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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경영진 'AI 리더쉽 서밋'

BNK부산은행은 전(全) 경영진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AI 리더쉽 서밋(AI Leadership Summit)'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AI가 금융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은행 전반의 AI 전환(AX) 방향을 공유하고 조직 내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영진과 부서장이 변화의 출발점이 되어 현장 중심의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BNK부산은행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은행 전반의 일하는 방식을 재설계한다는 목표를 제시하는 한편,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AI Agent)를 활용한 업무 혁신 ▲초개인화 금융서비스 ▲신뢰 기반 AI 거버넌스 구축 등 세부 추진 계획도 마련했다. BNK부산은행은 이번 서밋을 시작으로 경영진과 부서장, 본부직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AI 교육과 전 직원 대상 AI 리터러시 교육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김성주 BNK부산은행 은행장은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금융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라며 "안전하고 책임있는 AI 활용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모델 개발부터 서비스 제공,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구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2026-05-11 13:58:3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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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만점 이렇게 쉬웠나”…정부, 부정청약 전수조사

#. A씨는 아내, 자녀와 함께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아내만 윗집 장인·장모 세대로 전입시켰다. 장인·장모를 부양가족으로 포함해 서울 분양 아파트 청약가점제 일반공급에 당첨됐다. 주민등록상 세대를 분리해 부양가족 점수를 높인 것이다. #. B씨와 C씨는 예비 신혼부부 자격으로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당첨됐다. 이후 혼인신고를 했지만 법원 소송을 통해 혼인 무효 판결을 받아 미혼자 신분을 회복했다. 정부가 부정청약자를 가려내기 위해 비현실적인 대가족 만점통장 당첨자를 전수조사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와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추진단은 최근 현실과 동떨어진 청약가점 당첨 사례가 잇따르자 관계부처 합동으로 부정청약 당첨자 집중 조사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7월 이후 분양한 서울 등 규제지역 내 모든 분양단지와 기타 지역 인기 단지다. 총 43개 단지, 약 2만5000가구를 포함한다. 정부는 위장전입, 위장결혼·위장이혼, 청약통장·자격 매매, 문서 위조 등 청약 자격과 조건을 조작한 의심사례 전반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청약가점제상 부양가족수가 6명 이상인 만점통장 당첨자를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의 실제 거주 여부를 들여다본다. 청약가점제 만점은 84점으로, 무주택기간 32점과 부양가족수 35점, 청약통장 가입기간 17점을 더한 값이다. 정부는 성인 자녀의 경우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를 통해 직장 소재지를 확인하고, 부모는 최근 3년간 병원·약국 이용 기록이 담긴 건강보험 요양급여 내역으로 실거주지를 파악할 방침이다. 부양가족이 체결한 전·월세 계약 내역과 주택 소유 여부도 검증 자료로 활용한다. 국토부는 이번 전수조사부터 현장 점검 인력을 8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단지별 점검기간도 1일에서 최대 5일로 확대하기로 했다. 조사 결과는 내년 6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현재 30세 이상 성인 자녀는 1년 이상 같은 주소지에 등재되면 부양가족으로 인정되지만, 앞으로 거주 요건을 3년으로 강화한다. 성인 자녀의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제출도 의무화할 계획이다. 정수호 국토부 주택기금과장은 "부정청약으로 확정될 경우 형사처벌(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과 계약 취소(주택 환수), 계약금(분양가의 10%) 몰수, 10년간 청약 제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5-11 13:56:54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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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코스콤 사장 "토큰증권 위한 인프라·제도 기반 필요"

윤창현 코스콤 사장이 토큰증권(STO) 시장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발행·유통 인프라와 제도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사장은 11일 서울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토큰증권(STO)의 발행·유통 활성화와 디지털자산 발전 정책 세미나' 환영사에서 "토큰증권은 새로운 자본시장 혁신 모델이 될 수 있다"며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술뿐 아니라 안정적인 인프라와 정책적 뒷받침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디지털융합산업협회(DCIA), 한국웹3블록체인협회(KWBA), 블록체인융합기술포럼(BCTF)이 공동 주최했으며, 토큰증권 비즈니스 모델과 장외시장 발전 정책, 디지털자산 산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스콤은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며 시장 인프라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상호운용성과 효율성을 갖춘 토큰증권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 기반 아토믹 결제 등 글로벌 자산 토큰화 흐름에도 선제 대응해 미래형 디지털 금융 인프라 준비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회사를 맡은 김기흥 디지털융합산업협회 회장은 토큰증권 제도화에 따라 자본시장 인프라 기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축사를 맡은 민병덕 의원과 이강일 의원은 디지털자산 산업 발전과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토큰증권 비즈니스 모델과 장외시장 발전 정책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임병화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토큰증권(STO) 미래금융 비즈니스 모델 전략: 금융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최경석 페어스퀘어랩 이사는 장외거래시장(OTC) 기능·역할 활성화와 유동성 공급 전략을 제시했다. 박상민 비토즈 상무는 에이전틱 AI 기반 자율결제 스테이블코인과 실물경제 연계 기술 실증을 소개했다. 이어 김 회장을 좌장으로 코스콤, 한국예탁결제원, KB증권, 한국증권금융,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토론이 진행돼 토큰증권 발행과 유통, 장외시장과 디지털자산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1 13:55: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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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에 약 50% 집중"...삼성운용, '반도체타켓위클리커버드콜' 상장

