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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2019 미국주식 투자세미나' 개최

유진투자증권은 다음달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여의도 본사 16층 HRD센터에서 '2019 미국주식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9 미국주식 투자, 그것이 알고 싶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투자세미나는 리암그룹 정진균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미중 무역분쟁에 따라 불확실성이 커진 미국시장에 대한 전망과 이에 따른 투자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리암그룹 정진균 대표는 글로벌 IB 출신의 투자전문가로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에서 재무학 교수, 미국 도이치은행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매니저,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헤지펀드 리스크 매니저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세미나 1부에서는 '글로벌 및 미국 주식시황'을 다룬다. 글로벌 거시경제 분석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및 선진국 섹터별 투자전략이 소개될 전망이다. 이어 2부에서는 '미국주식 테마별 투자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유진투자증권의 미국주식 투자정보 서비스인 'US인사이트'를 중심으로 중장기에 걸쳐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자산배분형 전략과, 단기적 관점에서 시장 트렌드 투자를 추구하는 헤지펀드형 전략의 특징과 노하우가 각각 소개된다. 이와 함께 최근 안정적인 장기투자를 추구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배당주 투자전략'도 안내 될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 정성철 디지털전략팀장은 "최근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해외시장에 정통한 투자전문가들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리암그룹 정진균 대표를 통해 글로벌 IB들이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과 투자전략을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참가신청 및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05-29 13:51:3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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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리스 수수료 손본다…잔여기간에 따라 차등화

오는 9월부터는 자동차 리스 계약을 중간에 해지할 경우 남은 기간에 따라 수수료율이 달라진다. 기존에는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더라도 똑같이 높은 해지수수료율로 고객들의 불만이 컸다. 이와 함께 고객의 과실이 없다면 도난이나 파손에 대해 위약금을 내지 않도록 약관이 바뀐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 리스 소비자의 권익보호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표준약관 개정절차를 거친 후 오는 9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자동차 리스실행액이 연간 10조원을 웃도는 등 자동차 리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리스사가 중도해지 비용을 과다하게 청구하거나 리스계약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 소비자의 민원도 크게 늘었다"고 지적했다. 먼저 자동차 리스에 대한 중도해지 수수료율은 잔여기간에 따라 계단식 또는 잔존일수별로 차등화한다. 기존에는 계약 잔여기한에 상관없이 40%의 단일 수수료율을 적용했다. 예를 들어 잔여기간에 따라 ▲3년 이하 40% ▲2년 이하 30% ▲1년 이하 20% ▲6개월 이하 10% ▲3개월 이하 5% 등으로 설정하는 방식이다. 리스 승계수수료 부과 체계도 합리화한다. 기존에는 리스 잔여기간과 관계없이 단일 수수료율 1% 또는 정액 50만원을 부과해왔다. 앞으로는 승계수수료 산정방식을 정률 방식으로 일원화하고, 리스 잔여기간이 짧을수록 수수료율을 낮게 책정한다. 또 소비자의 과실이 없는 경우 리스 자동차가 도난당하거나 심하게 파손됐더라도 위약금을 부과할 수 없도록 표준약관에 명문화한다. 소비자에 대한 설명·공시 의무는 강화한다. 리스계약의 중요 내용, 리스료 결정요소 등을 큰 글씨로 기재한 핵심설명서를 교부해야 하며, 업계 공통의 표준약정서도 새로 만들 예정이다. 소비자가 자동차 인수증에 서명하는 시점도 리스계약 체결이 아니라 실제 자동차 인수 시점으로 늦춘다. 기존에는 계약과 함께 자동차 인수증에 서명토록 해 인수 전인데도 하자위험 등을 소비자가 떠안아야 했다.

