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컴투스, 아태지역서 신규 RPG '발키리 러시' 론칭

컴투스가 신작 수집형 방치 RPG 'V RUSH(발키리 러시)'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서비스를 시작한다. 컴투스는 한국, 일본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약 80개국에서 '발키리 러시'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월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 '발키리 러시'는 이와 동시에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4개국에서 소프트 론칭을 했으며, 지역을 넓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 발키리 러시는 컴투스가 새롭게 출시한 슈팅 기반의 게임으로, 터치와 드래그 등 간편한 조작과 온·오프라인 방치 플레이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빛의 여신 '루미에', 규율의 여신 '쥬디에' 등 아름답고 강력한 발키리 여신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며, 유저들은 화려한 비주얼의 여신들과 함께 치열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소환된 발키리를 직접 움직여 탄을 발사하는 등 간단한 방식으로 적군을 공격할 수 있으며, 전투에서 획득한 재화로 발키리를 직접 성장시킬 수 있어 캐릭터 수집 및 육성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발키리 러시의 글로벌 사전예약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발키리 러시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1-19 09:32:54 강준혁 기자
기사사진
게임빌 '별이되어라!', 신규 던전형 콘텐츠 '증명의 탑' 업데이트

게임빌이 '별이되어라!'의 새로운 던전형 콘텐츠 '증명의 탑'을 19일 오픈했다. 증명의 탑은 총 50층으로 구성된 던전으로 각 층마다 배치된 적들의 속성을 파악해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 층을 클리어하면 '초월의 정수', '칼라르의 혼' 등 전력 상승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자신의 현재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증명의 탑은 매달 1일 초기화되므로 매달 새롭게 도전해 풍성한 보상을 노려볼 수 있다. 또한 '보석 강화 시스템'이 개편되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최상위 등급 보석에 슬롯 4개가 추가되어 보석 장착 시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보석 분해 기능도 도입되어 최상위 등급 보석인 R등급 보석을 분해해 U등급 보석 5개를 획득할 수 있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다. 다음달 1일까지는 '이달의 영웅 이벤트'를 통해 모험 던전을 플레이한 횟수에 따라 '알레리아 영웅 카드'를 최대 16장까지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되는 '영웅 강화 목표 달성 이벤트'에서는 레벨업 미션을 달성하고 '호감도 아이템 뽑기권'과 '호감도 초기화 아이템'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5일 까지는 이벤트 콘텐츠, '랜딩가든 공방전'을 오픈한다. 이 콘텐츠는 아군의 수호상과 장군을 지켜내면서 상대방의 수호상과 장군을 제압하는 실시간 1대1 PvP 방식으로 경쟁의 묘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대전 후에는 공방전 누적 포인트에 따라 '엘 가이아 무기 소환권', 'S등급 장비 소환권' 등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의 감성적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1-19 09:26:22 강준혁 기자
기사사진
테사, 19일부터 이우환 작품 조각투자 공모

미술투자 플랫폼 '테사'가 처음으로 국내 작가의 작품을 공모한다. 테사는 19일부터 이우환의 대표작인 '선으로부터' 작품의 조각투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테사는 분할소유권을 통해 누구나 쉽게 글로벌 100위 블루칩 작가의 작품을 소액부터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트테크 플랫폼이다. 테사는 '국내 생존 작가 중 몸값이 가장 비싼 작가'로 알려진 이우환의 '선으로부터' 작품의 공모를 결정하게 됐다. 이우환은 현재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지난해에는 추상화가 김환기를 제치고 작가별 낙찰 총액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대중에게는 미술 애호가인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공개적으로 팬심을 드러낸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작품은 테사가 선보이는 첫 국내 작가의 작품이다. '선으로부터(From Line), No.790143'는 흰 캔버스 바탕에 길게 그어 내린 선을 통해 생성부터 소멸까지의 과정을 표현한 작품으로 본질만 남기는 서양의 미니멀리즘을 동양적 감성으로 재해석했다고 평가 받는다. 특히 '선으로부터' 시리즈는 '점과 선의 작가'로 불리는 이우환의 대표 연작으로 지난 2014년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는 한화 약 25억원에 낙찰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 작품은 별도의 에디션이 제작된 적 없는 유니크 피스이자 작가의 친필 서명 및 제작 연도, 작품명이 기재됐다는 점에서 투자적 가치를 높게 인정받는다. 