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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 기업 최초 ESG 종합평가 'A등급'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 기업 최초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결과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발표하는 ESG 평가는 국내 765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등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평가에서 전 부문 A등급 이상을 받았다. 사회적책임경영 부문은 A+, 환경경영과 지배구조 부문은 A등급을 받으며 지난해 B+등급 대비 향상된 통합'A등급'을 획득했다. 먼저 환경(E) 부문에서는 바이오 제약 업계 최고 수준을 목표로 글로벌 표준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을 도입했다. 사업장 내에서는 LED조명 교체, 전기차 도입 등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했으며, 외부적으로는 글로벌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DP)와 금융감독원의 기후환경리스크 관리 모형 개발 프로젝트'프론티어-1.5D'에 참여했다. 현재 건설 중인 신규 공장에는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고 친환경 냉매를 적용하는 등 자원순환형 사업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회(S) 부문에서는 업계 청소년 교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산학 협력 및 장학 멘토링 지원, 소외 계층 의료 및 보육 지원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또 원부자재 국산화를 위해 국내 중소기업과 기술협력을 체결하고 공급망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했으며, 협력사의 ESG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협력사 행동 규범을 도입했다. 지배구조(G)부문에서는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하고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신설해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화했다. ESG 위원회는 경영·경제·생명공학·법·제도 등 다양한 분야의 검증된 사회이사로 구성됐으며, ESG 관련 정책 수립과 감독 기능을 수행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첫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홈페이지에 이해관계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ESG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1-01 11:19:3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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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 정청래 '통행세' 비하발언…"불교계에 공식 사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중 당 소속 정청래 의원의 '통행세' 발언에 대해 대한불교 조계종과 해인사에 공식 사과의 뜻을 표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정청래 의원이 문화재관람료와 관련해 특정 사찰을 거론하면서 발언한 것에 대해 불교계가 여러 문제제기를 해오심에 따라 지도부가 회의를 거쳐 입장을 정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 수석대변인은 "이번 국감 기간 중에 문화제 관람 문제에 대해 당 소속 의원이 특정 사찰 거명하며 주장한 이름이 확인결과 사실과 다르므로 당차원에서 이를 바로 잡는다"며 "비하 발언으로 대한불교 조계종과 해인사에 누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하며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다수의 국가지정문화재를 소유·관리하는 불교계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면서 국가 차원의 지원제도를 강구하겠다"며 "대한민국은 다종교사회임에도 60년간 문화재 보호법, 전통사찰 보전법, 자연공원법 등 국가법률에 의해 종교 재산권 규제 및 침해받는 전통 사찰들의 피해를 잘 살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정청래 의원은 지난 10월 5일 문체위 국감에서 문화재관람료 징수 문제를 다루다가 문화재관람료를 '사찰통행세', 해인사를 '봉이 김선달'이라고 말해 불교계로부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정 의원은 "3.5km 밖 매표소에서 표 끊고 통행세 내고 들어가요. 절에 안 들어가더라도 내야 돼요. 봉이 김선달도 아니고요"라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해인사는 "현지실태를 전혀 파악하지 않은 정 의원은 문화재 지역에서 문화재관람료를 징수하고 있는 해인사를 공개석상에서 봉이 김선달로 매도했다"며 "정 의원은 공개석상에서 해인사를 매도한 일에 대해 해인사와 불교계에 정중히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대한불교 조계종도 입장문을 통해 "합법적인 문화재관람료를 '통행세', '봉이 김선달'로 매도한 정 의원은 공개참회 하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정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지만, 정 의원은 이를 거부해왔다.

2021-11-01 11:09:3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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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대선 본경선 디데이...이준석 "정권교체 위해 대선후보 가 더 큰 힘 받아야"

