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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스페인관광청, '파에야 월드컵 2021' 캠페인 개최

[메트로 트래블] 스페인관광청, '파에야 월드컵 2021' 캠페인 개최 파에야 월드컵 공식 로고, 사진= 스페인관광청 스페인관광청은 한국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파에야 월드컵 2021 (World Paella Day Cup 2021)' 캠페인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스페인은 매년 스페인 관광청 주최로 전 세계의 유명 요리사가 참여하는 성대한 미식 축제 '파에야 월드컵'을 개최한다. '파에야'는 스페인 대표 음식으로 '팬'이나 '냄비'라는 뜻의 발렌시아 지역의 전통 언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팬에 쌀과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볶은 요리이다. 쌀과 고기, 해산물 등을 재료로 하는 볶음밥의 일종으로 한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음식 중 하나다. 스페인은 전 세계 사람들이 파에야를 즐길 수 있도록 '세계 파에야의 날'을 매년 9월 20일 지정해 기념하며, 매년 세계 최고의 파에야 셰프를 겨루는 '파에야 월드컵'이 파에야의 본고장인 발렌시아에서 열리고 있다. David Domingo와 Damien Campos 같은 전 세계의 파에야 거장과 권위자들이 실력을 뽐내고 결선대회가 스페인 생중계로 송출되는 세계대회이다. 현재 예선을 거쳐 전 세계 20개국 36명의 셰프가 본선에 진출했다. 8월 15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8인만 결선에 진출하며, 결선 진출권을 획득하면 9월 20일 '세계 파에야의 날'에 발렌시아로 초청되어 라이브로 결선을 치른다. 스페인관광청은 파에야 월드컵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이상훈 셰프를 응원하고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자 중 총 30명에게 스페인관광청이 준비한 깜짝 선물을 증정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스페인관광청 한국어 공식 SNS 계정들을 팔로우한 후 채널별 캠페인 게시물에 응원하는 참가자의 이름, 응원 메시지만 남기면 된다. 이은진 스페인관광청 대표는 "파에야는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스페인의 요리로서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다. 더구나 이번 파에야 월드컵은 사상 처음으로 한국 대표가 출전하였다는 점에서 더욱더 뜻깊다. 한국인들이 마음 모아 응원해준다면, 한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참신한 레시피를 갖고 출전한 이상훈 쉐프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며 "캠페인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2021-08-03 11:13:06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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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위기 극복, 최우선 과제…일자리 회복·뉴딜 지원 강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2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주요 정부 부처에 "코로나 상황을 조속히 진정시키는데 전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이은 델타플러스 확진 사례까지 국내에 나타났고, 민생 경제 위기도 이어진 데 따른 발언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정부 서울·세종청사를 화상으로 연결한 국무회의에서 "방역과 민생에 전념하며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우리 정부 남은 임기 동안 피할 수 없는 책무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당면한 위기를 하루속히 극복하는 게 국정 최우선 과제"라며 '코로나 격차 해소', '민생 안정' 관련 추가 대책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정부 부처에 지시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일자리 회복이 최우선 과제"라며 정부가 민간 기업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해 "민간 일자리의 보고"라며 "정부가 과감하게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과 정부의 협업 모델이 확산되면 기업에는 좋은 인력,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가 동시에 제공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한 '한국판 뉴딜'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도 당부했다.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디지털·그린 뉴딜 추진에 있어) 민간·지역 확산에 더욱 속도를 높여 국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추가한 휴먼 뉴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노력도 강화해야겠다"며 "'사람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신속한 산업구조 재편과 공정한 전환을 위한 정부의 지원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기후 위기가 세계적인 문제라는 점을 고려해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전환도 중차대한 과제"라며 "정부는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와 수소 경제 산업 생태계 조성 등 실천 프로그램을 더욱 주도적 자세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03 11:02:0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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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기술지주-고려대 기술지주, 창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건국대학교 기술지주는 지난달 29일 고려대학교 기술지주와 '협력체계 구축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9년에 설립된 고려대 기술지주는 자본금 204억원, 자회사 49개(총투자 204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298억원 규모 투자조합 펀드 주관 운용(GP) 및 중기부 선정 민간투자주도형기술창업지원(TIPS) 운용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주회사 업무 협력 및 펀드 운영 노하우 공유 ▲대학 내 유망 창업기업과 기술지주 자회사 추천·발굴 ▲추천 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 사업 연계 ▲투자기업 교육 ▲멘토링, 비즈니스 네트워킹 협력 ▲국내외 투자자, 관련기관 교류 촉진을 위한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건국대 기술지주는 지난 7월 20일 50억 규모로 결성된 '고려대 대학창업 제2호 개인투자조합' 펀드에 펀드출자자(LP)로 참여해 1억원을 출자하기도 했다. 이 펀드는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및 바이오 헬스케어 부문에 집중 투자될 계획이다. 송창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내 창업기업, 자회사 등에 대한 투자유치 활성화와 건국대 기술지주의 펀드 운용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건국대의 기술 사업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03 10:45: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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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확보 나선 네이버·카카오...재작업화도 활발

