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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호텔스컴바인,서울 시내 야경 명소 추천

[메트로 트래블] 호텔스컴바인,서울 시내 야경 명소 추천 서울로 호텔스컴바인이 코로나 19 확산으로 힘든 요즘 한풀 꺾인 더위와 함께 답답한 마음을 슬기롭게 보낼 수 있는 서울 야경 명소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서울역에 있는 서울로 7017은 '차량길'이었던 옛 서울역 고가도로를 '사람길'로 리모델링한 보행정원이다. 1970년대 서울의 얼굴을 상징했던 고가도로는 2000년대 대대적인 보수를 통해 2017년 보행자 전용 도로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현재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도시재생 공간으로서 인근 직장인들과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중 서울로 전시관 인근에 있는 '서울로 7017 상부 수련 트리팟'에서는 올 10월 말까지 어리연꽃, 물무궁화, 워터코인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채로운 수생식물들을 전시해 일상 속 작은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서울로 7017은 서울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만큼 가장 서울다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알록달록 자체 조명으로 빛나는 서울로도 아름답지만 커다란 현대 빌딩들 사이 밝게 빛나고 있는 옛 서울역과 숭례문의 야경은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를 한 눈으로 느끼게 해준다. 낙상공원 대학로와 동대문으로부터 이어지는 낙산공원은 성곽을 따라 서울의 야경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는 대표 명소 중 하나이다. 특히 낙산공원의 트레이드마크인 한양도성은 전 세계 현존하는 도성 중 가장 오랫동안 도성의 기능을 수행한 건축물이란 점에서 서울의 오랜 역사를 느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인근의 또 다른 명소인 이화벽화마을이나 대학로로도 산책길이 이어져 있어 가볍게 걸으며 소소한 볼거리까지 즐길 수 있다. 해가 지면 성곽의 은은한 불빛과 도시의 야경이 조화를 이루어 낭만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복잡하고 바쁜 서울도 낙산공원에서 바라본다면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무려 30만여 점이 넘는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보물창고로 불리는 국립중앙박물관은 웅장한 외관을 자랑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유료 기획전시를 제외하고는 무료 관람이 가능해 부담 없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압도적 스케일의 디지털 실감 영상관에서는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VR 체험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박물관 곳곳에 휴게 공간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운 관람과 휴식이 가능하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넓은 숲과 정원, 폭포까지 갖추고 있어 도심산책 공간으로도 유명하다. 거울못과 청자정은 우리나라 전통 정원 원리에 따라 조성돼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또, 국립중앙박물관의 열린마당 계단을 올라가 보면 서울의 불빛들이 한껏 담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남산 서울타워를 배경으로 한 유명한 포토존이 있어 인생 샀을 남길 수 있다. 서울식물원 마곡나루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은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보타닉(Botanic) 공원이다. 이 공원은 전체 면적이 축구장 크기의 70배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서울식물원에서는 지형과 기후에 따라 발전해온 세계 각국 12개 도시의 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서울식물원 주제원에 있는 주제정원에서는 한국 전통정원부터 다채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정원을 구경할 수 있다. 서울 식물원은 무지개 야경으로도 유명하다. 일몰 후 서울식물원 온실은 256가지 색의 LED 조명으로 밝혀져 무지갯빛 장관을 보여준다. 시원하게 트인 호수 주변으로 난 산책길도 밤이 되면 조명으로 밝혀져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다. 사진제공=호텔스컴바인

