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더러버’ 이재준-타쿠야, 한일전 빅매치 성사? 훈훈 '꽃케미'

‘더러버’의 유일한 남남 커플 이재준과 타쿠야의 한일전 빅매치가 성사됐다. 오는 9일 방송 될 ‘더러버’ 2화에서는 ‘꽃미남 브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이재준-타쿠야의 한일전 빅매치가 공개됐다. 앞서 1화에서는 청년 백수 준재 역을 맡은 이재준은 밀린 방세 때문에 배낭여행 중이던 타쿠야와 룸메이트가 되며 우여곡절 속에 동거가 시작되며 두 사람의 스토리를 기대케 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이재준-타쿠야의 모습이 공개됐다. 혼자 게임 하던 이재준은 폭풍 친화력을 자랑하는 타쿠야의 합류로 흥미진진한 한일전 빅매치가 성사됐다. 모든 게 귀찮고 내성적인 준재와 외향적인 성격의 타쿠야,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모습은 진지하게 게임에 임하는 모습마저도 웃음을 자아낸다. 아직은 어색한 사이지만 게임 하는 와중에도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피곤했던 촬영현장의 집중력을 한껏 끌어올렸다고. 특히 유일한 남남 커플 이재준-타쿠야는 NG왕 커플로 손꼽히기도 했다. 감정 표현이 쉽지 않은 브로맨스를 선보이는 커플이다 보니 표정 연기가 살아있는 베스트 장면을 만들기 위해 NG가 잦았던 것이다. 실제로는 두살 터울의 형-동생 사이인 이재준과 타쿠야는 촬영 전에는 나란히 붙어 앉아 꼼꼼하게 대본을 맞춰보며 각자의 역할에 몰입했다. 처음 만난 날부터 폭풍 친화력으로 친해진 두 사람은 멋진 ‘꽃미남 브로맨스’를 선보이게 위해 머리를 맞대며 현장에서도 쉬지 않고 의논에 의논을 거듭하며 재미있는 장면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Mnet 새 미니드라마 ‘더러버’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는 20~30대 4쌍의 리얼 동거스토리를 옴니버스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15-04-08 08:16:11 최정연 기자
기사사진
프로야구 순위 초반 돌풍 기아 1위…롯데·NC·삼성 맹추격

프로야구 순위 초반 돌풍 기아 6승 1패 1위…롯데·NC·삼성 맹추격 7일 경기에선 삼성 롯데 제압…장원삼, 통산 100승…넥센, 두산 꺾고 2연패 탈출 15 한국프로야구가 KIA 타이거즈가 초반 돌풍을 이어가면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엎치락 뒤치락 순위가 바뀌면서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 8일 현재 KIA가 6승 1패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롯데 자이언츠가 5승 2패로 2위에 올라 선두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어 NC 다이노스가 4승 2패로 3위, 삼성 라이온즈가 5승 3패로 4위, SK 와이번스가 4승 3패로 5위, 넥센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가 3승 4패로 공동 6위를 달리고 있다. LG 트윈스가 3승 5패 9위, KT 위즈가 8패로 여전히 연패 탈출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일경기에선 6연승으로 돌풍을 이어가던 KIA의 개막 연승 행진이 7번째 경기만에 중단됐다. NC 다이노스는 이날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베테랑 이호준의 결승타와 외국인 에이스 에릭 해커의 호투를 엮어 KIA를 5-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NC는 올 시즌 개막 2연패 뒤 4연승을 달렸다. 반면 KIA는 7번째 경기 만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6⅔이닝을 3안타와 사4구 둘만 내주고 삼진 4개를 곁들여 2실점(1자책)으로 막은 NC 선발 해커는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케이티는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져 8연패를 당하고 신생구단 최다 개막 연패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종전 기록은 제9구단 NC 다이노스가 2013년 기록한 7연패였다. SK 선발투수 김광현은 5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대구구장에서는 홈팀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3-1로 제압하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등 통증과 우천 취소 등으로 이제야 시즌 처음 등판한 삼성 선발 장원삼은 6⅓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 3개씩을 내주고 삼진 6개를 빼앗으며 1실점만 해 개인 통산 100번째 승리(70패)를 맛봤다. 통산 100승 투수는 한국프로야구에서 24번째이며, 왼손 투수로는 한화 이글스 시절의 송진우에 이어 장원삼이 두 번째다. 넥센 히어로즈는 박병호(2개)·이택근·윤석민의 홈런포를 포함해 팀 창단 후 한 경기 최다인 27안타로 두산 베어스를 17-4로 두들기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넥센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는 6⅓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고 5피안타 2실점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한화는 대전 홈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나이저 모건의 끝내기 내야안타로 LG를 4-3으로 누르고 3승째를 올렸다.