국민의힘 대선 후보 본경선 투표가 시작된 11월 1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들의 이 강한 열망을 더 타오르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당의 대선후보가 당원들의 더 큰 힘을 받아 선출돼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전 9시부터 제20대 대통령선거의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이 시작됐다"며 "지난 전당대회 이후 2배 가까이 늘어난 우리의 당원 기반은 우리의 당세가 확장됐음을 의미하면서 동시에 한편으로는 지금까지의 당내 선거에 대한 일반적인 예측은 모두 동작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전당대회에서의 45.3%와 2차 경선에서의 49.93%의 투표율은 과거의 이야기가 돼야 한다"며 "이번 본경선에서는 60%를 넘어 70%에 달하는 투표율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당원동지 여러분, 모두 오늘 핸드폰을 열어 모바일 투표링크를 확인해달라. 그리고 투표에 참여해 달라. 여러분의 투표 참여가 우리의 대선후보를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최근 하태경 의원의 폭로로 불거진 행정부 고위 공무원의 '관권선거 논란'을 겨냥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가족부가 지난 7월29일 김경선 여가부 차관 주재 과장급 정책 공약 회의를 연 뒤 과장급 직원들에게 회의를 바탕으로 수정 자료를 만들어 8월 3일까지 제출하라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오늘은 관권선거 이야기는 꼭 해야겠다"며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지난 9월 대선공약을 만들다가 적발돼 문재인 대통령께서 차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면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한 지 얼마 안 돼 또 이런 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대통령께서 '대장동 게이트'도 엄중히 지켜보고 계시다 했는데, 수사기관이 성남시장실 압수수색 하나 제대로 못해 빈축을 사더니, 이제는 다른 중앙부처 공무원마저도 대통령의 엄중경고를 한 귀로 흘려듣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이 여당의 대선공약을 만들고 있다는 증언과 증거가 확보됐다"며 "증언과 증거가 확보된 이상 대통령께서는 본인이 천명한 선거중립에 대한 엄중대처가 실제로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고도 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이 흐트러지면 국가는 일대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산업부와 여가부 2개 부처에서 이런 일이 있음이 확인됐다"며 "나머지 부처에서는 이런 일이 없었는지 대통령께서는 조속히 전수조사를 시행해 달라"고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2021-11-01 10:28:2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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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RPA SaaS 출시..."자동화 시대 선도한다"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내 클라우드 업체 최초로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SaaS)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RPA는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자동화하여 처리하는 기술이다. RPA를 적용하면 혁신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해 업무 속도와 정확도는 높이고 운영 비용은 절감하는 등 효율성을 크게 증진시킬 수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RPA 서비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No.1 RPA업체인 유아이패스(UiPath) 솔루션을 SaaS로 제공한다. 국내 대기업 및 금융기관 다수가 도입중인 해당 솔루션을 온프레미스(On-Premise)가 아닌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은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 중 네이버클라우드가 처음이다. 맞춤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까지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위해 유아이패스의 전문 파트너인 RPA 플랫폼 서비스 전문 기업 LS ITC와 협력한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RPA Service는 자동화 프로세스를 실행하고 운영 및 관리하는 도구인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를 클라우드화했다. 어느 환경에서나 복잡한 인프라 구축이나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로봇 등록부터 배정, 모니터링, 일정 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클로바(CLOVA) AI 서비스와 연계해 한 차원 발전한 RPA의 형태인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 Automation)을 실현할 수 있는 점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징이다. 이를테면 CLOVA AiCall과 RPA를 연계 활용한 고객센터를 운영할 수 있으며, CLOVA OCR을 연동해 영수증이나 사업자등록증 등의 문서 처리를 자동화할 수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기업의 업무 시스템 및 제조, 유통 등 분야를 시작으로 금융, 공공까지 RPA 서비스 활용 분야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RPA 도입이 일반화를 넘어 고도화하는 단계인 금융 분야에서는 비대면 계좌 승인, 외부 사이트 신용 등급 조회 및 보고서 작성 등 반복 단순 업무를 빠르고 정밀하게 수행해준다.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전략&기획 총괄 상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RPA가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네이버클라우드의 독자적인 최첨단 AI기술과 RPA 기술의 결합을 거듭 강화해 어떠한 형태의 비즈니스에도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정교한 솔루션으로 '오토메이션 퍼스트(Automation First)'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01 10:18:54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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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택 울산대 교수,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우수기술논문상’

임옥택 울산대 기계공학부 교수(사진)가 연구한 논문이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에서 수여하는 '2021년 우수기술 논문상'을 수상했다./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임옥택 기계공학부 교수가 윤상진 남부대 자동차기계공학과 교수와 공동 연구한 논문이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KHNES)에서 수여하는 '2021년 우수기술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수상 논문은 올해 4월 KHNES에 게재된 '유정에서 선체까지 선박의 액화천연가스 및 해양 연료의 비교 수명주기 평가'로, 국내에서 사용 중인 선박 연료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모델을 사용해 비교·분석했다. 액화천연가스(LNG)는 생산 및 처리 과정에서 해양 연료를 포함한 다른 액체 연료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만, 운송 분야에서 연료를 실제 사용할 때 해양 연료에 비해 훨씬 적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므로 LNG 사용이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충분히 기여한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또 우리나라가 LNG와 해양 연료를 모두 수입에 의존하는 것을 고려할 때 LNG 사용이 국제해사기구(IMO)의 규제를 준수하는 데 더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는 1989년 설립된 국내·외 수소 및 에너지를 연구하는 저명 학회로, 최근 1년 동안 학회에 게재된 논문을 심사해 1개의 우수기술 논문을 선정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01 09:48: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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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오는 3일부터 마블 코믹스 '이터널스' 독점 공개

