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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크로넨버그1664블랑 생맥주 판로 확대

하이트진로, 크로넨버그1664블랑 생맥주 판로 확대 하이트진로가 크로넨버그1664 블랑(이하 1664블랑)의 생맥주 판로 확대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30일 경남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 1664블랑 브랜딩 존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1664블랑의 소비자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생맥주를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게 하고, '프랑스의 향을 맛보세요(Taste the French way of Life)'라는 광고 카피 아래, 삶의 즐거움과 여유를 중시하는 프렌치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창원NC파크 2층 테라스석 부근에 위치한 브랜딩 존은 기둥마다 코발트블루 계열의 1664블랑 이미지로 꾸며 놓았으며, 아기자기하고 모던한 테이블 세팅을 통해 1664블랑의 고급스런 이미지를 그대로 담았다. 1664블랑 생맥주를 판매하는 것은 물론, 기린 이치방, 발라스트포인트, 맥스 등 하이트진로 제품 외 다양한 브랜드의 생맥주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10여 종의 다양한 국내 및 수입 맥주, 써머스비 등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가 2013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1664블랑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며 6년간 평균 300% 이상 성장해왔다. 지난해에는 본국인 프랑스를 제치며 2017년에 이어 2년연속 전세계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2016년 생맥주 판매를 시작해 호프집 등 유흥용 시장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 크로넨버그1664 라거를 본격 출시하는 등 국내 판매를 확대해오고 있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올해부터는 야구장에서도 1664블랑 생맥주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맥주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1664블랑의 인기와 더불어 생맥주 판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19-05-30 12:09: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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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델몬트&롯데주스 180㎖ 소병 리뉴얼

롯데칠성음료, 델몬트&롯데주스 180㎖ 소병 리뉴얼 롯데칠성음료는 주스 브랜드 '델몬트주스'와 '롯데주스'의 180㎖ 소병 제품 10종 전체를 리뉴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2014년 이후 5년 만에 진행된 것으로 과일 본연의 이미지는 한층 더 살리고 시대에 맞는 세련미를 더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델몬트주스 소병 제품은 프리미엄과 오리지널 라인으로 나눠 디자인에 차별화를 뒀다. 오렌지, 포도, 사과 등 프리미엄 라인 제품 3종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위해 검은색과 금색을 활용해 뚜껑, 병목 필름, 델몬트 로고 등에 변화를 줬다. 오렌지, 골드망고, 그린매실, 토마토, 알로에 등 오리지널 라인 5종은 기존 델몬트 로고의 녹색을 주 색상으로 적용해 정통성을 살렸다. 제주사랑 감귤사랑, 진복분자 2종으로 구성된 롯데주스 소병 제품은 각 제품의 과일과 잘 어울리는 색상을 뚜껑에 적용하고, 은색의 병목 필름과 엠블럼을 활용해 국내산 과일로 만들어진 제품임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라인별로 디자인 차별화를 추구하면서, 제품별 과일 색상을 활용한 통일성 있는 삼각형 투명 패턴을 적용한 라벨 디자인으로 가시성을 높여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곡선 구간이 없는 일자형 유리 용기로 변경해 내구성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델몬트, 롯데주스 소병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라며 "새로워진 주스 소병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30 11:46: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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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문제 해결위해 중기중앙회·소상공인聯·전문가 뭉쳤다

