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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고객 초청 '해외 부동산 세미나' 개최

신한은행은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신한아트홀에서 고객 초청 '해외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최근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이번 세미나를 계획했다.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서 신한은행은 ▲글로벌 부동산 투자시장 트렌드 ▲미국 일본 등 해외 주요 지역 소재 부동산 물건 ▲해외 부동산 취득 및 처분 절차 등 고객 문의가 많은 내용들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는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업체인 케이에프 코리아(Knight Frank Korea)의 이희성 대표가 진행할 예정이며, 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은행 PWM센터를 포함한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케이에프 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신한은행은 해외 부동산 투자 자문, 투자 세미나 등 분야에서 케이에프 코리아와 협업하고 있으며, 고객이 상담을 요청할 경우 전문가들을 통한 원스톱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국내 투자용 부동산의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어 해외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해외 부동산과 관련된 맞춤형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투자를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5-23 10:27: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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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략적 우선순위 첫째는 고객"…정의선 경영철학 공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2일 서울에서 열린 칼라일그룹 초청 단독대담에서 '고객 중심으로의 회귀'와 '고객 니즈 변화에 선제적 대응' 등을 강조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칼라일그룹 이규성 공동대표와의 대담을 통해 고객중심 가치, 미래 트렌드 대응, 리더십과 조직문화 혁신 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이 고객 및 자본시장 주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담형식을 빌어 소통의 시간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수석부회장은 미래 성장을 위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전략적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 단순 명쾌하게 '고객'이라고 답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요즘 고객에게 더 집중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한다. 서비스, 제품 등 모든 측면에서 우리가 고객에게 집중하기 위해 더 노력할 여지가 없는지를 자문하고 있다"며 "고객중심으로의 회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현대차그룹 모든 직원들은 고객을 중심으로 의사결정을 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수석부회장의 '고객중심으로 회귀'는 최근 '최고의 질문'이란 저서를 주제로 임직원들과 토론의 시간을 가지며 고객 및 고객가치를 재정의하고 있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고객의 미래를 향한 꿈과 여정을 함께 하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정 수석부회장은 "앞으로 밀레니얼 세대는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공유를 희망하고 있다"며 "우리의 비즈니스를 서비스 부문으로 전환한다면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구상의 일단을 내비쳤다. 정 수석부회장은 리더십 측면에서 가장 큰 도전과제는 무엇이냐는 질의에는 미래 트렌드 대응 등을 꼽았다. 그는 "미래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특히 연구개발 부문에 대한 투자 확대, 그리고 연구개발의 효율성의 증대가 중요하다"면서 "또한 외부 기술들을 더 많이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파트너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파트너십을 도모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 미래 성공요소"라고 덧붙였다. 자율주행, 전장화 등 미래차 혁신기술에 대한 선도 의지도 피력했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해 실리콘 밸리의 팔로알토 같은 교통 여건이 좋은 환경뿐 아니라 불확실성이 높고 다양한 상황을 경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의 테스트를 확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그룹의 변화와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유연한 기업문화 정착과 조직문화 혁신도 힘주어 강조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고 정주영 명예회장님의 리더십은 강력한 리더십, 즉 직원들을 독려하고 전 직원이 일사불란하게 따르도록 하는 리더십이었다"며 "지금은 직원들과 같이 논의하고,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며 속도는 느릴 수 있지만 함께 더 좋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현대차그룹의 기업문화는 스타트업처럼 더 많이 변할 것"이라며 "우리 문화는 더욱 자유로워지고 자율적인 의사결정 문화로 변모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의 개발 관련 질문에는 "삼성동 부지를 선택한 것은 그만큼 미래 가치가 높은 지역이기 때문"이라며 "그럼에도 현대차그룹은 핵심 사업인 자동차 분야에 주력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SPC를 설립하여 관심을 가진 많은 투자자를 확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투자자들과 함께 성장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뜻도 명확히 했다.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한 질문에서 정 수석부회장은 "투자자들과 현대차그룹 등 모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여러 옵션들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또 "최대한 많은 투자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자 한다. 수익을 최대화하고 수익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에서 투자자의 목표와 현대차그룹의 목표가 동일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2019-05-23 10:21: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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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업 감사보고서 정정 1533건…매년 증가 추세