2021-08-30 16:40:35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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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8월 통과 무산' 언론중재법 개정안, 민주당 일부 '신중론' 제기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의 30일 본회의 처리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서양원 한국신문방송편집인 협회장이 30일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언론중재법 개정안 철회를 요구하는 언론7단체장 기자회견에 참석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 / 뉴시스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의 30일 국회 본회의 처리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8월 내 처리' 방침이지만, 언론단체와 야당의 강한 반대에 부딪쳐 쉽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모습이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에 대해 "절대 독단적으로 하지 않는다.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8월 내 본회의 처리가 무산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반면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정치인과 고위공직자는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권자에서 제외됐고, (법의) 시행 시기도 대선 이후"라며 "어떻게 정권 재창출용, 언론 재갈물리기, 언론 길들이기라고 볼 수 있겠느냐"며 반발했다. 당내 개정안 처리 신중론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다. 오기형 민주당 의원은 30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언론개혁 법안 자체가 100점짜리냐에 대해 문제 제기가 있다면 사회적 토론을 해야 되는 거고, 사회적 토론 자체를 막아선 안 된다"며 속도 조절론을 펼쳤다. 그러면서 "언론중재법 자체 개별 조항에 대해 (언론이) 이견을 피력하고 있으니 토론할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언론현업 5단체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합의 기구 마련을 통한 언론 피해 구제 방안 모색을 대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 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워크숍에선 노웅래·박재호·오기형·이용우·장철민·이상민·조응천 등 의원 7명이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 단독 상정·처리를 밀어붙여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상정되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통해 막겠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이 31일까지 필리버스터를 하면 민주당의 8월 내 개정안 처리는 무산된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문 앞에서 시민단체와 언론노조 등이 주최한 '언론독재법 철폐를 위한 범국민 필리버스터' 현장을 찾아 "오늘 만약 상정한다면 오늘 밤과 내일 이어지는 필리버스터는 물론이고 그 이후 법안공포와 시행 모든 과정에서 국민의힘은 법적투쟁은 물론 정치적 투쟁도 반드시 해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김 원내대표는 "그동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운동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주역이 돼가고 있다"며 "전세계 어디에도 자유민주주의 국가진영에서 이런 언론독재법, 언론재갈법은 없다. 북한에서나 통할 수 있는일이고 중국에서나 통할 수 있는 일이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통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는지 정말 사고방식 자체가 기가막히다"고 표현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서로 만나 본회의 직전까지 타협을 시도한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후 4시부터 박병석 국회의장의 주재로 오후 5시로 예정된 본회의 직전까지 여야 법안 처리 여부 등에 이견을 좁힐 수 있을지 주목받는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가 무산될 경우, 국회법에 따라 법안 처리는 9월 정기 국회로 넘어간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밤 MBC 100분 토론에서 언론중재법 처리를 두고 맞붙는다.

2021-08-30 16:33:0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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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내년 반도체·미래차·바이오 등 빅3 6.3조 지원"

정부가 내년 미래차, 반도체, 바이오 등 빅3 산업 육성에 6조3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올해보다 43% 증가한 규모다. 전기차 배터리 무상수리 의무 기간도 2년 4만km에서 3년 6만km로 확대한다. 글로벌 혁신형 바이오기업도 2030년까지 8개 육성할 계획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빅3 산업 성장은 당장의 위기 극복, 경기 회복에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미래 우리 산업의 핵심 경쟁력, 우리 경제의 핵심 동력원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미래차 산업 인프라를 강화하기로 했다.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정비소 3300개, 수소차 검사소 26개 이상 구축할 예정이다. 2024년까지 4만6000명의 미래차 검사·정비 인력도 육성한다. 홍 부총리는 "전문대 자동차학과 교육 과정을 미래차 중심으로 전환하고 기존 정비 책임자 정기 교육을 의무화하겠다"며 "배터리관리시스템 등 검사기술·장비개발 연구개발(R&D) 투자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분야 혁신형 바이오기업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분야 혁신형 바이오기업의 엄선 및 집중지원을 통해 자동차와 같이 글로벌 선도기업을 2030년까지 8개 육성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분야 글로벌 50대 기업에 포함된 한국 기업은 화장품 분야 2곳뿐이다. 세종=원승일 기자 won@metroseoul.co.kr

2021-08-30 16:29:0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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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임상3상 시작..피험자 투여 국내 첫 개시