네이버와 카카오가 콘텐츠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콘텐츠 공급을 위한 지식재산권(IP)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단순히 IP를 확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소설을 웹툰으로 만들거나 웹툰을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하는 등 재작업화 작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올해 초 세계 최대 웹소설 사이트 '왓패드'를, 카카오는 지난 5월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와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각각 인수하며 웹소설 플랫폼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IP 확보 통해 콘텐츠 플랫폼 강화 네이버는 지난 1월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지분 100%를 6억달러(약 6700억원)에 인수했다. 왓패드는 이용자수 9400만명으로 전 세계 웹소설 관련 플랫폼 중 가장 사용자 수가 많다. 네이버는 왓패드 인수 이후 본격적으로 양질의 원천 콘텐츠를 활용한 글로벌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에 나선다. 단순히 인수합병 뿐 아니라 세계적인 IP보유사와의 협력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엔 미국 마블사와 계약을 맺고 '마블웹툰프로젝트'를 네이버웹툰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6일엔 그 첫 번째 시작인 '블랙위도우'를 공개했다. 카카오도 글로벌 IP 인수전에 뛰어들고 있다. 지난 5월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와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동시에 인수했다. 카카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북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글로벌 영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웹소설·웹툰·영상 간 콘텐츠 장벽 허문다 양사가 이처럼 해외 IP 플랫폼을 공격적으로 인수하는 이유는 IP를 활용한 재창작에 있다. 해외 IP를 단순히 번역해서 국내에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웹소설을 웹툰이나 드라마로 만들고, 웹툰을 영화화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최근 네이버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의 IP를 활용해 만든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다. 네이버는 지난 24일 글로벌 영상 사업에 시너지를 내기 위해 웹툰 스튜디오와 왓패드 스튜디오를 통합해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는 이 기금을 제작비 등에 투자해 네이버웹툰과 왓패드를 통해 검증된 양질의 IP가 더 완성도 높은 글로벌 인기 영상 작품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웹툰, 웹소설 IP 기반 영상 비즈니스에 대한 수익성도 강화될 전망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웹툰은 국내외 1위 플랫폼으로서 기존에 하고 있던 것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양질의 작품 발굴과 다양한 이용자 혜택을 지금과 같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IP 드라마화 통해 성과 카카오는 현재 한국 내 IP를 활용해 콘텐츠 간 변화를 진행해 성과를 내고 있다. 다음웹툰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진 미생과 이태원 클라쓰는 국내외에서 큰 성과를 얻었다. 가장 최근 방영된 경이로운 소문은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시청률 11%를 기록했다. 현재 카카오는 국내 운영 중인 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서도 인기 있는 웹소설을 웹툰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의 경우엔 웹툰화가 진행되며 카카오의 일본 웹툰 플랫폼 픽코마에서만 누적 조회수 5억3000건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 1일부터 다음웹툰을 카카오웹툰으로 개편하고 본격적으로 IP 콘텐츠화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는 새롭게 개편된 카카오웹툰에서는 IPX(IP 경험) 기술을 통해 기존 웹툰 플랫폼보다 IP를 더 시각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웹툰 브랜드 무비'를 통해 웹툰을 영상콘텐츠로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이진수 대표는 "창작자들과 오리지널 IP 산업 생태계가 더 큰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IP 시장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1-08-03 10:39:17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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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vs 유튜브 vs 인스타그램...플랫폼 기업 간 벌이는 ‘숏폼 동영상’ 경쟁

