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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주목하는 세가지 개인 방송 아이템은?

크리에이터 산업의 성장세가 게임업계에도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모양새다. 이제는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게임업계의 '큰손'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신작 게임을 즐겨 보는 유튜버나 스트리머의 게임 리뷰 영상을 미리 시청하는 방식으로 게임 플레이 여부를 결정하게 된 것이 그 이유다. 이에 대다수의 국내외 게임사들은 신규 게임 출시나 대형 업데이트 시점에 맞춰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협업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스트리밍을 진행하고, 콘텐츠를 시청하는 충성도 높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게임사와 협업하는 크리에이터라면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개인 방송 장비와 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세가지 개인 방송 아이템을 소개한다. ◆게임 크리에이터를 위한 색다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USB 마이크, 로지텍 포 크리에이터 '블루 예티 오로라 컬렉션' 게임 크리에이터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시청자와의 실시간 소통 능력이다. 로지텍 포 크리에이터의 '블루 예티 오로라 컬렉션'은 생생한 스튜디오급 레코딩 성능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갖춘 게임 크리에이터를 위한 프리미엄 USB 마이크다. 블루 예티 오로라 컬렉션은 최대 16비트 48kHz 레코딩과 스트리밍을 지원하고, 블루 마이크로폰만의 콘덴서 캡슐을 탑재해 사운드를 명쾌하고 뚜렷하게 전달할 수 있다. 단일 지향성, 양지향성, 무지향성, 스테레오 총 4가지 픽업 패턴을 갖춰 어떠한 환경에서도 깔끔한 사운드레코딩이 가능하다.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의 Blue VO!CE 기능을 활용하면 나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제작해 개인 방송에 활용할 수 있고, 15개의 설정값을 지닌 음성 모듈레이션 효과를 통해 최적의 스트리밍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힙한 그래피티 디자인과 23개의 USB 포트를 갖춘 크리에이터용 메인보드, 애즈락 'B650 LiveMixer' 게임 크리에이터들에게 스트리밍 환경을 구축하는데 있어 PC 메인보드는 중요한 장비 중 하나다. 다양한 게임을 PC, 플레이스테이션, XBOX, 닌텐도 스위치 등 게임 플레이 장비를 스트리밍 송출용 PC를 통해 시청자에게 소개하기 위해서는 높은 성능과 확장성을 갖춘 PC 메인보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애즈락의 'B650 LiveMixer'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USB 포트 사양과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한 크리에이터용 제품이다. 최대 5.7GHz의 빠른 동작 속도를 갖춘 AMD 라이젠 7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총 17파워페이즈 구성으로 오버클럭 성공율이 높아 스트리밍, 팟캐스트, 영상 편집과 같은 고사양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다. 스마트파워페이지를 적용한 Dr.MOS 전원부를 설치해 전력을 효과적으로 조율하고, 안정적으로 전압을 공급할 수 있어 내구성도 높다. 6,400Mhz 의 OC 메모리를 지원하는 DDR5 메모리를 탑재해 메모리 걱정 또한 없다. ◆스트리밍 중 배경음악 저작권 걱정은 그만, AI 배경음악 구독 서비스, 포자랩스 '비오디오(viodio)' 스트리밍 중에 배경음악을 적절히 사용하면 더욱 분위기 있는 방송 연출이 가능하고, 혹여라도 발생할 사운드 공백 상황을 차단할 수 있다. 하지만, 배경음악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다 보면 저작권 침해로 콘텐츠의 수익 창출이 정지될 수 있고, 그렇다고 무료 음원만을 사용하기엔 콘텐츠의 완성도가 아쉽다. 비오디오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음원을 자사의 AI 기술을 활용해 직접 작곡해 저작권 관련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다. 서비스 구독 중 한 번이라도 사용한 음원은 저작권을 평생 보장하기 때문에 유튜브와 틱톡, 인스타그램, 트위치 등 주요 영상 플랫폼 및 SNS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22-11-14 09:59:2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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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스타2022 부스조감도 공개...현장 이벤트 '풍성'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2(이하 지스타) 넷마블관 부스 조감도와 현장 이벤트 정보를 14일 공개했다. 