30일 부산 동아대학교병원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GBP510 임상3상 피험자 투여가 진행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의 임상3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국내에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 3상 피험자 투여가 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워싱턴대학 항원디자인연구소(IPD)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3상 시험 첫 피험자 투여를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후 약 3주만이다. 첫 피험자 투여로 본격화된 GBP510의 임상3상은 향후 고려대 구로병원 등 국내 14개 기관과 유럽, 동남아 등 해외 기관에서 만 18세 이상의 국내외 성인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만들어진 합성항원 백신인 GBP510을 GSK의 펜데믹 면역증강제와 혼합해 28일 간격으로 2회 근육 투여하는 방식이다. 이번 임상 3상에는 고대 구로병원, 고대 안산병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이대 목동병원 등 국내 14개 임상기관이 참여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동유럽,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비영리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손잡고 각 국가별 임상3상 IND 승인을 신청 중으로 빠르면 내달부터 임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임상3상을 통해 GBP510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평가해 내년 상반기엔 중간 데이터를 확보, 국내 보건당국의 신속 허가를 받고 WHO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과 각 국가별 긴급사용허가 획득 준비 절차에도 돌입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보건당국과 임상기관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협조 아래 성공적으로 임상3상 피험자 투여를 시작하게 됐다"며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철저히 검증해 대한민국 국민, 더 나아가 전 인류가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앞서 건강한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1·2상 결과 GBP510과면역증강제를 함께 투여한 투약군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가 100% 형성되는 것을 확인했다. 중화항체 유도 수준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청 패널 대비 5배에서 최대 8배가 넘어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GBP510 투약과 관련성이 있는 중대한 이상반응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충분한 내약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8-30 16:09:5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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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만원 부당이득 문은상 전 신라젠 대표, 1심 징역 5년 재수감

문은상 전 신라젠 대표가 지난해 5월11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손진영 기자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한 자금 돌리기 방식으로 1900여억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문은상 전 신라젠 대표에게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함께 기소된 전 공범들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 30일 오후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 심리로 열린 문 전 대표 등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 선고기일에서 재판부는 문 전 대표에게 징역 5년에 벌금 350억원을 선고했다. 지난 4월 법원이 보석 청구를 인용함에 따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문 대표는 이 날 재판부가 보석을 취소하면서 다시 재수감됐다. 이날 재판부는 "문 전 대표는 자금 돌리기 방식에 의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주도함으로써 신라젠 및 자본시장에 심각한 피해와 혼란을 야기했다"며 "나아가 신주인수권 행사로 막대한 이득을 취득했음에도 회사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지급돼야 할 스톡옵션마저 개인의 이익 추구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문 전 대표 등은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DB금융투자에서 350억원을 빌려 신라젠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해 신라젠에 대금을 납입하고, 신라젠 신주인수권을 행사하는 방식으로 약 1918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문 전 대표는 이 재판 과정에 이르기까지 신라젠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하고 본인의 잘못에 대한 진정한 성찰에 이르지 못했다"며 "자본시장의 공정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부정거래 행위 등을 엄벌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문 전 대표와 함께 기소된 곽병학 전 감사에게는 징역 3년 및 벌금 175억원을, 이용한 전 대표에게는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페이퍼컴퍼니 실사주 조모씨는 징역 2년6개월에 벌금 175억원을 선고받은 뒤 법정 구속됐고, 신라젠 창업주이자 특허대금 관련사 대표인 황태호씨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페이퍼컴퍼니 역할을 한 크레스트파트너를 활용해 350억 상당의 신주인수권을 인수해 신라젠 지분율을 높였고, 기관투자자에 투자 자금을 받아 신라젠 상장 이후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2013년 4월께 신라젠이 청산하기로 한 별도 법인의 특허권을 양수하며 대금을 부풀려 지급하는 방식으로 29억3000만원을 배임한 혐의도 받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8-30 16:04:5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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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서울관광재단, 송강과 함께'뷰티 인사이드 서울' 랜선 여행

