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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분양 시장 활짝…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 견본주택 구름 인파

봄 분양 시장 활짝…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 견본주택 구름 인파 광양시 마동 1159 일원에 공급되는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는 지난 12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견본주택은 이른 아침부터 많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들은 단지 모형과 유니트를 둘러보며 팬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에 호평했으며, 단지 내 에듀 커뮤니티와 아름다운 조경, 광양만과 이순신대교 영구 조망권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인근 중동에서 방문했다고 밝힌 주부는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라며 "교육 특화 시설 뿐만 아니라 채광이 풍부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풍부한 수납공간이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은 포스코광양제철소와 여수국가산업단지로 출퇴근이 빠르고 편리한 입지 조건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 분양 관계자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희소성 높은 중소형 평형대 신규 아파트인 만큼 어느 정도의 흥행을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셔서 놀랐다"며 "상품적인 장점 외에도 광양시의 풍부한 개발 호재 등이 견본주택 흥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 견본주택에서는 계약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계약자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고급 명품백(1명)을 증정하며,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3명)도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60㎡~84㎡, 아파트 총 339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서 광양만과 이순신대교를 영구적으로 조망할 수 있으며, 맞통풍 4bay 구조로 쾌적함을 높였다. 단지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적용되어 광양을 대표하는 고품격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홈플러스와 광양시청, 버스터미널, 와우생태호수공원도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와 와우지구 내 초·중교가 조성될 예정이라 학세권 프리미엄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토지신탁과 삼부토건이 시행과 시공을 맡아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로 청약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광양시 중동 173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4-15 17:21: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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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경제인協 "여성 창업이 어렵다는 인식 바꿀 필요가 있어"

여성의 경제활동을 적극 확대하기 위해서는 여성 창업이 어렵다고 인식하는 문화를 바꿀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 창업과 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었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주관했다. 이번 토론회는 각계 전문가가 여성 창업 지원제도의 현주소에 대해 알아보고, 여성 창업이 처한 한계와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김보례 팀장은 '여성 창업 현황과 정책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김 팀장은 발표에서 여성창업지원제도 현황을 통해 여성의 창업지원 필요성과 여성 창업의 한계와 정책적 개선과제를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여성의 경제활동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의준 상근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에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신선미 박사는 "여성의 경제활동을 적극 확대하기 위해서는 여성 창업이 어렵다고 인식하는 문화를 바꿀 필요가 있다"며 "여성창업 지원정책간의 균형과 연계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박사는 "여성 창업이 매우 어렵다고 느껴져도 2017년에 전체여성 취업자 약 1200만명 중에서 여성고용주나 자영업자가 14~15% 정도다"며 "전체 여성일자리의 1/4 이상이 고용주나 자영업자라면 여성창업이 그렇게 어렵지 않게 느껴지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고 덧붙였다. 여성 창업 정책에 대한 인식 변화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영달 KET 한국기업가정신기술원장도 "여성 창업정책이 지원과 시혜의 대상이 아닌 구조적 제약환경으로 초래된 격차를 메운다는 측면에서 동등성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영숙 커피볶는집 대표이사는 "정부 지원사업 수행시 경영자 성별이 아닌 실질적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9-04-15 16:42:1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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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롯데카드와 '좋은잠 패키지' 프로모션

에이스침대는 베딩세트를 증정하는 '좋은잠 패키지'에 롯데카드 캐시백 혜택을 더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본격적인 이사·혼수철을 맞아 침대 세트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했다. 캐시백 혜택을 활용해 고객들이 기존에 구매하려는 가격 대비 높은 사양을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좋은잠 패키지'는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로 구성된 침대 세트를 LQ(라지 퀸) 이상의 사이즈로 구매하면 베딩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Royal Ace 400', 'Hybrid Tech 7' 등 최고급형 매트리스 침대 세트 7종 구매 시에는 50만원 상당의 소프라움 프리미엄 호텔 베딩 세트를 증정한다. 또, 'Hybrid Tech 5', 'Hybrid Tech α(alpha)' 등 고급형 매트리스 침대 세트 5종 구매 시에는 20만원 상당의 SESA 차렵 이불 세트를 증정한다. 아울러 에이스침대 대리점에서는 '에이스침대 스페셜 롯데카드'를 이용해 침대 세트 결제 시 캐시백과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에이스침대 스페셜 롯데카드'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9만 5000원 캐시백 혜택과 24·36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등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침대는 업계 최초로 맺은 카드 제휴 외에도 1위 브랜드에 걸맞은 프로모션을 펼치며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2019-04-15 16:35:43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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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며 함께 성장하는 '롯데주류'