국내 반도체 대장주의 성장성과 안정적인 월배당 수익을 동시에 노리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시장에 나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반도체주에 집중 투자하면서도 코스피200 위클리 콜옵션을 활용해 월말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구조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장주에 집중 투자하고, 코스피200 위클리 옵션 프리미엄을 활용해 월말 분배금을 지급하는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를 12일 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삼성자산운용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과 함께 KODEX만의 커버드콜 솔루션을 소개했다. 반도체 산업의 상승 랠리에는 적극적으로 올라타면서도, 풍부한 유동성을 지닌 코스피 200 위클리 옵션을 활용해 안정적인 월 분배금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ETF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대표 반도체 지수인 'KRX 반도체'의 TR 지수를 구성하는 반도체 주식에 100% 투자하면서, 이 중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자산의 절반인 약 50%를 넘게 집중 투자한다는 점이다. 반도체 대장주의 주가 상승 랠리에 직접적으로 참여한다는 전략이며, 이를 위해 패시브 운용 방식을 채택해 개별 종목을 최대 30%까지 편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박성철 삼성자산운용 ETF운용1팀장은 "인공지능(AI) 산업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병목 현상의 해결사가 바로 대한민국 반도체"라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상징하는 두 대장주와 시장의 핵심 종목들을 패시브 구조로의 설계를 통해 저비용으로 온전히 담아내고, 개별종목 옵션 대비 압도적 유동성을 지닌 코스피200 옵션을 활용해 안정적인 월배당 재원을 확보하는 전략을 구사"했다고 말했다.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대표주식에 100% 투자하면서, 타겟 월 분배금을 제공하기 위해서 코스피 200 위클리 콜옵션을 30%만 고정 매도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코스피200 위클리 콜옵션 고정 매도를 통해 받은 프리미엄을 활용해 연 9% 수준의 안정적인 타겟 월분배금을 지급하면서, 이를 초과하는 프리미엄 수익은 반도체 주식에 자동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노리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핵심 개별주 옵션이 아닌 코스피200 위클리 옵션을 활용한 배경은 유동성을 꼽았다. 박 팀장은 "개별 주식 옵션도 고려를 해 봤지만 안정적인 타겟 월배당을 제공하기에는 유동성이 턱없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철저하게 배제했다"며 "압도적인 유동성을 자랑하는 코스피200을 통해 안정적 프리미엄을 분배지원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당연히 반도체 주가가 더 오를 수 있다고 판단하는 분들은 커버드콜보다는 반도체나 AI 반도체 투톱에 투자하는 것이 맞을 수 있다"면서도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반도체 투자에 안정성을 더하고 싶은 반도체 투자자의 요청과 커버드콜 투자에 반도체를 더하고 싶은 200 커버드콜 투자자의 요청을 결합해 탄생한 ETF"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투자에 뛰어들지 못했거나 월배당 등을 통해 투자 안정성을 더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유리하다는 부연이다.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월말 배당 ETF인만큼, 국내 최대 커버드콜 ETF인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같은 월중 배당 상품과 같이 투자할 경우 월 2회 현금흐름을 구축해 비과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1 13:51: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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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기 아파트 경매 1000건…오른 금리에, 유동성 압박까지

