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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에 울고웃는 자영업자] 下. 자영업자vs배달대행

#.경기도 시흥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부부는 올해부터 배달비를 고객과 분담하기 시작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배달앱을 통해 주문이 들어오면 커피 등을 제조해 남편이 배달을 나가는 방식이었지만 주문이 늘면서 배달하는데도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부는 아직까지도 고민이 깊다. 고객들이 최소 주문금액에 배달비까지 분담해야 하냐며 불만을 내비치고 있어서다. 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시켜먹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배달대행 서비스도 증가하고 있다. 배달기사(라이더)를 통해 소비자 집에 음식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배달대행서비스.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주문이 많은 시간에 애용할 수 있어 편리하기만 했던 배달대행 서비스가 요즘 자영업자에게 애증의 존재로 전락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배달대행료와 배달비 분담을 꺼려하는 고객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어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자체 배달대행 서비스(배민라이더스)의 월 평균 주문량은 지난해 5월 기준 40만건으로 2016년에 비해 2배 정도 증가했다. O2O 배달대행 전문업체인 '바로고'의 거래액도 지난 2017년 기준 4500억원으로 라이더의 월 평균 배달대행 건수는 200만건을 기록했다. 지난 2016년 대비 73%나 급증한 셈이다. 배달대행업의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배달대행 서비스가 확대된 이유는 정규직 배달기사를 직접 고용해 4대보험 의무 등을 지는 것보다 다소 비싸더라도 배달대행서비스를 이용하겠다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어서다. 특히 주문이 들어오지 않으면 별도의 임금을 주지 않아도 되고 배달 주문이 몰리는 시간에도 직고용과 비슷한 수준의 임금만 주면 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높아만 가는 배달대행료… 그러나 요즘 자영업자들은 배달대행 서비스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 배달대행료가 하루가 멀다 하고 오르면서 자영업자에게 부담이다. 마포에서 치킨집을 하고 있는 자영업자 김 모씨(55)는 "배달대행을 부르면 가게근처 기준으로 1.5㎞에 4200원의 배달료가 붙는다"면서 "1.5㎞가 넘어가면 500원의 수수료가 추가로 붙고, 비나 눈이 오면 500원의 수수료가 따로 붙는다"고 말했다. 경기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박 모씨(32)도 "매년 100원~300원씩 오르던 배달료가 벌써 3800원(1.5㎞)으로 뛰어 올랐다"고 말했다. 배달대행료는 지난 2016년 1.5㎞ 기준 3000원에서 2017년 3500원, 올해는 100원~300원이 올라 3800원을 기록했다. 반면 배달대행업체는 인건비 상승여파에 관리비도 상승하고 있어 수수료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배달대행업체를 선호하는 배달인력이 늘면서 직접 고용도 어려워졌다. 자영업자 입장에선 배달대행 서비스를 안쓸수도, 비용을 낮출 수도 없게 된 셈이다. 그렇다고 배달대행료를 소비자에게 전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배달비 분담을 꺼려하는 소비자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7일 기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배달비나 최소 주문금액 해시태그를 검색해본 결과 배달비와 최소 주문금액 모두를 요구하는 업주들에 대한 불만들이 쏟아졌다. 박모씨는 "고객들 중에는 전화로 재료 뭐들어가냐고 묻다 마지막에 배달비가 추가된다고 하니 망설이다 끊은 경우도 있다"면서 "최소 주문금액이라는게 가게의 최소한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만든 금액이기 때문에 배달대행료를 가게에서 다 부담하게 되면 가게는 남는 게 정말 없다"고 했다. 이성훈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배달앱 시장관련 세미나에서 "배달앱과 배달대행업 모두 자영업자의 돈과 노력으로 구축한 생태계 망을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측면이 크기 때문에 사회적 기능 즉, 자영업자를 위한 공익적 기능을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2019-01-07 15:51:5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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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곶자왈 아이파크', 9일부터 계약...전매가능