테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거장 이우환의 작품을 이번 기회에 공모하게 돼 기쁘고, 국내 작가 작품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테사는 앞으로도 많은 분께 블루칩 작가의 미술품을 안정적으로 투자하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9 09:00:19 강준혁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11월 19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올해 3분기 들어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간 소득 격차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부가 국민 88%에 25만원씩 지급한 재난지원금의 영향에 따른 일시적 개선이라는 분석이다. 저소득층일수록 소득이 늘어나긴 했지만 소비지출도 덩달아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2년째 지속되는 가운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8일 치러졌다. 올해 수능 응시자는 총 50만9821명으로 수험생은 전국 86개 시험지구 1251개 시험실에서 일제히 시험을 치렀다. 재수생과 'N수생' 등 졸업생 응시자는 14만9111명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수학 영역의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하도록 출제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수험생간 학력격차가 예년과 다르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올해 6·9월 모의평가 출제기조를 그대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대해 한국, 미국, 일본 등이 공조하며 풀어나가는 모습이다. 지난 7월에 이어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무부에서 한·미·일 세 나라는 외교차관 협의회를 갖고 '한반도 비핵화 관련 공동의 약속'에 대해 논의를 이어나갔다. 다만, 한·일 과거사 문제로 인해 공동 기자회견이 무산되면서 비핵화 논의 과정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산업> ▲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에서 나란히 차세대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해외 출장에서 현지 핵심 관계자들을 만나며 미래 먹거리 육성 작업을 본격화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올해 3분기 우리나라의 대외금융자산이 역대최대치를 갈아 치웠다.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 이후 온라인펀드 순자산 총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SK에코플랜트가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소재 지식산업센터 '문정역 2차 SK V1'을 분양한다. <유통라이프> ▲연말을 맞아 고객에게 받은 성원을 돌려주고 기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유통업계가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 5월 국내 최초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치료제 '제다큐어'를 출시하며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 확대에 나섰고, '윌로펫' 출시와 함께 향후 지속적으로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1-11-19 08:16:1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수능 난이도] 문이과 통합형 첫 수능, 국어 '평이' 수·영 '난이도↑'…"변별력 높았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문이과 통합 체제로 처음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대체적으로 변별력이 높은 수능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주요 과목인 국어 난도는 대체적으로 평이한 가운데, 수학영역은 6월·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를 보이며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이다. 영어 영역도 다소 난이도가 높아 변별력이 있는 문항이 출제됐다고 입시전문가들은 평가했다. ◆ 국어, 모평보다 조금 어렵고 작년 수능보단 쉽게…대체적 "평이" 18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과 입시전문업체들에 따르면, 수능 1교시 국어 영역은 전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 두 차례 치른 모의평가와 비교해보면, 6월 모평과 비슷하거나 쉽게, 9월 모평보다는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직전 모평보다는 어려워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낮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독서파트 '헤결 변증법(4~9번)', '기축통화'(10~13번) 문항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킬러 문항으로 꼽혀 최상위권 순위를 가를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지문 길이가 길지 않는 등 수험생 20% 이하만 맞추는 초고난도 문항으로는 분류되지 않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김용진(서울 동국대부속여고) 교사는 "지난 6월 실시한 모의평가 난이도와 비슷하고 상대적으로 쉬웠던 9월 모평보단 조금 어려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김 교사는 상대적으로 어려운 문항으로 이번 수능 지문 중 가장 긴 4~9번 문항을 꼽았고, 그 중 7번 문항이 가장 어려웠을 것으로 봤다. 