30일 '소상공인정책위원회' 정식 발족, 활동 본격화 최저임금등 대응, 불공정 개선·성장기반 마련키로 설문결과, 매출 ↑ 영업이익 ↓ 최저임금에 고용 ↓ 소상공인 문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가 뭉쳤다. 관련 전문가들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사업체수(2016년 기준) 314만 개, 종사자수 620만 명에 달하는 등 소상공인이 거대한 경제주체로 자리잡고 있지만 창업은 쉽게 하고, 오래가지 못하는 '다산다사형' 구조에서 경쟁 격화, 최저임금 급등, 골목상권 침범 등 소상공인을 둘러싼 수 많은 이슈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신속하게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중기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소상공인정책위원회'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았다. 아울러 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편의점가맹점협회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관련 단체도 참여했다. 이외에 학계와 연구계, 관련 전문가들도 두루 정책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회장을 맡은 김기문 회장은 "소상공인은 경제구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지만 신속하고 유연한 경영대응이 필요한 정보화 시대와 지역경제의 자립적 발전이 필요한 지방분권 시대에는 더욱 중요한 정책대상"이라면서 "당면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불공정한 사회 구조를 개선함과 동시에 소상공인들의 혁신과 성장 루트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며 "범 소상공인 관련 단체와 학계, 전문가들이 모두 모인 만큼 다양한 과제에 대해 건설적인 정책대안이 많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소상공인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은 상당히 비관적이다. 생존을 위해 장사를 시작했지만 경쟁 업종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온라인 시장까지 급성장하면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내수 침체와 최저임금 급등 등 외부 요인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 이날 중소기업연구원 남윤형 연구위원이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 기초현황 및 지원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당시 1억8060만원이던 소상공인 한 곳당 매출액은 2015년엔 2억1920만원으로 21.4% 증가했다. 하지만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900만원에서 2510만원으로 13.3% 감소했다. 몸집은 커졌지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인건비 등 관리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손에 쥐는 돈은 오히려 줄어든 것이다. 2015년 현재 소상공인의 월평균 소득은 209만원으로 같은 기간 임금근로자 평균소득 329만원보다 크게 낮은 모습이다. 중기중앙회가 지난 4~5월에 소상공인 500곳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를 실시, 이날 내놓은 자료에서도 응답 소상공인들의 80%는 전년에 비해 올해 '경영수지가 악화됐다'고 답했다. '호전됐다'는 답변은 2.2%에 그쳤다. 또 1년새 매출액이 줄어든 업체는 77.4%였지만, 증가한 업체는 3.8%에 불과했다. 인력도 추가 채용하겠다는 소상공인보다 오히려 줄이겠다는 곳이 더 많았다. 올해 인력운용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1.4%가 신규채용을, 3.4%가 인력감축 의사를 각각 밝혔다. '변동없다'는 곳은 50%였다. 1인기업은 응답자의 45.2%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소상공인연합회가 앞서 소상공인 사업주 4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최저임금 인상으로 오히려 일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인상 후 종업원 수 변화를 묻는 질문에는 '1~3명(이상 포함) 증가했다'는 답변은 4.2%에 그쳤다. 반면 47.2%가 '1~3명(이상 포함) 감소했다'고 답했다. '변동없다'는 38.5%였다.

2019-05-30 11:31: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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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 "환율 상승해도 원자재 비용만 올라, 이득 아냐"