[메트로 트래블] 서울관광재단, 송강과 함께'뷰티 인사이드 서울' 랜선 여행 뷰티 인사이드 서울 프롤로그편 썸네일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뷰티 인사이드 서울'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뷰티 인사이드 서울'은 최근 글로벌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송강이 랜선 여행 가이드로 등장해 국내외 서울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매년 새로운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해 다양한 서울의 매력을 보여 온 서울관광재단은 올해는 선택형 인터랙티브 기법을 활용하여 몰입감을 높였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직접 서울을 방문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국내외 관광객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인터랙티브 무비 기법을 활용하여 제작했다. 인터랙티브 무비 기법은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다른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스토리를 감상하다 특정 분기점에서 제시되는 선택지를 고르면 선택에 따라 다른 이야기가 전개된다. 랜선 가이드 송강의 질문에 따라 시청자가 각자의 취향에 맞는 여행 코스를 선택하면 선택에 따라 각기 다른 랜선 여행을 제공한다는 점이 이번 바이럴 영상의 핵심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시청자가 마치 송강과 함께 실제로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도록 설계했다. 송강의 안내에 따라 여행지를 선택하다 보면 총 4가지 서로 다른 콘셉트의 서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Beauty inside Seoul'이라는 주제로 서울의 다양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담은 랜선 여행 콘텐츠로 Healthy&Tasty, Stylish 두 가지 테마 중 하나를 고르면 다시 각각의 테마에 맞는 두 가지 여행 코스를 제안한다. 그중 하나를 골라 여행을 시작하면 된다. 먼저 'Genuine-서울의 시간' 편에서는 시간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서울을 여행한다. 고즈넉한 서울의 모습을 음미할 수 있도록 전통의 멋과 맛을 보여준다. 'Green-서울의 자연' 편에서는 도심 속 자연을 주제로 휴식할 수 있는 도시, 힐링 서울의 매력을 소개한다. 'Vibrant-서울의 에너지' 편에는 그 어느 도시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역동적이고 패셔너블한 서울의 모습을 담았다. 다양한 힙플레이스 속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서울을 만날 수 있다. 'Chic-서울의 오늘' 편에서는 패션과 뷰티의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디한 서울을 보여준다.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쇼핑과 세련되고 모던한 건물들이 교차하며 스타일리시한 서울을 느낄 수 있다. 각 영상이 끝날 무렵 송강의 질문에 따라 다음 영상을 선택하면 새로운 루트의 랜선 여행이 시작되어 또 다른 서울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이혜진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한류스타 송강 씨와 함께 인터랙티브 무비 기법을 활용해 선보이는 이번 랜선 여행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나' 자신이 주인공이 돼 서울에서 여행하는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다"라며 "방문 서울비짓서울 글로벌 SNS 채널을 통해 여전히 아름답고 역동적인 서울의 매력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코로나 이후 글로벌 관광시장 활성화 시기를 대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1-08-30 15:47:48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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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고령층·방역·의료인에 늦지 않게 접종 확대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방침을 예고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수급 일정에 따라 방역 당국이 '전 국민의 70% 추석 전 1차 접종 목표'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한 데 따른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백신 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백신 수급에 맞춘 최선의 접종 계획과 적극적인 국민 참여로 전 국민 70%의 추석 전 1차 접종, 10월 말 2차 접종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나아가 12세까지 접종 연령을 낮추고, 미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이 이뤄지면 접종률은 80%에 다가가게 될 것이며, 다른 나라들을 추월하며 높은 수준의 접종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백신 접종 관련 현안인 '부스터샷(백신 접종 완료자에 추가 접종)'에 대해서도 문 대통령은 "부스터샷도 전문가의 자문과 방역 당국의 결정에 따라 고령층과 방역·의료 인력 등 고위험군들로부터 늦지 않게 시작해 순차적으로 접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최근 코로나19 방역 상황과 관련 "주요 국가들 중에서 확진자 수와 치명률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평가에 대해 문 대통령은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준 국민과 방역과 백신 접종 현장에서 헌신하는 방역·의료진 덕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양상에 대해서도 "우리가 방역의 긴장을 놓지 않는다면 빠르게 확진자가 줄어들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점차적으로 확산이 줄어들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방역과 백신 모두에서 모범 국가로서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가 돼, 일상 회복의 시간을 하루라도 앞당기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정부는 철저한 방역과 백신 접종에 총력체제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과 방역 조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정부는 버팀목 역할을 더욱 강화하면서 준비된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금, 저소득층 추가 지원금, 국민지원금 지급 방침 등도 언급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최근 한국 정부와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을 국내로 이송한 것과 관련 "신속하고 일사불란한 작전으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외교부와 군 등 관계자들의 노고와 공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치하한다"며 "특별기여자로서 우리나라에 체류하게 될 아프간인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신 진천 주민들과 국민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카불공항 폭탄테러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것을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하며, 깊은 위로를 보낸다. 정부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반인도적 범죄행위로 강력히 규탄하며, 국제사회와 함께 아프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30 15:47:1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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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7단체, "집권여당이 입법폭주 멈추지 않고 있다"

