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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서관들, 2월 독서 프로그램 풍성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은 독서토론 동아리 운영, 책꾸러미 택배 대출, 겨울방학 체험교실 등 2월 내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월은 도서관·평생학습관마다 독서토론 동아리 회원을 신규 모집하는 시기이므로, 관심 있는 학생과 지역주민은 가까운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모집 중인 주요 독서동아리는 ▲개포도서관 초등 독서회 'Reader Leaders', '꼼지락 독서회', '꿈나무 독서회' ▲용산도서관 '(3040 성인 독서동아리) 후암야행' 등이 있다. 또한 강동도서관은 '내 삶을 변화시키는 낭독' 교육 후 낭독을 주제로 한 동아리를 결성 예정이다. 어린이·청소년 대상 주요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꿈꾸는 독서(강남도서관) ▲신나는 도서관 책놀이 테이블(정독도서관) ▲어린이 업사이클링 '헌 책 줄게, 새 이야기 오'(정독도서관) ▲가족과 함께하는 도서관DAY(고척도서관) ▲와글와글 동화나라(강남도서관) ▲사서와 함께는 독서여행(고척도서관, 도봉도서관, 강동도서관) ▲어린이 독서토론 여럿이 함께(동작도서관) ▲신나는 영어보드게임(서대문도서관) ▲함께 실천하며 배우는 생태전환교실(영등포평생학습관) ▲만화 애니메이션(서대문도서관) ▲LEGO와 함께 LET'S GO WE DO! 시즌1(어린이도서관) ▲펩아트로 다시 태어나는 책(어린이도서관) 등이 있다. 일반 시민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2023년 독서마라톤(도봉도서) ▲**을 소개해요(마포평생학습관) ▲성인문해교육 늘푸른학교 초등·중학 학력인정과정 학습자 모집(마포평생학습관) ▲중앙대학교 수어동아리 '손짓나눔'과 함께하는 한국수어의 날 기념 수어체험행사(서대문도서관) ▲사마천(司馬遷)과 Back to the Future(강동도서관) ▲중국 음식문화 기행 : 아는 만큼 보인은 맛의 이야기(노원평생학습관)이 있다. 독서문화프로그램 접수는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에서 가능하며, 해당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편향적 독서가 이뤄지지 않고 다양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꾸러미 대출'도 운영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이 학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독서회·학습동아리 등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31 12:00: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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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글로벌 과학강국 실현 목표 재정사업 2대 대표 성과지표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 및 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목표로 ▲국내·외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논문 질적수준 ▲ ICT산업 생산(매출)액 ▲세계적 수준 달성 전략기술 비율 등 재정사업 3대 대표 성과지표를 선정했다. 이는 성과지표별 전문가 검토 및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 간의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으며, 해당 지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국내·외 비교 참고자료도 포함되었다. 첫째, '국내·외 SCI논문 질적수준' 성과지표는 기초원천·원자력·우주·국제화 등 과기정통부가 투자한 주요 R&D 사업에 대한 질적 평가로 한국연구재단에서 매년 3월에 발표하고 있다. 점수는 0에서 100 사이의 값을 가지며 100에 가까울수록 해당 논문의 학술적 영향력이 크다는 의미이다. 과기정통부는 기초연구 역량 강화 및 첨단 전략기술 확보 등 과학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SCI논문 질적수준을 2020년 69.36점에서 2023년 70.10점, 2026년 70.83점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번째, 'ICT산업 생산(매출)액' 성과지표는 ICT 분야 정책·재정투자의 주요 목표인 국내 ICT산업의 양적 성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서 조사하여 과기정통부가 매년 7월에 발표하고 있다. ICT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 경제 패권 국가 실현을 위해 ICT산업 생산(매출)액을 2021년 528.7조원에서 2023년 546.1조원, 2026년 586.7조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마지막으로 '세계적 수준 달성 전략기술 비율' 성과지표는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세계 최고 수준(최고 기술보유국 대비 기술수준 90% 이상)에 도달한 초격차 기술의 비율을 의미하며,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수행해 과기정통부가 격년마다 상반기에 발표하는 기술수준평가를 바탕으로 비율을 산출할 예정이다. 