대형 플랫폼 기업들이 그동안 틱톡이 선점하고 있었던 '숏폼(short form) 동영상' 시장에 진출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숏폼 동영상 전문 플랫폼으로 출발한 틱톡이 성공하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도 숏폼 동영상 플랫폼을 출범했다. 유튜브는 올해부터 '쇼츠(Shorts)'의 출범을 공식화했으며, 인스타그램도 작년부터 '릴스(Reels)'를 공식 서비스하고 있다. ◆MZ세대의 미디어 트렌드, '숏폼 동영상' 현재 숏폼 동영상 시장을 이끌고 있는 건 바이트댄스의 틱톡이다. 틱톡은 숏폼 동영상 시장을 처음 개척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짧고 직관적인 숏폼 동영상은 꼭 영상에 집중하며 감상하지 않아도,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10~20대 사이에서 숏폼 동영상이 큰 인기를 끌면서 숏폼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해 영상을 올리는 게 일종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틱톡은 일찍이 이 시장의 가능성을 봤고 다른 중국 애플리케이션들과는 다르게 창업 초기부터 전 세계 이용자를 목표로 삼고 서비스하고 있다. 틱톡은 홈 화면이 추천 영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콘텐츠 추천을 틱톡은 '#For you(포유)'라고 부르는데 틱톡은 국가별, 사용자별로 이러한 추천 서비스를 잘 운영하고 있는 걸로 평가된다. 틱톡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경우도 철저히 숏폼 동영상을 위해서 구성돼있다. 틱톡은 하단 스크롤형으로 화면을 내리는 방식으로 다음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이는 15초 내외의 짧은 영상을 보고 바로 다음 영상을 볼 때 유리한 UI이다. 하단 스크롤형은 틱톡 이후 출시한 다른 숏폼 동영상 플랫폼들도 따라하고 있는 방식이다. ◆숏폼 동영상 후발주자, 유튜브·인스타그램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은 숏폼 동영상으로는 후발주자이지만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13일 유튜브는 전 세계에 쇼츠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한국 유튜브 앱에서도 쇼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유튜브가 작년 인도에 쇼츠를 처음으로 출시했다. 미국에서는 올해 3월 베타 버전을 내놓은 데 이어 7월부터 전면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튜브 쇼츠는 출시된 이후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유튜브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쇼츠가 전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65억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사진 공유 앱 인스타그램은 작년부터 숏폼동영상 플랫폼 '릴스'를 공개했다. 시장점유율 측면에서는 전통적인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유튜브에는 못 미치지만, 사진 공유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이 숏폼 동영상 플랫폼으로 성공적인 변화를 마쳤다는 평가들이 나온다. 애덤 모세리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통해서 "우리는 더 이상 사진 공유 앱이 아니다"며 "앞으로 수개월간 동영상과 관련해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릴스 출시 이후 인스타그램이 더 이상 사진 공유 플랫폼으로만 남지 않을 거라는 걸 재차 확인한 것이다. ◆점점 커지는 숏폼 동영상의 영향력 지난 5월14일 발매된 이무진의 '신호등'은 음악 시장에서 커진 숏폼 동영상의 영향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발매 직후 차트에서 사라졌다가 6월 이후 틱톡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챌린지로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도 신호등 음원을 활용한 틱톡 영상이 계속 공유되면서 8월3일 멜론 24히츠(Hits) 차트 기준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인가수 뿐 아니라 글로벌 팬덤을 지닌 K팝 가수들도 신곡 홍보를 숏폼 동영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틱톡을 이용한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는 한국에 아무노래 열풍을 몰고 왔다. 결국 지코의 아무노래는 2020년 멜론 연간 음원 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숏폼 플랫폼을 활용한 지코의 챌린지가 큰 성과를 내자 가수들이 숏폼 플랫폼을 활용해 신곡을 홍보하는 게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잡았다. 이후 세븐틴, 트와이스, 선미, 블랙핑크 등도 줄줄이 틱톡을 이용한 컴백 프로모션 및 챌린지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이 컴백을 하며 유튜브 쇼츠를 활용한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Permission to Dance Challenge)'를 진행하고 있다.

