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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여드름 치료제 '애크논 크림' 판매 1위 등극

동아제약은 여드름 치료제 '애크논 크림'이 출시 2년 만에 외용 여드름 치료제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애크논 크림은 지난 2020년 7월 동아제약에서 출시한 뾰루지·여드름 치료제다. 항염 효과와 여드름균의 지방분해효소 생성을 억제하는 이부프로펜피코놀과 항균 작용과 여드름균 증식을 억제하는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이 주성분이다. 특히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이 기존 뾰루지·여드름 치료제에 비해 함량이 약 3배 높아 뾰루지, 붉은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외용 여드름 치료제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늘어나며 입 주변과 턱 근처 등의 뾰루지 및 여드름 발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며 전년 대비 28% 성장했다. 애크논 크림은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아이큐비아 기준 2022년 4분기 외용 여드름 치료제 점유율 37%를 차지하며 출시 2년 만에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애크논 크림은 젊은 소비자들의 미디어 소비행태에 맞춘 디지털 미디어 광고와 인플루언서들의 자발적인 바이럴에 힘입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었다. 동아제약은 뾰루지, 붉은 여드름과 같은 염증성 여드름에 효과가 있는 애크논 크림과 함께 오는 4월에 좁쌀여드름(비염증성 여드름)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애크린 겔을 출시해 여드름 치료제 라인업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애크논 브랜드는 여드름에 대해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여드름을 간편하게 치료함으로 생활 속에 꼭 필요한 브랜드"라며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드름 치료 전문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01 14:10:3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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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청신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판매가 가시화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첫 혈액학 분야 바이오의약품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제, 안과질환 치료제에 이어 포트폴리오 확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에피스클리'의 판매 허가 긍정 의견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통상 2~3개월 가량 소요되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검토를 거쳐 에피스클리의 공식 판매 허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솔리리스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한 발작성 야간혈색소뇨증(PNH) 등의 난치성 희귀질환치료제다. 혈관 내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혈전이 생기는 이 병은, 혈색 소변을 보이는 증상을 동반하는 희귀질환으로 급성 신부전 및 감염·출혈 등의 합병증을 유발해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다. 특히 솔리리스는 지난 3월 기준 바이알(0.3g/30㎖)당 513만2364원으로, 성인 기준 연간 치료비 처방 액수는 약 4억원에 달하는 초고가 바이오 의약품이다. 솔리리스의 지난 해 연간 글로벌 매출액은 37억6200만 달러(약 4조7000억원)다.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가 출시된다면 가격면에서 환자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PNH 치료에 대한 약가 부담을 고려해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에게 최대 2년간 에피스클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연장 공급도 진행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엔브렐·레미케이드·휴미라 바이오시밀러)과 항암제 2종(허셉틴·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안과질환 치료제 1종(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을 출시한 상태다. 이번에 에피스클리 허가 권고를 받으며 혈액학 분야로 포트폴리오 확대가 가능해진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에피스클리는 초고가 바이오의약품의 환자 접근성 개선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바이오시밀러 개발의 본질적 의미를 실현시킬 수 있는 의약품"이라며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더 많은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8년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건강한 자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을 통해 에피스클리와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약동햑적(PK) 동등성을 입증했으며, 2019년 8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PNH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을 통해 에피스클리와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임상 의학적 동등성을 입증한 바 있다.

2023-04-01 13:06: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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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라리가 통산 100경기 출전 달성…팀은 무승부

