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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코스, 미주 시장 본격 공략

코스모코스, 미주 시장 본격 공략 코스모코스는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코스모코스는 지난 20일 미국에 자사 멀티 브랜드숍 '뷰티크레딧(Beauty Credit)'을 1호점을 뉴욕에 오픈했다. 내년에는 뉴욕 제리코, 뉴욕 센트럴파크, 메릴랜드에 '뷰티크레딧'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미국과 중남미 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뷰티크레딧'은 멀티 브랜드샵으로 다나한, 꽃을든남자, 비프루브 등 코스모코스의 전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어 다양한 제품, 가격대로 고객들의 선택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코스모코스는 뷰티크레딧을 통해 검증된 품질력과 다양한 제품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다가가 K뷰티의 위상을 높이며 미주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아웃도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를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Amazon)'에 입점시켰다. 아마존은 현재 미국 전자상거래부문에서 5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비프루브'의 미국 매출의 상당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미국은 세계 최대의 화장품 시장으로 2017년 시장 규모가 860억달러(약 97조원)로 전년보다 3.2% 성장했고, 2020년에는 943억8650만달러(약 105조 2600억원)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미국 화장품 수출액은 4억4900만달러(약 5000억원)로 전년보다 28% 증가했으며 올해도 7월까지 3억500만달러(약 3400억원)로 전년 대비 13% 늘어났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한국 화장품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본격적인 미국 온·오프라인 시장 진출로 K-뷰티의 위상을 높이고 코스모코스만의 검증된 제품력으로 미국 소비자들을 사로잡아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2018-12-28 15:48: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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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매달 월급 1%, 이웃과 함께 나눠요"

현대오일뱅크가 매월 임직원 급여 1%를 재원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28일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2011년 10월 설립된 '1%나눔재단'은 대기업 최초로 매월 임직원 급여 1%를 재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단체다. 노동조합도 적극 동참해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1%나눔재단은 기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외부인사가 포함된 이사회를 구성했다. 각 사업본부와 노동조합 대표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도 정기적으로 열어 내부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사회공헌 사업을 선보인다.  2014년부터는 전국 직영 주유소도 순이익 1%를 출연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나눔 주유소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전국 직영 주유소에 '1% 나눔주유소' 로고를 새긴 간판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주유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인근 자영 주유소 운영자들의 동참을 이끌어 냈다. 1%나눔재단은 넉넉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매일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는 '1%나눔 진지방', 저소득층에 동절기 난방유를 지원하는 '사랑의 난방유', 저개발 국가 대상 '해외교육지원사업' 등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1% 나눔 진지방은 현대오일뱅크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하루 평균 300명 이상의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복지관을 선정, 연간 5000만원의 식비를 제공한다. 서울과 대전, 서산에 5개의 진지방을 운영하고 있다. 연말에는 서울사무소와 대산공장 직원들이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선물을 직접 제작한 후 전달하는 '별별 산타', '별별 루돌프' 행사를 열기도 한다. 해외 오지 교육 인프라 개선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 2013년부터 베트남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어린이도서관을 잇따라 건립했다. 올해 3월에는 지진피해를 겪었던 네팔 고르카 지역에 중학교를 완공하기도 했다. 저소득층 대상으로는 연간 4억원 규모의 난방유를 지원한다.  현대오일뱅크는 급여 1% 나눔 외에도 공장이 위치한 충남 대산에서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지역에서 10억원 규모의 지역 쌀을 수매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인근 어촌을 살리기 위해서는 삼길포 일대에 매년 2억원 상당의 우럭 중간 성어를 10년 넘게 방류해 왔다. 장학재단도 설립해 매년 1억원의 장학금을 적립하고 5000만원은 학업우수자 및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학비로 지원하고 있다.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서산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에게는 매년 수능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8-12-28 15:33:1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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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결식우려아동에 해피포인트 지원

