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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e커머스 관심 높은 고객 위한 특화 구독 상품 '우주패스 slim' 런칭

SK텔레콤은 e커머스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한 특화 구독 상품인 '우주패스 slim'을 28일 런칭하며 구독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우주패스 slim'은 아마존(Amazon) 해외직구 무료배송 혜택과 아마존 해외직구 5000원 할인 쿠폰 1매, 11번가 SK페이 2000 포인트 등 대략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월 2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상품이다. 아마존 해외직구는 11번가 내 아마존 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페이지 내에 있는 상품 구매 시 주문 금액과 횟수 상관 없이 무료배송 혜택(가구, 가전 등 일부 품목은 무료배송 불가)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아마존과 함께 한국 고객들의 피드백을 통해 상품 셀렉션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수천만 개에 달하는 미국 아마존US 상품을 판매 중이다. 미국 현지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한국으로의 배송 기간도 영업일 기준 평균 4~8일로 단축됐다. 또한, 11번가의 익일배송 서비스인 '슈팅배송'을 통한 무료 반품/교환을 제공하며 프로모션으로 11번가용 5000원 할인 쿠폰도 1매 지급하는 등 소비자들의 이용 편의 극대화를 위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SKT는 '우주패스 slim' 출시에 대해 다양한 구독 상품 가운데 온라인 쇼핑 혜택만을 누리고 싶은 고객층을 위해 특화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직구에 관심이 높지만, 언어나 까다로운 절차 등으로 인해 주문이나 결제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한국어로,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우주패스 slim이 해외직구족을 위한 대표 구독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우주패스 slim'의 런칭으로 SKT는 우주패스 all(월 9900원)과 mini(월 4900원), 우주패스 life(월 9900원) 등 4개의 구독 상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여기에 더해 SKT는 우주패스와 T멤버십을 연계해 T데이에 우주패스찬스도 제공하고 있다. 우주패스 고객들은 개인 취향에 맞춰 T우주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T멤버십/T우주 앱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유롭게 구독 상품을 변경할 수 있다. 윤재웅 SKT 구독마케팅담당은 "온라인 쇼핑과 해외직구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특화 구독 상품인 '우주패스 slim'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독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7-28 09:40: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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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글로벌 탑티어 AI 얼굴 인식 대회서 연속 1위 쾌거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글로벌 탑티어 AI(인공지능) 얼굴 인식 기술 대회에서 또 한 번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가 주관하는 '얼굴 인식 기술 대회(FRVT, Face Recognition Vendor Test)'의 1:1 검증(verification) '키오스크(kiosk)' 부문에서 전 세계 1위를 차지한 지 불과 한 달 만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또다시 1위를 거머쥔 FRVT 1:N 조사(Investigation) 키오스크 부문은 160만개의 비자(VISA)용 사진에서 키오스크에서 촬영된 1개의 이미지와 비슷한 인물의 후보군을 추출하는 부문이다. FRVT 1:N은 사람의 얼굴과 이미지 데이터를 1 대 1로 대조해 일치 여부를 가리는 FRVT 1:1보다 난이도가 높아 글로벌 AI 업계의 정상급 업체들이 주로 참여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FRVT 1:1에 이어 1:N에서도 글로벌 1위를 달성하며 AI 얼굴 인식 분야의 글로벌 강자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1위를 차지한 조사 항목의 키오스크 부문을 포함해 ▲출입국심사대(border)(3위) ▲90도 측면(4위) ▲식별(Identification) 항목의 키오스크(4위) 등 4개 부문에서 Top 5에 올랐으며, Top 5에 오른 부문을 포함해 무려 7개 부문인 ▲조사 항목의 10년 지난 출입국심사대 이미지(8위) ▲식별 항목의 출입국심사대(7위) ▲식별 항목의 90도 측면(6위)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3위를 차지한 조사 항목의 출입국심사대 부문은 1위 업체와 불과 0.0001 오류율 차이를 보였고 전체 부문에서 가장 어려운 부문 중 하나로 꼽히는 식별 항목의 90도 측면 부문에서도 6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AI 기술 기업으로서의 저력을 증명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전 세계 유명 AI 업체들이 맞붙는 대회에서 연이은 1위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보통의 데이터 모델 학습과는 다른 방법을 채택해 모델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킨 데에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대회에서 