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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업계, 3분기 수익 구조 개선 성공…연말에도 '서프라이즈' 노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TV 판매량도 크게 늘어나는 모습이다. 사진은 LG 올레드 갤러리 TV. /LG전자 전자 업계가 3분기에 또 다시 깜짝 실적 달성에 성공했다. 4분기에도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면서 연말 실적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꾸준히 내실을 다져온 덕분이다. 특히 이번에는 사업별로 고른 성과를 내면서 안정성을 높이는데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3분기 잠정 실적을 지난 8일 공시했다. 결과는 나란히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삼성전자는 영업이익 12조원을 돌파하며 2018년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LG전자도 9590억원으로 3분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당초 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10% 이상 높은 수치다. 특히 이번 삼성전자 실적은 반도체가 아닌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는 데에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DS 부문 추정 영업이익이 5조5000억원으로 전체 절반 이하로 떨어진 것. 지난해 3분기 메모리 시장 불황에도 삼성전자 DS부문 영업이익은 4조2400억원으로 전체 영업이익(7조7800억원)의 54.4%를 차지했었다. 올 3분기에는 메모리 시장이 회복기에 돌입했음에도 반도체 사업 비중을 낮추는데 성공했다. 아울러 IM부문이 4조원대 중반, CE 부문이 1조원을 넘어서는 등 다른 사업 부문에서도 영업이익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DS부문에 비견하는 실적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된다. LG전자도 마찬가지다. 생활가전(H&A)와 홈엔터테인먼트(HE) 부문 영업이익이 전체 영업이익과 비슷한 수준인 1조원으로 예상된다. 만년 적자 사업인 모바일(MC)과 전장(VS) 부문에서 적자폭을 최소화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플래그십인 갤럭시 노트20와 갤럭시 Z 폴드2에 이어 보급형 삼성전자 갤럭시 S20 FE까지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강화한 모습이다. 사진은 삼성전자 갤럭시 S20 FE. /삼성전자 4분기에도 이같은 기조는 유지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늘어난 가전 수요가 지속되는 분위기인 데다가, 호재도 이어지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도 일찌감치 긍정적인 예상치를 쏟아내고 있다. 당장 국산 TV 시장 점유율이 더욱 높아졌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3분기 글로벌 TV 출하량 6205만대 중 삼성전자가 1420만대, LG전자가 794만대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36.4%, 6.7% 더 많은 것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율도 67.1%, 81.7%로 중국 TCL(29%)과 하이센스(28.2%)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TV 비중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3분기 글로벌 TV 출하량. /트렌드포스 스마트폰 시장은 비수기를 맞았음에도 신제품 출시 경쟁으로 달아오른 상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10에 이어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S20 FE를 출시한 가운데, LG전자도 윙을 새로 내놓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애플이 아이폰12를 출시하면 삼성과 LG 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 등 관련 업체 실적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이 중국 화웨이에 대한 무역 제재를 강화하는 가운데, 세계 최대 신흥국으로 평가 받는 인도가 중국과 외교 분쟁을 일으키는 점도 호재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가전 제품의 수요가 코로나19로 오히려 늘어난 데다가 마케팅 비용 감소 효과까지 있어 실적 개선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며 "우려와는 달리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더욱 높아졌다는 데에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11 13:57: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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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기업, 우리나라 수출 18%…"외국인 투자유치 선순환 구조 필요"

