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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양두구육' 발언에…친윤 이철규 "혹세무민"

친윤(親윤석열)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갈등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부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며 이준석 대표를 겨냥한 메시지가 공개되면서다. 이 대표는 '내부총질' 메시지에 '양두구육(羊頭狗肉, 겉은 번듯하지만 속은 변변치 않은 것)'으로 맞받아쳤다.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6개월 정지' 중징계를 받은 뒤 지역 순회 중인 이 대표는 내부총질 메시지가 공개되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 섬에서는 카메라 사라지면 눈 동그랗게 뜨고 윽박지르고. 카메라 들어오면 반달 눈웃음으로 악수하러 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에서는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뒤에서는 정상배들에게서 개고기 받아와서 판다"며 "이 섬은 모든 것이 보이는 대로 솔직해서 좋다. 감사합니다, 울릉도"라는 메시지를 이어서 냈다. 정상배(政商輩)는 '정치가와 결탁하거나, 정권을 이용해 사사로운 이익을 꾀하는 무리'인 만큼, 정황상 이 대표가 친윤계를 겨냥해 비판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이 대표가 언급한 '그 섬'은 국회가 있는 여의도를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자 친윤으로 분류되는 이철규 의원은 28일 "양두구육이라니. 지구를 떠나겠다는 사람이 아직도 혹세무민(惑世誣民,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임)하면서 세상을 어지럽히니 앙천대소(仰天大笑, 하늘을 보며 크게 웃음)할 일"이라고 했다. 특히 이 의원은 이 대표가 '양두구육'이라며 친윤계를 겨냥한 듯한 메시지에 "지구를 떠나겠다는 사람"이라고 맞받았다. 이 의원이 사용한 표현은 이 대표가 지난해 3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시장이 되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통령이 되면 지구를 떠야지'라는 취지로 발언한 점을 겨냥한 메시지로 보인다. 당시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직후였고, 정치권 진출 가능성도 있었다. 안철수 의원은 당시 국민의당 대표로, 같은 해 4월 치른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하는 중이었다. 한편 이 대표가 '윤 전 총장이 대통령이 지구를 떠야지'라는 발언은, 당시에도 친윤계 반발을 산 바 있다. 대선 경선 과정에 당대표가 특정 후보를 도우려는 게 아니냐는 비판 때문이었다.

2022-07-28 11:25:3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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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유통업체 매출 전년대비 9.3% ↑… "전년 기저효과에 거리두기 해제 영향"

올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1년 전보다 10% 포인트 가까이 증가했다. 작년 코로나19에 따른 기저효과에 상반기 거리두기 해제가 소비를 늘렸고, 해외여행 제약이 지속되면서 백화점 보복소비도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8.4%) 부문과 온라인(10.3%) 부문이 모두 성장세를 유지하며 전년 대비 9.3% 증가했다. 오프라인은 작년 코로나19 영향에 대한 기저효과와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백화점(18.4%), 편의점(10.1%)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반면 대형마트(-1.5%)·SSM(-1.9%) 매출은 감소했다. 백화점에선 유명브랜드(26.9%), 아동/스포츠(26.3%), 여성의류(정장 17.1%, 캐주얼 16.1%), 남성의류(19.8%) 등 전 상품군 매출이 호조세다. 편의점은 근거리·소량구매 선호에 따라 가공·즉석 등 식품군(10.6%), 생활용품(11.5%)이 매출 증가를 주도했다. 온라인은 화장품구매, 장보기 등 온라인·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이 이어지며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야외활동 재개에 따른 화장품(21.2%), 음식배달·공연티켓 등의 서비스/기타(17.0%)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했다. 상품군별로는 해외여행에 대한 제약이 지속되면서 유명브랜드(0.8%p) 매출비중이 증가했고, 온라인을 통한 음식배달·e쿠폰 사용 등이 늘어 서비스/기타(0.6%p) 상품군 비중도 높아졌다. 다만, 작년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이 늘었던 가전/문화(-0.9%p), 생활/가정(-0.5%p) 등 다른 상품군 비중은 감소했다. 총 매출은 작년 상반기 12조4000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13조6000억원으로 증가했고, 업태별 매출 비중은 백화점(1.4%p) 매출 비중이 늘었고, 대형마트(-0.9%p)·SSM(-0.3%p)은 감소, 편의점은 변동이 없었다. 한편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의 조사 대상은 백화점 3사와 대형마트 3사, 편의점 3사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개사와 G마켓과 11번가 등 온라인 유통업체 12개사 등 총 25개사로 유통업체별 협회나 개별 업체를 통해 조사가 이뤄졌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7-28 11:00: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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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예비군, 비상근 예비군 지역방위 사단으로도 확대되나?