나누고 베풀며 함께 성장하는 '롯데주류' 롯데주류가 지역사회 발전 도모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한 지원활동에 나서며 책임감 있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자 힘쓰고 있다. 지난해 4월 롯데주류는 사회혁신 기업 '트리플래닛'과 수원지 등에 숲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가꿔 나가기 위해 '브랜드 숲 가꾸기'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처음처럼 숲 조성'은 숲을 가꿔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나날이 심해지는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숲의 수원 저장, 수질 정화 작용을 통해 깨끗한 물을 확보함으로써 생명의 터전인 자연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롯데주류는 첫 활동으로 지난 4월 대형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 삼척시의 산불 피해지역 약 6000평에 처음처럼 1호 숲을 완공했고, 인천 수도권매립지의 1000여평에 처음처럼 2호 숲을 완공했다. 특히 롯데주류가 조성한 처음처럼 숲은 연간 약 3800만L의 빗물을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약 55만5000㎏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7만㎏의 산소를 생산, 57만1000㎏의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생태학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롯데주류는 단순히 나무를 심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토지 습도 관리, 숲 주변 대기 상태 측정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산불 피해 이전보다 더욱 울창한 숲을 가꿔 나갈 계획이다. 전국 각 지역 내에서 판매된 '처음처럼', '클라우드', '청하' 1병당 소정의 금액을 적립하고 누적된 적립금을 지역 지자체 및 복지단체에 기탁해 지역 우수인재 양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군산공장이 위치한 군산지역에는 1999년부터 장학금 기탁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3억1천5백원을 기부했다. 인제군에는 2010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9차례에 걸쳐 총 9천6백여만원을 전달했다. 철원군에는 총 3천여만원을 기탁했다. 이 밖에 당진시, 영천군, 가평군, 삼척시, 영월군, 횡성군, 화천군 등 롯데주류 사업장이 위치한 많은 지역에 판매적립금을 기탁하고 있다. 롯데주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강조되기 전부터 향토행사의 성공개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각 공장와 영업지점에서는 1사 1문화재 지킴이, 1사 1하천 정화운동, 건전음주문화캠페인 등을 실천하며 지역의 문화발전과 환경미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롯데주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샤롯데 봉사단', '사랑의 책 캠페인' 등을 통해서도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기적인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위해 본사 및 지점 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 구성했다. 작년 설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청운보육원을 방문해 떡국과 음식을 만들어 식사를 지원하고 보육원 안팎의 시설을 점검했다. 경산공장 샤롯데 봉사단은 경산공장 진입로에서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정문까지 환경미화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작년 5월에는 롯데주류의 신입사원 및 멘토 30여명이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양재천에서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양재천 정화활동으로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등 수질정화용 미생물균과 황토를 섞어 만든 'EM흙공'을 직접 만들고 양재천에 던지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올 3월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전국의 롯데주류, 롯데칠성의 11개 공장 인근 하천에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사랑의 책 캠페인'도 매년 2회에 걸쳐 진행했다.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부활동의 일환으로 소설, 동화책, 사전 등 다양한 책을 기부하면 도서를 기증한 임직원에게 1권당 1 기부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현재까지 총 7천여권의 도서를 지역사회 도서관 및 사회복지회관에 기부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며 소비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사회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9-04-15 16:35: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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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2차' 견본주택 1만명 방문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2차'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약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시티건설에 따르면 충남 당진시 대덕수청지구 A2-1,2 블록에 위치한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2차'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 84㎡ 총 46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당진 최초 4년 민간임대 아파트로 청약통장 보유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이라면 누구나 선착순 계약신청이 가능하다.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2차'는 충남 당진 신흥주거지인 대덕수청지구 중심에 위치한 만큼 당진시청, 하나로마트, 당진보건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당진IC, 대전~당진 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수청초등학교'(가칭)의 개교가 확정됐다. 완성학급 38학급(특수 1학급, 병설유치원 3학급)규모로 오는 202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대덕공원, 봉암근린공원, 여울수변공원 등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단지는 일부 세대에 4Bay(베이), 3면 개방형(일부 세대) 평면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을 높였다. 팬트리, 드레스룸, 최상층 다락 등 세대 내 특화공간도 제공한다. 특히 세대환기 시스템에는 미세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제거가 가능한 헤파필터를 적용해 항상 최적의 실내 공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피트니스센터, 작은 독서실 등이 조성되며 주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0cm 가량 넓은 주차 공간(일부)도 구축된다. 분양 관계자는 "당진 최초 4년 민간임대 아파트로 진행되는 만큼 주말 내내 1만1000여명의 수요자가 방문했다"라며 "특히 전 세대가 전용 84㎡로 구성되어 중형아파트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아파트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주변 3개의 공원과 지상주차장이 없는 공원형 단지 등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도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2차'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 187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2019-04-15 16:22:1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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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기자간담회]줌인터넷, 6월 코스닥 상장 도전