전체 수출액 대비 외투기업 수출비중/코트라 제공 우리나라의 수출에서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의 수출 기여도가 높아지면서 외국인투자 유치를 확대해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KORTA(코트라)는 국내 외투기업 1만4000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수출 실적을 보유한 곳은 5800곳으로, 외투기업 전체의 39%였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외투기업 수출액은 1003억 달러로, 작년 전체 수출액 5422억 달러의 18.5%를 차지했다. 외투기업의 수출 기여는 올해도 이어져 지난 7월까지 5400곳이 508억 달러를 수출해 한국 수출액(2834억 달러)의 17.9%를 차지했다. 코트라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세계 경제시스템 재편을 고려할 때 외투기업의 단순 수출액보다는 수출 기여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외국인투자 유치로 수출을 늘리고, 늘어난 수출이 다시 투자를 불러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트라는 이를 위해 글로벌 공급망(GVC) 재편 과정에서 한국을 허브로 선택한 기업을 적극 지원해 매력도를 부각하는 등 더 많은 외국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지난 8일에는 코트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주한외국상공회의소와 '외투기업 코로나19 대응 및 무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열고, 외투기업의 코로나19 극복을 돕는 각종 정부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지사화, 해외공동물류센터 서비스 등 중소·중견 외투기업이 활용 가능한 코트라 수출직결형 지원 프로그램도 안내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교역량 감소와 보호무역주의 대두로 국가 간 수출 경쟁이 한층 심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GVC 재편을 우리 수출의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외투기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0-11 11:32: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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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젊은 자동차 전문 인재 양성 집중…한국 車산업 발전 이끌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AMT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 및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어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글로벌 고급 자동차 브랜드라는 점을 앞세워 특화된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다양한 자동차 교육과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다. 1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아우스빌둥' ▲국내 대학에 자동차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자동차 정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AMT' 등 3가지의 프로그램을 도입해 국내 젊은 자동차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아우스빌둥'은 직업과 교육을 융합한 독일의 선진 기술인력 양성과정으로 국내 자동차 정비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아우토 메카트로니카'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 예정 학생을 모집하며, 선발된 교육생들은 3년 동안 현장 및 이론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 전문 커리큘럼을 이수한다. 특히 교육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와 정식 근로계약을 맺고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또 독일 인증 교육을 이수한 전문 트레이너 및 대학 교수진과의 협력을 통해 커리큘럼에 따라 기업 현장 실무 교육 및 대학 이론 교육을 함께 받게 된다. 과정 수료 후에는 국내 협력 대학의 전문 학사 학위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부여하는 교육 인증, 독일연방상공회의소 아우스빌둥 수료증도 함께 획득하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국내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에 직접 제공하는 산학협동 프로그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자동차 관련 대학 12곳에 이론 및 현장 실습 교육, 실습용 차량 등을 제공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8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소정의 장학금 및 우수 학생들에게 독일 본사 견학 기회도 지원해 왔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워크숍'을 개최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기술 체험뿐만 아니라 직무 소개 및 직종 심화 멘토링 등 자동차 관련 전공 졸업 후 관련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모바일 아카데미 '메르세데스-벤츠 AMT 프로그램'은 다임러 그룹의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 환경에 맞춘 전문 정비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독일에서 인증 받은 전담 트레이너가 자동차 기초교육 및 특화 교육, 최신 차량에 대한 기술 교육 등을 진행한다. 2년제 이상 대학의 자동차 관련 학과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발된 교육생들은 약 15개월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을 수료하는 모든 졸업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인 시스템 테크니션 자격을 획득하고,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및 서비스센터 채용을 보장 받게 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2015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아시아 최초로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국내 수입차 업계 교육 관련 시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연 최대 1만2000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승용 및 상용 관련 기술, 제품, 판매 등 분야별 전문 교육이 가능하도록 각종 인프라와 교육 장비를 갖췄다. 이 외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및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를 지원하는 장학사업인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드림' 등을 통해 전문 양성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0-10-11 11:19: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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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폐플라스틱 쓰레기' 자원화 성공…ESG 경영 박차

