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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체포동의안...동의 47.5% vs 비동의 47% '팽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될 경우, 통과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47.5%, 통과 되면 안 된다는 의견이 47.0%로 1일 나타났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30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1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성남FC 후원금 의혹, 대장동·위례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이 대표에 대해 응답자의 47.5%는 '체포 동의안이 통과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47.0%는 '체포 동의안이 통과 되면 안 된다'고 응답해 찬반이 팽팽하게 맞섰다. 다만 지지 정당에 따라 응답이 크게 엇갈렸다. 민주당 지지층의 경우, 체포동의안이 부결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84.4%로 가결되어야 한다는 의견(10.6%)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가결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82.7%로 부결되어야 한다는 의견(13.3%)을 훨씬 웃돌았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밝힌 응답자 중에서는 39.6%가 가결, 51.9%가 부결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1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1.3%였고 표본오차는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9%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23-02-01 10:27:07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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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연금 지속 어렵다…국민께 연금개혁 보고할 계획"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국민연금을 처음 설계할 때와 상황이 달라져서 지속하기 어렵다"며 "연금개혁 특위가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어 (국민) 500명을 대상으로 연금개혁에 대해 보고하는 절차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친윤(親윤석열)계 의원 주축 공부모임 '국민공감'에 참석한 가운데 "국회가 연금개혁 특위를 만들어 논의하고, 정부도 필요성을 인식해 3대 개혁 과제 중 하나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곰감 세 번째 모임 주제가 '연금개혁의 방향'인 만큼 주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9%로 시작해 (이제) 18%로 올리기로 했는데, 전혀 올리지 못했다. 수급 대상자도 노령층이 5.9%에서 현재 18%로 올랐고 2025년은 20%를 넘어 이대로는 (국민연금이) 유지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재정 추계를 해보니까 2050년에는 기금이 고갈되는 형태"라며 "신규 가입자들은 '돈만 내고 (연금을) 못 받는 게 아닌가' 해서 가입자들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연금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연금 개혁은 어렵다. 현재 갖고 있는 기득권이 줄어드는 분들이 개혁에 반발하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그 고비를 넘기지 않고서는 연금 개혁이 안 되고, (국민연금 제도도) 존속할 수 없기 때문에 여야가 국민을 설득하는 과정을 밟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와 관련 국회 연금개혁 특위는 최근 발표한 '5차 국민연금 재정계산 재정 추계 시간 결과'에 바탕, 오는 4월 말까지 국회 최종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금개혁 특위 민간자문위가 최근 논의하는 국민연금 보험료율(9%→15%) 및 소득대체율(40%→50%) 상향안에 바탕해 국회 차원의 최종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한편 국민공감 모임에서 강연을 한 권문일 국민연금연구원장은 '국민연금 수익률 상향'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개인적인 의견을 전제로 권문일 원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국민연금 가입자 수가 줄어드는 점'에 대해 언급한 뒤 "보험료 수입은 보험료율을 높여도 한계가 있어 기금은 줄어들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장기재정 추계를 할 때 수익률을 4.5%, 영구투자 수익률이 4.0%인데, 어떤 국가도 이렇게 하는 국가가 없다"며 캐나다가 연금 급여지출 40%를 기금 운용 수익으로 충당하는 점을 언급한 뒤 "(한국은) 연금이 본격적으로 투자한 시기가 2002년부터인데, 이후 수익률을 계산해보면 6.5%가 나온다. 만약 6.5%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으면 재정 상황이 확 달라진다"고 주장했다.

2023-02-01 10:25:3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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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 4800원…미터기 속도에 부담 가중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오늘(1일)부터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됐다. 작년 12월 심야할증이 확대되었고 이날 오전 4시부터는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1000원(26.3%) 올랐다. 기본거리가 줄어 들면서 요금 미터기가 더 빨리 오르게 되고 거리당 요금과 시간 요금도 조정되면서 탑승객의 심리적 부담은 더 커질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기본요금 적용 구간을 2km에서 1.6km로 조정하고 추가 요금이 100원씩 올라가는 거리는 132m에서 131m로 각각 줄어든다고 밝혔다. 시간 요금도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변경된다. 또한 작년 12월 심야할증 시작 시간도 방 12시에서 10시로 앞당겨졌으며 할증률도 기존 20%에서 40%로 높인 탄력요금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택시 기본요금 조정에 맞춰 택시 서비스 개선대책도 추진한다. 택시 관련 민원신고 중 가장 많은 불친절 행위와 관련해 시는 택시업계와 함께 안전한 택시 이용과 서비스 개선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택시기사에게는 서비스 개선 실천사항과 불친절 사례 등이 포함된 매뉴얼도 배포한다. 승객의 택시기사 폭행을 예방하기 위한 슬로건 스티커도 제작해 택시 뒷좌석에 부착한다.