2015-04-08 07:59:13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2015년 4월8일 TV하이라이트]KBS1 '윤건의 더 콘서트' 영화음악 거장 이병우 무대

'영화음악 거장' 이병우의 감동 무대 ◆ KBS1 '윤건의 더 콘서트' - 오후 11시40분 영화 '국제시장' '왕의 남자' 등 1000만 관객 영화의 음악을 담당했던 영화 음악의 거장 이병우가 출연한다. 직접 제작한 기타를 들고 무대에 올라 영화 속 음악의 감동을 재현한다. 빅마마 출신 보컬 신연아가 샹송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한국을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와 그의 딸 재즈 피아니스트 이발차의 듀엣 무대도 만날 수 있다. ◆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 오후 11시15분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스타들이 출연한 '제주도 라스밤' 특집이 방송된다. 애월 타운하우스에 살고 있는 이재훈과 이정, 한라산 인근에 생활 중인 방은희, 민속 마을에 집을 갖고 있는 김숙이 출연해 무한 제주 사랑을 보여준다. ◆ tvN '수요미식회' - 오후 11시 이번 편 음식은 피자. 피자를 너무 사랑한다는 씨앤블루 강민혁과 모델 이현이가 출연한다. 초딩 입맛 전현무는 한 피자가게의 피자를 먹고 "내 일생 만나보지 못한 피자를 만났다"고 말한다.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가 공개된다. ◆ EBS1 '극한직업' - 오후 10시45분 참치 해체사가 소개된다. 한 마리당 무려 100kg에 달하는 거대한 냉동 참치의 뼈와 살을 가르는 사람들의 땀과 노력의 현장이 공개된다. 최대 13톤의 하루 작업량과 초저온 창고의 추위를 오가며 신선한 참치를 지키는 모습이 방송된다.

2015-04-08 07:00:28 이유리 기자
기사사진
'식샤님' 윤두준이 말하는 '식샤를 합시다2' 2화 관전 포인트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주인공 구대영 역의 윤두준이 오늘(7일)방송될 2화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첫 방송부터 심상치 않은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윤두준은 뱃멀미를 이기고 싱싱한 오징어회 먹방에 나서는 한편, 중국음식에 대한 철학을 나열하는 식샤님 특유의 ‘속사포 음식 설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식샤님’의 포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두준은 7일, 이 날 밤 11시 2화 방송을 앞두고 "첫 방송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지금도 한창 촬영중인데, 회가 거듭될수록 더 재밌고 맛있는 장면들을 위해 달리겠다"며 첫방 소감을 밝혔다. 또한 “특히 오늘 방송되는 2화에서는 김희원 선배님과 구대영의 남자들끼리의 찰진 우정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끈끈한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에 불을 지폈다. 또한 “봄에 어울리는 음식으로 기력보충에 좋은 굴요리 먹방이 펼쳐질 예정이니 놓치지 말아달라”는 당부까지 잊지 않았다. 멤버 이기광은 직접 본방사수 인증샷을 찍어 본인의 SNS에 게재하면서 "윤두준 파이팅, 나이스!"라며 훈훈한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2015-04-07 22:46:25 최정연 기자
기사사진
12회 맞이하는 서울환경영화제, 내달 7일 개막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서울환경영화제가 내달 7일부터 14일까지 8일 동안 영화관 씨네큐브와 인디스페이스 등에서 열린다. 서울환경영화제 조직위원회는 7일 서울 중구에 있는 환경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상영작과 프로그램, 행사들을 공개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47개국에서 출품된 113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개막작은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과 임상수 감독 등이 연출한 '사랑해, 리우'가 선정됐다. '사랑해, 파리' '뉴욕 아이 러브 유'에 이은 사랑의 도시 시리즈 중 세 번째 작품으로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11명의 세계적인 감독이 참여해 리우데자네이루를 다른 시각으로 담았다. 폐막작으로는 경쟁부문 당선작이 상영된다. 국제환경영화 경선 부문에는 19개국에서 출품된 작품이 진출했다. 이 가운데 장편부문에는 9편이 올랐으며 한국영화로는 오민욱 감독의 '범전'이 포함됐다. 아카데미 최우수단편다큐멘터리 부문 후보로 올랐던 '눈 덮인 땅의 꿈' 등 10편은 단편경쟁부문에 진출했다. 국제경쟁부문에 오른 작품들은 장편 대상(1천만원), 단편 대상(500만원), 심사위원 특별상(300만원), 관객상(100만원)을 놓고 경합한다. 한국환경영화를 대상으로 한 한국환경영화 경선 부문에 오른 17편은 대상(500만원), 우수상(300만원), 관객심사단상(200만원)을 놓고 경쟁한다. 작년 그린 파노라마 섹션 아래에 기획된 '그린 파노라마 - 에코스릴러', '그린 파노라마 - 오래된 미래'는 '그린 파노라마' 섹션으로 통합돼 세계 각국에서 제작되는 다양한 환경영화의 흐름을 소개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포커스'라는 섹션 명으로 현재의 환경관련 이슈를 담은 영화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한국 환경영화를 조명하는 '한국 환경영화의 흐름', 가족 관객이 함께 볼 수 있는 '지구의 아이들', 동물과 인간이 공존해야 할 이유를 돌아보게 하는 '동물과 함께 사는 세상', 서울환경영화제 이전 상영작 중 화제를 모았던 작품들을 다시 상영하는 '다시 보는 GFFIS 화제작' 등의 섹션이 마련됐다. 중남미 대륙의 환경문제를 영화를 통해 알아보는 '중남미 환경영화특별전'도 신설됐다. 이밖에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교육하고자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인 '시네마 그린틴'을 비롯해 캠페인·전시·공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영화제 기간 열린다. 영화제 트레일러는 한성필 작가가 연출했다. 영화제 홍보대사인 '에코프렌즈'로는 배우 진경과 노영학이 활동한다. 개막식은 내달 7일 오후 7시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2015-04-07 22:31:20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프로야구] 넥센, 타선 터졌다…팀 최다 27안타 기록 경신

