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
기사사진
GS칼텍스, 주유소 거점 배송 서비스, 드론에 이어 로봇까지

13일 여수 장도 잔디광장에서 드론이 상공에서 상품을 투하해 로봇에게 전달하고 있다. GS칼텍스가 주유소를 거점으로 드론과 로봇을 결합한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GS칼텍스는 13일 여수 장도에서 드론 및 로봇 배송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권오봉 여수시장, 김기태 GS칼텍스 사장, 박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연 행사는 장도에 거주 중인 작가가 모바일 앱을 통해 GS25 편의점의 생필품을 주문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GS칼텍스 소호주유소에서 드론 제조업체 네온테크의 드론이 인근의 GS25 편의점 상품을 적재해 바닷길을 건너 0.9㎞ 거리의 장도 잔디광장으로 날아갔고, 장도 잔디광장에 대기하고 있던 자율주행 전문업체 언맨드솔루션의 자율주행 로봇이 상품을 이어받아 0.7㎞ 거리의 장도 창작스튜디오로 이동해 배송을 완료했다. GS칼텍스가 주유소를 드론 배송 거점으로 활용함에 따라 향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물류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기존 유통 인프라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에 생활 물품과 구호 물품을 비대면으로 배송할 수 있게 돼, 물류 사각지대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론이 이착륙하기 어려운 장소에서 주문하더라도 드론과 자율주행 로봇을 결합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배송할 수 있게 된다. GS칼텍스는 이번 시연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협업해, 여수에서 드론과 로봇을 이용한 도서지역 배송 실증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상용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앞서 GS칼텍스는 지난 4월 인천물류센터에서 유류 샘플 드론 배송 시연 행사를 개최했고, 지난 6월에는 제주도 무수천주유소에서 편의점 상품 드론 배송 시연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GS칼텍스는 2015년부터 여수공장에서 인력의 접근이 어려운 설비 상부의 부식과 균열 점검에도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GS칼텍스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수요 증가와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대응해 주유소를 주유, 세차, 정비 등 일반적인 서비스 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 수소차 충전, 카셰어링, 드론·로봇 배송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이날 여수 장도에서 배송 시연과 동시에 친환경 그림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전시회에서는 미국 스타트업 그래비키 랩스가 개발한 친환경 잉크인 에어잉크를 활용한 팝아티스트 김태중 작가의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에어잉크는 자동차 배기구, 굴뚝 등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를 포집해 정제해 만든 친환경 잉크다. GS칼텍스는 향후에도 그래비키 랩스와 친환경 잉크 활용을 위한 협업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13 14:27:36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박주봉 中企 옴부즈만, 인천지역 수출기업 애로해결 나서

朴 "수출기업 활력 회복 위해 관계부처와 적극 노력"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13일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사진)이 인천에 있는 수출기업 애로 해결을 위해 추가로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박주봉 옴부즈만은 13일 인천 쉐라톤 호텔에서 '해외시장 진출기업 규제애로 간담회'를 열고 인천지역 수출기업의 규제와 고충을 청취했다. 코트라(KOTRA) 인천지원단과 함께 개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 소재 수출기업 9개사가 참석해 수출현장의 장애물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도 논의했다. 의약품 수출 A기업 관계자는 "국내외 수요증가로 공장 신축과 증설에 약 500억원의 시설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때 소요되는 차입금이 기업 신용도 하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일정 기간(3~5년) 시설투자 금액 등을 부채비율에서 제외해달라"고 건의했다. 박 옴부즈만은 "정책자금 지원기관에 중소기업의 시설 투자금을 부채비율에서 제외하도록 건의하겠다"면서 "중소기업의 시설투자에 대해서도 지원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선 이외에도 ▲외국인 투자기업의 신규 투자 시 중소기업 졸업 유예 ▲전략물자 수출 시 동일 품목의 경우 1회 허가로 1년간 수출 허용 등 다양한 현장애로들도 건의됐다. 박 옴부즈만은 "수출기업들이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수출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10-13 14:10:1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소진公, 대전서 아동보호구역 '노란 발자국' 설치 봉사활동