기술 패권 시대에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여 세계적 수준의 전략기술 비율을 2023년 25%(3개 분야)에서 2026년 33.3%(4개 이상 분야)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과기정통부 류광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에 공개되는 인포그래픽은 우리 부의 대표 성과지표를 국민이 한눈에 쉽게 체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정기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3-01-31 12:00:2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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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기업·정부 원팀으로 '新중동붐' 이뤄내야"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에서 300억달러(약 37조원) 투자 유치 등 성과들을 공유하고, 후속조치를 위해 "우리 정부가 민간 주도 시장 중심의 경제 기조를 유지해 경제·안보 첨단기술이 패키지로 운영되는 블록화된 경제 전쟁에서 기업과 정부가 원팀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31일 무역협회에서 'UAE 투자유치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수출로 경제위기와 도전을 돌파해야 한다고 늘 강조해왔다. 특히 부처 업무보고가 진행되는 동안 '모든 부처가 산업부라는 자세로 임할 것'을 강조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 중심 외교'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UAE 정상과 글로벌 CEO(최고경영자)들을 만났고 우리나라 101개 기업의 CEO들과 함께 많은 성과를 거양했다"며 "가장 큰 성과는 한국-UAE 정상회담에서 합의하고 공동성명에 명시한 'UAE 국부펀드 300억불 투자'"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단순한 협력 의지를 넘어 UAE가 영국, 프랑스 등과 체결한 기존 협약 사례와 같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는 실효적 합의"라며 "투자 규모 면에서도 다른 국가에 비해 아주 압도적"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외에도 민간기업 베이스로 24건, 정부·공공 베이스로 24건, 총 48건의 MOU(양해각서)를 통해 UAE 기업과 61억불(약 7조5000억원) 규모의 수출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며 "아직 금액이 미정인 투자 협력 MOU가 많이 있기 때문에 향후 실제 투자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UAE 국부펀드 300억불 투자는 형제 국가인 UAE 측이 우리를 신뢰해서 결정한 것"이라며 "우리도 양국 모두의 이익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투자 파트너십 프로젝트를 발굴해서 화답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정부 부처 중심의 'UAE 투자 협력 위원회'와 공공·민간·투자기관·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는 '투자협력 네트워크'를 출범시키고 투자 대상 분야와 방식 등에 대한 우리 입장을 '한-UAE 투자협력 플랫폼'을 통해서 UAE 측과 신속하게 협의할 것"이라며 "48건의 민간·공공 베이스의 MOU도 조속히 구체적인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에서 프로젝트별로 정책적·외교적 지원을 통합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순방 기간 중 투자 신고를 접수했거나 투자유치가 임박한 프로젝트는 신속한 투자 집행을 위해 산업부와 코트라가 지자체 등과 협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혁신의 최전선에서 우리 기업들이 닳고 닳은 낡은 신발로 경기를 뛰게 할 수는 없다"며 "기업이 뛸 수 있도록 정부가 기업의 영업사원도 하고, 기획사원도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순방 성과의 즉각적인 후속 조치와 기업들이 경제 전쟁에서 힘껏 뛰고 경쟁할 수 있도록 우리 제도의 글로벌 스탠다드로의 전환을 탄탄히 준비해 나가겠다"며 "제2의 중동 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두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정부는 '신(新)중동 붐' 조성을 통한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한-UAE 경제협력 채널 가동 ▲전 부처의 영업사원化 ▲프로젝트 밀착형 이행 지원 ▲신중동 붐 조성 및 신흥시장으로의 성과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경제외교 성과사업에 따라 신설 또는 확대된 정부 협력 채널을 활용해 전담 부처가 UAE 측과 공동으로 성과를 점검하고, '한-UAE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통해 이행 관련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를 병행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UAE의 투자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한 팀이 돼 총력 대응한다는 원칙 아래, '한-UAE 투자협력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한-UAE 투자협력 플랫폼은 국내적으로 민관 합동의 지원체제인 ▲UAE 투자협력 위원회 ▲UAE 투자협력 네트워크로 구성되며 대외적으로는 UAE와의 상시협력 채널 구축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정부는 2월 중 UAE 투자협력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민간에서도 UAE 투자협력 네트워크를 개최해 한-UAE 투자협력에 관한 전반적인 운용계획과 전략 등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관계부처와 기업으로 구성된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를 발족하며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을 통해 상시 지원하고, 유형별 소규모 '셔틀 경제협력단'을 신설해 현장에서 MOU 등 성과 이행상황을 점검·추진한다. 이밖에 사우디아라비아 및 UAE 정상 경제외교를 계기로 카타르, 오만 등 여타 중동 국가뿐 아니라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으로도 신중동 붐을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2023-01-31 11:35:2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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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고교교육-대입전형 가치공유' 워크숍 개최