넥센 히어로즈의 타선이 또 다시 폭발했다. 팀 최다인 27안타로 두산 베어스를 누르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넥센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박병호(2개)·이택근·윤석민의 홈런을 포함해 27안타와 선발투수 라이언 피어밴드의 호투에 힘입어 17-4로 승리했다. 넥센 타선은 팀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13년 4월 18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세운 25안타였다. 또 팀의 시즌 첫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KBO리그 전체에서는 시즌 2번째다. 피어밴드는 6⅓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고 5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은 5⅔이닝 12피안타 5실점(5자책)으로 고개를 숙였다. 넥센은 1회초 첫 타자 서건창의 우전 안타로 불방망이의 신호탄을 날렸다. 1사 2, 3루에서 윤석민이 좌중간 2루타로 2점을 동시에 쓸어 담았다. 3회초에는 홈런왕 박병호가 개인 시즌 3호 홈런으로 한 점 더 앞서나갔다. 박병호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희관의 시속 118㎞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5회초에는 선두타자 이택근이 비거리 120m의 좌월 솔로포로 점수 차를 4-0으로 벌렸다. 유희관의 시속 130m 직구가 이택근의 시즌 2호 홈런으로 연결됐다. 이어 유한준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박병호의 우전 안타에 이은 윤석민의 좌익수 옆 3루타로 넥센은 5-0으로 달아났다. 7회초에도 폭격은 계속됐다. 박병호의 중전 안타와 윤석민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박헌도가 좌월 2루타로 1점, 브래드 스나이더가 적시타로 1점씩 추가했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서 김하성이 우전 안타와 두산 우익수 정진호의 실책으로 점수는 9-0이 됐다. 두산은 7회말 반격을 가했다. 2사 2, 3루에서 대타 최주환이 중전 2루타, 김재환이 우전 안타로 각각 2점, 1점을 올리며 9-3으로 추격했다. 그러나 넥센은 8회초 11-3으로 달아났다. 유한준과 박병호의 안타, 윤석민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박헌도가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트렸다. 9회초에는 박병호와 윤석민이 각각 3점, 1점짜리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려 방망이를 더욱 달궜다. 연속 홈런은 시즌 4번째다. 앞서 1사 1루에서 서건창이 1타점 3루타, 문우람이 1타점 중전 안타를 날려 점수는 17-3이 됐다. 두산은 9회말 1점을 올렸지만 넥센을 따라잡기에는 이미 역부족이었다.

2015-04-07 22:23:59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프로야구] KT 위즈, 첫 승은 언제? 개막 8연패 역대 최다 기록

프로야구 제10구단 KT 위즈가 연패 행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KT는 7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패했다. 이날 기록으로 KT는 개막 이후 8경기 연속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신생구단 최다 개막 연패의 불명예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제9구단 NC 다이노스가 2013년에 기록한 7연패였다. 이날 SK는 선발투수 김광현이 5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KT는 고졸 신인 박세웅을 선발로 올려 2013년 신인 이재학의 역투로 7연패를 끊었던 NC의 재현을 노렸다. 그러나 타선이 터지지 않았다. 박세웅은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첫 실점은 수비의 실책성 플레이에서 비롯됐다. 박세웅은 3회말 2사 1루에서 조동화를 상대로 우중간 뜬공을 유도했으나 우익수 김사연이 공을 잡았다가 글러브에서 꺼내는 과정에서 흘리는 바람에 타구는 1타점 2루타가 되고 말았다. SK는 5회말 2사 만루에서 이재원의 2타점 적시타로 박세웅을 공략했다. KT는 6회초 앤디 마르테가 선두타자로 나와 3볼-1스트라이크에서 김광현의 시속 143㎞짜리 빠른 공을 받아쳐 120m를 날아가는 좌중간 솔로 아치를 그렸다. 한국 무대 8경기 만에 터진 첫 홈런이다. 이어 7회초 2사 2루에서 나온 김사연의 중전 안타로 추가점을 내고 9회초 2사 만루까지 끌고 갔으나 조중근이 우익수 뜬공을 치면서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SK 네 번째 투수 정우람은 SK가 3-2로 앞선 8회 마운드에 올라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2011년 10월 5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이후 1천280일 만에 홀드를 기록했다.

2015-04-07 22:17:5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