한경연, 환율 전망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 설문조사 결과 조사보고서 원·달러 환율 10%↑할 때, 영업이익률 0.5%p↑, 수출 1%p↑ 그쳐 기업들, 환율 변동 수출에 미치는 영향 '긍정적' 41.4%, '부정적' 56.5% 환율 상승으로 기업 실적이 개선되거나 수출이 증가하는 것은 제한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환율 상승이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환율차익을 만들어 수출 기업에 이득이라는 통념과 반대다. 오히려 원자재 재료비용 부담만 는다는 반응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30일 국내 비금융업 1000대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환율 전망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 설문조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환율 상승에 따른 영향을 조사한 결과 원·달러 환율이 10% 올라도 영업이익률은 0.5%포인트, 수출 증가율은 1%포인트 상승하는데 그쳤다. 환율 상승에도 기업의 영업이익률 개선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환율 10% 상승에 응답자의 32.9%가 영업이익률 '영향 없음'이라고 답했다. '0~2%포인트 개선'(17.8%), '2~4%포인트'(13.8%), '-2~0%포인트'(7.9%)가 뒤를 이었다. 전체적으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된다'고 응답한 비율이 42.8%, '감소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24.3%로, 환율 10% 상승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은 0.5%포인트에 그쳤다. 환율 상승의 수출 개선 효과도 기대 이하였다. 환율 10% 상승 시 수출이 '늘어난다'고 응답한 기업은 47.7%, '영향 없다'고 응답한 기업은 37.9%로, 수출 개선 폭은 1.0%포인트로 미미했다. 보고서는 환율 상승이 영업이익률과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이유로 "최근 한국의 산업구조는 기업들이 다변화된 글로벌 공급망을 갖춘 복잡한 생태계"라며 "환율 상승이 가격경쟁력을 높여 수출이 늘어난다고 단정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기업들은 환율 상승이 오히려 비용만 높여 수출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했다. 최근 환율 변동으로 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물어보는 문항에 '원자재 재료비용 부담 증가'라는 응답이 40.1%로 가장 높았다. 이어진 응답은 '외화환산이익 증가'(30.9%), '경영환경 불확실성 증대'(12.5%), '수출 가격경쟁력 확대'(10.5%) 순으로 나타났다. 환율 변동이 수출 가격경쟁력 확대 등 긍정적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41.4%인 반면, 경영환경 불확실성 증대 등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56.5%로 약 15%포인트 더 많았다. 보고서는 "환율 상승이 기업과 경제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기대와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성태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일반적으로 원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수출에 유리한 게 통상적인 사실이지만, 최근 일어나고 있는 원화 가치 절하는 우리 경제 사정이 안 좋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이는 국제 경쟁력이 사실상 나빠졌고, 금융 시장이 흔들리고 있단 의미여서, 기업들이 환율 변화에 따른 수출상의 이익보다 현재 어려운 상황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체감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업들은 환율 변화에 따른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응답 기업의 62.5%는 정부의 외환시장 안정조치가 시급하다고 답했으며, 수출 관련 금융·보증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기업도 15.8%였다. 특히 종업원 300인 이하 기업은 '비용절감 등 원가절감'(24.6%), '환헤지상품 투자 확대'(21.7%) 보다 '대응책 없음'이 31.9%로 가장 많아, 규모가 작은 기업의 환율 대비책이 부족했다. 환율 변동에 대응책이 없다고 답한 기업도 전체 4분의 1(24.4%)에 달하는 것으로 보아, 환헤지상품 투자 및 수출단가 조정 등 대비책을 마련한 기업 외에 대비책이 부족한 기업을 위한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연 추광호 일자리전략실장은 "글로벌 수요 둔화와 미·중 무역갈등에 따른 불확실성은 여전한 반면, 기업의 체질변화와 경쟁력 강화는 더뎌, 최근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 반등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환율이 올라 어려움을 겪는 기업도 있는 만큼, 급격한 외환시장의 변동에 대한 정부와 기업의 면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업들이 2019년 사업계획 수립 시 설정한 원·달러 환율은 1096.7원이었으나 최근 원·달러 환율은 1200원 직전까지 급등했다. 연초 대비 원화 가치가 6.9% 하락했다. 5월 현재, 연평균 환율은 달러당 1147.2원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어, 연초 설정한 환율 대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9-05-30 11:31:5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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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자이(Xi)'브랜드 스토리…라이프스타일을 바꾸다

GS건설의 아파트브랜드인 자이(Xi)는 건설사 가운데 높은 선호도를 가진 브랜드다. 프리미엄브랜드로 포지셔닝에 성공한 자이는 지난해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최고 브랜드 아파트임을 확인했다. 부동산114가 실시한 '2018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 결과 '자이'는 브랜드 최초 상기도(20.0%)와 선호도(18.9%), 투자가치(19.5%) 등의 평가항목에서 1위를 기록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 실시한 2018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도 GS건설의 자이는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GS건설의 본격적인 성장은 아파트 브랜드 '자이(Xi)'의 런칭과 함께 시작됐다. 아파트 브랜드로는 후발주자였지만 자이는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며 단숨에 업계 최고급 브랜드로 각인됐다. 2002년 9월 런칭한 자이(Xi)는 엑스트라 인텔리전트(eXtra intelligent·특별한 지성)의 약자로, 고객에게 특별한 삶의 수준을 경험하게 하는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다.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의 부여로 新가치를 창출하고, 세심한 배려와 품격있는 서비스로 고객을 특별한 존재로 존중하며, 고급 라이프 스타일과 수준높은 문화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주거브랜드를 넘어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자이 런칭을 시작한 2002년 주택 부문 매출은 7800억원 수준이었다. 8년 후인 2010년에는 2조3500억원으로 3배 가까이 늘었고, GS건설의 전체 매출도 같은 기간 3조1000억원에서 8조4000억으로 급상승했다. 자이의 혁신이 GS건설의 성장을 이끈 셈이다. GS건설은 2002년 자이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 약 240여 단지, 21만여 가구의 자이 아파트를 공급해 오고 있다. 최근 아파트의 노후화로 인한 재건축, 재개발 등의 도시정비사업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택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GS건설의 자이 아파트 단지 공급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이는 브랜드 그 자체를 넘어 앞선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자이만의 차별화된 가치 추구해 왔다. '자이안센터(Xian Center)'가 대표적이다. 자이(Xi)는 아파트뿐 아니라 주민공동 편의시설을 특화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센터(Xian Center)'를 통해 고객에게 고급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했다.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리셉션 라운지, 휘트니스센터, 수영장, 클럽하우스 등 단지별 특성에 맞게 제공되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은 입주민들의 생활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준다. 이미 업계에서 자이안센터는 커뮤니티 시설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2019-05-30 11:25:5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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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 부산·경남지역 코스닥 CEO 간담회 개최