SK이노베이션 기술혁신원 연구원이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솔벤트 품질을 살펴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폐플라스틱의 자원화를 통해 친황경 사업을 강조하고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11일 최근 폐플라스틱을 고온 분해해 얻은 열분해유로 화학제품 시제품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SK이노베이션이 SK그룹 차원의 ESG(환경, 사회적 책임, 기업지배구조) 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그린 밸런스 전략에 따른 것이다. SK이노베이션 기술혁신연구원은 오래도록 쌓아 온 석유화학제품 처리 노하우와 연구개발 역량으로 폐플라스틱에서 뽑아낸 열분해유의 불순물을 대폭 줄여, 시험생산규모로 솔벤트와 윤활기유 등 시제품 제조에 성공했다. SK이노베이션이 이번에 제조한 솔벤트는 파라핀 함량이 높고 냄새도 적어, 기존 제품에 비해 차별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윤활기유 역시 '그룹-3 플러스'급 최고급 기유를 만들기에 적합한 성질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솔벤트는 세정제, 페인트 희석제, 화학공정 용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화학 제품이다. 윤활기유는 엔진오일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 윤활유를 만드는 주원료이자, 품질을 결정 짓는 핵심 재료다. SK이노베이션의 화학사업 자회사로 이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는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은 "폐플라스틱 이슈 등 환경 문제에 직면한 화학 비즈니스를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비즈니스로 변화시켜, ESG 관점에서 차별화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며 "SK종합화학은 화학산업의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해 화학산업 생태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열분해유를 다시 고품질 화학물질로 만들기 위해서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기술이 중요하다. 다양한 폐플라스틱에서 추출한 열분해유는 품질이 균일하지 않기 때문이다. 불순물이 남아있으면 화학 제품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화학반응의 원인이 된다. SK이노베이션은 열분해유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 상품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이 경제적 가치를 넘어 친환경 사업을 강조하고 나서는 것은 ESG(환경, 사회적책임,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ESG란 기업이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서 얼마나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를 뜻한다. ESG는 최근 기업 경영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며,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ESG 지수를 평가해 투자하는 '책임투자'가 대세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SK그룹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발송해 ESG를 강조하기도 했다. SK종합화학은 ESG 경영 차원에서 추진 중인 '그린 포 베터 라이프(Green for Better Life)' 전략의 일환으로 폐플라스틱을 다시 자원으로 만들어 환경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중소기업과 상생 모델을 만들어 사회적 가치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종합화학은 ▲고기능성 친환경 제품 확대 ▲고객 개념 확장 및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을 통한 경제적가치와 사회적가치 동시 추구 ▲기술 기반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역량 확보 등을 3대 중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술 개발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역량 확보 전략에 따른 것이다. SK이노베이션 이성준 기술혁신연구원장은 "열분해유로 다양한 친환경, 고기능성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며 "폐자원으로부터 얻어진 원료로 다양한 재활용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환경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11 10:47:3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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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4개 수상…심미·실용 잡았다

LG전자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LG전자 일본도 LG전자 디자인에 매료됐다. LG전자는 최근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4개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일본디자인진흥원(JIDPO)이 발표하는 현지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글로벌에서도 잘 알려져있다. LG전자는 제품 성능을 돋보이게 하는 것 뿐 아니라 제품을 설치하는 공간과 사용자 편의성까지 고려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 울트라 HD 360 모니터(모델명: 32UN880)는 로봇 팔을 연상시키는 다관절 디자인을 적용했다. 화면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 사용자가 보다 편안한 자세로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이크로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모델명: LSAB)와 LED 사이니지 LG LED 블록(모델명: LSAA)은 케이블리스 콘셉트를 적용했다. 이 디자인은 캐비닛(LED 소자가 박힌 LED 사이니지의 기본 단위)이 서로 무선으로 신호를 주고받고, 캐비닛간 별도 유선 연결 필요 없이 레고 블록처럼 이어 붙이는 것만으로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상업용 프로젝터 LG 프로빔(모델명: BU50NST)은 최대 300형 화면에 4K UHD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화면 테두리 12개 지점을 선택해 늘리고 줄일 수 있는데다, 상·하·좌·우로 렌즈 조절도 가능해 사용자는 손쉽게 원하는 대로 화면을 조절할 수 있다. 아울러 V60 씽큐도 듀얼 스크린 활용성을 인정받으며 본상을 수상하는데 성공했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노창호 전무는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의 사용성과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디자인을 끊임없이 발굴하며 진정한 고객관점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11 10:00: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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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올인원 도시락 용기 '투고 시리즈' 출시

개별 소스통, 커트러리 등 함께 구성 락앤락 '투고 시리즈' 제품 이미지. / 락앤락. 락앤락이 간편 도시락 용기 '락앤락 투고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락앤락 투고 시리즈는 소스통이나 커트러리(숟가락, 포크, 나이프) 등을 올인원으로 구성해 제품 하나로 충분하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락앤락은 기본 도시락 용기와 샐러드 용기 등 4종 시리즈로 제품을 선보였다. 기본 도시락 용기 '3칸 나눔 런치박스'와 '2칸 나눔 런치박스'는 층을 나누지 않고도 단일 용기에 다양한 음식을 담을 수 있다. 뚜껑 부분에는 별도의 공간을 둬 스포크(스푼과 포크 일체형)와 나이프를 포함했다. 뚜껑 안쪽 면에는 작은 소스통이 꼭 들어맞는 홈도 장착했다. '2칸 나눔 샐러드 용기'는 상·하단으로 구분돼 취향에 따라 채소, 과일, 견과류 등을 담을 수 있다. 기본 도시락 용기와 마찬가지로 스포크와 나이프가 함께 들어있다. '2가지를 한 번에 투웨이 용기'는 기존 투웨이 용기에서 뚜껑 하단면에 탈부착할 수 있는 소스통을 추가했다. 한편 락앤락 투고 시리즈는 전국 락앤락 직·가맹점과 자사몰인 락앤락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0-11 09:22:0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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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정인욱학술장학재단서 연천군에 장학금 3000만원