2023-02-01 10:22:3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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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올모스트 메인', 대학로 SH아트홀 개막

아홉 커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사랑 이야기 연극 '올모스트메인'이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올모스트 메인'은 미국 작가 존 카리아니 원작으로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한 9개의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이다. 연극 '올모스트메인'은 극단 '온'이 제작을 맡았다. 극단 온은 지난 2021년 김강동명 연출의 '레테, 망각의강' 작품을 창단작으로 호평을 받은 뒤, 미국 극작가 존 카리아니의 라이센스 작품인 '올모스트메인'을 두 번째 작품으로 선정해 깊어가는 겨울밤 끝자락에서 드라마 같은 사랑 여운을 작은 울림으로 안겨줄 예정이다. 미국 메인 주 북쪽 오지에 있는 작은 마을 '올모스트'에 달빛도 없는 한겨울 밤 9시. 차갑고 청명한 밤하늘에 다른 세상의 빛 같은 찬란한 오로라가 피어오르고 때론 가장 가깝게, 때론 가장 멀게 느껴지는 마법 같은 아홉 커플의 솔직하며 달콤하면서 웃픈 진짜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연극 '올모스트메인'은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다른 분위기와 이야기 전개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며, 커플들의 사연들은 꼬리를 무는 궁금증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의 흐름은 예측하기 쉽지 않아 무대 몰입도를 가중시킨다. 극 중 인물들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금요일 밤 9시라는 같은 시간대에 '올모스트메인'이라는 가상의 마을에서 펼쳐지는 마법같은 오로라 빛 사랑 얘기를 풀어낸다. 김강동명 연출은 각 아홉 개의 장마다 어울리는 오로라 빛의 신비한 색깔로 무대 연출을 꾸며 마치 한 편의 110분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우리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2023-02-01 10:21: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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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달부터 수출 -16.6%… 무역적자 역대 최대

수출이 새해 첫달부터 전년대비 마이너스로 출발했다. 무역적자 규모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월 수출은 462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6.6% 감소해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째 감소세다. 고물가와 고금리 등 글로벌 경기둔화 지속과 반도체 업황 악화 영향으로 분석된다. 1년 전 수출이 역대 1월 중 최고실적(554.6억달러)을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도 수출 감소에 일부 영향을 줬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품목별로 자동차·이차전지 등 차 관련 품목, 석유제품·선박·무선통신 수출은 증가했다. 그러나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가 D램·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하며 44.5% 급감했다. 지역별로 중동·유럽연합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반도체 수출 감소 영향이 큰 중국·아세안 수출은 줄었다. 수입은 589억6000만달러로 전년대비 2.6% 소폭 감소했으나, 에너지 수입은 월 150억달러 이상의 큰 규모가 계속되고 있다. 2013년~2022년까지 1월 월평균 에너지 수입액은 103억달러인데, 올해 1월엔 158억달러로 50% 수준 증가한 규모다. 총 수입 가운데 에너지수입만 26.8%에 달한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26억9000만달러로 11개월 마이너스, 금액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전달(46억9200만달러)과 비교하면 2배를 훌쩍 넘는다. 수출감소와 무역수지 악화는 우리를 비롯해 제조기반 수출 강국에서도 공통적인 현상이다. 중국은 작년 10월 이후 3개월 연속 수출이 감소했고, 일본은 작년 4월 이후 9개월 연속 수출이 줄었다. 대만도 작년 9월부터 3개월 연속 수출 감소를 기록 중이다. 일본의 경우 17개월 연속 무역적자가 발생하며 지난해 19조9300억엔(1503억 달러) 규모 적자를 기록했고, 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높은 유럽연합 국가들도 무역수지 악화 또는 무역적자를 경험하고 있다. 정부 이같은 상황을 매우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 산업부는 이날 오후 14시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긴급수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상황을 점검키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출부진 극복을 위해 장·차관 이하 모두 현장을 찾아 금융·인증 등 기업이 직면한 애로해소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원전·방산·플랜트 등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와 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와의 정상경제외고 성과 조기 실현을 위해 범부처 수출지원역량을 강화하고 밀착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2-01 10:16: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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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역대 최대 외국인력 11만 명 도입…택배 상하차도 허용

고용노동부는 제조업, 농어촌 등 산업 현장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고용허가제(E-9)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2023년도 2회차 신규 고용허가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고용허가제는 내국인 근로자를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정부로부터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아 외국 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2004년 도입된 제도다. 앞서 정부는 올해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를 역대 최대 규모인 11만 명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고용허가서 신청 접수는 이 중 신규 입국 8만9970명에 대한 것으로 총 4회에 걸쳐 이뤄진다. 1회차는 산업현장 구인난 심화 등을 고려해 시기를 앞당겨 지난해 11~12월(2만 명) 실시했다. 이번 2회차 배정 규모는 2만8128명으로, 올해 전체 신규 입국의 35%에 해당한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2만659명, 농축산업 3825명, 어업 2193명 건설업 1049명, 서비스업 402명이다. 특히 지난해 말 '고용허가제 제도개편'에 따라 이번 고용허가서 발급분부터 택배 등 일부 서비스업 상·하차 직종에 대해서도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허용된다. 또 사업장별 총 고용허용인원 외 별도로 운영되던 '신규 고용허가서 연간 발급 한도'가 폐지되며,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에 대해서는 총 고용허용인원의 20% 상향 적용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된다. 아울러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재 예방을 위해 이번 신규 신청부터는 5인 미만 농어가도 산재보험 또는 어선원재해보험에 가입해야 고용허가서 발급이 가능해진다.