총 100부스 규모로 운영되는 넷마블관은 참관객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고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 등 출품작 4종을 체험할 수 있는 160여대의 시연대를 비롯해 오픈형 무대와 넷마블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는 넷마블스토어존 등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넷마블은 지스타 넷마블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안전한 부스 관람에 우선순위를 두고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다양한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넷마블은 "▲지스타 기간 동안 비상대피로 및 소화기 사용방법,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요령에 대한 안내영상 수시 상영 ▲부스 내 심장제세동기 및 전문 보건관리자 배치 ▲군중집합 단계별 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위급상황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관람객 밀집현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넷마블 지스타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게임별 현장 이벤트 및 특별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도 공개했다. 먼저 '나 혼자만 레벨업:ARISE'에서는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타임어택 모드 랭킹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순위에 따라 '칼라풀 지포스 RTX 4080 그래픽카드', ''추공' 작가 친필 사인이 담긴 나 혼자만 레벨업 소설 세트', '웹툰 세트', '고급 게이밍 마우스' 등을 제공한다. 또 캐릭터 인기 투표 및 영상 공유 이벤트를 통해 게임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팀당 15인씩 총 45인이 참여하는 대규모 개척전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들은 이벤트 시작 전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모든 관람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서는 총 10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자낳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결승전이 진행된다. '하이프스쿼드'는 시연 대기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기회를 제공하는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5일부터 시작되는 파이널 테스트의 참여코드를 획득하거나, '하이프스쿼드' 부스를 촬영해 개인 유튜브 채널 #Shorts에 올리면 스탬프를 제공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장패드, Razer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이어버드, YouTube 버킷햇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픈형 무대에서는 최대 10명의 인플루언서가 5대 5로 팀을 나누어 '터치다운 모드'를 플레이하는 크리에이터 대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넷마블은 "오랜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지스타인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부스를 찾아주실 것으로 예상해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준비하고 있다"며, "또한 다양한 넷마블의 신작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1-14 09:38: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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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설비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공장 생산성 높인다

#충북 청주에서 20년째 공장을 운영해온 관리자 A씨는 공장 각 설비 마다 제어장치(PLC) 제조사가 달라 고민을 안고 있었다. 생산성을 높이고 인력·비용·시간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공장 내 모든 설비 데이터를 통합 수집해 관리할 수 있는 중앙 관리 시스템이 필요한데, 제조사별로 다른 제어장치를 연동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수 억 원의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A씨는 국내외 주요 제조사 제어장치를 구분 없이 연동할 수 있고, 초기 도입 비용이 적은 '설비 모니터링 솔루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제조사가 각기 다른 제어장치(PLC)도 한번에 연동할 수 있는 '설비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공장의 생산성을 높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관련 솔루션을 보유한 스마트공장 제조데이터 플랫폼 기업 '글래스돔코리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전광역시 서구 글래스돔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LG유플러스 서재용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 글래스돔코리아 함진기 법인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의 5G·LTE 무선 네트워크와 글래스돔코리아의 설비 모니터링 솔루션을 함께 공급해 공장의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 솔루션은 공장 내 설비·공정 데이터를 한 데 모으고, 실시간 모니터링 및 데이터 기반의 AI(인공지능) 분석 등 최적의 관리시스템을 제공한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공장 효율을 높이는 것이 스마트팩토리의 첫 단계인 만큼, 양사는 이번 솔루션을 통해 중소·중견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대부분의 공장들은 제어장치(PLC)를 통해 각종 설비를 제어하고 있지만, 하나의 공장 안에서도 여러 제조사의 제어장치가 혼재돼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공장관리자로부터 설비 구축을 일임 받은 설비 전문업체들이 각자 익숙하거나 이해관계에 있는 제조사의 제어장치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이후 공장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SI(시스템통합) 전문업체들이 관련 솔루션을 선보였으나, 이 경우 초기 투자비용과 넓은 설비 개조 범위, 공장 가동 중단에 대한 부담이 높았다. 2019년 미국 실리콘밸리를 거점으로 설립된 글래스돔코리아는 이러한 공장 현실에 맞춰 제조사에 무관하게 설비의 제어장치(PLC)를 연동할 수 있는 설비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 보급을 확산해 나가고 있다. 