임직원 20여명, 대덕구 중리전통시장 인근서 안전스티커 부착 소진공 직원들이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교통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대전 대덕구 중리전통시장 인근 초·중학교 아동보호구역 일대에서 '노란 발자국' 설치 봉사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소진공과 사회적 기업인 '퍼블릭 아이디'가 함께 추진한 동반성장 협업 프로그램으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오마이컴퍼니)을 통해 400여 만원의 펀딩금이 조성됐다. 시민 350여 명의 손길로 조성된 펀딩금은 중리시장 인근 2곳의 횡단보도에 교통안전 스티커를 부착하는데 활용됐다. 소진공은 이날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아동이 횡단보도 앞에서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노란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하고 아동보호구역 내 사고위험 예방 활동을 펼쳤다. '노란 발자국'이란 노란색 정지선과 발자국 모양의 스티커로 구성돼 학교 주변 및 교통 위험지역 횡단보도 앞에서 대기하는 학생들의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디자인 된 설치물이다. 소진공은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노란발자국'을 지역 내 3~4곳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소진공은 또 대·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사회적 가치 연계 공공기관 선도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해 지속가능한(ESG)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아동 및 교통취약계층의 안전에 지역민 모두가 관심을 갖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편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발굴·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13 14:02:0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무급휴직부터 정리해고까지…항공사들 '추풍낙엽'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한민국 조종사노동조합 연맹이 이스타항공 노동자의 고용유지를 촉구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종 정리해고에 나서는 이스타항공을 시작으로, 국내 항공업계가 '추풍낙엽'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에 쓰러지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14일 결국 직원 605명을 최종 정리해고한다. 전 직원의 절반 이상을 감축하는 것이다. 이스타항공은 앞서 지난 7월 제주항공과의 인수 합병(M&A)이 무산된 뒤 재매각을 위해 인력감축 등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이미 98명을 희망퇴직시켰고, 남은 직원 가운데 지난달 7일 605명에게 정리해고 사실을 통보했다. 희망퇴직과 정리해고 등으로 남는 직원은 총 590명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정리해고는 계획 그대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스타항공은 이 같은 인력감축이 향후 경영 정상화시 전원 재고용을 전제로 한다는 입장이다. 일단 회사의 파산을 막기 위해서는 인건비 등 고정비 절감을 통해 새로운 인수 주체를 찾아 재매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3월 이후 전 노선의 운항을 잠정 중단하면서 자구책으로 추진할 수 있는 것은 구조조정밖에 남지 않았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희망 퇴직자들한테는 (전원 재고용 보장 관련) 서류를 써줬고, 필요하다면 정리해고자들한테도 써 줄 의향이 있다. 근로기준법에도 3년 이내에 동일 직무와 관련 신규 채용할 때는 우선적으로 퇴직자를 재고용하도록 나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 관계자는 "서류는 예전에도 요구했던 것이다. 정리해고자들에 대해 서류를 확실하게 쓰라고 했지만, 그 어떤 서류도 작성하지 않았다"며 "원하면 서류를 써주는 것이 아니라 사측이 100% 재고용하겠다고 먼저 얘기했으니, 그것을 확실히 적어줘야 한다. 법적 효력이 있는 어떤 조치를 했어야 했다. 지금 실질적으로는 사측에서 아무것도 준 게 없다"고 반박했다. 이런 가운데 다른 LCC(저비용항공사)들도 내달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FSC(대형항공사)보다 먼저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했던 저비용항공사들은 항공사별로 각기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이달 말을 끝으로 지원이 끝난다. 앞서 정부는 당초 최대 180일이었던 특별고용지원 업종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간을 60일 연장한 바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종료되자, 급여 전체를 회사가 부담할 수 없어 무급휴직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각사 별로는 내달 11일까지인 에어부산을 제외하고, 전 저비용항공사들의 지원 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이에 따라 LCC들은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기 위한 조건인 '무급휴직하는 날로부터 한 달 전 신청'을 지키기 위해 이미 신청을 끝마쳤다. 에어부산은 내년 1월까지 두 달여 간 전 직원의 절반씩 순환 휴직을 하고, 티웨이항공도 전 직원의 50%만 무급휴직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에어서울은 유급 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의 지원이 끝난 이후 상황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난에도 감원 대신 무급휴직을 통해 고용을 유지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근로자 평균 임금의 50% 한도 내에서 최장 180일 동안 인건비를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2일 국무회의에서 해당 지원금의 지급 요건을 당초 '무급휴직 90일 이상 시행'에서 '무급휴직 30일 이상 시행'으로 완화하는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기도 했다. 