기업의 감사보고서에 대한 정정횟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외부감사 대상회사의 감사보고서 및 연결감사보고서 정정횟수는 1533회로 전년 대비 24.6% 증가했다. 지난 2016년 969회에서 2017년 1230회, 2018년 1533회로 정정횟수는 매년 20% 이상 늘었다. 상장법인의 정정횟수 역시 2016년 150회에서 2017년 327회, 2018년 380회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2017년과 2018년에 상장법인 수는 각각 3.2%, 2.9% 증가했지만 정정횟수는 각각 118.0%, 16.2% 늘어 회사 수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의 정정횟수가 두 해 연속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코스닥법인은 작년에는 소폭 감소했다. 회사별 최근 3년간 최다 정정횟수는 총 3회로 모두 7개사였다. 1회 정정 회사가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2회 정정 회사도 180개사로 전체의 6.9%를 차지했다. 정정공시 기간은 최초 공시 후 1개월 이내 정정이 44%를 차지했지만 2년 이상 경과돼 정정한 경우도 10.7%에 달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공시된 오류를 정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여러해 동안 걸쳐 있는 오류를 동시에 정정할 경우 정정 기간이 장기화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자산규모가 클수록 감사보고서 정정도 많았다. 자산규모가 크고 이해관계자가 많은 기업일수록 감사보고서 정정유인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감사보고서(연결포함) 정정회사 중 상당수(상장법인 46.0%, 비상장법인 13.7%)는 정정 시점에 감사인이 변경된 상태였다. 계정과목별로는 재무상태표에서는 ▲이익잉여금 ▲매출채권 ▲무형자산, 손익계산서에서는 ▲매출원가 ▲판관비 ▲법인세비용 등에 대한 정정이 많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新)외감규정의 시행으로 올해 4월부터는 재무제표 수정금액이 중요하거나 최근 5년 이내에 3회 이상 수정한 경우 감독당국이 재무제표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다"며 "기업은 결산역량을 제고해 신뢰성있는 재무제표가 작성되도록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2019-05-23 10:14:3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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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 '올리브마켓' 오픈 "트렌디한 콘텐츠커머스 브랜드 도약"

CJ ENM 오쇼핑, '올리브마켓' 오픈 "트렌디한 콘텐츠커머스 브랜드 될 것" CJ ENM 오쇼핑부문이 채널 '올리브'와 손잡고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쇼핑 서비스 '올리브마켓'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개 층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한편 CJmall(CJ몰)과 T커머스와의 연계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올리브마켓'은 CJ ENM 오쇼핑부문이 E&M부문의 푸드 & 라이프스타일 전문 TV 채널 '올리브'의 IP를 활용해 만든 콘텐츠커머스 브랜드다. 올리브의 감각적인 큐레이션과 CJ오쇼핑의 커머스 역량을 결합해 만든 온-오프라인 연계 쇼핑 서비스다. 수많은 제품과 브랜드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이 나만의 취향을 발견하고 가심비 높은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목표다. 이번 '올리브마켓 시즌1'은 '나를 위한 취향 쇼핑'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리브 채널과 CJ오쇼핑이 엄선한 80여 개의 차별화 된 식품 및 리빙 브랜드를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 됐다. 모든 행사장은 별도의 입장권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브랜드는 덴마크의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인 '프리츠 한센 (Fritz Hansen)'과 최근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테리어 브랜드 '아파트멘터리(Apart:mentary)'다. 특히 프리츠 한센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온라인몰에 정식 입점 판매되는 것이어서 뜨거운 고객 반응이 예상된다. 29일 낮 12시에는 CJmall의 모바일 생방송 '쇼크라이브'를 통해 프리츠 한센의 인기 제품인 드롭체어와 이케바나 화병을 선보이고, 아파트멘터리의 구스다운 침구 등을 특별 할인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카카오TV'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CJmall은 27일부터 '올리브마켓' 페이지를 통해 오하루자연가득, 시크릿, 보국 서큘레이터, 콕시클 등 CJ오쇼핑의 대표 단독상품들을 선보이며,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플러스'도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다앙한 브랜드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콘텐츠와 쇼핑이 결합된 재미있는 큐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 '올리브마켓'을 웰니스(Wellness)에서 스마트(Smart)까지 나를 위한 취향 쇼핑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푸드 & 리빙 카테고리의 대표 큐레이션 마켓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3 09:42: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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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최대규모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분양