오는 3일부터 네이버웹툰에서 마블 코믹스의 기념비적인 걸작 '이터널스'를 볼 수 있다. 네이버웹툰은 '블랙 위도우', '샹치'에 이어 '마블 웹툰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시리즈로 웹툰 이터널스를 정식 연재한다고 1일 밝혔다. 웹툰 이터널스는 2007년 출간된 동명의 마블 코믹스가 원작이다. 기억을 잃은 채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가는 불로불사 종족 이터널스가 사악한 괴물 종족인 '데비안츠'와 맞서며 지난 날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원작 이터널스는 슈퍼 히어로 코믹스의 기반을 다진 '만화의 왕' 잭 커비가 1976년에 창조한 이터널스 세계관을 세계적인 스토리 작가 닐 게이먼과 그림 작가 존 로미타 주니어가 재해석해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이와 함께 오는 3일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이터널스가 개봉한다. 압도적인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국내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을 연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웹툰 역시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총 11화로 선보이는 웹툰 '이터널스'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공개되며 영화 개봉을 기념해 4화를 무료로 서비스 한다. 네이버웹툰과 네이버 시리즈 홈페이지,모바일 웹, 앱, PC 등을 통해 독점으로 감상할 수 있다.

2021-11-01 09:04:37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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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완전한 경제회복, 공급망 불안정 문제 해결해야"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미국이 주도한 '공급망 글로벌 정상회의'에 참석해 "완전한 경제 회복을 위해 공급망 불안정 문제를 시급히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개회사에 이어 첫 발언자로 나서 눈길을 끌렀다. 이날 회의에는 미국을 비롯해 한국, 영국, 이탈리아, 독일, 캐나다, 스페인, 인도, 인도네시아, 호주, 네덜란드, 싱가포르, DR콩고, 유럽연합 등 14개 국가가 참여했다. 이번 회의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최근의 심각한 글로벌 수급난과 물류 차질 등의 문제가 코로나 이후 경제 회복에 타격을 가할 수 있다는 인식 아래,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촉구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문 대통령은 "세계 경제가 코로나로부터 회복하고 있지만 글로벌 공급망 회복은 더디다"며 "국제사회가 연대와 협력, 다자주의를 통해 코로나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왔듯이 이번 회의가 공급망 회복과 세계 경제의 완전한 회복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글로벌 공급망이 하나의 사슬로 긴밀히 연계되어 있어 모든 나라의 경제활동이 정상 궤도로 복귀되어야 공급망 불안이 해소될 수 있다"며 "기업들이 더욱 촘촘한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개방적이고 공정한 무역질서를 복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최근 물류 대란 해결을 위해 각국이 자국 내 물류 흐름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국제사회와 기업이 함께 대체운송수단 마련, 운송 일정 조정, 정보 공유 등 공동의 대응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도 운송수단 투입, 항만 화물처리 능력 증강, 여타 국가와 공동물류센터 구축 등 필요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 결과 문서에는 회복력 있는 공급망 구축을 위해 △투명성 △다양성과 개방성 및 예측 가능성 △안전성 △지속가능성 등 4개 핵심축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장성명이 발표됐다. 또한 이번 회의는 시급한 포스트 코로나 경제 회복 과정에서 발생한 공급망 불안정 상황에 대한 각국의 우려와 평가를 공유했다. 청와대는 "각국 정부와 기업이 연대와 협력, 다자주의 정신으로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의 대응을 해 나가야 한다는 데 있어 국제사회 전반의 관심과 지지를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2021-11-01 08:09:5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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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獨 정상회담 "메르켈, 한반도 평화 정착 계속 지지"