지난달 A매치를 소화하고 소속팀으로 돌아간 이강인(22·RCD 마요르카)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마요르카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023 라리가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사수나와 득점 없이 비겼다. 선발로 나선 이강인은 후반 31분 수비수 마티야 나스타시치와 교체됐다. 2019년 1월13일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후반 38분 투입돼 라리가 데뷔전(발렌시아 외국인 최연소 데뷔)을 치른 뒤 4년 2개월 만이다. 이강인은 통산 100경기에서 6골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발렌시아 소속으로 44경기, 마요르카 유니폼을 입고 56경기를 치렀다. 이강인은 이날도 중원을 부지런히 누비며 코너킥, 프리킥 등을 주로 맡았지만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경기 초반에는 지난달 28일 우루과이와 국내 평가전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주로 오른 측면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은 당시처럼 상대의 거센 압박에도 개의치 않고 절묘한 드리블 돌파로 전진했다. 이후 중반부터는 왼 측면으로 자리를 옮겨 팀의 간판 공격수인 베다트 무리키를 향해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공급해줬다. 후반 들어 체력적으로 힘든 듯 활동량이 줄어든 이강인은 후반 30분 허리를 굽히고 무릎을 잡으며 가쁜 숨을 고르다가 이내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팀 내 4번째로 높은 7.1의 평점을 매겼다. 팀 내 4번째이자 양팀 공격수 중 가장 높았다. 이강인 활약상에 힘입어 지난 시즌 리그 16위로 강등권에 가까웠던 마요르카는 2022/23시즌 리그 11위에 위치하면서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4-01 11:35:0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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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대통령 대일외교에 "퍼주기·굴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을 위한 방일 중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국 국민의 이해를 구하겠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한 일본 언론(교도통신)을 언급하며 "이렇게 하면 퍼주기와 굴종 말고 대일 외교 전략이 대체 뭐냐는 그런 지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의 환심을 사자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그냥 포기하겠다는 것으로 판단이 된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에서는 독도 문제도 윤석열 정부 임기 내에 자신들의 의도대로 처리해야 한다는 소리까지 나온다고 한다. 드라마 카지노에 '호갱'이라고 하는 캐릭터가 등장을 한다. 자꾸 그 장면이 떠오르는 것이 서글프다"고 덧붙였다. 교도통신은 지난 29일 한일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윤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 등을 만난 자리에서 해당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국제원자력기구(의 프로세스를 통해 한국 정부가 실태를 알 필요가 있다"며 "일본 정부는 좀더 이해시키는 노력을 해 달라"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국내 비판 여론이 형성되자 대통령실 관계자는 30일 "방일 당시부터 '안전의 문제가 해소되지 않으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던 입장에서 바뀐 것이 없다"고 밝혔다. 당시 윤 대통령과 함께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대통령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국 국민의 이해를 구하겠다'고 발언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윤 대통령은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우리 국민으로서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만큼 시간이 걸리더라도 IAEA(국제원자력기구) 주관하에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진상을 정확히 파악해 알리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해명했다. 민주당은 대변인 논평 등을 통해서도 대통령실을 겨냥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는 '일본의 언론플레이'에 왜 적극 대응하지 못하는 것인가'라는 브리핑을 국회 소통관에서 발표하면서 "정상회담이 끝난 뒤까지 일본에 일방적으로 질질 끌려 다니는 한심한 외교의 속사정이 대체 무엇인가. 윤 대통령과 정부는 지금이라도 주요 현안에 대한 대통령의 발언과 입장을 투명하게 국민 앞에 공개하기 바란다. '무신불립', 믿음과 신뢰 없이는 무엇도 바로 설 수 없다"고 말했다.