김 교사는 "10~13번 문항은 지문이 길지 않고 난이도도 있진 않지만, 경제에서 환율이라는 소재 자체가 갖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형 교사(서울 영동고)는 "문학영역의 난이도가 조금 더 평이한 수준"이라면서 그 이유로 "출제된 7개 작품 중 3개 작품은 EBS와 연계됐고, 두 작품은 거의 직접 연계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계가 안 된 4개 작품 중 생소한 작품이 포함됐지만 보기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문제 난이도도 높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오수석 교사(부천 소명여고)는 "6월 모의평가와 비슷했으나, 가장 최근 시험인 9월보단 어렵게 출제돼 이를 고려하면 체감 난이도는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위권 변별력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중학위권 학생에겐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덧붙였다. 입시학원가에서도 비슷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종로학원은 "지난해 수능, 금년 6월 모평보다 쉽게 출제됐다"며 "평소 어렵게 출제된 과학기술지문 또한 지문의 길이가 짧아지고, 정보량 또한 매우 작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독서영역은 제시문 길이가 짧고 전년도에 비해 쉽게 출제됐으며, 문학영역은 연계작품 수는 적지만 낯선 작품도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작년 수능 대비 쉽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진학사는 "지난해 수능과 6월 모평보다 약간 쉽게, 9월 모평보다는 어렵게 출제됐다"며 "그러나 지난해 수능 시험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평이한 시험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 수학 고난도 문제↓, 중난도↑…전반적으로 어려워 2교시 수학은 고난도 문제는 줄었지만 중간 난이도 문제가 늘어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다는 평가다. 대교협 대입 상담교사단의 김정환 교사(대구 혜화여고)는 "수학영역은 6월과 9월 난이도와 비슷하다"며 "기하의 경우 다소 어려웠고, 미적분은 비슷했다"고 분석했다. 고난도 문항은 15번, 21번, 22번 문항을 꼽았다. 김 교사는 "15번 문항은 원의 성질과 삼각합수를 이용하는 완성형 문항으로, 6월과 9월엔 출제되지 않아 이번에 어려웠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고난도 문항의 수는 줄었지만, 중간난도 문항은 증가해, 학생 위치에 따라 체감 난이도는 달랐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선택과목을 분석한 장영일 교사(청주 세광고)는 "확률과통계, 미적분과 기하는 9월과 비슷하게 출제됐고, 확률과 통계의 경우 새 유형 문제가 출제돼 당황한 수험생은 어렵게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적분의 경우 최고난도 문제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장 교사는 "전체적으로 체감상 어렵게, 9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판단된다"면서 "시간안배를 잘 한 학생이 문제를 잘 해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총평으로 오수석 교사(부천 소명여고)도 수학영역은 6월과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오 교사는 "수능 구조 개편으로 작년 수능과 직접 비교는 힘들다"며 "6월과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전체적인 난이도는 상위권은 변별력을 갖췄고, 상대적으로 중난이도 문항이 늘었고, 추론을 통한 문제해겨력 문제가 변별력을 충분히 확보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수험생 위치는 최종 응시집단 표준편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오 교사는 "원점수에 일히일비하지 말고 최종 성적을 보고 지원할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영어 모평보다 쉽지만 작년보다 어려웠다…"점수산출법 달라, 가채점 맹신은 금물" 영어는 틀을 깨는 신유형은 없었지만, 고난이도 문항이 다수 있었고 EBS 연계율이 떨어지면서 수험생 체감 난이도가 높아졌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매우 어려웠던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는 쉽게, 작년 수능보다는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진학사는 18일 "수능 영어는 1등급 비율이 4.87%였던 9월 모의평가보다 쉽고, 1등급 비율이 12.66%였던 작년 수능보다는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9월 모평처럼 순서 문제와 문장 삽입 문제가 대체로 높게 출제돼 이 유형의 문제에서 학생드이 상당히 고전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킬러 문항은 지문 길이가 긴 21번 문항을 비롯해 38번, 39번 문항을 꼽았다. 