언론노조 관계자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강행처리 중단과 사회적 합의를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 뉴시스 언론7단체가 30일 "민주주의를 퇴행시키는 개정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신문협회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한국여기자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관훈클럽·대한언론인회 등으로 구성된 7개 언론단체(이하 언론7단체)는 이날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언론 7단체는 "세계 주요 언론단체와 국내 언론단체, 야당·법조계학계·시민단체 등이 이념과 정파를 뛰어넘어 반대했으나 집권여당이 입법폭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여당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어 "여당이 법안 처리과정에서 법조항 일부 문구를 빼고 분칠을 가했으나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악법이란 본질에서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다"며 "이는 민주주의 근간인 언론자유를 말살하는 것으로 군부독재정권과 같은 어두운 시대로 되돌리는 짓"이라고 강조했다. 언론7단체는 성명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강행 처리를 즉각 중단할 것 ▲다수 의석을 믿고 언론 악법을 강행처리할 경우 헌정사의 오점을 남기는 죄악임을 깨달을 것 ▲언론 악법이 피해자 구제법이라는 가짜뉴스를 퍼뜨리지 말 것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야당과 각계 의견을 청취해 반영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거부권을 행사할 것 등을 국회와 정부에 요구했다. 또한 언론7단체는 개정안이 강행처리될 경우 이를 무효화하기 위한 '위헌소송' 심판에 나설 계획이다.

2021-08-30 15:35: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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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선 6개월 앞두고 순회 경선 시작…첫 승부처는 충청권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지역 순회 경선이 본궤도에 오른다. 지역 순회 경선은 31일 대전·충남 지역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시작으로 총 11개 권역별 합동 연설회 및 투표 일정으로 진행한다. 특히 대전·충남(9월 4일), 세종·충북(9월 5일) 권역에서 열리는 권리당원·대의원 투표 결과는 곧바로 공개한다. 국민·일반 당원 선거인단 투표 결과는 순회 경선 기간에서 총 세 차례(9월 12일, 10월 3일, 10월 10일) 있을 슈퍼 위크에 발표한다. 이에 첫 경선 승리자가 '밴드왜건 효과(Bandwagon Effect·편승 효과)'로 남은 순회 경선 일정에서도 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점쳐지는 만큼 주요 주자들은 첫 일정인 '충청권' 민심 잡기에 공들이는 모습이다. 선두 주자로 꼽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지난 주말 각각 충청권에서 일정을 소화하며 지역 특화 공약도 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정세균 전 국무총리, 박용진·김두관 의원도 저마다 충청권 공약을 내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대표적으로 이재명 지사는 ▲충청권 첨단산업(과학기술·바이오·이차전지·디스플레이) 벨트 조성 ▲충청권(대전·충남·충북·세종) 메가시티 조성 지원 ▲충청권 광역교통망의 청주 도심 통과 등을 약속했다. 이낙연 전 대표도 충청 지역 핵심 당원들과 만나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설치 ▲충청권 내 중앙기관의 추가 이전 ▲충청권 메가시티 구현을 통한 행정·과학 수도 조성 등을 약속했다. 다른 후보들도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 관련 현안이나 지역 관련 공약을 내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자가 격리 중인 김두관 의원은 30일 "취임 첫날부터 강력한 의지로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을 지원하고, 충청 메가시티를 국가행정수도권으로 만들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첫 순회 경선에서 관전 포인트는 이 지사가 '대세론'을 굳힐 수 있을지, 이 전 대표가 '역전'할 수 있을지다. 양측 캠프는 첫 경선에서 서로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와 관련 여론조사 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5명에게 실시해 발표한 대선 후보 적합도 결과(응답률은 7.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및 KSOI 홈페이지 참조) 대전·충청·세종에서 이 지사는 38.0%, 이 전 대표는 10.3%로 집계됐다. 해당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는 이 지사(29.1%), 윤석열 국민의힘 예비후보(27.4%), 이 전 대표(13.6%),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9.4%),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의원(3.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3.0%) 등으로 집계됐다. 뒤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2.6%),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2.3%), 심상정 정의당 의원(1.6%), 박용진 민주당 의원(0.7%) 순으로 지지율이 확인됐다. 적합한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였다.