2019-05-29 13:50: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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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정제마진 급락에 2분기 실적 악화…'새로운 먹거리 찾아라'

국내 정유업계가 정제마진 악화로 2분기 실적 전망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이에 정유업체들이 정제마진 하락과 불안정한 국제유가로 인해 주력사업인 정유사업을 넘어 새로운 먹거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정제마진은 휘발유·경유 등 석유제품 가격에서 원유 가격, 수송비 등 각종 비용을 뺀 금액이다. 업체마다 상이하지만 국내 업계에서는 평균 4.5달러 정도를 손익분기점(BEP)으로 보고 있다. 이달 셋째주 싱가포르 복합정제마진이 배럴당 2달러대까지 낮아지면서 1년 전(배럴당 6~7달러)과 비교해 절반도 안 되는 수준으로 추락했다. 29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정유사업의 수익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싱가포르 복합정제마진은 이달 들어 평균 배럴 당 3.1달러 수준까지 내려갔으며 5월 셋째주에는 배럴당 2.8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7달러, 지난해 2분기 6.1달러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1년 사이 절반 이하로 급감했다. 싱가포르 복합정제마진은 지난해 4분기 4.3달러까지 하락한 뒤 올 1월 넷째주에는 1달러대까지 떨어졌다. 미국 정유 공장 정기보수 영향으로 석유제품 공급이 일시적으로 줄어, 올 1분기 3.2달러, 4월 4.2달러 등으로 반등에 나섰지만 상승세를 유지하진 못했다.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정유업체들은 손해를 보면서 휘발유 등 석유제품을 팔아야 하는 상황과 직면할 수 있다. 나프타 등 석유화학 제품의 마진도 최근 들어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몇년 간 효자 노릇을 했던 PX(파라자일렌)의 경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용 연료유 황 함유량 규제 'IMO 2020'에 따른 친환경 선박 연료유의 수요 증가가 올 하반기 기대되는 요인이지만, 이 역시 2021년 이후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반감될 전망이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등 영향으로 미국 등 글로벌 정제설비 가동률이 높아지고, 원유 생산량 증가와 재고가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정유·화학 업계가 사업 다각화를 통해 미래 먹거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LG화학의 경우 기초소재(석유화학 주력) 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을 2017년 67.1%에서 올 1분기 59.4%까지 낮췄다. 반대로 전지 부문의 비중은 같은 기간 17.8%에서 24.9%까지 늘렸다. SK이노베이션 역시 화학에 이어 이번엔 배터리에 승부를 걸고 있다. 2021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올해에만 3조원 이상의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배터리, 소재, 화학 등 신성장사업에 대한 자산 비중을 현재 30%에서 2025년에는 60%까지 늘리기로 했다. 기존 석유 등 정유사업 부문 보다 미래 산업의 비중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화케미칼의 경우 전체 매출의 절반 수준을 차지하는 태양광의 부활에 희망을 걸고 있다.

2019-05-29 13:50: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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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자산유동화 가속화로 경영정상화 속도…지난달부터 잇따라 매각 성공

한진중공업이 연이은 자산유동화 성공으로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인천북항배후부지 준공업용지 16만734㎡(약 4만8000평)의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페블스톤자산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13일 준공업용지 9만9173㎡를 1300억원에 매각한 데 이은 대형 건이다. 매각 대금은 1823억원이다. 페블스톤자산운용 컨소시엄은 스위스의 글로벌 사모펀드에서 출자하고 부동산 전문투자운용사인 페블스톤자산운용 및 ㈜한라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번 매각 대상부지는 각 1.6만평씩 총 3개의 블록으로 나뉘어져 있다. 페블스톤자산운용은 해당 부지에 연면적 총 14만평 규모의 대형물류센터를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류센터 시공에는 컨소시엄 참여사인 ㈜한라가 주관사를 맡고, 한진중공업은 공동시공사로서 참여한다. 이번 매각으로 ㈜농심, 플래티넘에셋, 페블스톤자산운용이 모두 대형물류센터를 조성하게 됨에 따라 인천북항배후부지는 물류 거점으로의 개발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한진중공업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포함해 5월 한달 새에만 약 26만㎡에 달하는 인천북항배후부지 매각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약 32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이번 매각이 성사되면 인천북항 배후부지의 85%인 168만294㎡(약 51만평) 매각을 완료하게 된다. 전체 매각 금액은 1조7000억원에 달한다. 남은 부지는 30만2521㎡(9만평) 정도다. 한진중공업에 따르면 업계에서는 이번 매각에 따라 최근 국내외 은행들의 출자전환과 순조로운 자산유동화로 재무구조가 개선돼 경영정상화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회사의 경영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영업활동과 자산매각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수익성 위주의 사업관리와 체질 강화를 통해 실적 개선 및 새로운 성장기반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9 13:49: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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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 기술 분야 인재 확보 집중…신입·경력사원 채용