종로학원은 "올해 6월, 9월 모평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문장의 길이가 길고, 어휘 수준도 높아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드에게는 까다로운 시험이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EBS 직접 연계 폐지에 따라 생소한 지문들이 나와 난도가 낮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됐다. 절대평가로 전환된 수능 영어의 올해 6월과 9월 1등급 비율은 각 5.5%, 4.9%로 이번 수능도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메가스터디교육은 "2022학년도 수능 영어영역은 작년 수능보다는 어려웠으며 올해 실시한 6월 모평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특히 EBS 연계가 간접 연계가 되면서 수험생들이 지문을 모두 읽고 답을 고르는 것이 매우 어렵고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라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출제위원회는 올해는 특히 선택과목이 늘어나는 만큼 선택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올해 수능체제가 바뀌면서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 점수에 따라 선택과목 점수가 조정되는 만큼 가채점과 실제 점수의 차이가 커질 수 있고, 선택과목에 따라 유불리가 발생할 것인지는 실제 성적표를 받아봐야 알 수 있다는 조언이다. 김창묵 교사(경신고)는 "가채점으로 성적을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에 섣부르게 판단하거나 가채점을 맹신하는 것은 금물"이라며 "내달 10일 최종 성적이 나오기 전까지 예상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대학별 환산점수를 통해서 석차를 추론하고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용수·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18 22:01:4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수능 난이도] 영어 "9월 모평보단 쉽고, 작년 수능보단 어려워"

수능 영어 영역은 매우 어려웠던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는 쉽게, 작년 수능보다는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진학사는 18일 "수능 영어는 1등급 비율이 4.87%였던 9월 모의평가보다 쉽고, 1등급 비율이 12.66%였던 작년 수능보다는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9월 모평처럼 순서 문제와 문장 삽입 문제가 대체로 높게 출제돼 이 유형의 문제에서 학생드이 상당히 고전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킬러 문항은 지문 길이가 긴 21번 문항을 비롯해 38번, 39번 문항을 꼽았다. 종로학원은 "올해 6월, 9월 모평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문장의 길이가 길고, 어휘 수준도 높아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드에게는 까다로운 시험이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EBS 직접 연계 폐지에 따라 생소한 지문들이 나와 난도가 낮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됐다. 절대평가로 전환된 수능 영어의 올해 6월과 9월 1등급 비율은 각 5.5%, 4.9%로 이번 수능도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메가스터디교육은 "2022학년도 수능 영어영역은 작년 수능보다는 어려웠으며 올해 실시한 6월 모평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특히 EBS 연계가 간접 연계가 되면서 수험생들이 지문을 모두 읽고 답을 고르는 것이 매우 어렵고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라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2021-11-18 18:46:0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이재명 "전국민재난지원금, 고집하지 않겠다…지역화폐·손실보상 확대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전국민재난지원금과 관련해 고집하지 않겠다면서도 지역화폐 예산의 확대와 소상공인 손실보상 하한액도 대폭 상향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국민재난지원금 지급을 두고 야당의 반대와 당정과의 갈등 양상까지 커지는 가운데, 부정적인 여론을 돌리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후보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장은 다급한데 정치의 속도는 너무 느리다"며 "야당이 전국민재난지원금 지급에 반대하고 있고 정부도 신규 비목 설치 등 예산 구조상 어려움을 들어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아쉽지만 우리가 각자의 주장으로 다툴 여유가 없다. 