연간 2박3일의 동원훈련을 포함해 15일 이내의 군복무를 수행하는 최정예 예비군인 '비상근복무 예비군'이 동원전력사령부(동전사) 예하 동원부대에서 지역방위 부대로 확대 적용될 전망이다. 2014년 육군 제 37사단과 73사단에서 시범적으로 적용된 비상근복무 예비군은 2018년 동전사 창설 이후 복무자를 영관장교로 확대하는 등 비약적인 양적 성장을 했다. 이들은 병력이 상비부대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동원부대에 현역 못지 않은 공헌을 했고, 일반예비군들에게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모범을 보였다. ◆지역방위사단, 비상근예비군 소요 육본에 제출 <메트로경제신문>이 28일 입수한 군 내부 자료에 따르면, 육군본부는 2023년 비상근복무 예비군 편성을 지역방위사단까지 운용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기재부)와 적극 협의 중이다. 이와 관련해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지역방위사단과 제2작전사령부 예하 지역방위사단에서는 비상근복무 예비군을 필요로 하는 보직소요를 육군본부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의 지역방위 사단의 참모 장교는 "전시에 증·창설되는 부대와 전시주요 동원직위 등을 우선해 비상근복무 예비군의 소요를 종합해 올해 초 육군본부에 전달했다"면서 "지역방위 사단도 전방 상비사단에 비하면 병력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수한 복무경험을 가진 비상근복무 예비군이 편성되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업무연락 형식으로 지난 18일 육군의 예비군 실무자들에게 전달된 이 문서는 본래 60사단에서 시행 중인 장기복무 비상근 예비군의 추가 모집 홍보를 위한 공문의 일부다. 60사단에서는 예비역 육군 병장을 포함해 약 50명의 장기복무 비상근 예비군이 성실히 임무를 수행 중에 있다. 이들은 연간 180일 이내의 기간 동안 현역과 동일한 피복지원 등을 받으며 복무한다. 사회 일각에서는 '돈을 벌기위한 알바 예비군'으로 더 알려졌지만, 실제는 본업과 제2의 군복무를 병행하는 '대한민국의 모범 민주시민'이다. 이들은 5대 1라는 높은 지원율을 뚫고 선발됐지만, 기업과 사회의 이해부족으로 7명이 복무를 중단해 5개 직위에 7명을 추가로 선발하게 된 것이다. ◆우수 병력자원인데 국회와 기재부는 무관심 한국국방연구원 등에 따르면 3년 뒤인 2025년 대한민국의 20세 남성인구는 22만 2000명 수준으로 급감하게 된다. 2014년 38만명이던 숫자에 비해 42%나 격감하게 되는 것이다. 청년인구의 급감은 군의 병력자원 부족(병 30만명 정원)으로 이어진다. 병 의복무 기간도 이미 18개월(육군 기준)로 줄어들었고, 상대적으로 복무기간이 긴 장교 부사관의 지원율도 매년 떨어지고 있다. 부족한 병력 문제를 문재인 정부는 군무원 충원으로 해결하려고 했지만, 군인과 일반 공무원에 비해 차등대우를 받는 군무원들이 일반공무원으로 전환하기 전까지 호봉을 쌓고 떠나는 '환승퇴직'을 더 부추기는 결과를 낳았다. 코로나19로 인구감소 속도는 더 빨라지고 있다. 당초 정부가 예상했던 2030년에서 2040년까지 남여 청년인구 감소추세는 70만 3000명에서 46만 5000명이었지만, 이보다 더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병력자원 충원을 넘어 의지를 가지고 복무할 우수병력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은 '비상근복무 예비군'의 확충과 복무유형의 확대다. 군 일각에서는 계급별 나이정년을 예비역에 한정해 만60세로 연장해, 퇴역전환을 늦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실제로 퇴역에서 예비역으로 전환된 장교가 장군까지 진급한 사례가 있다. 그렇지만, 국회와 기재부는 군안팎의 이러한 목소리에 부정적 반응을 보여왔다. 지난해 9월 9일 국회 국방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던 제391회 국방소위 제1차에서는 '장기복무 비상근예비군'의 정년 연장과 퇴역자의 예비군 복무내용은 삭제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사실상 정년을 연장하는 식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많다. 특별한 직업을 못 구하고 퇴역하는 사람들이 180일을 더 근무하는 식으로 운영되면 시행 취지와 안 맞는 결과가 된다"고 발언했다.