현대자동차가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사회 주도권 확보를 위해 대규모 인재 발굴에 드라이브를 건다. 현대차는 연구개발본부의 미래 기술 분야(MECA: Mobility, Electrification, Connectivity, Autonomous) 신입 및 경력사원 상시 채용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총 41개 부문으로 신입사원 12개 부문, 경력사원 29개 부문(▲자율주행 시스템 ▲인포테인먼트 SW 플랫폼 ▲인포테인먼트 UX ▲환경차 시스템 ▲리튬·차세대 배터리 ▲상용차 자율주행·커넥티비티·전동화 시스템 ▲차량 전자시스템 ▲차량용 통신 기술 ▲차량용 반도체 개발 등)이다. 모집 대상은 ▲신입사원의 경우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예정)자 ▲경력사원은 직무별 관련 경력을 보유한 학사 및 석·박사 학위 취득(예정)자로,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집 일정은 ▲신입사원은 이달 29부터 다음달 9일까지 ▲경력사원은 31일부터 별도의 기간 제한 없이 각 공고에 따라 상시로 지원할 수 있다. 현대차는 연초 새롭게 적용된 상시 채용에 따라 각 선발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정보와 자격요건을 명확하게 제시해 각 직무별 핵심 기술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2019-05-29 13:46: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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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국내 금융지주 최초 S&P 신용등급 A

-기업신용등급 'A', 등급전망 '안정적' 신한금융지주는 국제신용평가사인 에스앤피(S&P)로부터 기업신용등급은 'A',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국내 금융지주회사 중 최초로 무디스(Moody's)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1' 등급을 취득한 바 있다. S&P로부터 국제신용등급을 추가로 취득하며 국내 금융지주회사 중 유일하게 복수의 국제신용평가 등급을 보유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은 발행 수요가 풍부한 국제 금융시장에서 자본증권 등 외화 조달에 대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신한금융은 지난 10일에 열린 이사회에서 5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 발행에 대한 사전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복수의 국제신용등급 취득을 통해 미국 등 까지 발행가능 시장을 확대하며 외화채권 조달 기반을 보다 다변화했다. 지속가능채권은 신재생 에너지 등 친환경 사업의 자금 조달을 위한 녹색채권(Green Bond)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 해소 사업의 자금 조달을 위한 사회적채권(Social Bond)이 결합된 형태로, 통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으로 분류된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이번 국제신용등급 취득을 통해 복수의 글로벌 신용평가사로부터 우수한 신용등급을 보유하게 됐다"며 "높아진 그룹의 대·내외 신인도를 바탕으로 지속가능채권 발행을 통해 혁신기업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9 13:24:2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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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日 'K뷰티' 열풍 앞장…Z세대 집중 공략