이 솔루션은 5G·LTE 무선네트워크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초기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고 설비 가동의 중단 없이 빠르게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LG유플러스 서재용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은 "글래스돔코리아는 설립 후 단기간에 탄탄한 고객 네트워크를 형성할 정도로 돋보이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협업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양사가 합심해 중소·중견 기업의 스마트팩토리 첫 단추를 꿰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래스돔코리아 함진기 법인장은 "제조현장 내 직면하고 있는 고착화된 한계점들을 선진화된 기술력으로 극복함으로써, 고품질의 전국적 5G·LTE 전용망을 보유한 LG유플러스와 함께 제조기업들의 손쉬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시키겠다"라고 밝혔다.

2022-11-14 09:00:2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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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쌀값 폭락...농가위해 ‘2022년 햅쌀 미소 기획전’ 진행

LG헬로비전이 최근 쌀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지역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제철장터 기획전을 진행한다. LG헬로비전(www.lghellovision.net) 지역채널 커머스가 쌀 소비와 기부를 함께하는 제철장터 '2022년 햅쌀 미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쌀 농가도 웃음짓고, 우리 이웃도 웃음짓는 米(미)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고객이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커머스 '제철장터(seasonmarket.co.kr)'를 통해 쌀을 구매하면, LG헬로비전이 고객 구매분 만큼 쌀을 구입해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한다. 국내 햅쌀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면서 사회적 가치도 실천할 수 있어 착한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기획전 대상은 제철장터에서 판매하는 쌀 4종이다. ▲청원생명농협 2022년산 세종대왕쌀 백미(상등급) 20kg(45,900원) ▲청원생명농협 2022년 햅쌀 세종대왕쌀 백미 10kg(24,000원) ▲수향미 2022년산 햅쌀 골든퀸 3호 10kg(32,900원) ▲담양 2022년산 대숲맑은 운수대통쌀(신동진) 10kg(26,900원)으로 구성 되어있다. 전 제품 무료배송이다. 1:1 매칭으로 마련된 쌀은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된다. 최근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 주목했다. 서울·경기·전라 등 각 지역별 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쌀 소비 촉진의 의미를 살려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가래떡 나눔행사도 지원한다. 특히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동일한 사내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LG헬로비전 윤용 전무(CRO)는 "쌀값이 역대 최저치로 폭락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쌀을 구매하기만 해도 지역 농가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1-13 11:14:5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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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심 서비스 시행 3달 넘어서 가입자 수 크게 늘지 않아...기본 회선 사용할 수 있어야 e심 더 활성화될 것

e심 서비스가 시행된 지 2달이 지났지만 가입자는 늘어나지 않고 있다. 아직까지 e심이 지원되는 폰이 9월 기준으로 안드로이드 폰은 갤럭시Z폴드·플립 2종, 아이폰은 아이폰 11~14 시리즈와 아이폰XS, 아이폰XR, 아이폰 SE 2세대 및 3세대에 그치고 있다. e심 서비스가 지원되는 폰이 적다는 점이 서비스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현재는 이동통신사에서 e심을 보조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어 이 서비스가 활성화가 되기 힘든 데, 이를 기본 회선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e심 서비스가 더 활성화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당초 한 대의 폰으로 2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는 e심 상용화로 번호이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번호이동 건수가 오히려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다. 