2021-08-03 10:38:45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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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환자 관리" KT, 서울대치과병원에 양방향 예약관리 서비스 시작

'양방향 예약 지킴이' 서비스로 진료를 예약한 환자가 예약시간에 맞춰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고 있다. /KT 앞으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예약을 변경할 땐 문자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KT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손쉽게 고객의 예약을 관리할 수 있는 '양방향 예약 지킴이' 서비스를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양방향 예약 지킴이' 서비스는 KT와 의료정보데이터 전문 벤처기업 비씨앤컴퍼니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양방향 메시지로 예약을 관리하고 환자 예약 미이행(노쇼)으로 빚어진 병원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병원에서 예약 확인을 위해 문자메시지를 환자에게 보내면 환자는 문자메시지로 간편하게 회신해 예약시간 변경 및 취소를 요청할 수 있다. 환자의 예약 확정 여부가 병원에 실시간으로 전달돼 예약 변경이 필요한 고객에게 빠른 응대가 가능하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양방향 예약 지킴이' 서비스를 올해 6월부터 2개월간 시범운영한 결과, 콜센터로 들어오는 예약 확인 전화와 예약 노쇼 비율이 이전보다 감소해 서비스를 정식 도입하기로 했다. KT는 대형병원이나 예약 환자 비율이 높은 전문 클리닉을 중심으로 서비스 공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구영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병원장은 "양방향 예약 지킴이 서비스 도입으로 환자 중심 진료에 더 가까워졌다"라며 "앞으로도 환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혜병 KT Enterprise서비스DX본부장은 "양방향 예약 지킴이 서비스는 고객 예약관리 업무를 DX(디지털전환) 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이라며 "앞으로 병원 외에도 다양한 업종의 경영 효율화에 기여할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1-08-03 10:14:40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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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영상회의 서비스 '미더스' 업데이트

SK텔레콤은 영상회의 서비스 '미더스(MeetUs)'에 'URL 링크 초대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미더스'는 기존 연락처를 통한 영상회의 개설과 URL 링크 초대를 통한 회의 초청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SKT SK텔레콤 영상회의 서비스가 사용자 편의에 맞게 업데이트된다. SK텔레콤은 자사 영상회의 서비스 '미더스(MeetUs)'에 'URL 링크 초대 기능'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URL 링크 초대 기능(이하 초대 기능)'은 사용자가 영상회의를 개설한 후 해당 회의에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URL)를 생성해 참석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기능으로, 줌이나 구글 미트 등 영상회의 서비스에서 많이 쓰는 방식이다. 이번 초대 기능 추가로 참석 대상자가 미더스 설치 및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편리하게 초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미더스' 가입 및 로그인 없이 영상회의에 참여 가능한 '게스트 참여 기능'과 ▲URL 링크 없이 회의 ID와 비밀번호를 통해 영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회의 ID 기능' 등도 추가했다. SKT는 향후 ▲한 화면에 최대 36명까지 표현되는 '갤러리뷰' 기능 ▲화면 레이아웃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화면 커스텀' 기능 ▲웹브라우저·크롬북(크롬OS) 지원 등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현아 SKT AI&CO장(컴퍼니장)은 "'미더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여러 기능을 개발 중"이라며 "앞으로도 미더스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3 10:02:38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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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 잡아낸다" LG유플러스, 화학공장서 대기환경솔루션 도입

LG유플러스 직원이 대기환경진단솔루션으로 화학공장 내 대기흐름을 확인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대기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잡아내는 솔루션을 계열사에 선제적으로 도입한다. LG유플러스는 대기배출물질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대기환경진단솔루션을 LG화학 등 화학사업장에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대기환경진단솔루션은 각종 측정기 및 센서 설치를 용이하게 하고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의 농도와 확산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를테면 사업장 내·외부에 황화수소, 암모니아 등 사람 후각을 자극하는 물질이 발생하면 즉각 알람을 준다. 이어 U+스마트팩토리 대기TMS(원격감시체계)를 통해 굴뚝에서 배출되는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오염물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환경공단에 전송한다. 솔루션은 환경뿐만 아니라 안전, 생산·설비 영역에도 LG화학 등 계열사에 구축해 효율적으로 공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상무)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및 확산경로를 예측하는 당사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 사업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가능하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3 10:02:37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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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두레이, 독립법인으로 공식 출범...“비즈니스 SaaS 전문 기업 목표”