대림산업이 성남시 최대 매머드급 대단지인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을 공급한다. 지난 17일 대림산업이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선보인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의 주택전시관에는 지난 주말까지 총 3만8000명이 방문하는 등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 단지는 성남시 최대규모인 5320가구 중 232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8호선 단대오거리역과 인접해 있으며 단지 일대에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면적별 가구수는 ▲51㎡ 161가구 ▲59㎡ 771가구 ▲74㎡ 890가구 ▲84㎡ 507가구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이 공급되는 성남 금광1주택재개발 구역은 8호선 단대오거리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8호선을 이용해 잠실까지 지하철 탑승 기준 18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특히 위례신사선 연장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단지 규모에 걸맞게 넓은 조경 면적도 확보했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단지 내 조경 면적 비율이 40% 이상으로 예정돼 있다. 또한 블록별로 수경시설이 마련된다. 특히 성남시 최초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각 세대에 미세먼지 제거와 실내 환기를 자동으로 해결해 주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으로 대림산업에서 자체 개발한 실내 환경 통합센서다. 이 센서와 실외 미세먼지 정보가 서로 연동돼 실내외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의 농도에 따라 공기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된다. 지역 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대림산업은 웅장함·원대함의 뜻을 지닌 '그랑(Gran)'과 집을 뜻하는 '메종(Maison)'을 합친 의미다. 커뮤니티 시설로 실내체육관 3개소를 비롯,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GX룸 등 락커룸과 샤워실을 갖춘 운동시설과 어린이집과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등도 마련된다. [!{IMG::20190523000037.jpg::C::540::}!]

2019-05-23 09:40:4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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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골라쓰는 신용대출 금리 이벤트' 실시

-연 2.8%(60일), 3.8%(90일), 4.8%(180일) 중 선택 - 2019년 이후 신용·대출 잔고이력 없는 기존 및 신규 비대면, 은행연계 고객 KB증권은 23일 '골라쓰는 신용대출 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연 2.8%(60일), 3.8%(90일), 4.8%(180일) 중 시황 및 투자 전략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신용·대출(신용융자·예탁증권담보융자) 금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로 총 한도는 500억원이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이벤트는 2019년 신용·대출 잔고이력이 없는 기존의 비대면, 은행연계 개인 위탁고객과 비대면 계좌개설 어플리케이션인 'Start able'이나 은행에서 위탁계좌를 처음 개설한 신규 고객 중 이벤트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 기존에 진행 중이던 '신용·대출 그369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제외된다. 금리 혜택은 신청일 다음날부터 적용되며, 이벤트 금리 적용 이후에는 별도 통보 없이 365지점 계좌 중 주식매매 수수료 우대계좌 신용·대출 이자율이 적용된다. KB증권은 이 외에도 연 2.8%의 신용·대출 금리를 이벤트 기간 중 신용·대출 잔고가 100만원 이상인 고객 중 추첨된 10명에게 360일, 20명에게 180일, 30명에게 90일간 연장 사용할 수 있는 금리혜택을 추가로 제공 할 예정이다. 또 신용대출 거래가 생소한 고객들을 위해 신용대출 약정방법, 거래방법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카드뉴스를 만들어 KB증권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신용·대출을 통한 투자는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 할 수 있으며 적정 담보비율 미달 시 기한 내 추가 담보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담보증권이 임의처분 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상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9-05-23 09:40:3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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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글로벌 혁신 푸드테크 한자리에

