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미세먼지 기승에 더 잘나가는 수혜株

고농도 미세먼지가 엿새째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주식시장에서도 미세먼지 수혜주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코스닥시장에서 공기청정기를 판매하는 대유위니아는 전일보다 24.14% 급등한 3625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간 대유위니아는 장 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공기청정기를 만드는 위닉스는 전날보다 11.93% 상승한 1만8300원에 마감했다. 미세먼지로 인한 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공기청정기는 방과 거실에 설치가 필요한 제품이 돼 가면서 관련 시장이 2016년 100만대에서 2017년 150만대, 지난해 210만대 규모로 급속히 커졌다"며 "공기청정기 1위 업체 위닉스는 올해 창립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조명래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미세먼지 대응방안 보고를 받고서 "어린이집·유치원·학교에 공기 정화기를 설치하고는 있으나 너무 용량이 적어서 별 소용이 없는 곳이 많다"며 "대용량의 공기 정화기를 빠르게 설치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 방안을 강구하라"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미세먼지용 마스크 제조·판매업체 웰크론(2.55%), 오공(1.53%)을 비롯해 공기청정기 필터 업체 크린앤사이언스(4.27%) 등 미세먼지 관련 종목도 오름세다. 한편 환경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5곳에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수도권에는 6일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는데 이는 사상 처음이다.

2019-03-06 15:41:06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르노삼성 노사 임단협 본교섭 시작, 8일까지 타결 가능할까?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다시 접점 찾기에 나서며 6개월 동안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임금 및 단체협상 타결 여부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회사 경영설명을 포함한 17차 임단협 본교섭을 지난 5일부터 시작해 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2018년 임단협 협상을 현재까지도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다. 로노삼성자동차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된 노사간 임단협 본교섭에서는 경영실적과 관련된 질의응답이 주를 이뤘다. 하루 미뤄진 6일 교섭에서도 별 다른 결론을 도출하지 못했다. 노조 측은 현재 기본급 10만667원 인상, 특별격려금 300만원, 2교대 수당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기본급을 동결하는 대신 생산격려금 350%, 초과이익분배금 선지급 300만원 등 최대 1400만원을 지급하는 안을 제시하는 상황이다. 본교섭이 진행되고 있지만 합의 도출에 실패할 경우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사측이 노조 요구에 일방적으로 응하면 르노삼성은 인건비에 부담을 안게 된다. 르노그룹으로부터 올해 계약이 끝나는 닛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로그'의 수락 생산 후속 물량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도 불분명해진다. 앞서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대표는 지난 26일 오후 부산공장에서 노조 위원장 등 노조 집행부를 만난 자리에서 3월 8일까지 임단협 협상을 마무리하지 않으면 신차배정과 물량 확보 등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뜻을 밝히며 임단협을 조속히 마무리 할 것을 촉구했다. 반면 노조는 강경한 입장을 굽히지 않으며 부분 파업을 진행해왔다. 이에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4일 르노삼성차 임단협의 조속한 타결을 재차 촉구하는 부산 상공계 호소문을 발표했으며 르노삼성차는 오는 9월 생산 종료되는 닛산 로그 이후의 수출 물량 배정을 위해 이번 주 내 임단협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조 집행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르노삼성은 지난 1~2월 전년동기 대비 32.8%가 감소한 총 2만5414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노조의 부분파업은 현재까지 160시간을 넘겨 약 1000억원대 생산차질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잠정합의가 이루어질지 여부를 쉽게 점칠 수 없다"라며 "약속된 8일까지도 본교섭이 진행될 수 있다"고 전했다.

2019-03-06 15:39:27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닛산, 'UEFA 챔피언스리그 파이널 패키지' 특집 퀴즈쇼 진행

한국닛산은 닛산의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스페인 현지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특집 '잼 라이브 퀴즈쇼'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닛산과 잼 라이브가 함께하는 이번 퀴즈쇼는 7일 오후 9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잼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진행 시간에 맞춰 접속하기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총 2000만원의 상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퀴즈쇼는 닛산 브랜드 및 자동차 관련 내용으로 총 10개의 문제가 출제된다. 방송 시작 전 닛산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예상 문제와 정답을 미리 확인하면 우승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또 참가만 해도 스크래치, 캡처 이벤트 등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치킨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우승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최종 1인에게는 올해 6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의 패키지 상품(결승전 관람권, 항공·숙박권, 스페인 관광 포함)이 제공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닛산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다섯 시즌 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를 공식 후원해오며, 닛산 브랜드만의 역동성과 짜릿함을 전하고 있다"며 "이번 잼 라이브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통해 국내에서도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닛산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03-06 15:25:42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SK, 더 투명해진다…27일 주주총회서 이사회 의장에 외부인사 수혈