2023-02-01 09:35:52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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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일반 사병도 두발 자율? '7㎝ 내외서 자율선택' 개정안 논의

국방부가 두발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7㎝ 내외'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안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군 관련 페이스북(SNS) 커뮤니티인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게시된 글에 따르면 '신분과 계급에 차별 없는 장병 두발개정 개선' 문서에 육군의 두발규정 개선안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해당 문서에는 새롭게 개정된 규정과 관련해 '남성 군인과 사관생도, 후보생의 두발은 신분과 계급에 구분없이 7㎝ 내외(±0.5㎝)로 단정하게 유지하되, 다음 각 호와 같이 Ⅰ, Ⅱ형 중 개인이 자율적으로 선택 가능하며 개인 취향에 따라 가르마를 탈 수 있다'고 표현했다. 당초 육군의 두발 관련 규정이 '간부 표준형'과 '운동형'으로 나뉜 것에서, 신분과 계급에 따라 구분없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개정된 것이 특징이다. 또 남성 군무원도 '간부 표준형'을 지키도록 했던 기존 안과 달리 새로운 개정안에서는 '단정하게 조발한다'고 표현해 개인의 선택권을 더욱 보장하도록 바뀌었다. 다만 해당 문서는 육군이 국방부에 건의한 여러가지 두발규정 개정안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에서 두발규정 개정을 위해 각 군에 관련 의견을 제시하도록 했고, 해당 문서는 육군에서 국방부에 제시한 여러가지 안 중 하나라는 주장이다. 육군은 "해당 문서는 부대에서 향후 인사 정책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참고로 작성된 자료"라고 해명했다. 이어 "현재 국방부 및 육군본부에서 장병 두발규정 개선에 관해 검토 중"이라며 "결정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21년 12월 '군 장병 두발규정 차등적용 관련 정책·제도개선 권고' 결정문을 공개한 바 있다. 인권위는 군에서 간부와 병사에게 서로 다른 두발규정을 적용하는 것이 차별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군 당국은 간부와 병사간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두발규정 개정을 추진해왔다. 현재 국방부 부대관리 훈령 제24조는 '용모와 두발은 항상 깨끗하고 단정해야 한다', '가발 착용이나 머리 염색 등 군 기강을 저해하는 행위를 해서는 아니 된다. 다만 탈모에 의한 가발착용과 흰색머리를 검은색으로 염색하는 경우에는 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다.

2023-02-01 09:19:11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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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기 정상화 기대감↑…제조·서비스 모두 확장 국면

중국의 경기선행지표가 예상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올해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1로 집계됐다. 전월 47.0에서 3.1포인트(p) 상승했으며, 시장 예상치 49.5도 웃돌았다. PMI는 구매, 생산 관리자 등이 예상하는 경기 예측 지수다. 50을 기준으로 넘기면 경기 확장, 미만이면 위축을 뜻한다. 제조업 PMI가 확장 국면을 나타낸 것은 작년 9월(50.1) 이후 처음이다. 중국의 주요 도시들이 코로나19 확산과 그에 따른 봉쇄로 경제 활동이 위축되면서 10월 49.2로 하락했고, 12월에는 47.0%까지 크게 내려갔다. 캐피탈이코노믹스는 "이달 PMI는 리오프닝에 따른 혼란이 사그라들면서 경제활동이 급속하게 반등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거리에는 많은 쇼핑객이 돌아다니고, 노동력 부족 역시 크게 완화되는 등 경기 회복 움직임이 견고하다"고 분석했다. 건설과 서비스업 위주인 비제조업 PMI는 54.4로 전월 대비 무려 12.8p나 뛰었다. 시장 예상치인 47.3를 크게 웃돌면서 작년 8월 이후 처음으로 확장 국면에 들어섰다. 건설업이 56.4를 기록한 가운데 서비스업은 54.0으로 한 달 새 14.6p 상승했다. 국가통계국 자오칭허 수석 통계학자는 "코로나19 방역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면서 생산과 생활 질서가 회복되고 있다"며 "건설업 역시 다양한 정책과 조치가 시행되면서 시장 상황을 낙관하고 있다는 걸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 역시 상향 조정되는 추세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날 중국의 2023년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5.2%로 올려잡았다. IMF는 보고서를 통해 "경제활동이 재개되고 이동성이 회복되면서 올해 중국의 경제가 반등할 것"이라며 "팬데믹을 엄격하게 규제하는 동안 억눌렸던 수요가 반등 탄력을 더 강화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다만 IMF는 중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은 4.5%, 중장기적으로는 연간 4%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023-01-31 16:27:1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