이는 e심 서비스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9월 번호이동 건수는 직전 월과 비교해 3만건 이상이나 감소한 24만 4723건으로 집계됐다. 또 10월에는 애플의 아이폰14가 출시되면서 9월에 비해 소폭 증가해 3만 7830건이 늘어난 29만 2553건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동기 47만 279건과 비교해 무려 7만 7727건이나 줄어든 것이다. 또 이통사들에게 e심 요금제 가입자수를 물어보니 요금제 가입자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e심이 지원되는 폰이 많지 않아 가입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에 한계가 있다는 입장이다. SKT 관계자는 "e심 요금제 가입자수는 공개할 수 없다"며 "하지만 단말이 충분히 제공이 되어야 이 서비스를 선택 가능한 고객의 범위도 넓어질 텐데 아직 초기 단계고 사용 단말도 많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e심 요금제 가입자수는 일반 요금제랑 비교하면 적은 수준이다"며 "이는 e심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는 고객은 아이폰 이용자나 갤럭시 신제품 가입자에 한정될 것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비해 KT는 e심 요금제 가입이 조금 더 나은 상황을 보이고 있다. KT는 지난 9월 1일 하나의 폰에서 두개의 번호로 통화, 문자, SNS를 이용할 수 있는 '듀얼번호'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는데, 지난 10월 11일 듀얼번호 및 듀얼번호 라이트 가입 고객이 23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듀얼번호 서비스는 e심을 동시에 사용하는 이용자를 위한 상품이며, 듀얼번호 라이트는 e심은 사용하지 않고 2개의 번호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서비스이다. KT는 e심 서비스 가입자 만을 포함하는 듀얼번호 서비스의 가입자수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KT는 연내에 50만 고객이 듀얼번호 서비스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T는 다른 경쟁사와는 달리 유튜브 광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입자들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KT 관계자는 "중고 거래, 주차 등 내 실제 번호를 공개하기 난감한 상황일 때 듀얼번호를 쓰면 편리하다는 에피소드 형태의 KT 듀얼번호 광고는 유튜브 조회수 1700만을 넘겼다"며 "스마트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업무와 일상 분리, 개인번호 보호 등 듀얼번호의 장점에 대한 글도 다수 게재되고 있다. 실제 듀얼번호는 젊은 층에서 사랑받고 있는데, 전체 듀얼 상품 가입자 중 50%가 20, 30대로 집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직 가입이 미흡한 e심 서비스가 활성화되기 위해 이통사에서 모 회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통 3사는 지난 9월 1일부터 e심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이통사에서 가입할 수 있는 e심 요금제는 유심으로 가입한 모 회선에 추가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통사들은 월 8800원만 내면 소량의 데이터를 제공하면서 전화·문자는 모 회선 제공량을 공유해쓰는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e심 서비스가 2번째 번호로 사용된다는 것을 감안한 것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내 e심 제도가 보조용으로 서비스되는 '듀얼요금제'에 국한돼 있어 체제 정비가 필요하다"며 "해외에서는 e심이 단지 2번째 번호 용도에 국한되지 않고 모 회선으로도 이용하는 분위기"라고 강조했다. 애플은 지난 9월 7일 미국에 출시되는 아이폰 신규 모델에서 유심 트레이 지원을 중단하고 e심만 지원하도록 하겠다는 방침까지 내놓은 상황이다. 박 의원은 "해외에서는 물리심이 사라지고 e심만 사용하는 시대가 오고 있는데 우리나라 이통 시장은 이 동향을 따라가지 못 하고 있다"며 "듀얼요금제를 넘어선 제도의 전환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통사들이 똑같은 요금의 e심 요금제를 출시한 것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이통 3사의 e심 요금제는 8800원으로 단가가 모두 동일하다. 무소속 박완주 의원은 "SKT와 LG유플러스의 e심 요금제를 보면 1GB도 아니고 250MB의 단가가 8800원으로 똑같다"며 "단가가 똑같을 확률은 벼락 맞을 확률과 비슷하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2022-11-13 10:38:5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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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C2022. 월드 파이널 개막...'우승'위한 글로벌 8명 선수단 도전 시작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지난 12일 오후 1시(한국 시간 기준)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2(이하 SWC2022)' 월드 파이널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SWC의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이번 월드 파이널에서는 유럽컵, 아메리카컵, 아시아퍼시픽컵 등에서 선발된 총 8명의 선수들이 5판 3선승 토너먼트 대결을 통해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RAIGEKI'와 'ISMOO'의 대결로 포문을 열고 'DUCHAN'과 'TRUEWHALE', 'TARS'와 'YUMARU', 'PINKROID~'와 'OSSERU'가 차례로 맞붙으며 준결승전인 4강 진출자를 선발, 마지막 결승전을 통해 우승컵과 세계 최강 타이틀의 주인공을 가릴 예정이다. 