2021-08-30 15:29:0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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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찾아 빈 상가 둘러본 최재형..."현장 모르는 정책에 죽어나는 건 자영업자"

국민의힘 대선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30일 서울 중구 명동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고통 받는 자영업자들과 만나 위로했다. /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선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30일 서울 중구 명동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고통 받는 자영업자들과 만나 위로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오전 자영업 연대와 전국 자영업자 모임이 주최한 '#품앗이챌린지'에 동참했다. 품앗이챌린지는 명동에서 점심을 먹고 시간을 보낸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형식으로 국민과 자영업자와 함께 위기를 헤쳐나간다는 의미가 있다. 이와 관련 최 전 원장 일정에 함께한 이종민 자영업연대 대표는 이날 본지와 통화에서 "자영업자도 힘내라는 메시지를 드리고 싶었다"며 행사 취지에 대해 전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중구 명동 10길에 늘어선 빈 상가를 먼저 둘러봤다. 이 때 불 꺼진 한 점포에 가까이 다가서 내부를 깊숙히 들여다보는 모습도 관찰됐다. 최 전 원장은 이날 100미터 남짓한 골목을 걸으며 문 닫은 상가가 여럿 있는 모습까지 본 뒤 명동에서 점심까지 먹었다. 그는 점심을 먹기 전 취재진과 만난 가운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급격한 최저임금의 상승과 주52시간 근무제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피해가 더 커졌다"며 빈 상가를 둘러본 소회를 말했다. 이어 "국가가 정한 방역 대책을 따랐을 뿐인데 가장 큰 피해가 이분들에게 집중됐다면 응당 그에 대한 적절한 보상 대책이 있어야 한다"며 "자영업자의 고통을 현장에 나와 제가 가슴으로 체험하고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최 전 원장은 코로나19 재난지원금과 방역 대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다. 그는 "코로나 상황으로 피해를 지원하는 데 정부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금액을 나눠주는 것보다 피해가 집중된 곳에 더 많은 보상을 해야 한다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방역 대책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며 "국민들에게 그 이유를 설명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선해서 납득할 수 있는 방역대책을 세워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식사 자리에서도 최 전 원장은 정부의 자영업자 지원 정책과 방역 정책에 아쉬움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현장에 함께한 김영우 최재형 캠프 상황실장은 "최 전 원장께서 식사를 하면서 정부가 현장하고 너무 맞지 않은 정책을 세우다 보니까, 죽어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사람들 특히 자영업자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 정잭으로) 실질적으로 큰 피해를 입는 것은 자영업자라고 하셨다"며 "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보단 전 국민에게 돈을 그냥 나눠주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정책이라는 이야기도 하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전 원장과 경쟁하는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도 같은 날 명동성당 앞에서 품앗이챌린지에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자영업자의 아픔은 바로 우리 가족의 아픔이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는 건 우리나라 경제의 미래를 살리는 것"이라며 국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2021-08-30 15:14:59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