2022-07-28 10:46:47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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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CFS 썸머 챔피언십 2022 베트남’ 오는 8월 개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가 VTC 온라인(대표 르비엣호아, Le Viet Hoa)과 함께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신규 대회인 'CFS 썸머 챔피언십 2022 베트남(CFS Summer Championship 2022 Vietnam, 이하 CFS 썸머 챔피언십 2022)'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CFS 썸머 챔피언십 2022'는 오는 8월 12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하노이 미딘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5년만에 다시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다는 점과, 3년 만에 유(有)관중 오프라인 대회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최고 권위의 'CFS' 브랜드 내 신규 대회로 22년 상반기 최강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지닌다. 'CFS 썸머 챔피언십 2022'에는 올해 상반기에 진행됐던 베트남, 중국, EUMENA, 아메리카, 필리핀 등 5개 권역별 인비테이셔널과 프로리그인 CFEL의 우승팀 등 총 6팀이 참가한다. 개최국 베트남에서는 지난해 CFS 2021 그랜드 파이널에서 파란을 일으켰던 '셀러비.2L(CELEBe.2L)'과 베트남 프로 리그 CFEL 준우승팀 '피지 이스포츠 (PG ESPORTS)'가 출전한다. CFS 최강국인 중국에서는 CFS 2021 그랜드 파이널 우승팀이자 중국 프로리그인 CFPL 시즌19에서 우승을 차지한 '올 게이머스(ALL GAMERS)'가 나서고, 중국과 쌍벽을 이루는 브라질 대표로는 '임페리얼(Imperial)'이 참가한다. 대회 총 상금은 10만 USD(약 1억 3천만원)이다.

2022-07-28 09:53:5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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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내 나무 심기 후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ESG활동의 일환으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내 나무 심기 활동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 그룹은 ESG 경영 실천 기업으로서 사회 각 분야에 대한 공헌 사업을 매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후 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저감과 건강한 지구 환경을 위한 인식 제고에 나섰다.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한 활동으로 구성돼 임직원들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임직원들은 ▲쓰레기 줄이기, ▲텀블러 사용하기, ▲재질별 분리배출하기 등의 '저탄소 생활 미션'을 직접 실천하고, '탄소 중립 바로 알기 퀴즈'를 통해 지구를 위한 친환경 생활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컴투스는 이번 캠페인의 연계 활동으로 임직원 참여 기간 종료 후 국제구호 NGO 단체 '사단법인 좋은변화'를 통한 나무 심기를 후원했다. 나무는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나무 심기 활동은 가장 현명한 기후 대응 방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컴투스는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내에 팽나무, 참느릅나무 등 공해에 강하고 어디서든 잘 자라 오랜 세월 주변 생태계를 부양하는 수종을 중심으로 식수를 진행, 도심 속 탄소 감축에 일조하고 지역 시민을 위한 여가 공간 형성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컴투스 임직원은 "탄소 중립의 의미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어렵지 않게 행할 수 있는 기후 변화 대응 방법을 배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캠페인에서 경험한 활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생활 습관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7-28 09:46:2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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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 스포츠 게임 개발사 넥셀론 인수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가 게임 개발사 넥셀론(대표 박영곤)을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자체 라인업 확대와 위믹스 플랫폼의 콘텐츠 공급사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는 위메이드커넥트와 강소 게임사로 개발력을 뒷받침할 퍼블리셔와 유기적 협업을 준비해 온 넥셀론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위메이드커넥트는 2007년 설립되어 모바일게임 에브리팜을 시작으로 어비스리움, 에브리타운 등 국내외 유명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중견 게임사다. 