HDC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아이앤콘스는 제주영어교육도시 근처에 짓는 공동주택 '곶자왈 아이파크'의 정당계약이 오는 9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2월 27일 발표된 당첨자를 대상으로 현장 근처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맺는다. 제주도는 투기·청약과열지구에서 벗어나 계약을 맺은 후 곧바로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고 1주택자라도 대출지원이 가능해 계약결과가 주목된다. 특히 청약조건에 제주도 거주자만을 한정한 단지여서 청약기회를 놓친 제주영어교육도시 학부모가 분양권 수요로 나설 지도 관심거리다. 당첨자 발표 이후부터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분양권 거래를 안내하는 내용이 나돌고 있는 배경이기도 하다는 게 현지 부동산중개업소의 분석이다. 제주도 부동산 경기도 전반적인 침체 분위기로 돌아선 가운데 제주영어교육 도시 인근은 늘어나는 외지인 교육수요 때문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곳이다. 여기에다 HDC아이앤콘스는 지하 1층~지상 4층에 전용면적 84~108㎡가구로 구성되는 '곶자왈 아이파크'의 지하 1층에 모든 주차 공간을 배치하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꾸미는 등 브랜드 인지도에 걸맞는 설계를 적용,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한편 '곶자왈 아이파크'는 85가구 모집에 209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2.4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6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84㎡B타입에 23명이 접수해 최고 경쟁률인 3.83대1을 나타냈다.

2019-01-07 15:51:13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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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2019 로레알 브랜드스톰' 국내 참가자 모집

로레알, '2019 로레알 브랜드스톰' 국내 참가자 모집 로레알이 내달 28일까지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 '2019 로레알 브랜드스톰(L'Oreal Brandstorm 2019)'에 도전할 한국 참가자를 온라인에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매년 전 세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1992년 시작된 이래 27년간 이어져 온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 63개국 3만4000명 이상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약 8000여 개가 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공모됐다. 해당 공모전을 통해 매년 전세계 약 200여명의 우수한 학생들이 로레알 직원으로 채용돼 마케터로 역량을 펼치고 있다. 이번 '2019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국내에도 잘 알려진 브랜드인 라로슈포제, 비쉬, 스킨수티컬즈가 소속된 로레알의 '병원약국화장품 (Active Cosmetics)' 사업부 특집으로,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한 미래 스킨케어 경험의 구현(Invent the future skincare experience for health-conscious consumer)'를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의 주제는 과학과 건강을 연결하여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삶의 방향을 제시하려는 로레알의 비전에서 비롯됐다. 참가자들은 병원약국사업부 브랜드 중 하나 이상의 브랜드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의 미래 스킨케어 경험을 증대 시키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아이디어에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포함해 디지털 솔루션 또는 관련된 기술 등이 포함될 수 있다. 로레알 브랜드스톰에는 대학교 3, 4학년 또는 대학원(경영전문대학원 제외)에 재학중인 3명이 팀을 구성하면 전공과 무관하게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오는 2월 28일까지 '로레알 브랜드스톰'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과 과제 제출을 하면 된다. 신청 마감 후 3월 중 국내 예선이 진행되며, 4월 결선을 통해 국내 최종 우승팀이 선발 될 예정이다. 국내 우승팀은 5월 23일 로레알의 파리 본사에서 진행 되는 국제 결선에 한국 대표로 참여할 기회와 더불어 로레알코리아 인턴십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올해 국제 결선 우승팀에게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우승팀은 사내기업가 프로그램(Intrapreneurship program)의 일환으로 3개월 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인 '스테이션 F(Station F)'에서 로레알 소속 직원으로서 프로젝트를 실현할 기회를 얻는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멘토의 도움을 받아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 시연해볼 수 있다. 김형규 로레알코리아 인사부문장은 "과학과 혁신은 로레알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미래의 마케터인 학생들과 그 비전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뜻 깊다"며 "보다 많은 지원자들이 브랜드스톰을 통해 직접적인 마케팅 실무를 경험하고 미래를 변화시킬 젊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07 15:36:3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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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가입자 움직이려면 실질수익률 제시해야"

