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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무장애교실 프로젝스'…한국장애인재단에 2억원 기부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장애인 선생님들이 수업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보조기기 지원사업 'The-K, 무장애교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교직원공제회는 한국장애인재단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교직원공제회의 사회공헌비로, 소리증폭장치·점자정보단말기·독서확대기 등 장애인 선생님이 수업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교육보조기기를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교육보조기기는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학생을 가르치는 장애인 선생님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품목은 수업 시 필요한 교육보조기기(점자정보단말기·독서확대기·특수키보드·특수마우스·점자프린터 등)에 한하며, 중증장애 500만원, 경증장애 300만원 내에서 1인당 1품목씩 지원된다. 대상자는 학계, 시민사회계 등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신청 기간 및 선정자 발표 일정은 추후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될 예정이다. 장애를 가진 선생님들은 수업을 진행할 때 어려움이 많지만 국가의 지원이 미흡해, 대부분이 사비로 기기를 구입하거나 대여하는 형편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40명 내외의 장애인 선생님이 교육보조기기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직원공제회의 'The-K, 무장애교실 프로젝트'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올해는 기부금 액수를 증액해 좀 더 많은 장애인 선생님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차성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장애인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보다 원활한 수업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교직원공제회는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살피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28 14:46:2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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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백, 대성학원에 의자 700대 공급

듀오백이 대성학원에 대규모로 의자를 공급한다. 듀오백은 올 상반기 서울 강남대성학원 인문별관에 듀오백 의자 700대 공급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대성학원 6대 본원에 총 7000대의 듀오백 의자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성학원은 2019학년도 대입에서 자연계열 2명의 수능 만점자를 배출하는 등 2010학년도부터 2019학년도까지 10년 연속 전국 수석을 배출했을 뿐 아니라 지난 2018학년도에는 수능 전과목 만점자 2명, 표준점수 기준 자연계 최고 득점자를 배출하는 등 수많은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해온 53년 전통의 입시 명가로 꼽힌다. 대성학원은 2019학년도 6월 야간반을 시작으로 듀오백과 협력해 재원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대성학원은 지난 8월 신규 론칭한 '해시태그' 시리즈를 비롯해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 강대모의고사 등 수험생들이 안정적인 고득점에 이르도록 도와줄 대성학원의 우수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성학원의 6대 본원(대성학원(노량진), 강남대성학원, 강남대성학원 인문별관, 강남대성학원 자연별관, 강남대성학원(송파), 강남대성 기숙학원)의 의자를 듀오백으로 전면 교체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개인공간을 제공한다. 듀오백 관계자는 "대성학원에 공급된 듀오백 의자는 2개의 등판이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기존 의자에 비해 20% 정도 줄여 오랜 시간 동안 공부하는 학생들의 피로도를 낮추고 보다 편안하게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며 "앞으로 오랜 시간 바른 자세로 집중할 수 있는 의자를 갖췄는지가 학원 선택의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18-12-28 14:21: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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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미세먼지 여과기능 강화한 최신형 ‘에르고라피도’ CJ오쇼핑 단독 출시

