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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위생 더욱 강화한 듀얼 살균수기 출시

조리수와 세척수 전용 출수구 구분…맞춤 사용 웰스(Wells)는 위생에 대한 우려감을 말끔히 씻어줄 '듀얼 살균수기'(사진)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조리수와 세척수 전용 출수구를 구분해 용도에 따른 맞춤 사용이 가능하며 정수된 물을 전기분해하는 살균시스템을 채용해 인체에 무해한 세척수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웰스 듀얼 살균수기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통해 세척수 살균 성능과 안전성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출수된 세척수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시겔라균을 99.99% 제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과일, 채소 등 식자재 잔류농약 제거는 물론, 식기도구나 젖병, 장난감 등 플라스틱 제품을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어 삶거나 끓이는 번거로움을 덜어 준다. 웰스 듀얼 살균수기는 싱크볼에 설치 가능하며 기존 웰스 직수 정수기 사용자라면 정수기 교체 없이도 본 제품만 설치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제품 렌탈 시 정기적인 관리와 함께 살균시스템 전극모듈 교체와 안티스케일링 필터 교체 서비스가 제공된다. 웰스 관계자는 "생활 속 위생과 건강에 대한 걱정이 큰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와 생활 환경에 최적화 된 생활 맞춤 솔루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10-11 09:16: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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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질소산화물 줄인 '트윈알파 eco 가스보일러' 출시

난방·온수에 집중, 가격 저렴·뛰어난 내구성 장점 귀뚜라미는 스테디셀러인 '트윈알파 가스보일러'에 질소산화물(NOx) 저감 기술을 더한 '트윈알파 eco 가스보일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부 인증 2종 가스보일러 라인업을 총 3개 모델로 늘렸다. 2011년 출시한 '트윈알파 가스보일러'는 보일러의 기본 기능인 난방과 온수공급에 집중한 모델로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 꾸준히 높은 판매고를 기록해 온 귀뚜라미의 스테디셀러다. 이번에 선보인 '트윈알파 eco 가스보일러'는 기존 '트윈알파'에 질소산화물(NOx)과 일산화탄소(CO) 저감효과가 뛰어난 신형 린리치 버너를 적용해 환경부로부터 가정용보일러 2종 인증을 획득한 차세대 모델이다. 같은 면적에 더 많은 열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신형 열교환기를 장착해 국내 일반보일러 최고 수준의 열효율 86.4%를 실현했으며, 열교환기 전체를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한 온수 증대 기술을 추가해 빠른 온수 출탕과 풍부한 온수공급량을 자랑한다. 아울러, 가스누출과 지진 등 외부 충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가스누출탐지기(보일러 내부 가스 누출 감지)와 지진감지기(진도 4 이상의 지진 등 외부충격 감지)를 기본 사양으로 채택해 안전성도 뛰어나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10월부터 대기관리권역 내 기존 일반보일러 설치가 금지되면서 환경부 2종 인증 보일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응축수 배수설비가 없는 등 설치환경 문제로 콘덴싱보일러를 설치할 수 없는 주택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0-11 09:15: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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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5개월만 해외 출장 재개…'빅딜' 나올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가운데)이 중국 시안 반도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오랜만에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 시스템 반도체 부문 빅딜 기대감도 피어오른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8일 대한항공 전세기를 타고 네덜란드로 떠났다. 지난 5월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을 들른 이후 5개월만이다. 네덜란드는 반도체 극자외선 (EUV) 노광장비로 잘 알려진 ASML이 위치한 곳이다. 전장용 반도체 기업 NXP도 있다. 특히 NXP는 최근 퀄컴이 인수하려다 실패한 곳으로, 삼성전자가 인수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어서 이 부회장은 네덜란드와 스위스 등 유럽 각지를 돌 예정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에 현지 경영인들과 석학들을 만날 것이 유력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도 방문지로 거론된다. 지난 2월 하노이 THT 신도시 지구에 연구개발 센터 기공식에 참석하지 못했었던 데다가, 현지 생산 시설도 오랜 시간 둘러보지 못했었기 때문이다. 응우옌 쑤억 푹 베트남 총리도 만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일본이 '기업인 특별입국절차'를 적용 중인 만큼, 일본행 가능성도 열려있다. 현지 경영진들과 관계가 깊은데다가, 5G 사업 관련 논의를 이어갈 수도 있다. 새로운 내각이 들어오면서 방문 필요성도 커진 상태다. 다만 해외 출장이 그동안 쌓인 업무를 모두 해결할만큼 길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이달 말 재판 2개가 잡혀있기 때문. 피고인이 직접 출석하지는 않아도 되지만, 자리를 비우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08 16:52: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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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320i 블랙 수트' 100대 한정 판매…세련된 디자인 눈길