세종대학교는 27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전국 고등학교 교사 200여명을 초청해 '고교교육-대입전형 가치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고교교육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세종대 소개 ▲주제토론 ▲종합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토론은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고교 현장의 변화, 고교-교육청 대학 연계방안, 고교-대학 연계형 대입전형 설계와 고교의 진로진학 지도 방향 안내, 세종대 2023학년도 입시결과 공유 및 2024학년도 대입전형 안내 등의 주제로 이뤄졌다. 각 주제는 주석훈 미림여고 교장과 손태진 서울시교육청 장학사, 이범석 서울교육연구정보원 연구사, 권지은 세종대 입학사정관이 맡아 진행했다. 이어진 종합토론회에서 행사 참석자는 고교-대학 연계형 대입 전형 방법과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대학 교육 자원 활용 방안을 논의했으며, 2024학년도 이후 대입 전형 설계 방향과 고교현장에서의 성취평가제 현황 및 대입전형 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사를 통해 배덕효 세종대 총장은 "이번 워크숍은 세종대와 고교현장이 적극 소통함으로써 교육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라며 "올바른 입시정책으로 고교교육에 기여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참석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31 11:25: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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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성과평가서 '우수'

국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2년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국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8년 3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소형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 3월 대형사업 전환에 이어, 2022년 4월에는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사업으로 전환 선정됐다. 지난해 2월까지 1년차 사업을 진행했고, 7.5억원의 사업비 수주를 통해 전문 상담 컨설턴트와 취업 지원 전담 인력을 추가 임용해 교내 진로·취업 지원 허브 기능을 강화했다. 그 결과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의 요구와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진로 및 취업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사업 전환 후,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대상을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까지 확대했다. 복지관에 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공간적 이점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로 센터의 인지도 및 프로그램 만족도 향상을 통해 취업률 상승 등의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인영실 경력개발지원단 팀장은 "2023학년에도 더 많은 청년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이용하고, 경력개발지원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지속해서 진행하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만족도 반영한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새 학기 계획을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31 11:25: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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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수원 효동초서 저학년 대상 디지털 시민 수업 현장 공개