승부 예측 및 퀴즈 이벤트, 포토부스와 SWC 일러스트 전시까지 현장 관람객들을 위한 즐길 거리가 경기장 1층과 2층에 풍성하게 마련됐다. 오프닝 세리머니는 기대감을 조성하는 10초 카운트 다운 영상으로 시작됐다. 무대 위 'SWC2022' 우승컵 위로 쏟아지는 레이저 쇼와 허준, 악귀참, 야삐 등 한국 캐스터들의 환영 인사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달궜다. 세계 각지의 '서머너즈 워' 전문 캐스터와 해설가들도 서울에서 개최되는 월드 파이널의 중계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태국어 등 총 14개 언어로 진행되는 대회 생중계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채널과 아프리카TV, 트위치 등에서 관람할 수 있다. 컴투스는 월드 파이널 생중계 누적 시청자 수에 따라 데빌몬, 6성 전설 등급 룬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하고, 대회 중 게임 쿠폰도 제공해 온?오프라인으로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에게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2022-11-13 10:24: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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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나만의 AI 목소리 만드는 '마이AI보이스' 출시...일반인 쉽게 AI 목소리 제작 가능

KT는 나만의 AI(인공지능) 목소리를 만드는 '마이AI보이스'를 출시했다. 30개 문장만 녹음하면 내 목소리와 똑같은 AI 목소리가 제작되며, 언어는 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까지 지원된다. 13일 KT에 따르면 '마이AI보이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고(故) 유상철 감독의 목소리를 복원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응원가를 공개하는 한편, 누구나 손쉽게 AI 보이스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KT 'AI 보이스 스튜디오'에서 새로 출시한 '마이AI보이스'는 30개 예시 문장만 녹음하면 내 목소리와 닮은 AI 보이스를 만들어 준다. AI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자신의 육성으로 AI 목소리를 제작할 수 있으며 우리말 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음성도 합성해 만들 수 있다. 마이AI보이스로 만든 AI 목소리는 AI 보이스 스튜디오의 회원유지 기간 동안 계속 보관해 활용할 수 있다. AI 보이스 스튜디오에는 KT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AI 기반 음성합성 분야 스타트업 휴멜로와 협업한 '퓨샷러닝' 기술이 적용됐다. 퓨샷러닝은 AI가 소량의 데이터 자원만 학습해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 5분 안팎의 짧은 시간 동안 녹음한 음성 데이터로도 고품질의 AI 보이스를 생성함으로써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이에 앞서 KT는 국방부와 협업해 해외파병 장병 가족들에게 마이AI보이스 기술을 적용한 선물을 증정했다. 9월 레바논으로 파병된 동명부대 27진 장병 가족들을 위해 파병 전 제작한 장병들의 AI목소리로 자녀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KT는 대한축구협회,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서포터즈 '붉은악마'와 함께 공동 제작한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응원가 '더 뜨겁게, 한국'에 마이AI보이스 기술을 적용했다. 고(故) 유상철 감독의 목소리를 복원해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는 내레이션을 담았다. 응원가 '더 뜨겁게, 한국'은 11일 음원 발매와 함께 이날 열린 대한민국 대 아이슬란드 최종 평가전에서 공개됐다. KT는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AI 보이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기가지니 내목소리 동화 서비스'와 날씨안내 및 문자, 알람 서비스 등에도 마이AI보이스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KT는 마이AI보이스 출시를 맞아 AI 보이스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14일부터 진행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 가족 목소리 만들기' 이벤트로 파병장병 가족들이 느꼈던 감동을 고객들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KT AI/Bigdata사업본부장 최준기 상무는 "KT AI 보이스 스튜디오를 통해 AI 보이스의 무한한 확장성을 보여줄 것"이라며"KT는 앞으로도 자체 AI 기술 개발과 함께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AI 생태계를 계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1-13 09:46: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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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현대차그룹 제네시스·현대차·기아 차량에 무선통신 회선 제공