'NHN Dooray!(두레이)'가 NHN에서 독립하고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NHN은 'NHN Dooray!(두레이)'가 지난 1일부터 글로벌 통합 SaaS 전문 기업으로 공식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NHN두레이는 기업에게 최적의 협업 비즈니스 도구를 제공하는 SaaS 전문기업으로 협업문화 정착에 주력한다. 법인은 NHN두레이의 탄생부터 시작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온 백창열 대표가 맡는다. NHN두레이의 핵심은 '하나로 통합'이다. 프로젝트, 메일, 드라이브, 메신저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모아 올인원 협업툴을 모듈형으로 구성했다. 온라인 환경 최적화 구현을 위해 공동편집, 화상회의, 무료통화, 자동번역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효율성을 높였다. 동시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SaaS 부문 클라우드 보안 인증, 국제 표준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 STAR' 최고 수준 '골드' 등급 획득 등 강력한 보안성을 입증한 바 있다. 10만 명이 이용 중인 NHN두레이는 탁월한 업무환경 조성, 스마트오피스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NS홈쇼핑, KB금융그룹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확보 중이며 전자결재 기능 추가, 포털 홈/게시판 서비스 등으로 기업과 조직을 위해 기능 고도화를 진행했다. NHN두레이는 연내 협업 비즈니스 도구로의 진화를 위해 두레이 2.0을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공공시장 협업툴 도입 1위로 자리한 두레이는 향후 더 많은 고객사를 확보하며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서울대, KAIST,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비롯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다양한 기관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두레이는 행정안전부의 민간 클라우드 선도 이용사업에 공급자로 참여하며 공공영역 내 협업문화의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NHN두레이는 국내 협업툴 시장 규모를 약 4000억원 규모로 내다보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이 큰 만큼 점유율 확대 및 협업툴 도입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이후에도 원격회의, 재택근무 등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글로벌 리서치기업 스태티스타는 글로벌 협업툴 시장 규모를 2020년 256억달러(약 29조원)로 예측했으며 이는 2019년 124억달러(약 14조원)와 비교 시 약 100% 이상 성장한 수치다. 백창열 대표는 "NHN두레이의 출범으로 '온라인 상의 협업을 혁신하여 인류의 삶을 개선한다'는 우리의 슬로건을 IT 기술로 더 넓은 세상에 알릴 의미 있는 첫 발을 뗐다"며 "두레이를 통해 10만 명이 넘는 사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경험을 선사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진정한 협업문화를 심는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03 10:02:05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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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올해 상반기 결제 추정액 8조 넘겼다...비대면문화 확산 영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배달음식 수요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배달의민족 결제 추정금액은 8조5591억원으로 지난 상반기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2021년 상반기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의 결제추정금액을 3일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소액결제 등으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의 배달의민족의 결제추정금액은 8조5591억원으로 작년 상반기(4조4172억원) 대비 결제규모가 약 9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월 기준으로 한 달 동안 1330만명이 한 달 동안 4.4회 결제하여 1조4362억 원을 결제한 것으로 추정됐다. 결제자수는 2019년 6월 784만 명에서 2020년 6월 989만명, 2021년 6월 1330만 명으로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배달의민족에서 결제하는 사람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의민족의 6월 연령별 결제금액 분포는 20대가 25.2%, 30대가 38.4%, 40대가 24.1%, 50대 이상이 12.3%로 30대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결제했다.와이즈앱·리테일·굿즈 측은 "본 조사는 10대의 결제금액과 전화주문, 현장결제, 간편결제 등은 제외한 수치여서 실제 결제규모는 더 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만 20세 이상 개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소액결제 등으로 결제한 금액을 추정한 것으로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기업 간 거래, 현금, 상품권, 간편결제로 결제한 금액은 포함되지 않았다.

2021-08-03 10:01:34 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