국내 3위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는 줌인터넷이 미래에셋제5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오는 6월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줌인터넷은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합병상장 기자간담회를 통해 미래에셋제5호스팩과 합병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줌인터넷은 주력 사업인 검색 포털 '줌닷컴'을 필두로 인공지능(AI) 앱과 블로그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정보기술(IT) 기업이다. 줌닷컴은 국내 포털 사이트 내 검색 점유율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방형 컨텐츠, 차별화된 검색 서비스를 지향하며 서비스 런칭 6개월 만에 월간 사용자수 600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강화, 개인 맞춤형 뉴스앱 '뉴썸', 영상 리뷰 컨텐츠 쇼핑앱 '랄라' 등을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매출은 지속적 성장세다. 최근 4년(2015년~2018년) 평균 매출 성장률은 14.5%다. 지난해에는 매출 242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순이익률은 13.3%다. 김우승 줌인터넷 대표는 "줌인터넷은 다양한 유저 친화적 컨텐츠를 기반으로 급변하는 IT 트렌드에 대응이 가능한 성장 모멘텀이 확보된 기업"이라며 "미래에셋제5호스팩과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으로 기업 인지도를 한층 더 높이고, AI 기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줌인터넷과 미래에셋제5호스팩의 합병 비율은 1대 1.7505이며 오는 19일 합병주주총회를 거쳐 6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2019-04-15 16:09:4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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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한일관계 진단 긴급좌담회… "한일관계 좋았을 때 우리 경제도 좋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행동에 나섰다. 전경련은 15일 한일관계 진단 전문가 긴급 좌담회를 열고 한일간 민간 차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경련은 한일관계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데 대해 근본적 원인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좌담회를 마련했다. 김윤 한일경제협회장,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일본에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명예교수 등 기업인과 석학들이 참석했다. 허창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1965년 국교정상화 이후 한일관계는 많은 갈등 속에서도 늘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왔다"며 "한일 관계가 좋았을 때 우리 경제도 좋았다.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양국의 갈등 해소를 위한 국민여론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경련은 이날 좌담회에서 한일간 정치·외교관계 조기 정상화 해법으로 정·재계 지도자 교류를 강화하고, 정부와 기업이 재단을 설립하는 등 행동에 나서 법률적 화해를 추진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오코노기 교수는 일본 학계를 대표해 강연했다. 역사 마찰 원인을 아이덴티티 충돌이라고 보고 국제 시스템 변동이 마찰을 확대한다고 분석했다. 한국 정부가 사법적으로 개입하는 데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해결책으로는 방치와 판결, 화해 세가지를 제시했다. 오코노기 교수는 "한일 양국은 국교정상화 이전 상태로 복귀할 수 없고 사법절차를 부정할 수도 없다"면서 "한국이 먼저 청구권 협정과 무관하지 않은 새로운 한일관계의 틀을 제시해야 하며, 정부·기업 참여 재단 설립을 통한 법률적 화해를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 학계를 대표한 박철희 교수는 한일 관계를 '비전략적 방치에 의한 표류상태'라고 보고 악화 원인으로는 과거사에 얽매인 양국 정부와 민족주의적 시민단체라고 봤다. 해결을 위해서는 쌍방향적 공동 책임 분담에 기반한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결론을 냈다. 박 교수는 "양국이 공동책임 분담의 원칙에 기반한 대안을 마련하고, 정치·외교적 갈등이 한일 경제협력에 직접적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레이와 시대를 맞이해 우주, 사이버, 해양 등 미래 새로운 협력분야에서 가능성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전경련 엄치성 상무는 "한일 갈등은 안보나 경제 측면에서 득보다 실이 더 큰 만큼 양국관계 조속한 정상화가 필요하며 특히 한일 정상간 셔틀외교가 빨리 복원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9-04-15 16:01:4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