BMW 뉴 320i 블랙수트 BMW 코리아가 한정 판매 모델인 '뉴 320i M 스포츠 패키지 블랙 수트'를 국내에 출시한다. 8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100대만 한정 판매되는 BMW 뉴 320i M 스포츠 패키지 블랙 수트(이하 뉴 320i 블랙 수트)는 검정색 수트의 세련된 감각을 담은 한정판 모델로, 블랙 컬러가 실내외에 통일감 있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에는 M 스포츠 패키지 함께 19인치 블랙 휠이 장착돼 한층 스포티한 감성을 뽐낸다. 또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기능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차량 시동을 걸 수 있는 'BMW 디지털 키', 차량이 진입 동선을 따라 별도의 스티어링 휠 조작 없이 50m까지 자동 후진할 수 있는 '후진 어시스턴트' 등의 첨단 기능과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3존 에어 컨디셔닝과 같은 고급 사양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0.6kg.m을 발휘하는 2리터 4기통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경쾌하면서도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1초다. 한편 뉴 320i 블랙 수트는 고객을 위한 초기 금융부담을 없앤 '제로(ZERO) 구매 프로그램'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납금 없이 60개월 동안 월 88만원 납입 조건으로 구성된 제로 구매 프로그램에는 차량 구매 시에 들어가는 통합취득세와 자동차 보험료(만 26세 이상), 그리고 연간 자동차세가 전부 포함되어 있다. 덕분에 차량 구매 시점은 물론, 소유기간 중에도 별도의 유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돼 편의성까지 뛰어나다. 프로그램 이용 고객은 60개월 후 차량을 인수 또는 반납하면 된다. 뉴 320i 블랙 수트의 판매 가격은 5420만원이며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장기렌터카 브랜드인 스마트 렌트 상품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2020-10-08 16:27: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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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도 실적 대박 행진…3분기 기준 역대 최대

LG 트롬 세탁기 12kg. /LG전자 LG전자가 '어닝 서프라이즈' 행진을 이어갔다. LG전자는 3분기 잠정으로 매출액 16조9196억원에 영업이익 959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해 각각 7.8%, 22.7% 증가했다. 3분기를 기준으로는 종전 기록인 지난해(매출액 15조7007억원, 영업이익 8510억원)를 경신했다. LG전자가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좋은 실적을 기록한 비결로는 가전 시장 호황이 꼽힌다. 코로나19로 '집콕족'이 늘어난데다가, 청정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트루 스팀' 등 전략이 통했다는 것. 이에 따라 사업별로는 생활가전(H&A) 부문이 매출 6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을 상회하며 실적 향상을 견인 한 것으로 추정된다. 에어컨 판매량이 저조했지만 수익성이 좋은 건조기와 스타일러 등에서 판매량이 높았던 영향이다. 홈엔터테인먼트(HE) 부문도 전분기보다 실적 개선이 유력하다. 프리미엄 TV 시장이 대폭 성장하는 가운데, 유럽 등 지역을 중심으로 화질이 좋은 올레드 TV 판매량을 높이는데 성공하면서다. 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MC) 부문도 적자폭을 대폭 줄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벨벳이 기대 이상 선전하는 가운데, 인도 등 신흥국에서 중저가폰 판매를 확대하는데 성공하면서다. 아울러 자동차솔루션(VS) 사업도 하반기 들어 자동차 업계가 생산을 본격화하면서 적자를 상당 부분 해소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08 16:26:3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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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가을하늘 낭만비행 "하늘에 하트 그려요"

제주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일반인 대상 '목적지 없는' 항공 상품을 내놨다. 제주항공은 해외여행 기분을 느끼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목적지 없는 '비행기 속 하늘여행'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제주항공의 '비행기 속 하늘여행'은 기존 항공 관련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체험 비행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순수 '관광비행'으로 코로나 이후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시도돼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만든다는 데 의의가 있다. 오는 23일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 30분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 탑승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시기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항로는 '해외여행 기분'을 느끼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를 일정부분 해소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운항 항로를 선으로 연결하면 하트 모양이 그려져 가을 하늘의 낭만여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행 중에는 제주항공 JJ서비스팀 승무원들과 함께 럭키드로우 등 기내 이벤트가 진행되며, 탑승객 전원에게는 제주항공과 인천관광공사, 인천공항공사 등이 함께 준비한 '트래블백'과 '식음패키지(감귤쥬스·스낵)', '메디컬키트(손소독제·마스크)'가 제공된다. 