요구하는 제한된 모델 보다 큰 모델을 만들고 이를 학습시켜 작은 모델이 큰 모델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자사의 GPU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얼굴인식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이를 얼굴 인식 입출입 시스템, AI CCTV, 지능형 관제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접목시킬 계획이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연이은 1위 소식과 함께 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가 계속해서 한국의 AI 기술력 증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기쁘다"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국가 기술 경쟁력을 높인다는 일념 하에 AI 기술 및 서비스로 한국 디지털 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련의 호재를 통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글로벌 AI 기술 리더십이 실제 서비스로 연결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2-07-28 09:40:3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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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경찰국 신설 논란에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사안"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 논란을 두고 "대한민국의 아픈 민주주의 역사와 관련된 것이라서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에 촐연해 "저희 같이 민주화 운동했던 사람들에겐 (당시) 내무부 장관이 치안본부를 관할하면서 불행했던 소위 인권탄압의 역사를 기억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종철 열사를 숨지게 했던 고문 기술자들이 다 경찰 소속이었다. 또 김근태 전 의장님을 전기 고문했던 기술자들 다 치안본부 소속이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이런 구조가 어떤 인권 탄압을 가져오는지 경험해봤고 그런 역사를 극복해보고자 만든 것이 치안본부라는 이름의 경찰 조직을 경찰청으로 외청으로 만들어서 독립시킨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행한 역사가 반복된다' 또는 '과거로 회귀한다'는 두려움을 갖게 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 문제는 일반적인 정부조직법상의 대통령이 정부 조직을 이렇게 해보려고 하는 수준에서 접근할 수 없는 문제"라고 부연했다. 우 위원장은 시행령을 통해 경찰국 신설을 한 것에 대해 "행안부 장관의 관할 사무에 경찰을 직접 관장하는 문제를 뺐는데, 그것을 시행령으로 하는 것은 법령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법무부 장관의 사무에 검찰을 관할하도록 사무가 명시돼 있어서 시행령으로 다른 것을 만들어도 검찰을 통제할 수 있다"며 "그런데 행안부 장관은 그것 못하게 만들어 놓은 것인데, 시행령으로 우회하니까 법령 위반이라고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민 장관이 경찰대 출신이 특혜를 받는 것을 언급하며 '경찰대 개혁'을 주장한 것에 대해선 "경찰대 출신과 비(非)경찰대 출신을 갈라치기 하려고 한 것"이라며 "전문성 있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기관을 만든 것이 오래된 정부의 방침이었는데 그런데 이제 와서 그분들을 특권층으로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했다. 향후 장관 탄핵 소추를 포함한 대응 방안에 대해선 "여러 가지 사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법률적으로 적용이 가능한지 그래서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열어놓고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2022-07-28 09:32:4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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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자회사 '띵스플로우' MBTI 소개팅 게임 누적 조회수 1천만 뷰 돌파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자회사 띵스플로우(대표 이수지)가 선택형 스토리 게임 '스플: 선택형스토리(이하 스플)'의 오리지널 콘텐츠 'MBTI 소개팅' 누적 조회수가 1천만 뷰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MBTI 소개팅'은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은 MBTI를 소개팅에 접목해, 이용자가 콘텐츠를 플레이하면서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된 스플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각각 남성편과 여성편으로 제작돼 각자 다른 MBTI 성향을 가진 16명의 상대와 가상의 소개팅을 진행하며,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성향의 MBTI를 가늠해볼 수 있다. 'MBTI 소개팅'은 지난 6월 공개 이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며 주목을 받았고, 1달여 만인 이달 26일 누적 조회수 1천만 뷰를 돌파했다. 앞서 스플은 'MBTI 소개팅'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6월 26일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한 이후, 7월 1일까지 6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띵스플로우가 지난해 5월 출시한 스플은 이용자가 직접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채팅형 인터랙티브 스토리 서비스다. 스플 이용자는 스토리 진행 중에 등장하는 다양한 분기점에서 선택을 통해 이야기의 결말을 바꿀 수 있고, 각각의 분기점으로 이야기를 되돌려 여러 가지 결말을 수집할 수 있다.