G20 정상회의 참석차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누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메르켈 총리가 취임한 2005년 이래 양국 관계가 정치, 경제,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견실하게 발전해온 것을 평가하고, 이를 위한 메르켈 총리의 노고에 사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메르켈 총리가 보여준 통합의 정치와 포용적 리더십은 모든 정치 지도자들에게 모범이 됐다"며 "총리 재임 기간 동안 한-독 관계는 물론 한-EU 관계도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메르켈 총리는 양국이 제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것에 대해 만족을 표하고, "한국과 독일의 우호 관계가 지속되고 계속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차기 총리로 유력한 숄츠 부총리 겸 재무장관을 어제에 이어 다시 한번 소개했다. 숄츠 부총리는 "함부르크 시장으로 재직했기 때문에 한국에 대해 잘 안다"며 "한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숄츠 부총리에게 "지난 달 실시된 독일 총선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을 축하한다"며 "함부르크시와 부산시가 긴밀히 교류한 것을 잘 알고 있고 한국과의 각별한 인연으로 앞으로 한-독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2017년 독일 방문 시 발표한 베를린 구상이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남북 정상회담 및 북미 정상회담의 결실로 이어진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은 독일로부터 독일 통일 이전 평화를 유지하고, 통일을 달성하고 통일 이후 진정한 통합을 이룬 경험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이에 메르켈 총리는 "동독 출신으로서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계속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메르켈 총리 퇴임 후 편한 시기에 한국 방문을 제안했고, 메르켈 총리는 한국에서 받은 명예박사 학위를 의미 있게 여기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방문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청와대는 "이번 회담은 지난 6월 G7 정상회의 계기 개최된 정상회담 이후 4개월 만에 개최됐다"며 "그간 쌓아 온 양국 정상 간 신뢰와 우정을 토대로 국제사회의 존경을 받는 메르켈 총리가 퇴임 후에도 한독관계 및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2021-11-01 07:50:2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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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일자 한줄 뉴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격 상승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및 주택가 전경./뉴시스 <정책·사회> ▲내달 1일부터 3주간 학교별 준비 기간을 거친 뒤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인 오는 22일부터 전국 학교의 전면등교가 허용된다. 학교 현장에서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등교를 확대하는 것은 학생들의 학습·정서 결손을 더 방치할 수 없다는 데 공감하면서도, 교사들의 과도한 방역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차량용 수소 제조원가가 한시적으로 낮아지고, LNG 벙커링 수입부과금이 환급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비용절감이 추진된다. ▲취업 준비생은 11월부터 허위로 일자리 광고를 하거나 구직자의 결혼 여부 등 개인 정보를 묻는 사업장이 있으면 정부에 신고하면 된다. 다음 달 22일부터 적발된 사업장은 과태료 부과나 형사 고발 조치 등에 처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유럽 순방길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과 대한민국 국익을 위한 다자외교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교황청 공식 방문과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여를 위해 방문한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외교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G20 정상회의와 교황의 방북 제안 등 다자외교를 통해 국제사회의 공감과 동조를 이끌어내기 위함이다. 이는 문 대통령이 임기 내내 공을 들인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길을 재확인하며 '종전 선언' 등 남북의 관계개선을 통한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를 위한 것이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최종 선출하기 위한 본경선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후보 간 감정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공천 협박' 논란으로 후보 간 치고받는가 하면, 지지자들 사이에서 볼썽사나운 몸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이 본경선 후유증을 극복하고 '원팀'을 결성할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소크라테스였나. 악법도 법이리고 말한 사람이. 대통령령인 '군인복제령'과 '군복 및 군용장구의 단속에 관한 법률(이하 군복단속법)'이 시대에 뒤떨어진 법이라 할지라도 엄연한 국법이다. 군인의 명예인 군복을 올바르게 입을 수 있게 지켜준다는 법익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으나 대한민국은 이 법령들을 국밥 말듯 말아먹고 있다. ▲서울시가 에코마일리지 추진 사업 실적이 우수한 자치구에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 <산업> ▲D램 가격이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운 사이클'이 시작했다는 분위기, 다만 국내 반도체 업계 실적 하락은 최소 수준에서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 사실상 시장 독점 상태에 가까운 모빌리티 플랫폼 시장에서 우티와 타다가 2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 나섰다. ▲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고부가가치 특수 장비로 틈새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의 애로해결을 위해 현황 점검시 비대면 실시간 점검 체계를 도입해 운영한다. <금융·마켓·부동산> ▲ 금융당국이 내년 1월부터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시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포함하기로 하면서 서민들의 급전 창구가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지난 주말 코스피 3000과 코스닥 1000선이 무너지면서 향후 증시 움직임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제도의 본격 시행일인 내년 1월을 앞두고 대출 막차를 타기 위한 수요 쏠림이 예상되는 가운데 실수요자의 접근이 쉬운 중저가아파트 지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통·라이프> ▲코로나19 사태로 건강과 함께 기후 환경, 동물복지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끌면서 '착한 소비'가 유통가의 중요한 관심으로 떠올랐다. 채식, 동물복지와 관련된 상품군을 크게 늘리고 버려지는 폐기물을 모아 업싸이클링을 시도하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11월부터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가 본격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식음료 업계가 공간·체험형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라이프스타일 기업 한섬은 지난 19일 자사 유튜브 채널 '푸쳐핸썸(Put Your HANDSOME)'에서 선보인 웹드라마 '바이트 시스터즈'의 누적 조회수가 공개 11일 만에 400만뷰를 넘었다고 밝혔다. ▲11월1일 오전 5시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다. 지난해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지 21개월 만이다. 첫 단계 방역완화로, 수도권은 10명까지 사적인 모임이 가능하며 음식점과 카페 등의 영업제한이 모두 사라진다.

2021-11-01 06:00:1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