LG유플러스는 내년 1월부터 국내 시장에 판매되는 현대자동차그룹 브랜드 제네시스·현대차·기아 차량에 무선통신 회선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03년부터 현대자동차그룹에 무선통신 회선을 제공했으며, 2019년부터 기아 일부 차종에 통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내년부터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이용하는 제네시스·현대차·기아 전차종에서 LG유플러스의 무선통신을 사용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현대자동차그룹 전용으로 이원화된 통신인프라를 구축했으며, 365일/24시간 무중단·무사고를 위한 통신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전담 운영조직을 신설하고 커넥티드카 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투자로 최상의 품질을 갖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온도·진동·먼지·습기 등 극한의 환경에서도 차량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는 전장부품 인증규격(AEC-Q100)을 획득한 eUICC(embedded Universal Integrated Circuit Card)를 도입하고 관련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현대모비스의 미래차 '소프트웨어 개발협력생태계 컨소시엄'에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웹플랫폼 선도기업 오비고에 지분투자를 단행하는 등 커넥티드 카 생태계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차량 내에서 즐길 수 있는 AI음성인식기반 U+Drive 서비스로 지난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을 수상했으며, 자사 특화 콘텐츠인 교육(아이들나라)/스포츠플랫폼(스포키)/엔터테인먼트(아이돌플러스) 등을 차량용 서비스로 개발하고 있다. 또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현대 블루링크·기아 커넥트 등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운영 중인 현대자동차그룹은 차량 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기본 적용하고, 다양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내년부터 생산될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든 커넥티드 카 차량에서 고객이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통신인프라를 구축하고, ▲OTA 업데이트 서비스를 위한 특화 네트워크 자원 할당 ▲고품질 스트리밍 서비스 트래픽 관리 등 기술적 준비를 마쳤다.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든 커넥티드 카 통신을 담당하게 됨으로써 앞으로 LG유플러스가 커넥티드 카 시장의 선도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대자동차그룹의 통신 파트너로서 최고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당사가 선도하고 있는 인포테인먼트 및 콘텐츠, LG그룹의 전장사업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3 09:45:5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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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성장형 AI '에이닷' 대폭 업데이터한 안드로이드 버전 공개

SK텔레콤이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성장형 AI 서비스 'A. (에이닷)'에 AI가 알아서 사진 편집을 해주는 'A. photo'를 추가하고 'A. game', 'A. tv' 등 서비스를 대폭 업데이트한 안드로이드 버전을 11일 공개했다. SKT는 지난 7월에 이은 'A.'의 두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TV'나 '게임'은 물론 모바일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사진'에 이르기까지, 'A.' 하나로 더 나은 모바일 경험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는 'AI 컴퍼니'의 비전을 강조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A. photo'는 별도 다운로드나 광고 시청 없이 무료로 다양한 사진 편집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T의 AI 영상 보정/합성 기술을 통해 [AI 페이스], [AI 지우개], [AI 마스크], [AI 자르기], [AI 수평], [AI 베스트샷], [태그 추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A. photo'는 사진을 공유할 때 자주 사용할 만한 기능 위주로, 간편하게 편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평소 사진 편집이 서툴렀던 이용자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게임을 광고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A. game'은 재미로 보는 심리테스트, 상담/타로 콘텐츠 등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있어 할 만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 매일 퀴즈를 풀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퀴즈 게임을 추가하고, 캐주얼 게임들의 주간 순위를 노출하는 리더보드를 도입하여 게이머들이 자존심을 건 순위 경쟁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콘텐츠를 강화했다. 향후에는 사용자가 카테고리 또는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게 하거나, A. 콘텐츠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퀴즈 게임을 더 고도화 할 예정이며, 리더 보드도 높은 순위에 대한 보상을 도입하고 적용 게임을 확대할 계획이다. 