무관심한 퇴직연금 가입자를 움직이려면 실질수익률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7일 퇴직연금 가입자의 상품 운용 행태 개선을 위해 행태경제학을 적용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172조1000억원으로 매년 가파르게 늘고 있다. 덩치는 커졌지만 수익률은 부진하다. 지난 2017년 기준 운용 수익률은 연 1.88%에 불과하다. 특히 가입자의 상품 선택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는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은 대부분 원리금 보장형 상품으로 운용되거나 가입자의 90% 이상이 처음 구성한 포트폴리오를 변경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한국 갤럽을 통해 선정한 총 630명의 DC형 퇴직연금 실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교육을 했을 경우 ▲수익률 표준편차를 보여주는 경우 ▲실질 수익률을 보여주는 경우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으면 중위험·중수익 상품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경우를 적용해 실험을 했다. 퇴직연금 교육을 했을 때와 수익률 표준편차를 보여줄 때는 퇴직연금 상품 선택에 큰 변화가 없었다. 반면 명목 수익률이 아닌 물가상승률과 수수료 비용을 고려한 실질 수익률을 보여줄 경우 이전보다 고수익 상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또 자동으로 구성되는 포트폴리오에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구성된 상품을 넣을 경우 운용에 무관심해 이를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금감원은 연구결과를 반영해 1분기 중 도입될 '퇴직연금 상품 제안서 표준서식'에 상품별 실질 수익률을 계산할 수 있도록 물가상승률을 참고 지표로 함께 제시하도록 했다. 또 고금리 상품 순으로 배열하고 총수수료액도 추가로 기재키로 했다.

2019-01-07 15:14: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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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대학생 대상 '서포터즈' 활동 적극 추진

식품업계, 대학생 대상 '서포터즈' 활동 적극 추진 식품업계가 마케팅의 일환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블로그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늘리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기업들이 진행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부분 팀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며, 기업의 신제품을 홍보하거나 마케팅 팀과 연계해 브랜딩이나 마케팅 업무를 체험한다. 개인 SNS 채널에 영상이나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기업에 대한 관심을 나타낸다. 기업은 대학생 서포터즈가 입사 지원을 하면 가산점을 적용하는 등 혜택이 제공한다. 아워홈은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Pan-Ourhome)'을 운영하고 있다. '판아워홈'은 아워홈 팬으로서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아이디어를 접목해 온라인 SNS 채널에 홍보하는 아워홈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다. 2012년를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7기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약 900명의 대학생들이 판아워홈으로 활동했다. 이들은 아워홈 외식 및 급식업장 방문, 신제품 체험 등 활동을 진행하고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개별 SNS 채널을 통해 아워홈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올해 4월 판아워홈 8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삼양식품은 대학생 서포터즈 '삼야미(SamYammy)'가 활동하고 있다. '삼야미'는 삼양식품의 첫 글자와 '맛있는'을 의미하는 'Yammy'의 합성어로 삼양식품의 맛깔난 이야기를 만들고 알리는 역할을 한다. 지난 2017년 8~10월까지 참신한 아이디어로 삼양식품의 브랜드를 홍보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삼야미 1기에 이어 지난해 2기를 선발했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삼야미 2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개인 및 팀 미션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은 물론 삼양식품 공장 견학, 신제품 시식, 실무진 멘토링 및 마케팅 전문가 교육 등에 참여하게 된다.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는 시상과 함께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이 적용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피자헛은 공식 서포터즈 '암쏘헛(I'm So Hut)' 2기 출범시켰다. 모집에는 319명이 참여했으며, 약 15:1의 경쟁률로 최종 21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단체 및 개인 미션을 통해, 피자와 피자헛 브랜드를 소재로 한 다양한 푸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결과물은 모두 개인의 SNS 및 유튜브 채널, 그리고 암쏘헛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다. 미스터피자는 '대학생 SNS 마케터'를 운영하고 있다. 24명의 대학생 SNS 마케터들로 오는 2월 28일까지 다양한 미션을 통해 SNS 콘텐츠 기획, 제작, 바이럴 마케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활동을 모두 마친 이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향후 미스터피자 신입사원 지원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최우수 1팀에는 추가 장학금을 수여한다. 이외에도 미스터피자는 SNS 마케터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지원금과 함께 미스터피자 시식권, 네파 롱패딩 등을 제공한다. 탐앤탐스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레즐러'가 활동 중이다. 활동기간 동안 탐앤탐스의 신메뉴와 신규 매장 및 매장 서비스, MD 상품을 누구보다 빠르게 체험하며 생생한 후기를 전한다. 또한 커피 & 프레즐 원데이 클래스 및 기업탐방 인터뷰, 탐앤탐스의 문화후원프로젝트 등 대내외 활동에도 직접 참여해 기업의 실무를 직 간접적으로 접한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마다 서포터즈를 통해 대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다양한 사람과 협력을 통해 콘텐츠 크리에이팅 역량을 키울 수 있고, 향후 취업에 있어서도 가산점을 제공해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19-01-07 15:11: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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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빕스 계산점 리뉴얼 오픈…'맛·경험 업그레이드'