2022-07-28 09:22:1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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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유명 웹툰 IP 게임으로 잇딴 출시...게임 경쟁 벌인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유명 웹툰 IP(지적재산)에 기반한 게임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게임 출시 경쟁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유명 웹툰 IP 기반의 게임을 제작해 출시하고 있는데, 인기 웹툰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그대로 가져오면 원작 팬들을 고객층으로 흡수할 수 있게 된다. 또 게임이 흥행하면 별도의 팬들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웹툰은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돼 큰 관심을 받아왔는데 이번에는 게임으로 제작돼 새로운 수익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웹툰은 외부 게임사들과 손잡고 웹툰 게임을 내놓고 있다. 네이버웹툰이 IP를 제공하면 외부 게임사가 이를 게임으로 제작하는 데, 네이버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25종의 웹툰 기반 게임을 선보였다. 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의 IP를 활용해 다양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중심으로 하는 캐릭터 중심의 인터랙티브 스토리 게임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 플레이(가칭)'를 선보였다. 또 '나 혼자만 레벨업' 등 게임을 개발 중이다. 네이버는 올해 '초인의 시대:방치형 키우기'와 '신의 탑: 위대한 여정' 웹툰 기반의 게임을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7건이나 게임을 선보였는데 '헬퍼:방치형 저승 판타지', '모퉁이 뜨개방', '연애혁명: 틀린그림찾기+숨은그림찾기', '슈퍼스트링', '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 '덴마 유니버스', '마법스쿠롤상인 지오' 등이다. 2020년에도 '노곤하개', '우리 집에 곰이 돌아왔다!', '유미의 세포들: 마이 드림 하우스', '휴거 1992' 등 4종의 게임을 선보였으며, 2019년에도 '히어로칸타레', '유미의 블록팝', '메이비', '각성: 열렙전사', '가우스전자' ,'노블레스:제로', '밥 먹고 갈래요'를, 2018년에도 '전자오락수호대' 및 '열렙전사: 방치형'을 선보였다. 2017년에는 '신과 함께'를 선보였으며, 2016년에는 '갓 오브 하이스쿨' 및 '2016 갓 오브 하이스쿨'을 내놓았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중소 게임업체에 웹툰 IP를 무료로 제공하는 공모전 행사를 진행해왔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자체 제작하는 게임보다는 웹툰의 스토리, 캐릭터, 이미지 등 IP를 활용해 외부에서 제작해온 게임들이 많다"며 "중소 게임사에 무료로 IP를 제공하는 것은 이들과 상생하겠다는 취지로 이들이 소재 고갈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엔돌핀커넥트의 퍼즐RPG '어글리후드:퍼즐 디펜스'를 지난 6월 29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동시에 출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3월 설립된 신생 개발사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IP들이 웹툰/웹소설 자체의 흥행을 넘어 게임, OST, 오디오드라마, NFT(대체 불가능 토큰) 등으로 무한히 확장되면서 프리미엄 IP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 '사내 맞선' 등 글로벌 IP를 접목한 게임을 시작으로 내년 웹툰/웹소설을 합쳐 142억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게임도 론칭을 앞두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카카오페이지 플레이'(가칭)은 게임 플랫폼으로 주요 콘텐츠로는 캐릭터를 강조한 플레이툰, 메신저 형태로 가볍게 즐기는 플레이톡, 이용자와 캐릭터 간 소통이 가능한 '가상 캐릭터 대화(AI 대화)'까지 구현했으며, 캐릭터 중심의 미니 게임도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카카오페이지의 작품인 '사내 맞선'과 '이미테이션', '이건 명백한 사기결혼이다'가 카카오페이지 플레이로 개발 중이며 카카오 공동체와 협업해 개발 및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또 글로벌에서 142억뷰를 기록한 슈퍼 IP인 '나 혼자 레벨업'은 작품 발행처인 디앤씨미디어와 넷마블이 협업, 내년 론칭을 목표로 게임을 개발 중이다. 던전 공략 재미를 극대화한 스타일리시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로 원작 이상의 스토리 몰입감과 차세대 카툰 그래픽, 화려한 전투 연출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된 '키몽툰'은 이 작품을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도 제작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시뮬레이션 게임 분야에서 급상승 게임 2위에 랭크된 바 있다. 