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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수소생산기지' 완공 … 수소차 연간 43만대 연료공급 가능

수도권 첫 수소차 연료 공급거점이 본격 가동한다. 연간 수소차 43만대에 연료 공급이 가능한 규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아산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평택 수소생산기지 공사를 완료하고 27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2019년부터 대산, 울산, 여수 등 석유화학단지에서 생산되는 차량용 수소 공급의 지역 편중을 해결하고자 수요지 인근에서 도시가스를 활용해 수소 연료를 공급하는 소규모 수소생산기지 건립을 전국 7개 지역에서 추진 중이다. 평택 수소생산기지 준공은 지난해 말부터 운영 중인 창원 수소생산기지에 이어 두 번째이자, 수도권에서는 첫 번째다. 당초 하루 1톤 수소 생산을 목표로 산업부 예산 50억원을 투입했으나, 이후 경기도·평택시와 민간에서 향후 수소 수요 확대를 감안해 추가로 181억5000만원을 투자하면서 하루 최대 수소 생산량 7톤 규모로 확대됐다. 이는 수소차 한 대 최대 충전량을 현대차 넥쏘 기준(6kg)으로 연간 43만대 수소차에 연료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한국가스공사 수소유통정보시스템에 따르면, 6월 기준 운영 중인 수도권 소재 수소 충전소 33개소 공급량은 일평균 2톤으로 월간 총 55톤 규모다. 평택기지는 시운전 등을 거쳐 내달부터 수소 생산에 들어갈 예정으로, 평택기지가 운영되면 수도권 소재 33개 수소충전소는 기존 대산석유화학단지 등 원격지에서 평택생산기지로 공급처를 전환하면서 운송비의 50% 가량을 절감해 수소 유통가격 인하가 기대된다. 또 평택기지 일부 생산공정에는 에너지기술연구원이 개발한 국산 수소개질기가 사용되는데, 향후 생산실적이 축적되면 해당 설비의 국내 이용 확대와 해외 진출도 가능해 국내 수소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는 차량용 연료 외에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구상 중인 '수소복합지구 조성계획'에 따라 향후 인근의 수소 시범도시와 평택항에도 가정용, 산업용 수소를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현재 계획된 천연가스 기반의 7개 소규모 수소생산기지 설립을 올해 중 완료하고 2026년까지 수전해 및 탄소포집 기능을 갖춘 청정수소 생산기지의 구축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산업부 박일준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 "평택 생산기지는 수도권에서 수소경제 시대로의 전환을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청정수소 인증제를 도입하고 수소발전시장을 개설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7-27 11:00: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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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코로나19 재확산세에 '8·28 전대' 비대면 전환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해지자 8·28 전국대의원회의(전당대회)를 비대면으로 치르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7월 26일 기준 10만 285명이 확진되며 급증세를 보였고 전문가는 확산세가 2~3주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 확산세가 굉장히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후에 확진자가 30만명이 육박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있다"면서 "위기적 상황에서 스스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의원이 1000명 이상 모이는 경기·서울 시·도당 대의원대회는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더불어 8월 28일에 개최되는 전당대회에 1만 5000명에서 2만명이 운집하는데, 비대면으로 개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당 대의원대회는 8월 27일 오전, 서울시당 대의원대회는 8월 27일 오후에 치러진다. 조 대변인은 대의원이 1000명 이하인 나머지 지역 대의원대회는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8·28 전당대회는) 비대면으로 해서 후보들과 몇몇의 선관위원의 규모를 최소화 해서 당사 혹은 일정 공간에서 개최하고 나머지는 온라인으로 시청해 투표하게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조 대변인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면 대면 전당대회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2022-07-27 10:57:1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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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서기, 싱글 '낮잠' 발매…1년 2개월만 신곡 발표

싱어송라이터 서기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서기는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낮잠'을 발매한다. '낮잠'은 제목 그 자체의 의미처럼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곡이다. 전주부터 눈이 감길 듯한 플럭 사운드와 감성적인 일렉트로닉 피아노 선율, 포근한 서기의 목소리가 더해져 꿈속을 여행하는 신비로운 느낌을 전한다. 프로듀싱팀 모스픽(MosPick)이 작사·작곡·편곡을, 가수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기타 연주를 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한층 더 성장한 서기의 감수성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서기는 2020년 8월 첫 싱글 '과제'로 데뷔했다. 이후에도 '그 때', '엄마 아빠', 'Rest' 등 꾸준하게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곡들을 발표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 그녀는 지난 2월 JTBC '싱어게인2'에서 대중에서 얼굴을 알렸다.첫 출연 당시 앳된 외모와 대비되는 7080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어 최연소로 톱10 진출까지 성공한 그는 경연 중 선보인 방탄소년단(BTS)의 '아이 니드 유(I NEED U)' 댄스 커버로 BTS 멤버 뷔에게 "능력자 아미"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서기는 최근 서울, 광주, 대구, 부산 등 총 12개 도시에서 열린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료하고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10번째 신생팀 'FC발라드림' 멤버로 합류, '골때녀 메시'라는 수식어를 얻고 단숨에 팀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또 데뷔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라 한국 프로야구 시구를 맡는 등 반전 운동 실력을 공개해 또 한 번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2022-07-27 10:50: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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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서비스 '에이닷'에 TV, 게임까지 즐기는 안드로이드 버전 업데이트 공개