지금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처한 현실이 너무 어렵다"며 "지원의 대상과 방식을 고집하지 않겠다. 전국민재난지원금 합의가 어렵다면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에 대해서라도 시급히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민재난지원금 지급 논의는 추후에 검토해도 된다"며 "대신 지금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두텁고 넓게 그리고 신속하게 지원해야 한다. 재원은 충분하다"고 요청했다. 이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50조 원 손실보상'을 언급하며 "국민의힘도 반대하지 않을 거라 믿는다. 빚내서 하자는 게 아니니 정부도 동의하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 화폐(지역사랑상품권)는 올해 총액(21조 원)보다 더 발행하고, 소상공인 손실보상의 하한액(10만 원)도 대폭 상향해야 한다"며 "인원 제한 등 위기업종은 당장 초과 세수를 활용해 지원하고, 내년 예산에도 최대한 반영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 후보는 "눈앞에 불을 보면서 양동이로 끌 건지 소방차를 부를 건지 다투고만 있을 수 없다"며 "당장 합의 가능하고 실행 가능한 방법이라면 뭐든지 우선 시행하는 게 옳다. 정쟁으로 허비할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이라도 당장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신속한 지원안을 마련하길 촉구한다. 여야가 민생실용정치의 좋은 모범을 만들면 좋겠다"며 "민생 앞에 여야가 따로일 수 없다. 민생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여야의 신속한 논의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2021-11-18 18:09:32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수능 난이도] 수학 "최고난도 문항 줄고, 중난도 늘어… 6월·9월 모평과 비슷"

[수능 난이도] 수학 "최고난도 문항 줄고, 중난도 늘어… 6월·9월 모평과 비슷"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서울 용산구 선린인터넷고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수능 수학 영역은 최고난도 문항을 감소한 반면, 중난도 문항은 증가해 학생 수준별 난이도 편차가 다르게 나타날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적으론 6월·9월 모평과는 비슷한 난이도로 평가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김정환 교사(대구 혜화여고)는 "6월과 9월 난이도와 비슷하다"며 "기하의 경우 다소 어려웠고, 미적분은 비슷했다"고 말했다. 고난도 문항으로는 15번, 21번, 22번(홀수형 기준) 등을 꼽았다. 김 교사는 "15번 문항은 원의 성질과 삼각함수를 이용하는 완성형 문항인데, 6월과 9월엔 출제되지 않아 학생들이 어려워 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교사는 "고난이도 문항 수는 줄었지만, 중간 난이도 문항은 증가해 학생 위치에 따라 체감 난이도는 달랐을 것"이라고 첨언했다. 수학 선택과목을 분석한 장영일 교사(청주 세광고)는 "확률과통계, 미적분과 기하는 9월과 비슷하게 출제됐다"며 "확률과 통계의 경우 새 유형의 문제가 출제돼 당황한 수험생은 어렵게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적분에선 최고난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장 교사는 "전체적으로 체감상 어렵게 출제됐고, 9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시간안배를 잘 한 학생이 문제를 잘 해결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수석 교사(부천 소명여고)는 "전체적으로 6월과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상위권은 변별력 갖췄고 상대적으로 중난이도 문항이 늘었고, 추론을 통한 문제 해결력을 묻는 문제가 출제돼 변별력을 충분히 확보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전 모의평가와 비교해 상위권학생의 체감난이도는 다소 낮게, 중하위권 수험생의 체감난이도는 다소 높게 형성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오 교사는 "최종 응시집단 표준편차에 따라 자신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원점수에 일히일비하지 말고 최종 성적표를 보고 상대적 위치를 파악해 경쟁력있는 대학과 학과를 지원하는 고민을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공통과목은 어렵게, 선택과목은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도 나왔다. 종로학원은 "올해 6월, 9월 모평 수준만큼 어렵게 출제됐다"며 "문과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학생들은 고득점 확보에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종로학원은 선택과목 중에서도 확률과 통계는 쉽게, 미적분은 6월·9월 모평 수준, 기하는 6월·9월 모평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메가스터디교육은 "6월,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공통과목의 경우 난도 차이가 크지는 않지만, 문제 유형이나 문항 배치 측면에서 앞선 모의평가와 차이가 있어 시험장에서 느낀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는 높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1-11-18 17:23:5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軍 성추행사건 불구속수사 지휘 의혹…靑 "사실 확인 여부가 우선"