타이틀은 '호구 팩토리 -호구 키우기'로 4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며,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자신 만의 공장을 만드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이와 함께 동명 드라마로도 제작돼 큰 사랑을 받은 '이태원 클라쓰'는 앞서 넥슨과 협업을 거쳐, 서든어택 캐릭터로도 론칭돼 큰 관심을 모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또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검술명가 막내아들'을 PC·콘솔 플랫폼 기반의 RPG(역할수행게임)로 출시한다. '검술명가 막내아들'은 2019년 연재를 시작해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작품 중 하나로, 검술 가문 '최악의 둔재'에서 '사상 최강의 마검사'로 거듭나는 주인공 '진 룬칸델'의 성장 판타지 액션 서사를 그렸다.지난 5월 노블코믹스로 웹툰을 선보인 이후 2개월 만에 800만뷰를 기록했다. 게임 기획과 제작은 PC·콘솔 중심 패키지 게임 개발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맡았으며, 게임은 최신 언리얼엔진5 기반으로 소설 속 무협판타지 세계관을 AAA급 그래픽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2022-07-28 08:56:3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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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신입 채용 전문 플랫폼 ‘자소설닷컴’ 인수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 '리멤버'의 운영사 드라마앤컴퍼니(대표 최재호)가 신입 채용 전문 플랫폼인 '자소설닷컴'을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소설닷컴은 올해 리멤버가 인수한 3번째 기업이다. 자소설닷컴은 누적 가입자 80만명을 보유한 신입 채용 전문 플랫폼이다. 취준생, 중고 신입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이직·채용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공기업 취업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상위 20개 대학 졸업생의 70%가 사용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취준생 인재풀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리멤버는 이번 자소설닷컴 인수를 통해 신입 채용 시장에서부터 우수 인력을 사전 선점하여 양질의 인재풀을 확보하는 한편, 기업을 대상으로 신입과 경력을 아우르는 종합 채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양사는 통합회원 체제를 도입하여 우수 인재 관리를 효율화하고, 플랫폼별 채용 상품을 하나로 결합한 패키지 판매를 통해 사업 성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는 "리멤버는 자소설닷컴이 보유한 잠재력 있는 우수 인재들을 구직 활동의 시작점에서부터 흡수하여 향후 국내 경력 채용 시장 내 압도적인 사업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리멤버의 플랫폼 파워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기업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M&A를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수상 자소설닷컴 운영사 앵커리어대표는 "신입 채용 시장에서 단단한 입지를 구축해 온 자소설닷컴과 경력직 채용 시장을 혁신하고 있는 리멤버가 연합군으로 만나 앞으로의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며 "자소설닷컴을 이용하는 신입 구직자들에게도 단순 취업을 넘어 향후 다양한 커리어 기회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7-28 08:56:0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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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7월 28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 7월 2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올해 대리점거래 실태조사 항목에 공급업자의 '재판매가격 유지행위'도 포함된다. 제조업체가 대리점 등 유통업체 판매가격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강제하는 행위가 담합과 마찬가지로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다. ▲수도권 첫 수소차 연료 공급거점이 본격 가동한다. 연간 수소차 43만대에 연료 공급이 가능한 규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아산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평택 수소생산기지 공사를 완료하고 27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1년 간 건설업, 제조업 현장을 점검한 결과 다수 사업장은 여전히 안전난간 미설치 등 기본 안전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지 6개월이 지났지만 대상 사업장의 절반 가까이는 여전히 기본 안전조치 등을 하지 않아 추락·끼임 등의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달 들어 폭염 등으로 인한 산재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자 정부는 중대재해법 대상 50인 이상 사업장에 사망사고 '경보'를 발령했다. ▲서울시가 민간의 자율적인 행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사무 간소화로 행정 능률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간위탁 사업을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모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러들었던 하늘길이 열렸지만 유학생, 교환 학생 등의 고충은 여전하다. 