코스닥협회는 지난 29일 '2019년 제1차 코스닥-부산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경남지역 코스닥기업 CEO들이 참석하여 장기간 지속된 경기불황과 지정감사제, 최저임금제도, 주52시간 근무제 등 기업 경영에 대한 애로사항 및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코스닥협회 정재송 회장, 송윤진 상근부회장, 동국알앤에스 이강학 대표, 디케이락 노은식 대표, 삼양옵틱스 황충현 대표, 신성델타테크 구자천 회장, 에스텍 오인용 대표, 오리엔탈정공 박세철 대표, 조광아이엘아이 임만수 대표, 한라아이엠에스 지석준 대표, 한일단조공업 권병호 대표, 현진소재 강호경 사장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은 "지방소재 회원사와 교류를 통해 회원사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방 회원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부산 CEO간담회 회장인 디케이락 노은식 대표는 "기업경영이 힘든 시기지만 오늘과 같은 간담회를 통해 우리지역 CEO분들을 만나 이야기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산·경남지역을 대표하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5-30 11:16:0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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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신입사원, 봉사활동으로 사회 첫발 '훈훈'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구립 영등포노인복지센터'에서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일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DGB금융그룹에서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DGB 행복드림데이'의 일환으로 하이투자증권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참여했다. 이날 10명의 신입사원들은 행사 담당자 3명과 함께 당산동과 양평동 일대의 노인 가정 10여 곳을 방문하여 실내 환경미화와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또 노인 가정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DGB사회공헌재단 후원금으로 가정용 소화기 80대를 구매하여 영등포노인복지센터에 기부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광회 신입사원은 "사회초년생으로서 동기들과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르신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어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스스로를 돌아보고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베풀 수 있는 하이투자증권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나눔과 배려의 실천으로 동료와의 협업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 행복드림데이'는 DGB사회공헌재단 소속 동행봉사단에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5월과 10월 각 1회씩 진행한다.

2019-05-30 11:14:1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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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여신금융협회장 김주현·임유·정수진 '3파전'