SK텔레콤이 지난 5월 출시한 AI(인공지능) 서비스 'A. (에이닷)'에 'A. tv', 'A. 게임' 등 신규 서비스를 업데이트한 안드로이드 버전을 27일 공개했다. 이번 'A.' 업데이트는 기존 기능의 고도화와 신규 기능을 추가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모바일 경험을 전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A. tv'는 시청 이력과 선호도 기반으로 추천 채널을 구성, 광고 없이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영상 서비스다. 영화, 드라마, 스포츠, 뉴스 등 10여개의 채널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마이 채널' 기능을 통해 개인별 추천 콘텐츠를 바로 보여주고, 이후 축적된 시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정교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용성도 편리해 이용자는 플레이어 화면을 상, 하, 좌, 우 방향으로 쓸어 넘겨서 채널과 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전환하며 시청할 수 있다. 또한 'A. tv'에서는 타 플랫폼에서는 유료로 제공하는 인기 영화 여러 편을 매주 토요일에 무료 제공하는 '토요무비'도 운영한다. 향후 'A. tv'는 스포츠, 예능, 키즈 등 다양한 영역의 콘텐츠를 확대하는 동시에 'AI 하이라이트'와 같은 새로운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A. 게임'은 다운로드나 설치가 필요 없는 26가지 캐주얼 게임이다. 고전 아케이드부터 퍼즐류, 스왑매치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하이퍼 캐주얼 게임을 제공하며, 기존의 무설치 캐주얼 게임들과 달리 광고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A.' 캐릭터가 게임 캐릭터로 등장하며, 플레이에 대한 보상으로 나만의 'A.'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포인트(콘)가 주어져 재미를 더한다. 'A. 게임'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각자의 'A.' 캐릭터를 활용한 대화형 퀴즈 게임, 성격 테스트, 멀티 플레이 게임 등 다양한 게임들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A. tv', 'A. 게임' 등은 안드로이드 버전에 우선 적용되며 iOS 버전은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번 'A.'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에 있었던 기능도 개선됐다. 예를 들어 "주변 맛집 추천해줄래?" 라고 질문하면 'A.'이 내 주변의 'T전화 통화가 많은 맛집', '요즘 많이 찾는 맛집' 등 주변 정보를 리스트로 보여주며, 추가 질문을 위해 지역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인 '큐피드'로 연결을 제공한다. 고객들이 '큐피드'에 질문을 올리거나 답변을 하면 'A.'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포인트(콘)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데, '큐피드'는 'A.'에만 국한되지 않고 향후 지역 사회 내 다양한 소통 커뮤니티 서비스로 확대될 예정이다. 업데이트를 맞아 온라인 및 유통망 체험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먼저 8월 1일부터 21일까지 'A.' 앱에서 "닷생 살자" 라고 말을 걸거나 텍스트로 입력해 참여하는 온라인 이벤트가 열린다. 추첨을 통해 노트북, 커피머신, TV,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18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간 전국 공식인증 대리점을 방문해 'A.' 앱을 신규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 선착순으로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한명진 SKT A.추진단 2nd Team 담당은 "고객의 취향과 니즈에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 추가해 나가고, 캐릭터/개인화/대화 등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7-27 09:34: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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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홍대입구역 MZ세대 겨냥한 프리미엄 통신 매장 '홍대 애드샵+' 오픈

KT가 홍대입구역 인근에 MZ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통신 매장 '홍대 애드샵 플러스(Add Shop+)'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KT애드샵이 KT 제휴 상품과 소상공인 서비스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홍대 애드샵 플러스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콜라보 굿즈와 KT그룹의 최신 미디어·콘텐츠 체험 요소들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홍대 애드샵 플러스'는 펀&프리&플렉서블(Fun & Free & Flexible)을 컨셉으로 ▲20대 전용 브랜드 Y 및 콜라보 굿즈 전시공간 'Y존' ▲ENA 드라마 '우영우' 및 밀리의서재, 스토리위즈 등 KT그룹 미디어·컨텐츠 'DIGICO 체험존' ▲매장 윈도우를 활용한 '포토존' 등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서비스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따뜻하고 트렌디한 느낌의 인테리어 디자인과 내·외부 플랜테리어로 고객이 편안한 느낌을 받도록 한 것도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된 포인트이다. 