치솟는 환율과 학습 공백으로 인해 오히려 부담이 가중된 상태다. <산업> ▲ 삼성전자가 중소 팹리스사의 혁신을 적극 지원키로 하면서 대기업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약속' 이행을 처음 참여하게 됐다. ▲ LG화학이 미국 완성차 업체인 GM에 배터리(이차전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양극재를 대규모로 장기 공급한다. 2030년까지 95만톤(t) 이상의 양극재를 공급하며 미국 배터리 소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SK하이닉스가 새로운 매출 기록과 함께 내년 새로운 낸드 양산으로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하반기 경기 침체에 따른 실적 하락을 전망하면서도 결국 안정화되는 과정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 현대차·기아는 달 표면 탐사 모빌리티 개발을 위해 항공·우주 역량을 보유한 국내 6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하 정출연)과 공동연구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금융> ▲은행권 전체에서 7조원에 달하는 외화송금 거래 징후가 포착됐다. 이 가운데 4조원에 달하는 자금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은행을 거쳐 해외로 송금된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거액 해외송금 관련 은행 검사 진행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대부분의 송금거래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로부터 이체된 자금이 무역법인 계좌로 집금돼 해외로 송금되는 구조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금리 상승으로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금리인상시 비용 외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완화 등의 편익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이날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이 시차를 두고 점차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39개월 만에 하락했다. 전세자금 대출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커진 것이 결정적이란 분석이다. 대출 이자 부담이 늘면서 전세 수요가 월세로 옮겨가는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가속화돼 월세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소비심리 위축이 지속되고 있다. 물가 상승과 글로벌 긴축 가속화, 주요국 경기 둔화 우려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6.0으로 전월 대비 10.4포인트 하락했다. ▲700억원대 횡령 사건으로 우리은행 사법리스크가 재점화 됐다. 금융감독원 역시 사안이 심각하다는 점에서 관련 경영진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밝혔다. ▲보험업계에 계약재매입 제도가 도입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인다. 과거 다른 금융사와의 경쟁을 위해 보험사에서 판매하던 고금리 적립형 보험상품이 최근 금리인상기에 보험사들의 재무건전성을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다. <자본시장> ▲글로벌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국내 거래소 빗썸 인수에 나섰다. 빗썸을 둘러싼 복잡한 지배구조 등으로 번번히 매각이 무산됐던 가운데 이번에는 매각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올해 하반기 '미국 대형 기술주'에 투자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미국 대형 기술주의 경우 연초에 크게 타격을 받아 장기적 관점에서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설명이다. ▲올해 상반기 펀드 이익배당금으로 지급된 금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라이프> ▲사상 초유의 고물가 사태에 못난이 과일, 유통기한 임박상품, 중고 상품 등이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가고 있다. 여기에 호응한 유통업계도 못난이 과일을 매대 중앙에 배치하고 유통기한 임박 상품과 리퍼 상품 등을 정식으로 판매하는 등 알뜰 쇼핑에 집중하고 있다. ▲양강구도로 재편된 빙과 시장의 경쟁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올해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통합법인 롯데제과 주식회사와 2020년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한 빙그레, 2강 체제 이후 처음으로 맞는 여름 성수기인 만큼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중국 최대 제약그룹 시노팜의 자회사 시노팜인터내셔널(중국국제의약위생유한공사)와 하이난성 단저우시 양푸 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하며 70조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스메틱 사업과 수입 비즈니스를 강화하며 포트폴리오를 성장시킨 한섬이 다시 패션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 해외 패션 브랜드를 새로 론칭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드라이브를 거는 것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CMO(위탁생산) 사업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창립 이후 최초로 상반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2022-07-28 