반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FSC는 아직 무급휴직 전환을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는 다른 저비용항공사 대비 유급 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늦게 신청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12월 15일, 아시아나항공은 11월 초까지 지원받는다. 다만 올 연말까지 버틸 수 있는 대한항공과 달리, 아시아나항공은 뒤늦게 무급휴직 전환을 검토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직은 시간이 좀 있어, 앞으로 어떻게 할지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유급 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은 180일에서 60일이 연장됐다. 그래서 8월 말로 완료되던 게 10월 말이 된 것이다"며 "유예 신청한 기업들은 180일이 지나 8월 말완료 됐지만, 4월과 5월 신청한 기업들은 11월 완료되는 기업들도 있다. 기업별로 소요 기간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240일 이후에는 무급휴직으로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무급휴직을 하게 되면 정부로부터 근로자에게 바로 지원되는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나머지 기간 동안 받게 된다"며 "내년 1월이 되면 180일의 기한이 다시 기산된다. 그래서 1월 1일부터 유급 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다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13 13:44:24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진출 기업 선정…짬뽕 맛 식별 센서 나오나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제1탄 공모전의 결선 무대에서 대기업이 제시한 문제의 해법을 보여 줄 43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개방형 혁신을 통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다. 공모전에는 총 208개 스타트업이 신청했다. 이에 지난 9월 과제별 2차 대면 심층평가를 통해 43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과제별 2차 대면 심층평가 내용은 드라마 시청률 예측, 공연 분야 실감형 가상현실(VR) 서비스 개발 모바일 야구 중계 생동감 극대화, 짬뽕 맛 식별 센서 개발 등이다. 그 밖에 화장품의 2차 친환경 포장재 개발, 갈색 맥주 페트병 대체 소재 개발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된 문제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기술 역량의 한계로 4개 스타트업들이 최종평가에 진출했다. 최종 경연대회는 과제별 특성, 활용 기술 등을 고려해 과제별로 11월까지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우수 스타트업은 과제별 최대 3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들에게는 1억원의 사업화, 4억원의 기술개발, 최대 20억원의 기술특례보증 등 최대 25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대기업과의 공동사업 추진,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진출의 기회도 제공한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0-13 13:35:20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10세대 E-클래스 부분 변경 모델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간판 베스트셀링 모델 E-클래스의 부분 변경 모델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3일 E클래스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E클래스는 1947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400만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모델로,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E클래스는 2016년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더 뉴 E클래스는 완전 변경 수준의 디자인 변화를 적용했다. 울트라 레인지 하이빔 기능이 포함된 멀티빔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로 주·야간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아방가르드 라인과 AMG 라인 모델의 보닛에는 2개의 파워돔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뒷부분은 트렁크 라인 안쪽까지 넓어진 신규 디자인의 분할형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실내는 첨단 기술과 디지털화, 고급 소재로 안락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차세대 지능형 스티어링 휠에는 정전식 핸즈 오프 감지 기능을 갖춰 운전자의 물리적인 움직임 없이도 차량 내 각종 보조 시스템에서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제어하고 있음을 인식하도록 했다. 두 개의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와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터치로 조작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모델 최초로 증강 현실(AR) 내비게이션을 적용, 실제 주행시 가상의 주행 라인을 함께 보여줘 복잡한 교통 상황에서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처음으로 '세단어주소(What3Words)'를 음성 제어 기능과 함께 선보인다. 더 뉴 E클래스는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비롯한 총 6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선보이며 전 모델에 자동 9단 변속기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450만∼1억1940만원이다.