차기(제12대) 여신금융협회장 경합이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 등 3명으로 좁혀졌다. 최종 후보는 오는 6월 7일 결정된다. 여신금융협회는 30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 10명 중 이들을 면접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카드사 7명, 캐피탈사 7명 등 기존 이사회 이사 14명과 감사 1명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추위는 입후보자가 5명이 넘을 경우 회추위를 통해 쇼트리스트(압축후보군)를 선정한다는 방침에 따라 개최됐다. 앞서 지난 24일 마감된 이번 협회장 공모엔 총 10명이 지원했다. 여신협회가 쇼트리스트를 내놓은 것은 협회 사상 처음이다. 김주현 전 사장은 행정고시 25회 출신으로 재무부를 거쳐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예보 사장을 맡았고 2016년부터는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연구소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임유 전 상무는 1989년 한일리스에 입사해 노조위원장을 지냈고 노무현 정부 당시 대통령 비서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2004년부터 3년간 여신금융협회 상무를 역임했다. 지난해까지 서울특별시 교육청 교육감 비서실장으로 근무했다. 정수진 전 사장은 1991년 보람은행으로 입행해 합병된 하나은행의 영업그룹 총괄 부행장까지 올랐다. 이후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하나카드 대표이사를 맡았다. 차기 회장 후보군을 보면 민간, 관료 출신이 두루 섞였다. 업계 안팎에서는 관 출신 후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카드사 노조가 관 출신의 낙하산 인사를 반대하면서 차기 회장으로 누가 될 지 불확실해졌다. 카드사 노동조합이 반대했던 관 출신 후보는 4명에서 김 전 사장 1명으로 추려졌다. 지난 28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관료출신 협회장이 여신금융협회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이중대로 만들었다"며 "관료 출신 인사를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차기 회장은 다음달 17일 또는 18일 열릴 예정인 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차기 협회장의 임기는 현 김덕수 회장 임기 만료일인 6월 15일 다음 날부터 3년이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선정된 3인의 면접후보자에 대해 6월 7일 회추위를 개최해 면접을 실시하고 투표를 통해 1인의 후보자를 선정, 총회에 추천할 예정"이라면서 "6월 중순 협회 임시총회에서 회장 선임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5-30 11:12:5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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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지역으로 훨훨…해외네트워크 다지는 지방금융지주 '3김'

지방금융지주가 신남방을 무대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지주 회장들이 앞다퉈 신남방 진출을 위한 현장 경영에 나서 눈길을 끈다. 상대적으로 해외지점 설립 시 인허가 등이 어려운 만큼 투자자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신남방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기회를 발굴해 나가겠다는 의도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지완 BNK금융 회장은 2박3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해외 사업설명회(IR)를 실시한다. 김 회장은 이번 기업설명회에서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싱가포르 투자청(GIC)과 피델리티 자산운용 등 글로벌 투자자들을 만난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도 지난 27일부터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첫 해외 사업설명회를 시작하고, 해외투자자와 일대 일 미팅을 진행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행장 선임 등으로 조직재정비가 마무리 되면서 본격적인 주가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만큼 우호적 투자자를 유치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처럼 지주 회장이 해외 투자설명회에 활발하게 참석하는 이유는 본격적인 해외 영토 확장을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해외 현지는 거액 여신취급이 쉽지 않고 자체 신용등급이 없어 자금 차입에 제약이 있는 만큼 투자자와의 스킨십을 통해 현지의 투자 기회 등을 발굴·해외 영업에 속도를 올리겠다는 것. 현재 지방금융은 수익성이 높은 신남방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점포를 확대하는 추세다. BNK금융은 자회사 부산은행을 통해 2개 영업점과 4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의 직원은 총 620명으로 소액대출과 할부금융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회사 BNK캐피탈도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카자흐스탄에 현지법인 4개, 영업점 27개를 운영한다. 특히 미얀마 법인은 2016년 흑자로 전환한 뒤 20개 지점을 두고 영업하고 있다. 라오스 법인과 캄보디아 법인도 흑자를 시현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DGB금융은 자회사인 DGB대구은행을 통해 캄보디아 특수은행을 인수했다. 대구은행이 지분 100%를 소유한 DGB특수은행은 캄보디아 15개 특수은행 중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여신사업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1분기 DGB특수은행의 순익은 2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8억원)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이 외에도 DGB금융은 중국 상하이 지점과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JB금융도 2016년 캄보디아의 10위권 현지은행인 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을 인수한 뒤, 2017년 미얀마 양곤 법인을 설립했다. 프놈펜 상업은행의 올해 1분기 순익은 5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39억원) 대비 16억원 늘었다. JB금융은 미얀마 양곤 법인을 통해서도 소매금융 상품 판매에 주력해 영업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도 이 같은 지주사의 신남방 지역 진출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앞서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금융권 간담회를 통해 "신남방 지역에 진출한 기업이 실질적인 경제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신남방 지역에 금융협력센터를 설립해 기업과 금융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5-30 11:12:27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