SK가 오는 27일로 정기 주주총회를 확정했다. 최태원 회장이 의장에서 내려오는 등 투명한 경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6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SK는 5일 이같은 내용으로 정기주주총회 소집을 공시했다. 우선 지난해 영업과 감사, 최대주주 등 거래내역을 보고하고, 지난해 재무제표를 승인받는 내용이 안건으로 올랐다. 이사 선임도 진행된다. 올해로 임기가 끝나는 최태원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사외이사로 염재호 전 고려대학교 총장과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새로 뽑는다. 이용희 사외이사는 임기 만료, 전체 사외 이사를 4명에서 5명으로 늘리게 됐다. 특히 SK는 이사회 정관을 일부 변경하는 안건도 주총에서 논의키로 했다. 대표이사가 겸직하게 했던 이사회 의장을 이사 가운데 1명으로 정하게 했다. 최 회장이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온다는 얘기다. 새로운 사외 이사인 염재호 전 고려대 총장이 유력한 신임 의장으로 추정된다. 이사회 의장은 이사회를 소집하고 이사회 모든 회의를 주재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외부 이사가 의장을 맡게되면 이사회는 투명 경영 감시 역할을 강화할 수 있게된다. 주주권익 보호와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 권한도 바뀐다. 종전에는 감사위원회가 회사에서 선정한 외부 감사인을 승인하도록 했지만, 앞으로는 직접 외부 감사인을 선정하고 회사에 선임하도록 한다. 이미 실제 운영도 이같이 진행되고 있었지만, 외부감사법 개정 취지에 맞게 문구를 수정했다는 설명이다.

2019-03-06 15:18:07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내장형 M램 출하 시작…차세대 메모리 '초격차' 벌린다

삼성전자가 내장형 M램(embeded MRAM) 생산에 돌입했다. 최근 인텔이 관련 기술을 공개한 상황, 삼성전자는 바로 실제품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초격차'를 증명했다. 삼성전자는 6일 엠램 솔루션 제품을 출하하고 기흥캠퍼스에서 출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M램은 자기저항 역학을 활용해 비휘발성이면서도 D램 수준으로 빠른 속도를 내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다. 가격이 저렴하고 내구성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프로세서 캐시메모리와 전장용 메모리 등으로 각광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출하한 내장형 엠렘은 IoT 등 소형 전자 제품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M램에 28나노 FD-SOI(완전공핍형 실리콘 온 인슐레이터) 공정을 기반으로 만들어, 더 빠르면서도 효율이 높고 저렴한 제품을 실현해냈다. 삼성전자의 내장형 엠램은 종전까지 내장형 메모리 사용되던 플래시메모리와 비교해 1000배 가량 빠르다. 데이터 기록시 삭제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에너지 소비 효율도 높다. 데이터가 비휘발성이라 전원을 대기 전력을 필요로 하지 않아서다. 같은 이유로 동작 전압도 낮은 편이다. 구조도 단순하다. 기존 공정 기반 설계에 최소한의 레이어를 더하면 된다. 새로운 제품을 설계하면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얘기다. 생산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 주도 하에 M램을 육성해온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인텔이 지난 달 내장형 M램 기술을 공개한 상황, 삼성전자는 바로 양산을 시작하며 다시 한 번 초격차를 증명해냈다. 삼성전자는 올해 안에 1Gb 내장형 M램 테스트칩 생산을 시작하는 등 내장형 메모리 솔루션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다른 차세대 메모리인 P램도 내년 양산을 목표로 순조롭게 개발 중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이상현 상무는 "신소재 활용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차세대 내장형 메모리 솔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미 검증된 삼성 파운드리의 로직 공정에 eMRAM을 확대 적용하여 차별화된 경쟁력과 뛰어난 생산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대응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06 15:17:1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재규어 순수 전기차 I-PACE, 2019년 '유럽 올해의 차' 선정