SPC그룹, 결식우려아동에 해피포인트 지원 SPC그룹은 급식이 없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결식아동에게 해피포인트 총 5000만 포인트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SPC그룹은 지난 27일 파리바게뜨 강남본점에서 '해피포인트 전달식'을 진행하고, 강원도 내 저소득가정 아동 320명, 강원지역의 양육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60곳을 위한 해피포인트 적립카드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방학 중 급식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빚은 등 전국 6300여개의 SPC그룹 매장에서 주변 시선 의식 없이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SPC그룹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7년 여름부터 매 방학 시즌마다 결식우려아동에게 해피포인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형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은 "방학 기간이 되면 혼자 끼니를 챙겨야하는 결식아동들이 아직도 많다"며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매장이 있고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SPC그룹의 해피포인트가 아이들에게 정말 유용한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SPC그룹 SPC행복한재단 담당자는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해피포인트 지원사업을 펼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2018-12-28 15:14: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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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심광일 주건협 회장 "2019년 정부에 주택규제 완화 건의할 것"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사진)이 "내년에도 정부에 주택규제 완화대책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심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정부의 지속적인 고강도 주택규제정책과 실물경기 침체, 금리인상 등으로 주택경기 전망이 장밋빛 청사진만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그는"주택산업은 바닥 서민경제와 국가경제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연관산업과 고용효과에 미치는 영향이 타 산업에 비해 크다"며 "주택건설산업이 연착륙해 경제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심 회장은 정부에 요구할 사항으로 ▲분양원가공개 항목 현행유지 ▲주택건설등록업체 분양업무대행자격 부여 법제화 ▲공공건설임대주택 표준건축비 인상 ▲중견건설사 가로주택정비사업 참여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개선 ▲LTV(주택담보대출비율)·DTI(총부채상환비율)·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등 주택금융규제 완화 ▲불합리한 보증제도 개선 등을 꼽았다. 그는 "공공부문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민주택을 공급하고, 민간부문은 정부의 시장개입을 최소화하고 시장자율 기능에 맡겨야 한다"며 "시장친화적인 주택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12-28 14:48:2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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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퍼레이션, 바이오사업 기술 공개 “GEN121 심근질환 치료제”

한국코퍼레이션은 지난 27일 인수를 발표한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의 바이오 사업 청사진을 28일 공개했다. 한국코퍼레이션은 바이오 사업의 핵심으로 현재 전임상을 마치고 임상 1상을 앞둔 '심근질환 치료제' 개발을 꼽았다. 심혈관계 질환은 국민의 건강은 물론 의료 보험 재정에 큰 부담을 주는 질병이다. GEN121로 명명된 이 심근질환 치료제는 정맥주사 치료제다. RNAi 기술을 접목해 유해 단백질을 생성하지 못하도록 유전자의 전사-투사의 과정을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GEN121의 개발이 완료되면 심장 이식형 박동 장치 삽입 등의 심장수술보다 회복이 빠를 뿐 아니라 치료효과도 더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치료비 부담이 적고, 간단한 정맥주사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해 수술 자체에 대한 부담을 가진 환자들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심장 이식의 주요 원인이 되는 비후성 심근 병증이나 확장성 심근 병증은 진단후에도, 수술 요법 이외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고, 또한 완치율이 낮은 편이라 GEN121이 대안으로 꼽힌다. GEN121 개발에는 인공지능(AI)과 유전자 기술이 활용된다. 기존 의학, 약학, 유전자학 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근거로 지역, 연령, 인종, 성별, 개인별 유전형질에 따른 맞춤형 심근질환 치료제로 개발된다. 유전자 세포 단위로 실험 모델을 증폭시켜 약물과 질병의 적합도를 검증할 수 있으며 개인별 유전자의 약물 적합도를 판단할 수 있어 심근질환 치료에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EN121 후보물질 탐색·분류·조합·최적화에는 AI, 빅데이터 기술이 활용된다. AI 기술을 적용할 경우 수백만 건의 화합물, 유전체, 의학정보, 약물 정보, 독성 데이터 등 의료 정보를 단 몇 분 만에 검색이 가능하며 기술 활용에 시간 제약이 없어진다. AI가 빅데이터에 있는 정보들을 근거로 신약 후보 물질들의 적합 가능성을 분석하고 임상 실험 최적화 모델을 제시해 가능성 순서대로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더욱이 게놈바이오로직스가 갖고 있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하면 동물의 생체 실험을 하지 않고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약물 효능 예측이 가능해 신약 개발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신약 개발의 임상시험은 1상부터 2상까지 임상 승인 서류 심사, 환자 모집, 효능 안정성 검증 등 통상 5-6년의 시간과 많은 비용이 소요 된다.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 퍼시픽의 GEN121은 바이오 신약 임상 실험에 대해서 신속 심사제도를 도입한 유럽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2년 안에 임상 1, 2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 토마스 유 대표는 "게놈바이오 로직스는 존슨앤존슨, 바이엘 등 다국적 제약사와 인공 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유전자 치료 GEN121 신약은 심근 질병을 치료하는 기존의 치료제와는 다른 혁신적인 작용 기전의 새로운 유전자 치료제다.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은 GEN121 신약의 지분을 50%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코퍼레이션은 지난 27일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 지분 100%를 약 211억 원에 인수하며 바이오 사업 진출을 공시한바 있다.

2018-12-28 14:46:32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