2023-03-31 17:50:3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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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직계 중 최초 광주行, 전우원 "전두환 씨는 5.18 앞에 큰 죄를 지은 죄인"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27)씨가 31일 5.18 유족과 피해자와 만나 "제 할아버지 전두환 씨는 5.18 앞에 너무나 큰 죄를 지은 죄인'이라며 사죄했다. 전 씨는 이날 광주 5.18 기념문화센터를 찾아 희생자들에게 눈물로 사죄했다. 전 씨는 "할아버지가 군부 독재에 맞선 광주시민을 학살해 민주주의를 역행시켰다. 시민들에게 너무나 큰 고통과 아픔을 줬다"고 말했다. 또한 "정말 군부독재 속에서 두려움 속에서 그것을 이겨내고 용기로 군부독재에 맞섰던 광주시민 여러분들은 영웅"이라며 "정말 우리나라의 빛이고 소금이신 모든 분을 오히려 더 고통에 있게 하고 그 아픔을 더 깊게 해 정말 죄송하다"고도 했다. 그는 눈물을 보이며 "광주에 오고 나서 따뜻하게 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정말 죽어 마땅한 제게 이렇게 사죄를 드릴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 씨는 전두환 직계가족 중 처음으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광주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전 씨의 손을 맞잡거나 포옹하며 그를 보듬었다. 전 씨는 5.18 최초 사망자인 고(故) 김경철 열사의 묘역, 초등학교 4학년 희생자인 고(故) 전재수 씨 묘역, 군행방불명자와 이름 없는 무명열사 묘역까지 참배했다. 전 씨는 자신의 외투를 벗어 희생자들의 묘비를 닦았다. 전 씨는 방명록에 '저라는 어둠을 빛으로 밝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민주주의의 진정한 아버지는 여기에 묻혀계신 모든 분들이시다'고 썼다. 참배를 마친 전 씨는 "저 같은 죄인에게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렇게 와서 (희생자를) 뵈니 저의 죄가 더 뚜렷이 보이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했다.

2023-03-31 17:20:2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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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스요금 인상 잠정 보류… "여론 수렴 후 결정"

2분기(4월~6월) 전기·가스요금 인상안 결정이 잠정 보류됐다. 요금 인상은 필요하지만, 국민부담 최소화를 고려해 추가논의를 거쳐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창양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전기·가스요금 조정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산업부는 "당정은 원가 이하의 에너지요금이 지속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에너지 공기업 재무상황 악화와 안정적 에너지 공급기반 위협, 에너지 절약 유인 약화 등에 따른 전기·가스요금 인상의 불가피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했했다"면서도 "하지만, 국민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을 최우선 고려애햐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부연했다. 협의결과에 따라 당정은 서민생활 안정, 국제 에너지가격 추이, 물가 등 경제에 미치는 영향,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 공기업 재무상황 등을 좀 더 면밀하게 검토해 조속한 시일내에 전기·가스요금 조정방안을 발표하기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관계부처, 관련 공기업, 에너지 전문가 및 소비자단체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에너지요금 조정 필요성, 파급 효과 및 제도개선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는 의견수렴 기회를 충분히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정이 전기·가스요금 인상이 필요하지만, 국민부담을 고려한다는 측면에서 조정안 결정을 미룬만큼 조만간 인상안이 발표될 전망이다. 특히, 내달 1일부터 적용되는 전기·가스요금 인상안이 결정이 이뤄지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난 한전과 가스공사의 적자와 미수금 압박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전 영업 손실은 지난해 32조원을 넘어서 전년 대비 4배 이상 급증했고, 가스공사 역시 부채비율이 연결기준 5배를 기록한 상태다.

2023-03-31 16:58: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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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못 걷은 세금 102.5조…전년比 2.6%↑