2007년부터 인재 육성 사회공헌…환경 예술교육 캠프도 연천군청에서 진행한 장학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임일숙 통일평생교육원 교육청소년팀장, 성정훈 NRC 연천사업소장, 김용민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 박성남 연천군 부군수, 최재범 통일평생교육원장, 곽준원 삼표 사회공헌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표 삼표그룹이 우수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삼표그룹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경기 연천군청에 지역 장학생 39명을 위한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을 통해 지난 2007년부터 14년째 연천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매년 연천지역 어린이·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환경 예술교육 캠프인 '삼표가 그린(Green) 지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론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화분·에코백 만들기, 환경 체험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박성남 연천군 부군수는 "연천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앞장서는 삼표그룹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평화 ·생태 도시인 연천군과 삼표그룹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과 생태숲 조성을 비롯한 친환경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삼표그룹 관계자는 "장학사업이 학생들의 꿈을 키워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천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채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삼표는 지난 1993년 설립된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국내 소외 지역의 중·고·대학생 중 우수 학생을 선발해 꾸준히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250여 명에게 약 2억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2020-10-11 09:17: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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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사랑의열매 도움받아 소상공인 매장 '특별 방역'

매장 2000여 곳 대상, 연말까지 1곳당 약 10회 무료 방역 실시 지난 8일 서울 관악구 녹두거리에서 열린 특별방역 행사에서 (앞줄 왼쪽 5번째부터)소상공인연합회 김임용 회장 직무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공연 소상공인연합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소상공인 상점가 특별방역을 올해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방역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신청받은 전국 소상공인 매장 2000여곳을 대상으로 전문 방역 업체가 10여회 이상의 무료 집중 방역을 실시하게 된다. 유동인구가 많은 밀집 상가를 시작으로 방역 사각지대인 영세 골목상권에 이르기까지 집중 현장방역을 실시한다. 앞서 지난 8일 서울 관악구 녹두거리에서 진행한 특별 무료 방역 행사에선 소상공인연합회 김임용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연합회 업종·지역 회장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임용 직무대행은 "지금까지 소상공인들은 자신들의 돈을 들여 매장을 방역하는 등 코로나19와 최전선에서 싸워왔다"면서 "이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도움으로 한 매장당 10여 차례에 달하는 집중 방역을 통해 소비자들이 소상공인 점포를 안심하고 찾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예종석 회장도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무료방역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난관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11 09:16: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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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하반기 대졸 신입·경력 공개 채용

이달 25일 자정까지 온라인으로 접수…12월 중 입사 동화기업은 2020년 하반기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입 모집 부문은 ▲경영관리 ▲설비 기술(기계) ▲설비 기술(전기) ▲생산 운영 ▲생산 관리 ▲연구 기획 ▲ERP 등 총 7개 부문이다. 경력은 ▲회계세무(해외) ▲세무 ▲법무 ▲인사 ▲스마트 팩토리 개발 ▲스마트 팩토리 기획 ▲IT 인프라 ▲영업(태양합성) 등 총 8개 부문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신입 전형 응시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혹은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로, 해외 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한 TOEIC, TOEIC Speaking, OPIC 등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채용은 ▲서류 심사 ▲인적성 검사 ▲직무 면접 ▲인성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서류는 이달 25일 일요일 자정까지 동화기업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 입사한다. 모집분야별 자격요건 및 전형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화기업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 중인 동화기업은 임직원이 일을 통한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의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며 "동화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1948년 설립한 동화기업은 보드·건장재, 화학 사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기업이다. 2000년대 이후 말레이시아, 베트남, 호주 등 해외에 생산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현재는 미국, 두바이, 인도에 판매 법인을 보유 중이다. 지난 2017년에는 세계 최대 인사 조직 컨설팅 회사인 에이온휴잇(Aon Hewitt)에서 수여하는 '2017 한국 최고의 직장'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0-10-11 09:16:5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