일본 역직구 시장 공략…온라인 쇼핑 즐기는 1020대 日 엄지족 겨냥 일본인이 많이 찾는 한국 인기 화장품 500여 개 엄선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 해외 진출 교두보로…K뷰티 히트상품 육성 나서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H&B(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일본 전자상거래 업계 1위인 라쿠텐과 손잡고 일본 내 K뷰티 열풍에 힘을 싣는다. 한국 화장품에 관심이 높은 일본 Z세대(1990년 중반 이후 출생자)를 겨냥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30일에 라쿠텐 K뷰티 전문관(이하 올리브영관)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뷰티 유통 업체가 일본 온라인 쇼핑몰에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리브영은 최근 일본에 불고 있는 K뷰티 열풍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라쿠텐 입점을 통해 일본 Z세대가 선호하는 한국 화장품의 역직구(해외직접판매)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식 화장법 유행…日 K뷰티 '열풍' 최근 일본에서는 한국 화장법이 유행하고 있다. '한국식 얼짱 화장법' 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 정도다. 특히, 일본 1020대 사이에서 색조와 기초화장품 중심으로 K뷰티 열풍이 거세다.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화장법이나 한국산 화장품 사용 후기가 인기를 끄는 등 SNS를 통해 정보를 얻고 구매하는 일본 여성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올리브영은 일본에서 인기 있는 색조와 마스크팩, 기초화장품 세 개의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화장품을 선보인다. 올리브영 측은 "명동본점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매장에서 일본인들의 구매율이 높은 제품을 엄선해 큐레이션한 것이 올리브영관의 최대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중소 화장품 해외 진출 교두보로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의 일본 진출 길도 활짝 열릴 전망이다. 올리브영에 입점한 전체 브랜드 중 70% 이상이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만든 것이다. 국내 중소기업들은 라쿠텐에 들어간 올리브영관을 활용해 일본 진출에 앞서 소비자 반응을 파악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기회도 모색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일본에 진출한 색조 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3CE)와 마스크팩 브랜드 에이바자르 등을 비롯해 일본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닥터자르트, AHC, 닥터지, 코스알엑스, 나인위시스, 아비브, 웨이크메이크, 투쿨포스쿨 등 총 51개 브랜드의 500여개 제품을 우선적으로 판매한다. 올리브영 측은 "라쿠텐 안의 K뷰티 전문관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연내 11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뷰티와 K팝의 결합 한류의 두 축인 뷰티와 음악이 결합된 올리브영의 자체 색조 브랜드 '컬러그램톡'도 라쿠텐에서의 판매를 시작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컬러그램톡은 한류의 두 축인 뷰티와 음악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코스메틱 브랜드로, 지난 1일 출시됐다. 기획 단계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둔 올리브영의 자체 색조 브랜드다. 첫 번째 뷰티 아이콘으로 한일(韓日)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을 발탁해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다. 컬러그램톡은 앞서 지난 17일 일본에서 열린 'KCON 2019 JAPAN'에서 현지 Z세대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리브영은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앞서, 케이콘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KCON GIRLS' 프로그램에서 '컬러그램톡' 브랜드를 체험하고 제품을 직접 바르며 즐길 수 있는 K뷰티 부스를 운영했다. 'KCON GIRLS'는 일본 케이콘 주 관객층을 겨냥해 K뷰티와 패션을 중심으로 K팝 아티스트, 커머스가 결합된 프로그램이다. 케이콘 기간 동안 컬러그램톡 부스의 현장 판매 성과도 긍정적이다. 아이즈원의 포토엽서가 함께 구성된 세트 상품은 판매 하루 만에 소진됐다. 인기 상품인 '컬러그램톡 글로우팝 틴트' 와 '컬러그램톡 밀크영롱 섀도우'는 준비 수량 1000여 개가 모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일본 전자상거래 1위 플랫폼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현지화된 쇼핑 환경과 올리브영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앞세워 일본 K뷰티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며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에 충실하며 K뷰티 히트상품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일본 내 제휴된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일본 전역에 최대 7일 안에 배송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7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이다. 6월 한 달간 라쿠텐 입점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쿠텐 올리브영관에서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20% 할인쿠폰과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2019-05-29 13:14:28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