단 안전한 비행을 위해 기내 식음은 제한된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홈페이지 메인 이벤트에서 바로 예매하거나 항공권 예매하기를 선택한 후 오는 23일 인천 출발편과 인천 도착편을 선택하면 된다. 운임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포함한 총액으로, 뉴클래스는 12만 9000원, 일반석은 9만 9000원에 판매된다. 인천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 1박(스탠다드룸 2인 1실)과 일반석 항공운임이 포함된 패키지는 15만 9000원에 판매된다. 동행한 2명이 호텔 숙박을 이용하려면 한 명은 호텔패키지를, 한 명은 일반석을 구매하면 된다. 뉴클래스 예약고객이 호텔 숙박을 이용할 경우, 호텔에 직접 문의 후 별도 예약을 진행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첫 관광 비행이라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 "코로나 시대에 항공사와 여행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가 부합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08 16:24:3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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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전기트럭 글로벌 사업 확대 본격화…엑시언트 유럽 현지 인도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7대가 고객인도 전달식을 위해 스위스 루체른 교통박물관 앞에 서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가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 기술 리더십을 상용 부문까지 확대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수소사회 선도 기업의 지위를 한층 더 확고히 한다. 현대차는 7일(현지시간) 스위스 루체른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현지 전달식을 열고, 쿠프(Coop)와 미그로스(Migros), 트레바고(Travego) 등 스위스 주요 마트·물류기업 7곳에 차량을 인도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030년까지 유럽 시장에 2만5000대 이상의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7월 전남 광양항에서 엑시언트 10대를 스위스로 수출하기 위해 선적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그 중 유럽 현지에서 적재함 탑재 작업을 마친 차량 7대를 1차로 인도했으며, 이달 말에 3대를 추가로 인도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올해 말까지 수소전기트럭 총 40대를 스위스에 추가 수출할 예정이다. 스위스 정부는 수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스위스 각 지역에 100개의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작년부터 수소충전소 구축 주체인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를 중심으로 현대하이드로젠모빌리티, 하이드로스파이더, H2에너지 등 관련 기업과 함께 차량공급·고객·수소충전·수소생산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수소전기 대형트럭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번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스위스 시장 공급은 이 같은 생태계를 기반으로 전통적인 차량 판매방식이 아닌, 운행한 만큼 사용료를 지불(Pay-Per-Use)하는 신개념 수소 모빌리티 서비스 형태로 이뤄진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사용료에는 충전·수리·보험·정기 정비 등 차량 운행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 비용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수소전기트럭 도입에 따르는 고객사의 초기 비용과 사업적 부담을 낮춰 유럽 상용차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부사장)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유럽 고객 인도는 단순히 현대차만의 수소전기차 개발 성과가 아니라, 지구 공동체가 깨끗한 에너지원인 수소 사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성공적인 유럽진출을 발판으로 향후 북미와 중국까지 새로운 친환경 상용차의 여정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유럽, 북미, 중국 등 글로벌 수소전기트럭 시장의 안정적인 확대를 위해 2021년까지 연간 최대 2천대의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할 수 있는 양산 능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또 스위스에 수소전기트럭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후 독일과 노르웨이,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유럽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까지 1600대, 2030년까지 2만5000대 이상의 수소전기트럭을 유럽 시장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북미에서는 대형 물류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내년부터 수소전기트럭 상용화 실증사업에 나선다. 