홍대 애드샵 플러스에서는 오픈 이벤트로 KT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를 활용한 토너먼트 게임 진행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1위 독서 어플리케이션 '밀리의 서재'의 인기 작가 북콘서트 및 사인회 등 MZ세대가 관심 갖는 다양한 고객 참여형 정기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KT 영업본부장 최찬기 전무는 "사회, 경제활동의 주축으로 떠오른 MZ세대의 감성과 시각으로 통신 매장을 새롭게 구성했다"며, "애드샵+가 단순한 통신 매장을 넘어 MZ세대의 시선과 발길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 공간, 디지코 KT가 새로운 고객 가치를 더(Add)하는 고객들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7-27 09:25:0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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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철도공사, 친환경 철도 광통신망으로 ESG 경영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한국철도공사의 철도 광통신망 친환경 전원시스템 구축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철도 광통신망이란 안전한 철도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전국 역사를 연결하는 자가통신망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25개 역사 통신실의 노후 정류기와 축전지(배터리)를 고효율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하고 이중화된 전원관리시스템(EMS)을 도입해 에너지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한국철도공사는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철도공사는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안전성과 고효율, 저탄소 환경 실현 등 ESG 경영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에 높은 점수를 줬다. LG유플러스는 애니콤정보통신, 와이어블, 엔키아 등 정보통신 전문기업과 중소 제조사인 케이알넷(정류기), 코리아비티에스(축전지)와 컨소시엄을 맺고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LG유플러스 컨소시엄은 에너지 손실이 적은 고효율 정류기와 유해 중금속 성분이 없어 친환경적인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환경/동반성장/사회공헌 등 ESG 경영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고, 연간 464.2MWh(메가와트시) 규모의 전력사용량과 2466톤의 탄소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소나무 1만 9733그루를 심어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하는 효과를 내는 것이다. 임방현 LG유플러스 서부기업영업담당(상무)은 "ESG 경영의 가치를 잘 알고 고객에게 최선의 선택권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가 한국철도공사의 광통신전원시스템 구축사업자로 선정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안전한 철도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LG유플러스 컨소시엄이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오는 2050년을 목표로 탄소중립을 구현하기 위해 한국형 RE100(K-RE100)에 가입을 추진하는 등 ESG 경영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들은 청년 고용 우수 기업, 여성 기업, 가족 친화 기업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22-07-27 09:18: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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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부산시와 부산 UAM 상용화 및 생태계 육성 나선다

LG유플러스는 부산광역시와 부산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 및 생태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LG유플러스, LG사이언스파크, 카카오모빌리티, GS건설, GS칼텍스, 제주항공, 파블로항공 컨소시엄을 비롯해 부산광역시, 해군작전사령부, 육군제53사단, 한국해양대학교, 부산시설공단, 부산테크노파크 등 총 13개 사업자·지자체·군·공공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과 참여사들은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UAM의 조기 활성화와 시장 선점을 위해 부산지역 해양인프라를 활용한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분야별로는 UAM 교통관리시스템과 통신인프라 상용화를 위한 기술, 이동데이터 기반 버티포트 입지 및 여객·물류, UAM 운용 정책 등의 연구 및 실증을 토대로 UAM 생태계 기반 구축에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산이 UAM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선제적 전략을 수립·추진하는 게 이번 협약의 목적이다. 부산광역시는 2026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이번 협약을 통해 동남권을 UAM 전진기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부산역-이기대-동백섬 등 주요 지점에 버티포트를 구축하고 도심과 연결하는 버티스탑(UAM 터미널)을 만들 계획이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국토교통부의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 참여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 이상엽 LG유플러스 CTO(전무)는 "UAM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교통관리 시스템과 안정적인 통신 기반을 검증해, 향후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 관련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대표(사장)는 "UAM 전체 Value Chain을 포괄하는 본 컨소시엄과 부산시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부산이 우리나라 제1의 UAM 도시, 글로벌 선도 UAM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7 09:18:1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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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27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오픈마켓에서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A씨는 어느날 오픈마켓 이용권한을 정지당했다. 자신이 판매하는 충전기가 B사 충전기의 가품이라는 주장을 오픈마켓측이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취한 조치다. 