지난해 걷지 못한 세금이 102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85%는 징수 가능성이 낮은 체납액이었다.국세청은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1분기 국세통계를 국세통계 포털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통계는 작년 세수·체납 등 76개다.국세청에 따르면 작년 말 현재 국세 누계 체납액은 102조5000억원이다. 전년 대비 2조6000억원(2.6%) 증가했다. 누계 체납액은 정리중 체납액과 정리보류 체납액의 합계로 국세징수권 소멸시효가 완성되지 않은 체납액이다.이 중 징수 가능성이 높은 정리중 체납액은 15조6000억원(15.2%)이다. 국세청은 연중 지속적인 징수 활동으로 집중 관리하고 있다.징수 가능성이 낮은 정리보류 체납액은 86조9000억원(84.8%)으로 전산관리로 전환해 사후 관리하고 있다. 누계 체납액 비중이 가장 큰 세목은 부가가치세(36.0%)였다.그 뒤로 소득세 23조8000억원(30.8%), 양도소득세 12조원(15.5%), 법인세 9조2000억원(11.9%) 순으로 집계됐다. 비율 산정 시 누계 체납액은 가산금 25조원을 제외한 77조5000억원이다. 국세청 세수는 384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9%(49조7000억원) 증가했다.2021년 기업실적 개선, 소비 증가 등에 의해 전년(334조5000억원) 대비 14.9%(49조7000억원) 증가했다.국세청 세수에 관세, 관세·지방세분 농어촌특별세를 더한 총국세 대비 국세청 세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97.0%로 2021년(97.2%)에 비해 0.2%포인트(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세목별 세수는 소득세 128조7000억원(33.5%), 법인세 103조6000억원(27.0%), 부가가치세 81조6000억원(21.2%) 순이었다. 지난해 법인세는 전년(70조4000억원) 대비 47.1% 증가했다.작년 납부기한 연장 등 납세유예 실적은 344만건, 19조3000억원이었다.코로나19, 동해안 산불(3월), 집중호우(8월), 태풍 힌남노(9월) 등 특별재난지역 어려운 납세자를 대상으로 한 납부기한 연장 등 납세유예 실적은 344만건이다. 관련 세액은 19조3000억원으로 2021년(1063만건, 20조6000억원) 실적과 유사한 수준이었다.납세유예 유형별로 살펴보면 신고분 기한연장(309만건, 13조7000억원), 고지분 기한연장(31만건, 5조1000억원), 압류매각 유예(4만건, 500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 133개 세무서의 누계 체납액 현황을 보면 강남세무서가 2조3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영덕세무서가 534억원으로 가장 적었다.전국 세무서 중 작년 세수 1위는 남대문세무서(20조1000억원)였다.남대문세무서는 법인세(2022년 12조1000억원, 60.1%)의 비중이 높은 세무서로 2021년(18조2000억원) 대비 10.4%(1조9000억원) 증가했다.

2023-03-31 11:12:21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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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3월 협회원사 아티스트 신보 소개…'이달의 pick은?'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3월의 협회원사 아티스트 신보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재뉴어리 소속 아티스트 PL(피엘)은 새 EP '접속 (四季)'을 발매했다. PL은 '접속 (四季)'에 모든 계절을 살아내는 리스너들에게 어쩌면 서로가 서로의 계절이 되어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 6일 발매된 주식회사 엠피엠지 소속 아티스트 구만(9.10000)의 싱글 '아주 멀리'는 대상의 경계 없이 사랑하는 것을 떠나보낸 후 돌아오지 않는 걸 알면서도 한없이 기다리는 애처로운 마음을 대변한 곡이다. 아이원이앤티 소속 아티스트 크램(CRAM)은 지난 9일 싱글 'Anergy (에너지)'를 발매했다. 'Anergy'는 록, 메탈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EDM의 풍부한 사운드를 결합한 일렉트로닉 댄스록 곡이다. 지난 12일에는 아카이브아침 소속 김제형이 싱글 'one second (with. 김수영) (원 세컨드)'를 발매했다. 'one second'는 기타가 리듬은 담당하고, 피아노와 신디사이저가 미묘한 정서를 불어넣으며 1초도 양보할 수 없는 로맨틱한 신경전이 담긴 곡이다. 지난 13일 발매된 주식회사 엠피엠지 소속 이민혁은 싱글 '좋아해, 너를'을 발매했다. '좋아해, 너를'은 따스히 불어오는 봄바람에 설레는 마음을 띄우는 이민혁의 본격 봄맞이 고백송이다. 크레이프사운드 소속 리슨(LYSON)은 지난 16일 싱글 '용기 내어 말해볼게'를 발매했다. '용기 내어 말해볼게'는 일렉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한 사람을 향한 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 지난 20일에는 헉스뮤직 소속 레몬시티(Lemon City)가 싱글 'Spring Memories (스프링 메모리즈)'를 발매했다. 'Spring Memories'는 어쿠스틱한 봄날의 분위기를 따스하게 느낄 수 있는 곡이다.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소속 PYMEL(파이멜)은 지난 22일 정규 'Sixth Sense (식스센스)'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더풀백'은 더풀백을 메고 연남으로 다녔던 PYMEL의 기억들을 회상하며 작업한 이모 힙합 장르의 곡이다. 지난 23일 루비레코드 소속 밴드 올드 잉글리쉬 쉽독은 싱글 '유미'를 발매했다. '유미'는 너무나도 질리고 당장 떠나고 싶었던 사람일지라도, 시간이 지난 후에 그 사람과 함께한 편린들을 회상할 때 느낄 수 있는 투박하면서도 섬세한 감정에 주목한 곡이다. 헉스뮤직 소속 이민규는 지난 27일 싱글 '내사람에게'를 발매했다. '내사람에게'는 옆에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함께 들려주고 싶은 노래로, 섬세하고 부드러운 이민규의 목소리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같은 날 재뉴어리 소속 나상현씨밴드는 싱글 '찬란'을 발매했다. '찬란'은 언제나 우리는 과거를 더 순수하고 아름답다고 여기는 것처럼, 지금 우리가 보내고 있는 이 순간도 시간이 지나면 찬란했던 시간이라고 떠올리게 될지 모른다는 마음을 담아냈다. 한편, 한국의 대중음악 시장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음레협은 회원사의 좋은 음악들을 직접 선택하여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다채롭게 선사하고 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라이브 온'을 기획해 대중음악계 발전 및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2023-03-31 11:10: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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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오브 밀, '후즈팬' 투표 1위→美 타임스퀘어 전광판 출연

