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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과 다시 커플링 꼈나? 단골 식당 주인 목격담 화제

김연아, 김원중과 다시 커플링 꼈나? 단골 식당 주인 목격담 화제 김연아와 김원중의 재결합설이 불거진 가운데, 단골 식당 주인의 목격담이 알려졌다. 9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연아는 최근 김원중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중순 한 차례 이별을 겪은 후 조심스레 만나고 있다"면서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전했다. 특히 이 매체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헤어지면서 착용하지 않았던 둘만의 '특별한 액세서리'를 최근 다시 착용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과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밝혀졌을 때와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해 두 사람의 열애가 밝혀진 당시, 김연아-김원중 커플의 단골 식당인 태릉선수촌 인근 삼겹살 가게 주인은 이들이 커플임을 눈치 채고 있었다며 그 증거로 커플링을 꼽은 바 있다. 김연아의 단골 식당 주인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김연아 김원중)두 분이 있으면 연인이라고 확 눈에 띄는 건 거의 없었다. 커플링을 보고 '아 연인이구나' 이렇게 알고만 있었지 내색은 안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이 과거에 알려진 대로 만약 두 사람이 커플링을 다시 착용했다는 게 사실이면 두 사람의 재결합설에 무게가 실리게 된다. 한편 김연아는 선수 생활 은퇴 후 고려대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김원중은 상무 제대 후 안양 한라 선수로 복귀한 상태다.

2015-04-08 10:18:2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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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장동민 식스맨? "그가 변하고 있다. 왜?"

유상무, 장동민 식스맨? "그가 변하고 있다. 왜?" 장동민의 식스맨 확정설이 화제가 된 가운데 개그맨 유상무가 장동민의 친절한 모습을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상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절하다. 착하다. 그가 변하고 있다. 왜지? 무슨 이유로 그가 변하고 있는가? 왜?"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의 장동민은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친절하게 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버럭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로 유상무를 비롯해 누리꾼들의 의심을 사고 있다. 특히 동영상 속에서는 유상무가 장동민을 향해 "오 역시 식스맨"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MBC 측이 장동민을 '무한도전'의 '식스맨'으로 정하고 6인 멤버 체제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와 장동민의 소속사 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태호 PD는 "아직 우리도 누군지 모른다"고 장동민의 '식스맨' 확정설을 부인했다.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도 "('무한도전'의) 추가 촬영에 대해서는 들은 것이 없다"며 "방송을 통해 확인해야 할 듯"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5-04-08 10:00:4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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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기태 감독 "이제 수염 잘라야겠군"…연승 멈췄지만 김병현·서재응 등 복귀 초읽기

연승 기간 수염을 기르던 김기태 KIA 타이거즈 감독이 말끔하게 면도를 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KIA는 지난달 28일 LG 트윈스와의 개막전 승리 이후 줄곧 6연승을 달렸다. 이 기간 김 감독은 수염을 자르지 않았다. 연승 기간 수염을 자르지 않는 것은 김 감독의 징크스다. 하지만 KIA는 7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3-5로 져 올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6승1패로 선두자리를 놓치지는 않았다. 연승이 끊긴 건 아쉽지만 김 감독은 재활 막바지에 이른 '예비 전력'이 자라고 있어 든든하다. 최근 KIA 퓨처스(2군)팀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김병현·서재응·곽정철·한승혁 등 1군 무대에 어울릴법한 투수들이 동시에 실전 테스트를 치렀다. 지난 2월 맹장염 수술을 받아 개막 엔트리 합류가 불발된 김병현은 5일 함평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9피안타 9실점 5자책)을 소화했다.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실전 경기에 나섰다는 것만으로도 기대를 부풀렸다. 서재응은 4일 함평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한승혁은 7일 상동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6이닝 6피안타 3실점 2자책을 기록했다. 이들은 1군 투수진에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승격할 수 있을 정도로 구위를 회복했다. 곽정철과 박성호 등 불펜 자원들도 이틀에 한 번꼴로 퓨처스리그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내외를 소화하며 1군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지난 3년(2012∼2014년) KIA는 부상 선수가 나오면 그 공백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하지만 올해는 스프링캠프 때부터 팀 전체가 경쟁 체제에 돌입하면서 예비 자원의 수와 기량이 확 늘었다. 시즌 초 KIA가 연승을 달릴 수 있었던 요인중의 하나는 우천 취소 등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약한 4·5선발의 등판 없이 양현종·필립 험버·조쉬 스틴슨 등 1∼3선발을 두 차례씩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신인 문경찬이 깜짝 선발 등판해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쳤지만 이제 확실한 4·5선발진을 구축해야 한다. 부상 선수들의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KIA의 투수진에 변화를 줄 때가 가까워오고 있다.

2015-04-08 09:54:12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