일렉트로룩스가 스테디셀러 무선청소기인 '에르고라피도'의 2019년형 신제품을 TV홈쇼핑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일렉트로룩스는 오는 30일 오후 9시 40분에 CJ 오쇼핑을 위한 특별구성 '에르고라피도 퍼펙트 케어'를 선보인다. 에르고라피도는 지난 2004년 출시 이후 2005년부터 2016년까지 11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한 무선청소기다. 에르고라피도 퍼펙트 케어는 에르고라피도의 최신 버전으로 기존 제품에서 미세먼지 여과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차별화했다. 촘촘한 4단계 미세먼지 여과 시스템으로 미세먼지를 99.99%까지 걸러준다. 이 시스템은 ▲큰 먼지, 작은 먼지 분리 필터 ▲작은 먼지 여과 필터 ▲고성능 알레르기 필터 ▲배기 필터로 이뤄져 있다. 특히, 고성능 알레르기 필터는 PM 1.5크기의 초미세먼지까지 99.99% 걸러주고, 마지막 배기필터에서 깨끗한 공기만을 배출해 미세먼지가 심한 겨울철에도 쾌적한 실내청소가 가능하다. 한번 충전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도 장점이다. 신제품 에르고라피도는 18V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 일반모드에서 최대 48분 연속 사용이 가능해 한 번 충전으로 온 집안 청소를 끝낼 수 있다. 좀 더 강력한 청소를 원할 경우, 파워모드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렉트로룩스만의 침구 먼지 제거 전용 노즐인 '베드 프로 노즐'을 사용해 겨울철 관리가 힘든 침구류 청소를 손쉽게 할 수 있다. 이 노즐에 설치된 UV램프가 278㎚(나노미터) 파장의 자외선(UVC)을 침구 표면에 작용시킨다. 일렉트로룩스는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영국 왕실에서 창설한 '영국 알레르기 협회(BAF)'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 버튼 한 번으로 엉킨 머리카락을 잘라주는 '브러시롤클린기능', 핸디 청소기로도 사용 가능한 '2 in 1 멀티 코드리스 기능'과 벽에 기댈 필요 없이 세워둘 수 있는 '셀프 스탠딩 기능', 손목 부담을 줄이는 '하중심 설계'와 '180도 핸들링' 등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이번 방송은 권미란 쇼호스트의 진행으로 30일 오후 9시 40분부터 65분 동안 이어지며, 소비자가격 39만9000원에서 25% 할인된 29만8000원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2018-12-28 14:14:3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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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스마트 자율주차 콘셉트 영상 공개

현대·기아자동차는 28일 스마트 자율주차 콘셉트를 담은 3차원(3D) 그래픽 영상을 공개했다. 자율주차 콘셉트 영상은 전기차를 타고 가던 운전자가 목적지에서 하차하면 차량이 스스로 빈 충전공간을 찾아 들어가 무선으로 충전되는 내용이다. 충전을 마친 전기차는 다른 차를 위해 충전공간을 비워주고, 일반 주차공간으로 이동해 스스로 주차를 완료한다. 운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차를 호출하면 지정한 장소로 이동한 뒤 운전자를 태운다. 자율주차 기술은 '자율발레파킹'으로 설명될 수 있다. 자율주행 기술을 응용해 마치 발레파킹을 하는 것처럼 주차장 입차와 출차의 편의성을 높인 기술이다. 이 모든 과정은 차량과 주차시설, 충전설비와 운전자간의 지속적인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해 이루어진다. 주차시설이 차량에 빈 주차공간이나 충전구역의 위치 정보를 전송하고 무선충전기는 전기차의 완충 여부를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등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주고받는 방식이다. 특히 최근 전기차 보급이 크게 늘어나면서 충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 콘셉트가 구현되면 완충된 전기차가 충전구역을 차지해 다른 차들의 충전을 방해하는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기아차는 오는 2025년 완전 자율주행 차량을 출시하는 시점에 맞춰 자율주차 기능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다가올 자율주행 시대에는 자율주행 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주행 제어 기술들이 필요할 것"이라며 "현대·기아차는 고객들이 자율주행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을 응용한 기술 개발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18-12-28 12:58:0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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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전기차 '재규어 I-PACE', 내년 1월 출시…1회 충전 333km 주행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내년 1월 23일 순수 전기차 I-PACE를 국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재규어 I-PACE는 재규어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순수 전기차로 5인승 퍼포먼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다. 디자인은 짧은 오버행과 재규어 75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하이브리드 슈퍼 콘셉트카 C-X75에서 영감을 얻은 날렵한 쿠페형 실루엣이 특징이다. I-PACE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의 힘을 자랑한다. 제로백(0-100km/h)은 4.8초다. 90kWh 용량의 하이테크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333km(국내 인증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표준 규격인 DC 콤보 타입 1 충전 규격으로 국내에 설치된 대부분의 공공 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100kW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40분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I-PACE의 차량 전방 및 후방 액슬에는 2개의 전기 모터가 장착돼 있으며 차량 후방에 장착된 배터리 매니징 시스템은 지속적인 배터리 소모를 방지하고 배터리가 최적의 효율성을 모든 조건에서 유지하도록 관리한다. 또한 I-PACE의 장착된 에너지 회생 제동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 회생 제동 기능을 활성화하며 감속하는 동시에 생산된 전력을 이용해 배터리 사용량을 최적화한다. 또한 I-PACE는 주행 전 주전원을 사용해 차의 배터리를 충전하고 실내 온도를 미리 조절할 수 있다. 원하는 충전 시간과 사전 세팅을 온보드 인컨트롤 시스템이나 원격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해 손쉽게 할 수 있다. 전국 26개의 재규어 전시장에 완속충전기 총 52기를 설치 완료했으며 전국 26개의 서비스센터에도 급속충전기 26기와 완속충전기 52기를 구비 완료했다. 한편 I-PACE 국내 판매 예정 가격은 EV400 SE 1억1040만원, EV400 HSE 1억2470만원, EV400 퍼스트에디션 1억2800만원이며 8년 또는 16만km 배터리 성능 보증 및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I-PACE와 함께 새로운 전기차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된다. 뛰어난 안정감과 실용성, 퍼포먼스를 갖춘 I-PACE는 일상 생활에 손색없는 완벽한 성능을 보일 것"이라며 "재규어 랜드로버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깨끗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2-28 12:42:03 정연우 기자
KB證, 사업 경쟁력 강화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직개편

