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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 '청주-제주' 무제한 항공권 판매…"'제주 사람' 캠페인"

에어로케이항공 항공기. 에어로케이항공이 '제주사람'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어로케이는 28일 제주 이주민의 시점에서 제주를 소개하는 콘텐츠와 함께 한 달 동안 무제한으로 청주-제주 비행편을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영향으로 제주도 한 달 살기 및 국내 여행 수요가 활발해지고 있다. 비대면 수업과 재택근무가 일상이 돼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에어로케이는 제주를 찾는 여행객에게 로컬의 시선에서 제주의 매력 포인트를 전달하고, 더 자주 제주를 만날 수 있도록 주말과 공휴일이 포함된 청주-제주 한 달 무제한 프리패스 항공권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에서 여행과 삶의 중간 지점에 있는 거주 6년 차, 3년 차, 3개월 차의 사람들을 소개한다. 책방 무사를 운영하는 뮤지션 겸 작가 요조, 제주맥주에 일하기 위해 청주에서 이주한 마케터, 단기 발령으로 이주한 에어로케이 정비사의 목소리를 빌려 제주에서의 삶을 현실적으로 조명한다. 요조는 "제주라는 섬은 너무나 몸살을 앓고 있는 섬이기도 해서 내 집처럼 편하게 흥청망청 살고 싶지 않고, 최대한 조심하게 된다. 이렇게 행동해도 될까 하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면서 지내고 싶은 곳"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 콘텐츠 열람 및 참여는 8월 6일까지다. 더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에어로케이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6-28 12:19:2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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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정부·삼성과 中企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올해 300여 곳 대상…삼성과 거래 없는 중소·중견기업도 가능 중소기업중앙회가 정부, 삼성 계열사와 함께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기 위해 나선다. 중기중앙회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S와 내달 2일부터 진행하는 '대·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과 일터혁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이 매년 100억원씩 5년간 총 100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3년간 중소·중견기업 1443곳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약 3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엔 삼성과 거래관계가 없는 중소·중견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지원유형에 따라 총 사업비의 60% 이내에서 6000만원 또는 1억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그중에서 소기업이 '기초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진행하는 경우엔 최대 2000만원 한도로 사업비의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참여 기업에게는 ▲삼성전자 현직 전문가(200명)의 제조현장 혁신 활동 멘토링을 통한 대기업의 노하우 전수 ▲판로개척을 위한 스마트 비즈엑스포 참가 ▲홍보를 위한 아리랑TV 영상제작 ▲삼성 보유특허 무상개방 등의 후속 연계사업도 지원한다. 아울러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손해공제·PL 단체보험료 인하 ▲수출상담회 참여 우대 ▲포상(중소기업유공자,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 등) 우대 ▲홈앤쇼핑 판로지원사업 참여시 가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제조업에 ICT를 접목한 스마트공장 구축은 제조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의 시발점"이라며 "삼성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혁신 및 스마트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중기중앙회도 중소기업이 경영현장의 애로를 스스로 극복하고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6-28 12:00: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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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폐업 소상공인 재기돕는 '브릿지보증' 7월 시행

지역신보법 시행령 개정안 29일 시행…개인 상환부담 최소화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는 '브릿지보증'이 7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 보증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이 폐업을 하더라도 지속해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시행령' 개정안을 29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지역신보에서 사업자보증을 받은 후 폐업한 사람이 만기에 이를 상환하지 못하면 신용도판단정보(옛 신용불량정보)에 등재되는 등 신용도에 부정적 영향이 있어 재도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신보에서 보증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이 폐업후에도 지속적인 금융지원이 가능하도록 보증 대상에 '개인'을 추가했다. 중기부는 지난 3월 금융지원위원회 등 금융권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은행에서도 폐업한 사람의 기업 운영자금을 가계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소상공인의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금리 상한 설정과 보증서 발급 등을 지속 협의했다. 이를 토대로 폐업한 사업자의 보증을 개인보증으로 연결시켜주는 징검다리 보증인 '브릿지보증' 상품을 7월에 출시한다. 브릿지보증은 사업장이 폐업한 상태이며, 개인신용평점이 하위 100분의 95에 해당하거나 또는 연간 소득이 8000만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보증은 기존 사업자 대출 잔액의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 또 일시상환 방식이 아닌 5년 범위 내 소액 분할상환 방식을 적용해 개인의 상환 부담을 최대한 덜어주기로 했다. 중기부 노용석 글로벌성장정책관은 "그동안엔 지역신보의 신용보증 기간 중 폐업한 소상공인이 상환 여력이 없는 경우 신용도판단정보에 등재돼 재기 기회가 상실될 우려가 있었다"면서 "브릿지보증을 통해 폐업한 사람에게도 제도권 내 정책금융을 공급해 정상 상환과 재창업을 유도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브릿지보증 상품은 7월1일부터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상담과 접수가 가능하며, 시중은행 등 전국 21개 금융기관과의 업무협약, 시스템 연계 등을 거쳐 7월 중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2021-06-28 12:00: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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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한국형 등대공장' 10곳 첫 선정