지난달 경기권에서 아파트 경매건수가 1000건을 넘어섰다. 매매시장에서는 경기권으로 실수요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과는 달리 경매 시장은 금융 부담과 유동성 압박에 따른 물량 출회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법원경매정보를 분석한 결과, 올해 4월 전국 아파트 경매건수는 3790건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7.2% 늘었다. 특히 경기도는 1097건으로 전월 대비 30% 가량 급증하면서 전국 시도 가운데 경매건수가 가장 많았다. 수도권 외곽과 일부 경기 북부권을 중심으로 경매 물건이 늘었다. 경매건수는 평택시가 109건으로 가장 많았고 ▲남양주시 92건 ▲김포시 71건 ▲고양시 일산서구 71건 ▲파주시 68건 등이다. 경기는 매각가율 역시 84.3%로 전월 86.0%에서 소폭 하락했다. 직방 관계자는 "경기권에서는 외곽 및 공급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지역을 중심으로 경매건수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라며 "같은 경기권 안에서도 광명·성남 분당·하남·안양 동안·의왕 등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은 상대적으로 높은 매각가율과 응찰 경쟁이 이어지는 등 분위기는 엇갈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방에서는 경기와 부산, 인천, 광주, 울산 등이 전월 대비 경매건수가 증가했다. 특히 광주는 136건에서 199건으로, 울산은 59건에서 110건으로 늘어나며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반면 서울의 경매건수는 198건으로 전월(211건) 대비 감소했다. 실제 낙찰로 이어지는 비율인 매각율도 서울은 41.9%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매각가율은 90% 이상으로 전국 평균치(83.9%)를 크게 웃돌았다. 직방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실수요 중심의 거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지만 경매시장은 입지와 수요에 따른 선별적 흐름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는 분위기"라며 "향후에도 금리와 대출 여건, 경기 흐름, 환율·유가 등 대내외 경제 변수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경우 금융 부담을 견디지 못한 매물이 추가로 경매시장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5-11 11:27:1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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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AI 전환 속도...대국민서비스 강화 나선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인공지능(AI) 도입에 속도를 낸다. 11일 공사에 따르면 aT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조직·경영분과 혁신자문위원회를 열고 관련 방안을 논의했다. aT혁신자문위원회는 지난 4월 생산·수출분과 자문회의를 통해 우리 농수축산업 생산 연계 지원 및 K-푸드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공사 중점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번 조직·경영분과 회의에서는 공사의 AI 전환전략을 비롯해, AI를 활용한 대표과제의 추진 현황에 공유하고, 실질적 성과 창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구체적으로는 공사의 AI전환 전략의 추진체계, AI를 공사 경영·사업에 반영한 주요성과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 AX(AI전환) 대표과제인 '농산물 알뜰 소비정보 플랫폼' 구축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자문위원들은 공사가 추진하는 AX전략과 대표 과제에 대해 추진 필요성에 공감했다. AI를 활용해 국민들에게 농산물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구축 등 AI기반 대국민 서비스를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 분과위원은 "AI는 단순히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수준이 아닌 행정방식 자체를 바꾸는 핵심수단으로서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또 ▲AI 서비스의 내부 고객(업무 효율화) 외부 고객(농민·소비자) 구분 전략 수립 필요성 ▲공개 전 데이터 정확성 내부 검증 절차 강화 ▲가격정보 외 품질 정보 연계 등 소비자맞춤 고도화 ▲AI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농촌·소외계층 정보 접근성 확보 등의 내용이 논의됐다. 공사는 13일 정책·예산분과에서도 자문회의를 개최해, 국정과제 이행력 제고와 혁신전략 추진을 위한 분야별 자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홍문표 aT 사장은 "AI 대전환 시대, AI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 요소로 AI 3대 강국 도약을 국정과제로 선정한 만큼 공사도 농업 분야에 AI기반 사업과 대국민 서비스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자문위원들께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고견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5-11 11:23:1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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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장세에 절대수익 추구"...iM증권, '글로벌 올에셋 랩' 추천

금리와 정책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 거시 변수에 따라 자산 배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iM증권은 글로벌 매크로 전략을 기반으로 유연한 포트폴리오 운용이 가능한 랩 상품을 제시했다. iM증권은 글로벌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로 시장 상황의 영향 없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을 추천한다고 11일 밝혔다.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은 프루츠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일임형 상품으로, 글로벌 시장의 주식, 채권, 원자재 등 전 자산군에 투자한다. 글로벌 매크로 전략을 바탕으로 수익 모멘텀이 기대되는 자산을 선택하고 집중한다. 전 세계의 거시경제 변화와 정책 환경, 지정학적 리스크 분석 등을 통해 투자 방향을 설정한다. 글로벌 시장 전반의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며, 레버리지 ETF 및 공매도 등은 활용하지 않는다.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멀티에셋 투자 전략을 통해 절대 수익을 추구하며, 금리 및 정책 등 거시적인 요인을 중심으로 유연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포트폴리오는 8~20개의 종목으로 압축해 구성한다. 종목당 비중은 5~15%로 유지하도록 해 단일 자산에 대한 과도한 집중을 방지하도록 한다. 글로벌 경기의 호황이 예상되는 경우 위험 자산의 투자 비중을 100%로 확대하며, 반대의 경우는 현금성 자산의 비중을 최대 40%까지 확대하는 등 단기 예측보다는 거시경제 상황에 따른 능동적인 배분을 통해 불확실한 상황에 대응한다. 리스크관리를 위해 투자 전 단계에서 리스크 요인에 대해 정량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예측할 수 있는 수익의 창출과 리스크 방어를 동시에 추구한다. 거시경제 기반의 리스크 시나리오 분석과 포트폴리오의 스트레스 테스트, 사후 점검 등 전 주기에 걸쳐 리스크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환 오픈 전략 활용에 따라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수익 창출 기대도 가능하다.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은 30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계약 기간은 1년으로, 계약 만기 시 1년 단위로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중도해지도 가능하나 1년 이내 해지 시에는 해지 수수료가 발행한다. iM증권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경기 환경 변화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라며 "글로벌 매크로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산에 유연하게 투자하고 있는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은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1 10:57: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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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하나카드·KB국민카드