CJ푸드빌, 빕스 계산점 리뉴얼 오픈…'맛·경험 업그레이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마이 넘버원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가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빕스 '계산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빕스 계산점은 대단위 주거 단지에 있는 단독 건물 매장으로, 인근지역 외식 명소로 사랑 받아 왔다. 핵심 고객 층인 3040 가족을 타깃으로 '테이스트 업(Taste Up)' 콘셉트로 리뉴얼 했으며, '샐러드부터 스테이크, 이탈리안 음식'까지 메뉴별 완성도를 전문숍 수준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매장 공간은 다크 그린,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레드로 포인트 줬으며, 전반적으로 젊고 트렌디하게 꾸몄다. 매장안에 또 다른 숍이 있는 것처럼 샐러드 존, 스테이크 존 등 섹션별로 공간을 구분 했으며, 화려한 전구 장식·감각적인 음식 사진 패널 등으로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준비했다. 대기 시에 VR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룸과 터치 패드 등을 설치한 키즈룸을 신설했다.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시즌의 변화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시즌스 셀렉션(Season's Selection)' 코너다. 각 시즌마다 출시하는 샐러드바 신메뉴를 이곳에서 모아 선보인다. 또한 샐러드의 품질을 한층 강화한 '셰프의 샐러드 섹션'도 눈길을 끈다. 한 접시씩 담아 놓은 '소불고기 분짜 샐러드', '단호박 퀴노아 치즈 샐러드' 등 고메 샐러드를 제공한다. 스테이크 전문성도 한층 강화했다. 고기에 훈연향을 덧입히는 '우드 파이어 그릴(Wood Fire Grill)'을 도입했다. 계산점의 모든 스테이크는 우드 파이어 그릴을 거쳐 고기 속까지 훈연향을 덧입혀, 최상의 풍미를 지닌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또한 피자&파스타 메뉴를 강화한 '핏제리아(Pizzeria)' 섹션을 신설했다. '소떡소떡 피자', '불고기 바게뜨 피자' 등 피자 7종과 파스타면 2종을 선보이며, 4종의 소스와 10여종의 토핑을 함께 제공해 취향별 메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트렌드인 '피맥(피자와 맥주)'을 즐길 수 있도록 수제맥주 4종 도 함께 준비했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가 본질에 집중해 '샐러드와 스테이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섹션별 메뉴를 전문숍처럼 업그레이드 해 빕스의 넥스트 모델로 계산점을 선보인다"며 "전문성을 강화한 메뉴 뿐 아니라,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식사 공간과 새롭게 꾸민 플레이룸과 키즈룸까지 한 단계 차원을 높인 빕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07 15:11: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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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홍콩 취업 가이드북 발간

한국고용정보원은 홍콩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나는 홍콩으로 간다2: 법률, 회계, 컨설팅, 호텔, 미디어 편'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자료집은 홍콩의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인 법률, 회계, 컨설팅, 5성 호텔, 미디어 분야를 중심으로 취업 팁을 제공했다. 또한 청년들이 홍콩 시장과 근무 현실을 보다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살펴보도록 홍콩 시장의 이해, 취업 및 인턴십 절차와 방법, 취업 선배들의 이야기 등을 수록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청년의 홍콩 적응을 위한 생활정보와 KOTRA 홍콩무역관 K-Move센터에서 취업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안내했다. 이재흥 한국고용정보원장은 "나는 홍콩으로 간다2를 통해 이미 고부가가치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청년들뿐 아니라 보다 다양한 청년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홍콩에 관심을 가지고 넓은 시야로 미래를 계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나는 홍콩으로 간다2는 홍콩 유학생 및 전국 대학일자리센터와 대학 취업지원센터에 인쇄책자로 배포할 예정이다. PDF 파일은 한국고용정보원(www.keis.or.kr)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볼 수 있다. [!{IMG::20190107000178.jpg::C::320::}!]