최근에는 위메이드커넥트로 사명을 변경하며 위믹스 플랫폼에 자체 및 퍼블리싱 등 올해에만 3종의 블록체인 게임을 출시하는 등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17년 설립된 넥셀론은 몬스터피싱, 더비라이프, 마이 시티 등 캐주얼 게임을 개발, 출시했으며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게임에 최적화된 시뮬레이션 장르로 개발하는데 특화된 개발사다. 이번 인수로 위메이드커넥트는 퍼블리싱을 통한 신규 시장 발굴과 선점, 넥셀론은 특화 장르에 대한 전문 개발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스포츠 시뮬레이션 분야에 탄탄한 개발력을 보유한 넥셀론과의 협업으로 기존 서비스 외에도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장르 게임 등 다양한 신사업, 신시장을 개척하고 선점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영곤 넥셀론 대표는 "이번 인수로 20여종의 기존 게임과 차기작에 대해 안정적인 게임 개발에 집중하게 됐다"라며 "이번 인수가 스포츠, 시뮬레이션 장르에 특화된 넥셀론의 원천 기술과 노하우 글로벌에 펼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28 09:45:5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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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미국 금리인상, 시장 예상 부합… 국내 영향 제한적"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대체로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미 기준금리 역전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출 우려에 대해서는 과거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이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일축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결정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동향 점검 등을 위해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헌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했다. 미 연준은 지난달 기준금리 인상에 이어 이날 새벽(한국시간)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50~1.75%에서 2.25~2.50%로 0.75% 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다. 이에 미국 기준금리가 한국의 기준금리(2.25%)보다 높아지는 역신 현상이 발생했다. 한미 금리 역전은 2020년 2월 이후 약 약 2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한미 금리가 역전되면 국내 증시와 채권 시장 등에서 외국인 투자자본이 유출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이와 관련 추 부총리는 "한미 금리 역전으로 외국인 자금 유출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과거 세 차례 미 연준의 금리인상기 금리 역전 상황에서 국내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오히려 순유입을 유지한 바 있다"면서 "우리 경제 펀더멘털과 글로벌 이벤트에 대한 적절한 대응 등이 자본유출입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추 부총리는 다만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긴장의 끈을 늦추진 않겠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7월 들어 외국인 증권자금이 주식·채권 모두 순유입세를 기록하고 있는 점이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이 튼튼함을 방증하고 있다"면서도 "금리상승 가속화에 따른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회사채·CP(기업어음) 시장 안정 조치를 차질없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채권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할 경우 정부의 긴급 국채 조기상환(바이백), 한은의 국고채 단순매입 등을 적절한 시점에 추진하겠다"며 "과도한 쏠림현상을 보이면 과거 금융위기 시 활용했던 금융부문 시장안정조치들을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현 상황에서의 유효성과 발동기준, 개선 필요성 등을 재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7-28 09:42: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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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환경재단과 미디어 역량 활용해 환경 캠페인 홍보 앞장선다