KOTRA, 글로벌 혁신 푸드테크 한자리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일산 킨텍스에서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2019)'을 21일 개막하고 '2019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GFTT2019는 450여명의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혁신 △인사이트 △마켓 세션으로 구성, 글로벌 식품산업 리더 및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업 강연으로 진행됐다. 패트릭 매니언 이노바마켓인사이트 회장은 '글로벌 식품산업 트렌드 TOP10' 기조강연을 통해 식품업계 핵심 트렌드로 '발견', '식물&채식주의', '대체식품', '지속가능한 녹색식품', '간식', '맞춤제품' 등을 꼽고, 작지만 강한 글로벌 푸드 스타트업 활약을 최신 식품산업 트렌드로 강조했다. 혁신 세션에서 해산물 배양기술 선두업체, 핀리스푸드(Finless Foods)의 마릴리스 홈 식품과학총괄본부장은 어류 세포를 채취해 만드는 배양해산물 참치를 소개했다. 홈 본부장은 "배양해산물은 해양자원을 해치지 않고 생선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에 지역 제약없이 먹을 수 있어 지속가능한 미래 대체식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부원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문 글로벌마케팅 부장은 식품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클린라벨'이 가능한 혁신적인 천연 조미소재 'TasteNrich' 개발을 소개해 업계 관심을 모았다. 인사이트 세션에서는 식품업게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글로벌 스타트업이 강연이 돋보였다. 리아나 린 저니푸드(Joruney Foods) 창업자는 보다 나은 미래식품 개발을 위한 '저니AI'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맛과 영양을 조절한 맞춤 제품을 소개했다. 이스라엘 팜 이노베이션 기업 루틸리티(Rootility)의 리머 슈어-스톨러는 스마트 팜 혁신으로 이룬 뿌리 배양기술과 이에 따른 수확량 증가와 변화에 대해 강연했다. 조단 테트릭 저스트(JUST) 사업개발총괄은 녹두를 주원료로 만든 식물성 계란 '저스트 에그(JUST Egg)'를 소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저스트는 국내 계란전문기업 가농바이오와 협업하여 내년 상반기에 국내 출시할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조단 테트릭 사업총괄대표는 "가농바이오의 입증된 제조 및 유통, 하이테크 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저스트 에그를 한국에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마켓 세션에서 하니소피안 알리아스 말레이시아 할랄산업개발공사(HDC) 부사장은 "할랄푸드 마켓은 세계인구의 1/4를 차지하는 식품시장으로 할랄푸드를 특정 종교 식품보다는 안전한 식품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셸 리 듀폰 뉴트리션&바이오사이언스 아세안 마케팅총괄본부장은 초고령화 시장으로 현대에 식품기업의 발상의 전환을 제안했다. 미셸 리 본부장은 "'그레이네상스(Greynaissance)' 즉 Grey is New Black"이라고 표현하고 에이징에 대한 재정의와 65세 이상 소비자 대상 고령 전문 제품 개발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해 청중의 공감을 받았다. 국내 물류서비스 '부릉(VROONG)' 서비스 기업 메쉬코리아의 유정범 창업자겸 대표는 소비자와 물류업체, 배송기사 간의 혁신적 시스템을 개발한 배경 및 기술과 데이터 기반 종합물류회사로 자리매김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유정범 대표는 "우문현답, 즉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에 있다"는 슬로건에 대해 설명하고 기술력만큼 현장 배달기사의 불편을 개선한 에피소드를 나눴다. 마지막 패널토론에서는 윤효정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플랫폼센터장(상무)이 좌장을 맡아 강연자들과 "지속가능한 미래식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청중의 질의에 답했다. 컨퍼런스 강연자 섭외 및 프로그램을 구성한 ㈜에이커스 위정연 대표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비욘드미트가 지난 달 미 나스닥에 상장했다. 이는 푸드가 새로운 테크 산업군으로 자리매김했을 의미한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혁신 푸드테크 기업인 저스트, 저니푸드, 루틸리트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푸드테크 오픈 이노베이션이 활발하게 논의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해 37회째를 맞은 서울푸드2019는 국내 최대, 아시아 4대 규모의 식품산업전시회로 전세계 40개국에서 1,532개 식품기업 및 관련 기업이 총 3,008개의 부스를 구성해 참가했고 24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텐스 전시장에서 진행중이다.

2019-05-23 09:38: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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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007시리즈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출시

애스턴마틴, 007시리즈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출시 애스턴마틴은 007의 6번째 시리즈인 '007 여왕 폐하 대작전' 5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인 'OHMSS DBS 슈퍼레제라'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 스튜디오와 007시리즈를 제작하는 EON 프로덕션과의 최근 협업으로 제작된 이 차는 제임스 본드의 '본드카'였던 '1969 애스턴마틴 DBS'에서 영감을 받았다. 위협적인 존재감을 영국 감성의 우아함으로 재해석하고 극 중 차량과 같은 올리브그린 색상을 적용했다. 애스턴마틴 라곤다의 사장 겸 그룹 최고경영자(CEO)인 앤디 팔머는 "애스턴마틴은 제임스 본드와 동의어"라며 "007 여왕폐하 대작전에서의 DBS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 제작팀에 큰 영감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 스페셜 에디션은 1969년에 개봉한 이 영화에서 보여준 '야수성'과 '수트'라는 상징을 그대로 품으며 725마력을 가진 5.2리터 트윈 터보 V12 엔진이 적용됐다"고 덧붙였다. OHMSS DBS 슈퍼레제라의 엔진은 무게 중심과 배분 최적화를 위해 섀시 하단부와 후미에 최대한 가깝게 장착됐으며 최고 출력 725마력과 최대 토크 91.8㎏.m의 성능을 발휘한다. 세세하게 조절된 V12 엔진, 액티브 밸브와 쿼드 테일 파이프의 배기 시스템은 강력한 배기음의 특징을 잘 살린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탄소섬유로 이루어진 차체와 스플리터, 애스턴마틴 고유의 에어로 블레이드시스템을 갖췄으며, 독특한 다이아몬드 컷 주조 휠과 맞춤 제작되는 6개의 수평 베인을 포함한 그릴은 007 여왕폐하 대작전에서 나오는 특색 있는 DBS의 특징을 재현하고 있다. 차량 내부는 1969년 DBS와 동일하게 회색 알칸트라 소재로 포인트를 준 검은색 가죽 소재를 썼다. 빨간색 좌석은 007의 망원경이 달린 소총을 보관하던 빨간 글로브박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한편, OHMSS DBS 슈퍼레제라 스페셜 에디션은 50대 한정 생산 예정이다.

2019-05-23 09:36:09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