2020-10-13 13:34:1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코비플라텍, 바이러스 살균 테스트 성적 공개

코비플라텍 공기살균청정기 에어플라 코비플라텍은 한국화학연구원 CEVI 융합연구단에 의뢰하여 진행한 바이러스 살균(불활성화) 테스트 결과를 발표하고, 자사의 '리얼 벌크 플라즈마' 기술이 공기 중 유해 세균뿐만 아니라 표면에 고착된 바이러스도 효과적으로 살균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비플라텍이 공개한 바이러스 살균 시험 성적서에 따르면, '리얼 벌크 플라즈마'는 표면에 고착된'코로나 바이러스(Feline Coronavirus)'와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human H3N2)'를 99.989% 이상 살균한다. 해당 테스트는 가로·세로·높이 각 500mm의 밀폐 챔버 내에서 48-W plate의 25㎕(마이크로리터) 바이러스에 '리얼 벌크 플라즈마'를 30분간 노출한 조건에서 진행되었으며, 특히 15분 경과 후 바이러스는 이미 99%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비플라텍에서 독자 개발한 특허 기술 '리얼 벌크 플라즈마'가 적용된 공기살균청정기 에어플라는 공기 살균 기능을 대폭 강화한 제품이다. 3중 필터로 초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제거하고, '리얼 벌크 플라즈마' 기술로 공기 중 슈퍼박테리아 MRSA,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을 99.9% 살균한다. 또한 동 기술이 적용된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는 공기 살균은 물론 암모니아 99.5% 이상 제거, 아세트산 76% 제거 등 유해가스 탈취 기능도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오존 발생 테스트 결과 0.004PPM 이하로 환경부 오존 예보 등급 '좋음' 단계인 0.03PPM 보다 훨씬 적은 자연상태 이하 수준임을 검증받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연일 확산되면서, 코비플라텍의 에어플라와 엑스플라는 세균과 바이러스 살균은 물론 오존 안전성까지 모두 갖춘 제품으로, 지난 2월 출시 이후 병원, 요양원 등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카페, 종교시설, 대사관, 공공기관 등 다양한 다중이용시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도입을 확대해왔다. 이번 표면 바이러스 살균까지 입증되어, 생활 방역 필수 제품으로서 신뢰도를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코비플라텍의 김성영 대표는 "사스(SARS-CoV), 신종플루(H1N1), 메르스(MERS-CoV)에 이어 이번 코로나19(SARS-CoV-2)까지 최근 전세계적인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병은 모두 코로나 계열 및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서 비롯되었다"며, "일상생활 방역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점에 이번 표면 바이러스 살균 테스트 결과가 매우 유의미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독보적인 기술과 안전한 제품으로 국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0-10-13 13:22:06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현대모비스, 언택트 시대 온라인 SW교육 플랫폼 구축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된 'SW 알고리즘 경진대회' 결선에 참여한 직원들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딩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미래차 시대를 이끌 우수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해,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SW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을 새로 구축했다.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직원들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SW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직원들의 SW역량 강화를 위해 시간과 장소,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신규 온라인 SW교육 플랫폼을 공식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은 SW 역량 개발에 관심이 많은 일반 직원을 위해 주로 프로그래밍 기초, 알고리즘, 인공지능 등 입문 단계의 45개 강좌로 구성했다. 또 강의를 들으며 온라인으로 코딩을 실습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온라인 강의는 최대 1000명의 동시 수강이 가능하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직원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온라인 SW 교육 프로그램의 수강 가능 인원과 교육 과정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앞서 2018년부터 미래 자동차 분야 SW 역량 강화를 위해 'SW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오프라인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오프라인 SW 교육은 자율주행 센서와 커넥티비티, 인포테인먼트 등 심화·전문 단계 중심이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자기주도적 SW개발 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SW 알고리즘 경진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SW 알고리즘 경진대회'에는 연구원들과 일반 사무직 등 총 100여 명의 직원들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모비스는 SW역량 개발 교육 뿐 아니라 SW전문가가 되기 위한 평가와 자격인증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운영중인 'SW 자격인증시험'이 있다. 이 자격인증시험을 통과한 직원들은 독자적인 SW 문제해결 능력을 기반으로 단독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한 SW 전문가로 인정받게 된다. 박태정 현대모비스 연구개발(R&D)지원실장은 "현재 3000명 수준의 SW 교육 인원을 내년에는 5000명 수준으로 늘려 직원의 SW 개발 역량 향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축적한 미래차 분야 하드웨어(HW) 설계 역량과 SW기술 역량을 접목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13 11:23:5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르노삼성 SM만 18년간 타는 이유…"그동안 잔고장 하나 없었어요"