KB증권은 2기 대표이사 체제를 맞이하여 업계 선도 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27일 단행했다. 먼저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된 박정림 대표는 WM/S&T/경영관리부문을, 김성현 대표는 IB/홀세일/글로벌사업부문과 리서치센터를 총괄하여 전문 역량을 극대화 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사업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기능 강화, 디지털 대응 역량 강화, 조직운영 효율성 제고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WM부문은 성공적인 WM사업 전략 추진을 위해 PB고객본부와 고객지원본부를 통합, WM사업본부를 신설함으로써 WM사업 관련 기획 및 지원체계를 일원화했고, Agile(애자일) 조직인 M-able Land Tribe를 WM총괄본부 소속으로 변경하여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통합적인 고객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T부문은 운용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Equity본부와 FICC본부 등 Product별로 조직을 재편했다. IB부문의 경우 Corporate Finance를 전담하는 IB 1총괄본부와 Project Finance를 전담하는 IB 2총괄본부 체계로 확대 개편하여 전문성과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사 Digitalization 가속화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디지털 기술기반의 데이터 분석기능 강화 및 내재화를 위해 CRM부를 데이터분석부로 확대하고, 디지털혁신본부를 경영관리부문으로 이동하여 IT본부와 시너지를 강화한다. KB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유사 기능 중심의 조직 통합/조정 등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각 부문별 역량과 시너지를 극대화 함으로써, 최고의 사업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업계 Top-tier 증권사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018-12-28 11:29:1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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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수주 초과 달성 등 효과

현대중공업 노사가 긴 터널을 뚫고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27일 실무 교섭과 대표자 교섭을 병행하며 막바지 교섭을 이어간 끝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지난 5월 8일 상견례를 갖고 교섭을 시작한지 약 8개월 만이다. 이번 잠정 합의안은 ▲내년 말까지 고용 보장 ▲기본급 동결 ▲수주 목표 달성 격려금 100%+150만원 ▲2019년 흑자 달성을 위한 격려금 150만원 ▲통상임금 범위 확대(700%→800%) 등이다. 노조도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안전한 일터 조성 등 회사 경영 정상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 같은 현대중공업 노사의 합의안 도출은 올 초부터 연말까지 잇달아 수주에 성공하면서 내년에도 업황 기대감을 높인 게 큰 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재까지 조선 부문에서 총 161척, 137억달러(15조4000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 올 수주목표인 132억달러(14조8000억원)를 초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LNG(액화천연가스)선 25척, LPG(액화석유가스)선 15척 등 가스선 40척을 비롯해 유조선 64척, 컨테이너선 50척, 벌크선 4척, 호위함 2척, 카페리선 1척 등이다. 현대중공업과 미포조선은 올해 수주실적 호조의 일등공신 역할을 한 LNG선과 군함 등 특수선 시장 확대에 주력하는 등 내년 수주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현대삼호중공업도 올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 들어 지난 11월 말까지 총 36척을 수주하며 수주금액은 총 46억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수주 목표액 34억달러의 136% 초과달성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내년에도 일감 부족이 이어지는 등 어려움이 여전한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하루빨리 임단협을 마무리해야 한다는데 노사가 공감대를 이뤘다"며 "임단협 타결로 노사가 미래 발전을 위한 신뢰 구축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사의 이번 잠정합의안은 다음주 실시될 예정인 노조의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면 최종 타결된다.

2018-12-28 11:08:4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