07:00: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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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물가, 10월 정점 예상…민생안정에 중점 두고 있어"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高) 경제위기'를 비롯해 글로벌 공급망 문제 등 대내외적으로 복합적인 위기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10월 정도가 정점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된다"며 물가와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27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서민·취약계층의 어려움은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수석은 "현재 우리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은 복합 위기이자 글로벌 위기"라며 "다양한 외부 충격들이 한꺼번에 우리한테 다가온 복합 위기에 대한 대응은 복합적일 수밖에 없고 세계 모든 국가들이 함께 겪고 있는 글로벌 위기는 우리만 피할 수는 없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렇지만 우리가 다른 나라보다 조금만 더 잘 대응하면 우리에게 기회가 있다는 것"이라며 "정부는 두 가지 측면에서 중점을 두고 경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수석은 윤석열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물가와 민생 안정을 꼽으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체질 개선이나 미래 준비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 수석은 "정부 출범 직후, 추경안을 국무회의에 의결했고 여러 차례 물가 민생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했다"며 "정부의 대응체계도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좀 더 악화 속도가 빨라져 6월 중순경 비상대응체제로 전환했고, 7월부터는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시작해서 오늘 4차 회의까지 현장 중심으로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지금 한국 경제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주로 대외적인 공급 요인에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한 최 수석은 "그래서 통화정책과 같이 거시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어려움이 큰 취약계층을 지원한다든지, 생활물가를 안정시킨다든지 등 경제 전 분야에 걸친 종합적인 미시대책도 병행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런 노력과 함께 물가 안정을 위해 정말 중요한 것이 기대인플레이션 심리 확산 방지"라며 "정부가 경제 주체들한테 기대인플레이션 심리를 갖지 말라고 하기 전에 정부부터 먼저 솔선수범해서공공 부문의 허리띠를 졸라매고, 이런 기조하에 내년도 예산을 편성 중"이라고 말했다. 최 수석은 최우선 과제인 물가 안정과 관련해서도 "물가가 정점에 가고 있지만 성장세 둔화, 경기둔화라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며 "이런 우려가 지금 빠르게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결국 정책의 방점이 물가에서 경기로 옮겨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두 가지 다 잡아야 되는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설명했다. 최 수석은 이에 "앞으로는 비록 작게 보일 수는 있지만, 지금까지 추진돼 온 대책들을 계층별, 분야별로 좀 더 세밀하게 만들어내겠다"며 "동시에 민생 위기 극복이나 민생 안정뿐만 아니라 글로벌 위기가 오래 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질 개선과 미래 준비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민생회의는 추석을 앞두고 추석 민생 대책을 비롯해 소상공인의 체질 개선과 중장기적 대응 능력 육성, 오일 머니가 모이는 수출 및 해외 건설 플랜트 수주 지원을 포함해 바이오헬스, 반도체, AI(인공지능), 배터리 및 미래차 등 첨단 산업 지원이나 혁신과 규제개혁 분야도 다룰 예정이다. 최 수석은 그러면서 "결국 지금 위기라는 측면을 놓고 보면 중장기적으로 공급위기는 공급곡선을 올리는 노력을 하면서 민간 중심, 시장 중심의 위기대응 체질을 강화하겠다"며 "우리가 갖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감으로써 결국 위기를 잘 극복하고, 도약의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초석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수석은 이와 함께 최근 정부의 세제개편이 '부자감세' 등의 지적에 대해 "세제개편의 효과에 대해서는 성장에 어떤 효과가 있느냐, 그다음에 소득 분배에 어떤 영향이 있느냐는 것은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다"며 "목적은 그 기업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답했다. 최 수석은 "윤 대통령 말했듯이 세제가 어떻게 말하면 기업 활동에 규제일 수 있는 것 아니겠나"라며 "전체적으로 규제 완화라는 측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우리 법인세 수준이 높은 수준으로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정상화시킨다는 차원에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또, "그 외 소득 재분배를 위한,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들은 많은 재정 지출 사업 등으로 보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22-07-27 17:38:58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