재규어 순수 전기차 I-PACE가 '2019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현재 I-PACE는 전체 판매량의 75%가 유럽에서 팔리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제89회 제네바모터쇼 개막 전 개최된 유럽 올해의 차 2019의 심사위원은 23개국의 자동차 전문 기자 60명으로 구성됐다. 심사위원은 기술적 혁신, 디자인, 성능, 효율성, 금전적인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 I-PACE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 4.8초 제로백(0-100km/h)의 성능을 자랑한다. 차량 전방 및 후방 액슬에는 2개의 초경량 컴팩트 영구 자석 동기식 전기 모터가 장착 됐다. 또한 국내 표준 규격인 콤보 타입 1 충전 규격으로 50kWh 또는 100kWh 급속 충전기와 7kWh 가정용 충전기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다. 국내에 설치돼 있는 100kWh 급속 충전기는 40분 만에 80%까지, 50kWh 급속 충전기 사용시 90분 만에 약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한편 재규어 I-PACE는 첨단 기술과 스포츠카급의 퍼포먼스, 디자인, 넓은 인테리어 등에서 인정 받아 2019 '영국 올해의 차'로도 선정됐다. 랄프 스페스 재규어 랜드로버 CEO(최고경영자)는 "재규어의 첫 순수 전기차 I-PACE를 통해 재규어가 처음으로 유럽 올해의 차에서 수상했다는 것에 더욱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백지상태에서 시작된 I-PACE에 최첨단 배터리 기술이 더해졌고, 마침내 전기차의 판도를 바꾸었다.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돼 영광이며 I-PACE를 위해 노력한 세계 정상급의 재규어 팀에 대한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2019-03-06 15:09:41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롯데·홈플러스, 이커머스에서 격돌

신세계·롯데·홈플러스, 이커머스에서 격돌 오프라인 유통시장의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는 반면, 온라인 유통은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이에 신세계, 롯데,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유통 강자들이 온라인 시장 영토까지 확장하고 있다.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온라인쇼핑 거래액에 따르면 매년 시장은 두 자리수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온라인쇼핑거래액은 분기별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지난해 11월은 월 거래액만 10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현재 GDP의 8%를 차지하고 있는 큰 시장이며, GDP 내 비중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미국 Stastista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온라인 유통 거래액은 520억달러를 넘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소매산업의 총 거래액은 2016년 총 360억달러로 2015년 대비 21% 성장했다. 2017년 총 거래액은 약 407억달러로 2016년 대비 약 16%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2014년에서 2015년에도 19%의 성장률은 기록, 2017년에는 성장폭은 소폭 줄어들었지만 온라인 소매업은 전체 소매액 중 16%라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18년 연간 거래액은 10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9년에도 이러한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3월 1일 그룹 내 계열사들의 온라인 채널을 통합한 SSG.COM(SSG닷컴)을 출범했다. 이에 따라 통합 투자와 단일화된 의사 결정, 전문성 강화 등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될 것으로 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올해 매출 목표는 3조1000억원이며 2023년까지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먼저, 신세계그룹은 온라인 사업의 핵심 경쟁력인 배송서비스에 투자를 집중할 방침이다. 온라인 전체 주문량의 80%를 차지하는 수도권의 배송효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 온라인 전용 센터 구축에 힘을 쏟는다. 이에 보정(NE.O 001), 김포(NE.O 002) 온라인센터에 이어 김포 지역에 추가로 최첨단 온라인센터(NE.O 003)를 건설하고 있으며, 공정률 70%로 올 하반기 오픈 예정이다. 롯데 역시 지난해 8월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를 공식 출범했으며, 이달 말 첫 번째 사업인 '투게더 앱'을 선보인다. 투게더 앱은 로그인 한 번으로 롯데의 7개 계열사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앱 간 이동이 아닌 화면 전환 기능으로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정 몰에서 상품을 검색하면 동일 키워드로 다른 6개몰에 몇 개 상품이 있는지를 안내한다. 사용자는 더 많은 상품 정보를 보유한 계열사 서비스로 이동해 간편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020년 롯데 e커머스사업본부는 모든 온라인몰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쇼핑플랫폼 '롯데 원 앱'(가칭)을 론칭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탈백화점 경향이 강해지고 있어 대기업의 경우 온라인 채널의 판매 기능 강화보다는 쇼핑 경험의 차별화를 구현하거나,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를 확보, 고객경험을 제고시키기 위해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에 홈플러스도 이커머스 경쟁에 가세할 전망이다. 홈플러스는 이달 말 '홈플러스 온라인 경영 전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간담회에서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온라인 사업과 홈플러스의 성장 전략에 대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홈플러스의 온라인 사업 자금은 이달 29일 상장 예정인 홈플러스 리츠를 통해 마련한다. 홈플러스 리츠는 기초자산으로 전국 지역별 핵심 상권에 위치한 홈플러스 점포 51개를 매입하고, 이 과정에서 홈플러스는 약 4조 3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리츠를 통해 확보한 자금의 일부는 온라인 사업 강화에 사용할 것이라고 업계는 보고 있다.