하나카드가 반려인 특화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펫프렌즈'와 손을 잡았다. ◆ 펫 맞춤형 제휴카드 하나카드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하나카드 본사에서 반려동물 전문 커머스 플랫폼인 '펫프렌즈'와 반려인 특화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내달 중 펫 맞춤형 제휴카드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카드는 사료, 간식, 용품 등 펫프렌즈 쇼핑 할인과 함께 반려가족 생활 전반에서 혜택이 제공되는 방향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펫프렌즈와 손을 잡았다"며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반려인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5월 가정의 달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 추첨 통해 4000명에게 경품 KB국민카드는 내달 5일까지 고객 참여를 기반으로 한 '가정의 달, 선물 고르고 댓글 달면 경품이 팡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KB 페이(Pay)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고객이 받고 싶은 선물과 KB 페이에 대한 칭찬을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인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40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BBQ 황금올리브 치킨 세트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 ▲SK모바일 주유권 2만원권 등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며, 경품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즐거움을 더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KB 페이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1 10:50:1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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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실거주 의무' 예외 허용…'자녀 이어받기'도

현재 거주하는 주택을 담보로 계속 거주하면서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정책금융상품인 '주택연금'이 개선된다. 저가주택을 보유한 취약 고령층을 지원하기 위한 '우대형 주택연금'의 지원 혜택이 강화되며, 질병 등을 이유로 계속 거주가 어려운 수급자를 위한 실거주 의무 예외 조건이 신설된다. 수급자 사망 이후에도 자녀가 주택연금을 이어받을 수 있는 '세대이음 주택연금' 제도도 출시된다. 주택연금은 현재 보유한 주택을 담보로 매달 일정 금액을 지급받는 역모기지형 상품이다. 기존에 거주하던 주택에 계속 거주하면서 연금을 지급받는 만큼 부동산을 보유했지만 현금 흐름은 부족한 고령자에게 적합하며, 가입기간 중 집값이 하락하더라도 약정받은 금액을 사망 시까지 지급한다. 또한 주택가격 상승 시에는 기존 대출을 상환하고 주택 소유권을 유지할 수도 있다. 이번 제도 개선은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마련한 '주택연금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다. 주요 내용은 ▲시가 1억8000만원 미만의 저가주택에 적용되는 '우대형 주택연금' 지원 혜택 확대 ▲가입 시 실거주 의무 예외 허용 ▲'세대이음 주택연금' 출시 등이다. 단, 이번 개선 사항은 6월 1일 이후 신규 가입하는 건에 한해서 적용된다. 세부적으로는 기존 2억5000만원 이하의 주택을 보유한 가입자에게 월 수령액을 추가로 지급하는 '우대형 주택연금' 제도가 일부 확대된다. 기존 우대형 주택연금에는 기본형 주택연금 대비 약 14.8%의 금액을 우대지급했다. 제도개선에 따라 1억8000만원 미만 주택 보유자라면 약 20.5%의 지급금을 더 받을 수 있게 된다. 주택연금 가입 시 요구되던 실거주 의무도 완화된다. 주택연금 가입 시에는 담보주택에 반드시 실거주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부부 합산 1주택자라면 입원이나 자녀의 가입자 부양, 복지시설 입주 등 특정 사유에 한해 실거주의무를 예외로 한다. 아울러 실거주 의무 예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담보주택을 임대하는 것도 허용된다. 주택연금 가입자 사망 이후 자녀가 주택연금을 상속받을 수 있는 '세대이음 주택연금'도 신설된다. 기존에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사망 시 주택연금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별도 자금으로 기존 주택연금을 상환하고 재가입해야 했는데, 제도 개선에 따라 55세 이상의 자녀라면 개별인출을 통해 주택연금 채무를 상환하고 이어받을 수 있게 된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제도 개선은 주택연금 가입 문턱은 낮추고 혜택은 더욱 확대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더욱 든든하고 편리한 주택연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5-11 10:45:04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