르노삼성자동차가 10년 이상 된 자사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전체 외관 도장 등 9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서비스 이벤트에 당첨된 김문수 고객(왼쪽)이 르노삼성자동차 강진규 AS담당임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와~정말 새 차를 받은 기분입니다." 18년 전 부친이 구입한 2002년형 SM525V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한다는 김문수씨(42세)는 정비를 마친 차량을 보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오랜 시간 사용했음에도 차량 외관에 잔기스 외에는 특별히 거슬리는 흠집은 없었기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외관 전체를 새롭게 도장하고 앞뒤 범퍼까지 교환한 차량을 보니 시간을 되돌려 이제 막 출고한 차량처럼 변모해 있었다. 김 씨의 차량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랜 기간 자사 차량을 사용해 온 고객들에게 제공한 특별한 서비스 혜택을 받으면서 새롭게 탄생했다. 르노삼성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한 달 간 출고 후 10년이 지난 자사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직영 서비스센터 유상 수리 시 부품 수리비에 따라 정비 할인 쿠폰부터 50만원 상당의 광택, 코팅, 내부 크리닝 서비스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 참여 차량 800여대 중 1대를 추첨해 전체 외관 도장, 앞뒤 범퍼 교환, 내부 크리닝, 점검 서비스 등 9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키로 했는데, 김씨 차량이 당첨된 것이다. 이번 프리미엄 서비스의 가장 핵심인 전체 외관 도장의 경우 세계적인 자동차 페인트 제작사인 바스프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글라슈리트 도료를 사용해 신차 수준의 도장 품질을 구현하고자 했다. 김 씨는 "군 복무 때 휴가를 나와 택시를 탔는데 차량이 너무 편해 기자님께 여쭤보니 SM520이었다"며 르노삼성자동차와의 첫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부친이 지금의 차량을 구입해 지금껏 잔고장 한 번 없이 타고 있는데 이후 동서가 SM5, 처남도 QM6를 구매해 온 가족이 르노삼성차를 애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서비스 이벤트에 당첨된 2002년형 SM525V 차량의 전체 외관을 프리미엄 글라슈리트 도료를 사용해 도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랜 기간 차량 운영을 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김 씨는 차량 자체의 품질과 함께 매년 정기적으로 서비스센터에 들러 점검을 받아왔던 것을 이유로 꼽았다. 김 씨는 "르노삼성 서비스센터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서비스 수준이 높아 방문할 때마다 만족도가 높다"며 "간혹 주변에서 공임이 비싸지 않냐는 질문을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믿을 수 있는 부품을 사용하고 고객 배려가 느껴지는 정비를 경험해 왔기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년 동안 품질과는 타협하지 않는다는 일념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했다는 르노삼성의 설명에 딱 들어맞는 증언이었다. 실제 르노삼성은 지난 해 기준으로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주관하는 자동차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각각 18년 연속 판매 서비스 만족도 1위, 4년 연속 AS 서비스 만족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차량을 인수받고 돌아가는 김 씨에게 정비를 담당했던 르노삼성 직원이 다음에 사업소를 방문하면 휠까지 마저 교체를 주겠다고 이야기했다. 당초 서비스에 포함돼 있지 않던 낡은 휠이 마음에 걸렸던 직원이 상부에 건의를 해 새 제품으로 휠 교환 결정을 정비 완료 후 받아냈던 터다. 김 씨는 "차량 한 대를 더 구매하려 QM6를 알아보고 있는데, 새 차를 구매하더라도 이번에 서비스를 받은 SM525V는 10년은 더 탈 수 있을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2020-10-13 11:23:5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그랑데AI·청정스테이션으로 인간공학디자인상 수상

삼성전자는 그랑데AI와 청정스테이션으로 인간공학디자인상 그랑프리와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와 '청정스테이션'이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최근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0년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고상인 그랑프리에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가, 최고혁신상 청정스테이션이 선정됐다.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이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편리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정성 ▲시장성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그랑프리는 부문에 상관없이 전 제품을 통틀어 인간공학적 설계가 가장 우수한 제품에 수여된다. 그랑데 AI는 인공지능 기반의 세탁기와 건조기로, 두 기기가 서로 소통하며 마치 하나의 제품처럼 움직이는 제품이다. 세탁기 조작부에서 건조기까지 제어가 가능한 '올인원 컨트롤'로 누구나 직렬 설치된 제품을 쉽게 작동할 수 있다. AI 코스 연동과 AI 습관기억 등 편의 기능도 있다. 특히 시각 장애인을 배려한 점자 라벨과 소리만으로도 설정 변경을 즉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사운드 디자인, 청각 장애인을 위해 원거리에서도 세탁 종료를 알 수 있도록 진동으로 알려주는 모바일 앱 등 다양한 접근성 기능들도 호평을 받았다. 청정스테이션은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전용 자동 먼지 배출 시스템으로, 먼지통을 분리해 청정스테이션에 꽂아주기만 하면 '에어 펄스' 기술로 내부 공기압 차를 이용해 먼지를 비워준다. 먼지통을 손으로 비울 때보다 먼지 날림이 기존 제품 대비 최대 400배나 적고, 0.5~4.2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하는 5중 청정 시스템을 갖춰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정유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가 그간 소비자 사용 경험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고민한 끝에 내놓은 제품이 그랑데 AI와 청정스테이션"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삼성 가전을 통해 가사 부담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13 11:00:1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