본인 취향에 맞는 개인화된 콘텐츠를 광고 없이 무료로 즐기는 'A. tv' 또한 콘텐츠의 주요 장면들을 AI 기술로 자동 추출한 AI 하이라이트인 'AI PLAY'를 선보인다. 'AI PLAY'는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서 주요 줄거리만 빨리 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영상 내 인물, 이벤트, 음원 등에 따라 AI가 의미 있다고 판단한 하이라이트 구간만 모아 영상을 자동 스킵하며 요약 시청하는 기능이다. 'A. tv'를 시청하는 중 'AI PLAY' 버튼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시점에 On/Off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A. tv'는 시청 중 '정주행' 버튼 선택 시 해당 콘텐츠의 모든 에피소드들을 몰아서 시청하는 '정주행' 채널과 '선호도 입력', '최근 시청중인 채널' 등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규 기능들을 추가하였다. 또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KLPGA 투어 SK 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경기를 A. tv를 통해 라이브 중계 및 주요 경기 장면과 Top 10 선수 별 AI 하이라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A.' 업데이트에서는 'A.' 이용 고객들의 개선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신규 기능들을 대거 선보였다. 먼저 'A.'에서 제공하는 여러 기능들을 한 번에 순차적으로 실행해 주는 '루틴' 서비스를 추가했다. 실행 조건을 요일, 시간으로 설정해두면 반복적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고, '루틴 위젯'을 스마트폰 배경 화면에 설정해 놓으면 'A.'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위젯 터치만으로 빠르게 루틴을 실행할 수 있다. 그 밖에도 기존 사용하던 'Google 캘린더'와 연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해 '외부 캘린더 연동 관리'를 추가하여, 'A. 캘린더'와 'Google 캘린더' 일정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향후에는 iCloud 캘린더, 아웃룩, 삼성 캘린더 등과도 연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OOO 영상 찾아줘"와 같은 요청에는 기존 에이닷에서 제공하고 있던 'Wavve', 'A. tv' 뿐 아니라 'YouTube'의 동영상 콘텐츠 검색 결과도 함께 제공한다. 이 외에도 버튼 하나로 나의 에이닷 캐릭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코스튬을 추천해 주는 '랜덤코디' 버튼, 마이크 버튼을 터치하는 대신 "에이닷" 이라고 부르기만 해도 에이닷과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음성 Wake-up 기능 등 고객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기능을 고도화 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축하하는 의미로 'A.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11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그 동안 'A.'에서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쌓은 포인트인 '콘'을 편의점 상품 등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콘이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이벤트 기간 중 'A.'에서 더욱 다양한 퀘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호 SKT A.추진단 3rd Team 담당(CTO)은 "이번 A. 업데이트는 그 동안 A.을 이용해 온 고객들의 목소리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A.을 통해 고객들이 모바일에서 더 나은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SKT가 갖고 있는 AI 역량을 총동원 할 계획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2-11-11 10:51:4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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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통신 및 신사업 동반 성장으로 3분기 영업이익 18.5% 성장...로밍 3배나 성장

SK텔레콤의 3분기 말 기준 5G 가입자는 1247만명으로 연말 목표인 1300만명을 향해 순항 중이다. SKT는 또 통신 및 신사업의 동반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SKT는 10일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4조 343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8.5% 성장한 465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유무선 통신을 중심으로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신성장 사업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간 것이다. 하지만 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등이 제외되면서 66.7%가 감소했다. 