최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삼정검을 수여 받은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이 고(故) 이예람 공군 중사 성추행 사건 초기 불구속 수사 지휘 의혹에 연루된 데 대해 청와대가 18일 "해당 장성은 올해 1월 1일에 정상적으로 진급해서 삼정검 수여식에 참석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성추행 사건이 지난 5월 발생했고, 관련 수사는 6월부터 진행한 만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음을 청와대가 밝힌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군인권센터가 전날(17일) 공개한 녹취록에 '전익수 실장이 불구속 수사를 지휘한 정황이 확인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입장이 궁금하다'는 취재진 질의에 "공군 법무실장 삼정검 수여 관련해, 삼정검 수여식은 진급이 발표된 장성을 대상으로 통상 1, 2월에 실시해 왔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11월에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의혹이 있는 전익수 실장은) 1월 1일에 준장으로 진급했다. 해당 사건이 일어나기 훨씬 전의 일이고, 진급을 한 분들에 대해서는 삼정검을 수여하는 것이 관례"라는 입장도 밝혔다. 이어 군인권센터가 공개한 녹취록을 통해 '전익수 실장이 성추행 사건 수사 초기 가해자 불구속 수사를 직접 지휘했던 것으로 확인된다'고 주장한 데 대해 "일단 사실 확인 여부가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해당 사건 피해자 가족인 이예람 중사 아버지가 이날부터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하며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는 데 대해서도 "관련한 (대통령의) 특별한 말씀은 없으셨고, 그 사안 관련해서 현재 특별한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모잠비크 FLNG((부유식 해양 LNG 액화 플랜트)에 대해 보도가 미흡하다"고 말하며 언급한 ▲24억 달러(2조9000억원) 수준의 모잠비크 FLNG 수주 및 건조 ▲ LNG 운반선 17척(약 4조원 예상) 본계약 예정 ▲동일 규모의 모잠비크 FLNG 추가 발주 계획 등이 당시 청와대 보도자료에 없었던 내용이라는 지적과 관련 "특히 의미가 깊은 것인 만큼, 대통령이 굉장히 비즈니스 외교를 적극적으로 해 주신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 관계자는 "FLNG 출항 명명식 기사는 화요일(16일)에도 보도가 됐고, 또 어제(17일)도 보도됐고, 오늘(18일)도 추가적인 소통수석의 SNS도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문 대통령의 추가 발언과 함께 '내가 점심 한 끼 먹으러 거제까지 갔겠냐'고 웃으며 말한 내용까지 소개한 뒤 "이렇게 중요한 산업·경제적 국익을 나 자신이 깨닫지 못했으니, 언론에 어떻게 기사가 잘 실릴 수 있었겠는가 하는 자책감이었다"고 소회를 남긴 바 있다.

2021-11-18 16:45:13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올해 수능 '노쇼' 5만4907명… 응시자 중 10.8%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8일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지원한 뒤 실제로 시험장에 나온 비율이 지난해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위주 정시모집 인원이 확대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18일 교육부에 따르면 2022학년도 수능 1교시 국어영역에 지원한 50만7129명 중 실제 응시자는 45만2222명으로 응시비율은 89.2%로 나타났다. 수능 지원서를 냈으나 시험장에 나타나지 않은 결시자는 5만4907명(10.9%)이었다. 1년 전인 2021학년도 수능 1교시 지원자는 49만992명이었고 실제로 42만6344명이 시험장에 나와 응시 비율은 86.8%였다. 이에 따라 결시자 비율은 전년 13.2%에서 올해 10.8%로 2.4%포인트 감소했다. 응시자 수는 전년과 비교해 2만5878명 증가했다. 이처럼 수능 응시자 비율이 높아진 이유는 수능 점수 위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 인원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2학년도 4년제 대학 정시 총 모집인원은 8만4175명으로 전체 모집인원(34만6553명)의 24.3%를 차지하는데, 이는 전년도와 비교하면 4102명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정시모집 인원 중 90.3%는 수능위주 선발이고, 전년 대비 5207명 늘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11-18 16:34:4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