2019-01-07 15:10:58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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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선점한다…화장품 업계, 새해 신제품 출시 '봇물'

트렌드 선점한다…화장품 업계, 새해 신제품 출시 '봇물' 화장품 업계가 새해를 맞아 신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각 업체들은 기존 라인을 새롭게 단장하거나, 트렌드를 겨냥한 신제품으로 시장 선점에 나섰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이블씨엔씨 등이 새로운 상품으로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먼저,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틴티드 립밤인 '스테인드 글로우 립밤'을 새롭게 출시했다.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의 강력한 보습 성분과 함께 자연스럽고 화사한 컬러감을 담아냈으며, 보습과 발색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스테인드 글로우 립밤'은 각자의 입술 색상에 맞춰 발색되는 스마트 틴팅 기술로 원래 생기있는 입술인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한 입술을 연출해준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설화수는 프리미엄 한방 안티에이징 라인인 '진설 라인'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진설 라인은 '진설수', '진설유액', '진설에센스', '진설크림', '진설마스크' 5종으로 구성됐으며 전 제품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에 따르면 진설 라인은 울진 지역의 50년 이상된 금강송 잎을 사용해 기존 대비 DAA 함량을 2배 높였다. LG생활건강의 브랜드 VDL은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리빙 코랄(Living Coral)'을 주제로 한 '2019 VDL+팬톤 컬렉션'을 출시했다. 리빙 코랄은 황금빛이 더해진 오렌지 톤의 코랄 컬러다. VDL과 팬톤의 협업은 올해로 5번째다. VDL은 이번 협업을 통해 메이크업 브랜드로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대표 제품인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는 VDL과 팬톤의 컬러 전문가들이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엄선한 12색의 컬러가 담긴 아이섀도우 팔레트다. 올 해의 컬러인 리빙 코랄을 중심으로 다양한 톤을 아우르는 코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VDL 엑스퍼트 컬러 리얼 핏 벨벳 립스틱', '엑스퍼트 컬러 리퀴드 치크', 'VDL 엑스퍼트 톤업 쿠션', 'VDL 벨벳 블러 프라이머' 등이 함께 출시됐다.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샤는 기존 3세대 '보랏빛 앰플'과 '더 퍼스트 에센스'를 업그레이드 시킨 4세대 '프로바이오 보랏빛 앰플'과 '더 퍼스트 에센스 RX'를 선보였다. 4세대 프로바이오 보랏빛 앰플은 3세대 제품에 비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성분이 10배 강화됐다. 이번 신제품은 더 퍼스트 에센스와 보랏빛 앰플의 누적 판매 1000만 병을 기념해 출시됐다. 아울러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프로바이오 앰플 압축 크림'과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세럼 에멀전'을 출시했다. 신제품 프로바이오 앰플 압축 크림은 미샤의 4세대 보랏빛 앰플 유효 성분을 압축시킨 제품이다. 미샤가 개발한 '코어 프레스(CORE PRESS)' 공법으로 압축한 유효 성분을 탄성 리포좀을 이용해 피부 사이 깊숙이 흡수시킨다. 피부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10가지 유산균 발효 성분, 외부 자극을 진정시켜주는 보랏빛 과일과 채소 성분도 함유했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세럼 에멀전'은 더 퍼스트 에센스의 주요 유효 성분에 보습 효과를 강화한 제품이다. 냉, 온 두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활성화된 시카효모 발효물과 진주초, 쌀 추출물 등을 함유해 피부를 윤기나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부문 전무는 "고객들의 꾸준한 피드백과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코웨이 코스메틱의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Re:NK)는 탄력 케어에 도움을 주는 '셀 펩타리프트 라인'을 출시했다. 셀 펩타리프트 라인은 자외선, 스트레스 등 외부환경으로 인해 힘을 잃고 축 처진 피부 탄력의 핵심인 코어존(CoreZone) 케어를 통해 흐트러진 피부를 빈틈없이 채워줘 견고한 피부를 완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차유정 리엔케이 브랜드 담당자는 "리엔케이의 독자적 코어존(CoreZone)기술로 완성된 탄력라인 셀 펩타리프트 라인 세럼과 크림을 사용해 무너진 피부 탄력과 피부 자신감을 되찾아 건강하고 매력 넘치는 인상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랑콤은 대용량 제품의 인기에 따라 베스트셀러인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의 100ml 대용량 레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2009년 첫 출시된 이후 꾸준히 사랑 받아온 랑콤의 대표 에센스로, 올해 10주년을 기념해 레드 컬러 용기에 한정 출시됐다. 랑콤 측은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에는 피부 보호막 강화, 깊은 보습 공급에 도움을 주는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효모 추출물이 포함돼 있어 겨울철 혹독한 추위에 약해지기 쉬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준다"고 말했다.

2019-01-07 15:10:32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