조정과정에서 B사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며 조치가 철회됐지만, A씨는 적지 않은 손해를 입을수밖에 없었다. ▲국내 가맹사업자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올 연말까지 유망 해외진출 대상국 현지 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또 소비 트렌드에 민감한 업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가맹사업 실태조사 주기가 단축된다. ▲27일부터 사망한 근로자의 가족이 산재보험 유족급여를 신청할 때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등 절차가 간소화된다. ▲정부가 분수대 등 전국의 물놀이형 수경시설 2214곳에 대해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서울에 마지막으로 남은 '금싸라기 땅'인 용산정비창 약 50만㎡ 부지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되살아난다. 서울시는 일자리, 주거, 여가, 문화 등 도시생활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직주혼합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가 맞물리는 가운데 학교·지역사회의 상생을 통한 돌파구로 '학교시설 복합화'가 거론되고 있다. 교육부는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학교시설 복합화 전략을 논의했다. <산업> ▲대우조선해양이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파업 사태와 관련해 26일 사과문을 내고 "사회 전체와 국민에게 큰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렸다"며 고개를 숙였다. ▲전국 모든 국제공항에서 해외로 가는 하늘길이 활짝 열렸다. 26일 청주와 베트남 달랏을 오가는 국제노선이 다시 열리면서 2020년 2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7개 지방국제공항*이 국제선을 동시에 운항하게 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에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이 생산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스틸 커튼월과 지붕재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본시장> ▲ 최근 코스피가 2400선을 회복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장기간 하락장에 지친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을 떠나고 있다. 주식투자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올해 들어 계속 감소하고 있다. 올해 초 70조원대였던 투자자예탁금은 현재 55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클래스A'을 집중 순매수했다. 지난 18일부터 20대 1 비율로 액면분할로 주가가 100달러대로 낮아지면서 가격 부담감이 낮아져 매수세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증권사들이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탄소배출권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이를 미래 먹거리로 삼은 것이다. <금융> ▲지난 2분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0.7%를 기록하며 8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라 성장세가 꺾일 것이란 우려도 있었지만,소비를 중심으로 내수가 호조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밟는 등 금리 인상이 지속되자 '금리상한형 주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높은 '이상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서다. ▲최근 금융권이 금산분리법 규제완화를 기대하며 비금융 시장 개척에 나서기 시작했다. 금산분리법은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이 서로 침범할 수 없도록 만든 장치지만 최근 금융당국이 36개 금융혁신 세부과제를 선정하고 금산분리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나섰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과 금감원, 예금보험공사 등 유관기관 임원들이 제3차 금융리스크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금융안정계정' 도입방안 마련 및 시장안정조치 재점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6일 전주를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불법 사금융 피해예방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 원장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인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금융부문 민생지원 방안 등 정부 대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로 카드업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3년 만에 거리두기 없이 떠나는 시민들의 휴가 계획에 맞춰 관련 상품을 출시해서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휴가 계획을 취소하는 등 이용자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거점 오피스 문화가 확산되면서 '섹션 및 프리미엄 오피스'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대기업이 잇따라 거점 오피스 운영을 시작, 새로운 근무 환경을 만드는 분위기다. <유통·라이프>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를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21일 대통령실 시민수석실이 '국민제안 TOP10' 정책투표에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안건을 올리고,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중 온라인 배송 허용에 대해 검토한다고 밝히면서다. ▲오비맥주노동조합이 다음달 1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이번 파업은 경기도 광주공장과 이천공장에서 진행한다. ▲여름 성수기를 맞은 주류업계에 그늘이 드리워졌다.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유흥시장 마케팅에 제동이 걸리는가 하면, 노사갈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7일 만에 다시 10만명에 육박했다. 보다 예방적이고 강력한 대책이 추가적으로 수립되어야 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22-07-27 08:25:41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