지난 30일 생일을 맞은 그룹 온리원오브의 Mill(밀)이 미국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했다. Mill은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 지난 27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송출하는 생일 광고 영상 속에 등장해 시선을 끓었다. Mill은 '후즈팬'의 '타임스퀘어에서 생일 축하받을 아이돌은 누구?' 3월 5주 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보상으로 광고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44.56%의 높은 득표율로 쟁쟁한 후보들을 제쳐 눈길을 끌었다. 이번 투표는 '후즈팬'에서 글로벌 팬들의 지지를 받아 진행됐다는 점에서 Mill의 해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지난 29일부터 온리원오브가 미주 투어에 돌입해 16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Mill은 "생일에 기분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너무 고맙고 감사드린다"며 "뜨거운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이번 미주투어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최근 앨범 'seOul cOllectiOn(서울 컬렉션)'으로 서울에서 타인에게 상처받고 방황했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2023-03-31 11:10: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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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 '적자난' 한전, 피소 653건에 소송가액만 1조원

사상 최악의 적자난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에 소송으로 인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한전이 피고 신분으로 진행 중인 소송가액이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전이 민사소송을 당해 피고 신분으로 진행 중인 소송건수는 연결 기준 653건이다. 소송가액을 합친 금액은 9818억78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전은 소송가액의 18.5%인 1811억7900만원을 소송관련 '충당부채'로 설정해 회계에 반영했다. 충당부채는 유출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부채로, 승소 가능성이 높지 않은 소송가액이 5분의 1 수준에 달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특히 한전은 통상임금 미지급 임금 청구와 관련한 다수의 소송에 휘말린 상황이다. 통상임금 관련 소송과 관련한 충당부채는 총 소송 관련 충당부채의 절반을 훨씬 웃도는 1149억3700만원이다. 한전은 "통상임금과 관련해 미지급된 임금을 청구하는 복수의 소송을 제기받았으며 현재 진행 중이거나 항소 계획이 존재하는 소송사건에 대해 경제적 효익의 유출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에 따라 소송 관련 충당부채를 계상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32조원의 사상 최대 적자를 낸 한전의 입장에서는 소송으로 인한 부담이 가중되면 재무구조 개선에도 속도를 내기 힘들다. 다만 신한울 3·4호기와 관련된 특정 거래처의 주기기 사적작업 대가의 지급과 관련한 소송은 승소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 의무를 위한 필요 금액을 추정하기는 어려운 실정이어서 추가 부담은 불가피하다.한전 측은 "특정 거래처의 주기기 사전작업 대가의 지급과 관련한 현재의무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향후 소송이 발생할 경우 소송에서 승소할 가능성이 패소할 가능성보다는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03-31 11:10:25 뉴시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