이를 통해 북미의 지역적 특수성과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트럭을 생산, 2030년까지 1만2000대 이상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100만대 보급을 추진하는 중국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정부를 비롯한 현지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추진 중이며, 2030년까지 2만7000대 이상 수출을 목표로 수소 상용사업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현대차는 수소전기트럭과 관련한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향후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1000㎞ 이상에 이르는 장거리 운송용 대형 수소전기트럭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디지털 프리미어 온라인 발표회를 통해 수소전기트럭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과 글로벌 사업 목표, 경영 전략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0-10-08 16:03: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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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2조 돌파…'어닝 서프라이즈'도 놀랬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뉴시스 삼성전자가 '어닝 서프라이즈' 마저도 뛰어넘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으로 영업이익 12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삼성전자가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한 것은 2018년 4분기(10조8000억원) 이후 7분기만이다. 2018년 3분기(17조5700억원) 이후 2년만에 최대 실적을 올린 것. 앞서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10조원 초반, 많아도 11조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깜짝 실적 예상치보다도 10% 가량 높은 수익을 거둔 셈이다. 영업이익률도 18.6%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매출액도 66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확정 실적에서 다소 낮아질 수 있음을 감안해도 역대 최대 수준(65조9800억원)에서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이번에는 모바일(IM)과 가전(CE) 부문이 효자 노릇을 했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에도 선전하면서 부문별로 역대 최대치 실적이 예상된다. 3분기 갤럭시 노트20과 갤럭시Z플립2를 비롯해 중저가형 전략 모델이 판매량을 높이면서 IM 부문 영업이익을 4조원대로 끌어올린 것으로 추정되고, QLED TV가 글로벌 1위를 공고히하고 세탁기와 건조기 등 청정 가전과 인덕션 및 식기세척기 등 신가전 판매량이 큰폭으로 성장하면서 CE 부문 영엽이익도 1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반도체는 당초 서버용 메모리 수요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상반기보다 부진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2분기(5조4천300억원) 영업이익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실적을 올린 것으로 관측된다. 반도체도 나쁘지는 않았다는 평가다. D램 가격이 상대적으로 하락하는 분위기지만, PC와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규 콘솔 출시 등 호재가 이어지면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가 9월 미국 무역 제재 확대 이전에 재고 확충에 나섰던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파운드리 부문에서도 대대적인 투자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IBM과 엔비디아, 퀄컴 등에서 TSMC를 제치고 잇따라 최신형 제품 수주를 따내면서 수익 창출을 본격화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08 16:01:5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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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세계 전시 TV서 BTS '다이나마이트' 뮤비 상영

삼성전자 TV에서 방탄소년단 다이나마이트 뮤직비디오가 상영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TV가 전세계에 방탄소년단 '다이나마이트' 뮤직비디오로 화질을 뽐낸다. 삼성전자는 8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세계 관련 매장 삼성 TV에서 방탄소년단 다이나마이트 뮤직비디오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다이나마이트는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한 곡으로, 뮤직비디오에는 다채로운 색감과 패션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미를 구현해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에 다이나마이트 뮤직비디오를 초고화질 TV에서 보여주면서 생생한 영상을 경험하게 해준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부사장은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서 삼성 TV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세계 곳곳의 소비자들이 삼성 TV의 앞선 기술력과 방탄소년단의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14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달성했으며, 최근에는 QLED TV와 초대형 TV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08 16:01:57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