KT가 31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관내의 수원시 효동초등학교에서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디지털 시민 수업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 수업은 디지털 시민 원팀(One-Team) 교육 분과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시민 교육 인프라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KT와 경기도교육청, 이화여대, 연세의료원 관계자를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내 장학사와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시민 One-Team은 지난해 말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세상을 위해 함께 행동하겠다는 취지로 KT를 비롯한 22개 기관과 기업이 뜻을 모아 출범했다. 참여기관들은 교육, 기술·연구, 피해지원 분과로 나뉘어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실행 과제를 도출하고 협력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교육 분과에서는 올바른 디지털 활용 문화를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에 협력 중이다. 이에 앞서 KT는 디지털 시민 서포터즈 20명을 양성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에서 8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시민 교육을 시행해왔다. 이날도 KT가 양성한 디지털 시민 서포터즈가 KT와 이화여대, 서울교대, 서울시 및 경기도 교육청이 협력해 개발한 디지털 시민 교육 커리큘럼과 교구 등을 토대로 수업을 진행했다. 공개 수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디지털 시민 명탐정이 되어 사이버 폭력과 같은 디지털 상의 문제들을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AI 스피커와 전용 교구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높은 참여도와 몰입도를 이끌어내 수업을 참관하던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디지털 시민 서포터즈는 이날 수업에 열성적으로 참여한 전체 학생들에게 디지털 시민증도 수여했다. 디지털 시민 One-Team 교육 분과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시작으로 전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시민 교육 환경 조성에 나서는 한편, 학교에서 진행되는 교육이 생활 속에서도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부모를 위한 가이드 영상도 마련해 배포한다. 또 디지털 시민 점수 모델을 개발해 교육-진단-피드백-교육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 시작으로 경기도교육청에서는 방학 중 돌봄교실을 통해 디지털 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을 시범 시행하고 관내에서 디지털 시민 참여 학교를 선발해 새 학기부터 본격적으로 디지털 시민 교육을 초등학교 정규 과정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화여대와 서울교대에서는 전국민 대상 디지털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대학생 시민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디지털 시민 교육 및 캠페인 전개에 나선다. KT ESG경영추진실장 김무성 상무는 "우리의 미래 세대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더 나은 디지털 세상을 누리는 디지털 시민이 될 수 있도록 디지털 시민 One-Team 내 전문가들이 역량을 다하고 있다"며, "KT도 디지털 시민 One-Team 참여 기관의 장점과 역량들이 시너지를 내며 실질적인 내재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31 11:20:1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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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난방비·택시비 인상…정부, 서민 부담 줄일 방안 고민해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1일 서울시 택시 기본요금 인상 방침에 "난방비 급등으로 국민 부담이 가중되는데 택시비까지 (2월부터) 오르게 돼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라고 했다. 오는 4월 버스·지하철 요금 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도 정부가 나서서 서민 부담을 줄일 방안에 대해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택시와 대중교통 기본요금 인상 문제에 대해 거론한 뒤 "당국은 가뜩이나 여러 가지 고물가로 (국민이) 어려운데 각종 요금이 인상되는 데 따른 서민 부담을 경감할 방법도 고민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특히 버스·지하철 요금 인상 가능성과 관련 '65세 이상 성인 무임승차로 인한 적자 발생'을 언급한 주 원내대표는 "서울시와 기획재정부가 지하철 무임승차 문제를 둘러싸고 서로 기싸움 하고 있는데, 머리를 맞대 좋은 해결책을 찾아보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65세 이상 무임승차는 중앙정부가 결정하고, 부담은 지방자치단체가 지게 돼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중심으로 근본적 해결 방법을 논의해야 할 거 같다"며 국회 차원에서 지하철 무임승차 적자 보전 방안을 둘러싼 갈등 해결에 나설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난방비 급등 문제와 관련 취약계층뿐 아니라 중산층에 대한 지원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30일) 국무회의에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예비비 1000억원 지출 승인된 것과 관련 '중산층에 대한 지원 방법을 강구하라'고 추가 지시한 데 따른 대응이다. 주 원내대표는 난방비 대응 관련 당정 협의 일정을 미루기로 한 점에 대해 언급한 뒤 "정부가 난방비 급등에 따른 취약계층, 중산층 지원 대책을 좀 더 꼼꼼히 짜고 재원 대책도 마련해 충실한 당정 협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1-31 11:19:0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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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통해 통신탑 안전도 점검 시스템 개발...현장 적용