2019-03-06 15:08:4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이슬 맥도날드 전주 인후DT점 크루 "좋은 엄마, 행복한 엄마를 꿈꿔요"

이슬 맥도날드 전주 인후DT점 크루 "좋은 엄마, 행복한 엄마를 꿈꿔요" "육아를 하다 보면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가 있는 동안에만 일을 할 수 있고, 또한 아이들 문제로 출근을 못 할 수도 있는 상황이 걱정이었어요. 그런데 맥도날드는 희망하는 근무시간과 휴무일 조율을 통해 일과 생활의 조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꼭 맥도날드에서 일하고 싶었어요." 맥도날드 전주 인후DT점에서 근무하는 이슬씨는 20대 나이에 홀로 두 아들과 함께 오순도순 살아가는 싱글맘인 동시에, 아이들과 부대끼는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영상에 담아 수만명의 시청자를 사로잡은 유튜브 스타다. 이 씨는 육아와 경제활동을 혼자서 병행해야 하는 싱글맘이다. 아이들을 혼자서 돌봐야 하기 때문에 장시간 일해야 하는 직장은 여건상 근무하기 어려웠다. 구직에 어려움을 느끼던 중 맥도날드에는 원하는 근무시간을 매장과 협의 하에 조율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도가 잘 정착 되어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지원을 결심했다. "일 끝나고 바로 아이들을 데리러 가야해서 퇴근 시간에는 항상 초조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맥도날드는 개인 사정에 따라 근무시간을 협의하며 조정할 수 있고, 이렇게 정해진 근무시간을 정확하게 지킬 수 있는 시스템이라 안심하고 더욱 열심히 일에 매진할 수 있었죠." 이씨는 맥도날드만의 유연한 근무환경을 싱글맘으로서 최고의 근무조건으로 꼽았다. 이 씨는 아이들이 맥도날드 프렌치프라이와 아이스크림을 좋아해 퇴근 후 함께 이씨가 근무하는 맥도날드 매장을 종종 방문한다고 한다. 한번은 어린이집 등교 이후 엄마가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맥도날드에서 근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 아이들이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엄마의 모습을 자랑스러워 하며 응원하게 됐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이 엄마가 일을 하며 돈을 모아 맛있는 것도 사주고 여행도 다닌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요. 일하는 엄마를 자랑스러워 해주는데 그게 참 뿌듯해요." 이 씨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혈혈단신 두 아이를 키우는 20대 여성의 삶을 솔직 담백하게 그려낸 영상이 입소문을 타면서 4달 만에 구독자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 여느 누구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싱글맘으로서 '아이들의 존재가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스토리로 감동을 전한다. 이 씨는 "과거 이혼이라는 큰 산을 넘으며, 부정적인 생각과 끝없는 좌절감을 경험하면서 그 감정에 소비되는 에너지가 버겁게 느껴졌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일상을 가감없이 전달하는 '브이로그(VLOG)'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고 말했다. 매번 업로드할 영상 콘텐츠를 구상하며 즐거운 고민에 빠진 덕분인지 종전의 우울함이 자연스레 없어지고 구독자들의 응원 댓글을 통해 힘과 위로를 얻어 가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 씨는 맥도날드를 발판삼아 제 2의 인생을 꿈꾸고 있다. 방송댄스 자격증에 라인댄스 자격증 취득까지 즐거운 스펙 쌓기에 열중하는 그는 "1월부터는 주에 두 시간 정도 방송댄스 수업을 지도하고 있고, 댄스 강사로 일하는 시간이 앞으로 점점 늘어날 것 같다"며 "싱글맘이 보다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제공하며 더 큰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좋은 발판이 되어주는 맥도날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업계 최초로 주부 채용의 날을 진행했으며, 결혼, 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경단녀(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장려하여, 현재 1700여 명의 주부 크루가 맥도날드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여성 직원들이 본인에게 맞는 근무 시간을 선택하여 일과 가사,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한 근무 시간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사용을 장려해 여성들이 경력 단절에 대한 고민 없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9-03-06 15:05:1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