김진원 S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콘퍼런스콜을 통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유무선 실적과 신사업에서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과거 SKT의 전략이 새로운 사업으로 진출이었다면 향후 10년 성장스토리는 AI(인공지능)의 대전환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CFO는 4분기 전망에 대해 "1분기에서 3분기까지 이어온 추이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다만, 4분기에 비용 집행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외주 용역비, 일반수수료, 광고 선전비, 임대료, 관리비 등이 나가는 데 기존 4분기와 동일한 패턴으로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인플레이션 상황이기 때문에 물가에 영향을 받은 일부 비용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와 비교했을 때 수익성 개선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내부적으로 잡은 영업이익 목표는 온트랙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SKT는 또 코로나19 상황이 많이 개선되고 여행 규제가 완화되며 로밍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CFO는 "지난해 로밍 매출이 코로나19 이전 상황인 2019년과 비교해 15% 수준에 머물렀다"며 "이번 3분기 로밍 매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3배 정도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SKT 2.0 시대를 맞아 SKT는 안정적인 유무선 실적을 기반으로 새로운 동력으로 제시한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아이버스(AIVERSE:AI+메타버스) 등 신성장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 유무선 통신 사업은 공고한 MNO 리더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SKT는 3분기 말 기준 5G 가입자는 1247만명으로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53%를 차지한다. SKT는 3분기 선제적으로 신규 요금제를 출시해 고객의 선택권을 강화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을 높였다. 미디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3956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콘텐츠 수급이 개선되고 있으며 광고와 커머스 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한 엔터프라이즈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8.9% 성장한 매출 378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 엔터프라이즈 사업의 누적 매출액 규모는 1조원을 상회한다. 특히 게임, 금융, 미디어 산업의 수요 증가에 따라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0.2%, 트래픽 증가세 영향으로 데이터센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했다. 아이버스 사업도 'T우주'와 '이프랜드'를 중심으로 성장 궤도에 올랐다. 3분기 구독 사업의 총 상품 판매액(GMV)은 1500억원을 기록해 3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연초 목표로 제시했던 2022년 총 상품 판매액 5500억원 달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이프랜드'는 3분기 기준 누적 사용자수가 1280만명 이상으로 급증했다. SKT는 이날 콘퍼런스 콜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 대한 국내외 전략을 밝혔다. 김 CFO는 "이프랜드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정규 편성하고 초실감 가상 콘서트 등을 통해 유명 가수와 만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며 "9월 말 기준 1200만명 이상 누적 사용자를 기록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우선 가입자 기반 확대에 집중하고 메타버스 경제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해외 진출에 대해 "11월 중에 48개국에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으로 고객 기반을 빠르게 확보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화제성이 높은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해 소셜 네트워크를 구현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CFO는 또 T우주에 대해 "수익은 유닛당 이익이 플러스로 설계돼 있다"며 "구독상품이 고객이 내는 비용 대비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수익화가 가능한 것은 빌링 고객관리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투자비를 최소화하면서 파트너와 계약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내년부터는 상품 수가 2배 이상 늘고 2023년 말에는 오픈형 구독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도 준비하고 있다"며 "조단위 총 상품 판매액(GMV) 창출이 목표다. 연내 구독상품 선물하기와 배달형 구독상품 출시로 더 큰 성장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AI 컴퍼니로 도약을 위해 AI 스타트업에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CFO는 "AI 컴퍼니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술 역량 확보가 필요하다"며 "코난테크놀로지 지분 투자도 AI 역량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2022-11-10 16:29:4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