SK텔레콤은 드론과 이미지 분석 AI(인공지능) 를 통해 통신탑의 안전도를 점검하는 시스템을 개발, 이를 현장에 적용했다고 31일 밝혔다. SKT는 통신탑의 볼트/너트 풀림에 대한 안전도 점검을 위해 사내 전문가 그룹을 통해 이미지 분석 AI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드론 촬영에 활용해 현장 검증을 완료했다. 통신을 위한 송수신용 안테나를 설치한 통신탑은 전국 방방곡곡에 설치돼 있으며 높이는 최대 75미터에 달한다. 통신탑은 볼트/너트 풀림이나 부식 등 노후화로 인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기적인 정비가 필요해, 전문 인력이 직접 올라가 상태를 확인하는 육안 점검을 시행해왔다. SKT는 이번 안전점검 지능화를 통해 통신탑 노후화로 인한 사고 예방 뿐 아니라, 드론 활용 점검으로 점검자가 통신탑에 직접 오를 요인을 최소화해 점검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드론 촬영 결과 이미지 분석에 불량 판독을 위한 AI 모델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육안 점검 방식 대비 업무 생산성을 제고했다. AI 모델 적용 전에는 하나의 통신탑을 점검하기 위해 드론으로 촬영한 100여장의 이미지를 점검자가 직접 육안 점검해야 했으나, 자체 개발한 이미지 판독 AI 모델을 활용해 이를 자동화한 것이다. 이를 통해, SKT는 판독에 소요되는 시간을 95% 단축하고 판독의 신뢰성과 일관성을 높였다. SKT는 향후 풍압 안전도/기울어짐 등 점검항목을 추가하고 AI를 고도화, 안전관리시스템과 연동하는 등 지속적으로 통신탑 안전점검 지능화 시스템을 고도화 해나 갈 예정이다. SKT는 통신망의 AI 진화를 위해 이상감지, 작업, 엔지니어링, 최적화 분야의 과제를 선정해 추진 중이며, 이번 드론·AI를 통한 통신탑 안전 점검은 작업 분야 안전 강화의 일환이다. SKT는 통신망 AI 진화의 일환으로 작년 AI를 활용한 맨홀 안전관리 솔루션을 개발, 주요 통신시설 인근 맨홀에 적용하기도 했다. 박명순 SKT 인프라DT담당은 "이번 통신탑 안전점검에 드론·AI를 활용해 육안 점검 방식을 효과적으로 보완함으로써 점검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AI 통신망으로의 진화를 위한 업무 전반의 혁신 과제를 추진하며 AI가 지속 발전할 수 있는 역량 확보를 위해 현장 구성원을 AI 개발이 가능한 전문가로 꾸준히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31 11:16: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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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튀르키예 원전 예비제안서 제출… "바라카 이어 제2 원전 시동"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튀르키예(옛 터키)에 한국형 원전 수출 논의가 본격 추진된다. 튀르키예 원전 규모는 UAE 바라카 원전을 뛰어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정승일 한전 사장은 지난 30일(현지 시간) 튀르키예를 방문해 파티흐 된메즈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을 만나 튀르키예 원전사업 참여방안을 협의했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 튀르키예 원전 사업 예비제안서를 전달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와 사업 리스크 등 주요 사안을 논의했다. 튀르키예는 지난해 12월, 한전에 원전 협의의 첫 단계로 예비제안서 제출을 요청한 바 있으며, 한전은 이번에 사업참여 관련 제반사항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한전은 제안서에는 한전과 한국의 우수 원전건설 역량에 대한 소개, 튀르키예 원전 사업구도, 건설공기, 현지화 등이 남겼다고 설명했다. 정 사항은 면담에서 한전이 최초로 수출한 UAE 바라카 원전을 예로 들며 "한국의 APR1400(한국형 원전)은 국내외에서 10기가 안정적으로 건설·운영되고 있어 기술력과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서방에서 건설 중인 최신 원전 중 주어진 예산과 공기를 맞추며 고객의 신뢰를 얻은 사업자는 한전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전이 튀르키예 원전 사업과 관련한 예비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신규 원전 수출을 위한 본격 협의가 시작됐으며, 한전은 향후 튀르키예 측과 공동으로 사업타당성 조사를 진행해 최적의 사업추진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튀르키예 정부는 북지 지역에 1400메가와트(MW) 규모의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사업 규모는 한전이 UAE에 수출한 바라카 원전 수주액(약 20조원)의 약 2배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한전 관계자는 "협의중인 사안으로 사업 부지와 사업비가 얼마인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며 "(원전 건설에 대해)앞으로 본격 협의가 시작된 단계"라고 말했다. 한전은 앞서 지난 2011년 튀르키예 정부와 튀르키예 북부 시놉(Sinop) 원자력 발전소 건설 논의를 진행하다, 우리 측이 정부 보증을 요구하면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협의가 불발된 바 있다. 튀르키예는 당시 발전소에서 생산될 전력에 대해 15년의 매입 보증을 했기 때문에 국가 보증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1-31 11:13:0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