SK브로드밴드가 B2B 미디어 서비스인 '온애드'와 TV 광고 서비스 'B tv 우리동네광고'를 활용, 환경재단의 친환경 캠페인 홍보를 지원한다. 본업인 미디어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환경 인플루언서' 역할을 함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SK브로드밴드는 환경재단과 원활한 환경 캠페인을 위해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에 공동으로 나서는 것이 목적이다. 협력의 첫 결과물은 '씨낵(Seanack)' 캠페인 홍보 지원이다. 바다(Sea)와 과자(Snack)의 합성어로, 휴가철 해수욕장에서 주워온 쓰레기를 다양한 해양 생물 모양 과자로 교환해주는 캠페인이다. 환경재단이 한국관광공사·제일기획·롯데백화점과 손잡고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7/23~24), 경포 해수욕장(7/30~31), 주문진 해수욕장(8/6~7), 속초 해수욕장(8/13~14) 등에서 순차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씨낵' 캠페인 홍보 영상을 여러 미디어 채널에 송출, 환경 이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환기할 계획이다. 우선 자사 B2B 미디어 서비스인 'On-Ad(온애드)'를 활용한다. 온애드는 고객의 자체 홍보 영상·이미지·텍스트 등의 콘텐츠를 화면에 자유롭게 노출 할 수 있는 B tv 기반의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솔루션이다. SK브로드밴드는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고객사의 협조를 얻어 전국 1000여 매장·영업장 내 온애드를 통해 '씨낵' 캠페인 영상을 내보낸다. SK그룹 멤버사들의 사내방송에도 캠페인 영상이 송출된다. 골목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 홍보 활동을 위해 만든 TV 광고 서비스 'B tv 우리동네광고'도 캠페인을 지원한다. 실제 '씨낵' 캠페인이 진행되는 강원도 지역에 한해 'B tv 우리동네광고' 무료 광고 형태로 B tv에 캠페인 홍보 영상을 틀 예정이다. 조정민 SK브로드밴드 B2B기획 담당은 "SK브로드밴드의 미디어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환경에 대한 긍정적 영향력이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7-28 09:41: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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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tv 전용 ‘한눈에쇼핑’, 업계 최초 상품 검색 기능 도입

LG유플러스가 TV 홈쇼핑 이용 고객의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종합 홈쇼핑 서비스인 '한눈에쇼핑'에 상품 검색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눈에쇼핑'은 현재 방송 중인 홈쇼핑 상품과 판매했던 상품, 앞으로 판매할 상품을 모아서 보여주는 U+tv 전용 부가 서비스다. 고객은 별도 비용 부담 없이 '한눈에쇼핑'을 통해 14개 홈쇼핑 채널이 판매하는 상품의 정보와 혜택을 한 눈에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올해 초 서비스를 시작한 한눈에쇼핑은 매월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한눈에쇼핑의 월평균 방문자수(UV)는 베타 버전을 오픈한 지난 2월에 비해 약 83%(6월 기준) 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용자 증가 추세에 맞춰 한눈에쇼핑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이용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원하는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LG유플러스는 고객이 다양한 홈쇼핑 상품 중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 홈쇼핑 상품을 모아서 보여주는 서비스는 타사도 제공하고 있지만, 상품 검색 기능은 U+tv의 한눈에쇼핑이 유일하다. 신규 기능 추가에 앞서 LG유플러스가 한눈에쇼핑 개선 방향에 대한 고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40%는 '검색 기능'이라고 응답하기도 했다. 상품 검색을 원하는 고객은 한눈에쇼핑 메인 화면 상단에 검색 버튼을 누른 후, 원하는 상품명이나 브랜드명을 입력하면 된다. 기존 한눈에쇼핑이 TV홈쇼핑이 판매하거나 판매할 예정인 상품의 정보를 보여주는 역할이었다면, 이번 검색 기능을 통해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검색함으로써 양방향적인 쇼핑 경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에게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는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상품의 카테고리만 선택하면, 매일 U+추천 메뉴에서 개인화 추천 상품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TV홈쇼핑의 시청을 예약하면 방송 시작 5분 전 사전에 등록한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추가로 도입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TV홈쇼핑의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도 개편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한눈에쇼핑 메인 화면에서 TV홈쇼핑 사업자의 실시간 방송 화면을 시청하고, 리모컨을 이용해 현재 방송 중인 상품과 이미 방송했거나 방송 예정인 상품을 자유롭게 비교할 수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제휴 홈쇼핑 사업자를 확대하고 카테고리를 세분화하는 등 고객 편의를 향상하는 방향의 서비스 개선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이건영 미디어서비스담당은 "고객이 원하는 홈쇼핑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고 검색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는 U+tv가 유일"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지속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홈쇼핑 업계를 선도하는 IPTV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7-28 09:41:12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