K-스마트등대공장…2025년까지 100곳까지 확대 게획 3년간 최대 12억원까지 지원, 산·학·연·관 협력 모색도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한국형 등대공장' 10곳이 처음으로 뽑혔다. 2025년까지 100곳을 선정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와 디지털 트윈이 적용돼 실시간 원격제어가 가능한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K-스마트등대공장' 10개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오넌트, 대유에이피, 동서기공, 삼보모터스, 신성이엔지, 오토닉스, 태림산업, 텔스타, 대선주조, 조선내화가 첫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스마트등대공장'은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공장으로, 세계경제포럼(WEF)이 대기업 위주로 선정하는 글로벌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을 벤치마킹한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선도형 스마트공장을 말한다. 글로벌 등대공장의 경우 올해 6월 기준으로 BMW, 보쉬, 지멘스, P&G 등 69곳이 선정된 바 있다. 한국에선 포스코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고도화 방향을 제시하고 업종을 선도하는 벤치마킹 모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중기부는 선정하기까지 6개월간 지역 19개 테크노파크별 추천기업에 대해 1차 선별 후 맞춤형 진단·설계를 지원했다. 이후 실행전략을 평가해 ▲고도화 ▲지속가능성 ▲산업·경제적 파급효과가 우수한 최종 10개사를 추렸다.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3개사, 중견기업 7개사로 뿌리산업, 자동차 등 주력업종 8개사와 기타업종 2개사가 포함됐다. 태림산업은 자동차 조향장치 등 생산품의 77% 이상을 세계 최대의 자동차부품업체인 보쉬와 ZF 등에 수출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조립자동화, 데이터 기반의 3차원 생산라인 시뮬레이션 등을 구축한다. 오토닉스는 각종 센서류를 생산하는 수출 중심의 중견기업으로 딥러닝 기반 머신비전, 5세대(5G) 환경의 디지털 트윈과 로봇 자동화 라인 등을 구축한다. 동서기공은 뿌리기업으로 엔진 부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으로 제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절삭공구의 이상 여부를 미리 감지하는 예지보전 기술 등을 개발한다. 중기부는 선정된 이들 기업에게 향후 3년간 최대 12억원을 지원한다. 우수기업에 대해선 WEF 주관의 글로벌 등대공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선배 등대공장(포스코) 등 산·학·연·관이 협업해 관련 컨설팅과 노하우 전수도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 김일호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K-스마트등대공장은 스마트공장 보급정책을 그동안의 저변확대 성과를 바탕으로 질적 고도화로 전환한 일례"라며 "향후 2025년까지 다양한 업종을 중심으로 100개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28 12:00: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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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취약계층 120세대에 '행복 푸드박스' 전달

(왼쪽부터)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김준혁 센터장, 일렉트로룩스코리아 이신영 대표이사, 서울 중구청 김종석 생활복지친화국장이 행복 푸드박스 전달식에 참여하고 있다. /일렉트로룩스 일렉트로룩스가 소외계층에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일렉트로룩스는 25일 서울 중구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일렉트로룩스 행복 푸드박스'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푸드박스는 삼계탕과 갈비탕 등 간편가정식과 라면 등 식료품 14종으로 구성된다. 서울 중구청 협조로 지역 취약 계층 120세대에 전달된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일렉트로룩스 임직원 봉사당 45명이 직접 배달에 나섰다. 직접 쓴 응원카드도 함께 전달했다. 아울러 일렉트로룩스는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가 운영하는 지역 푸드마켓을 통해 일렉트로룩스 크리에이티브 블렌더 1.5L 75대도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일렉트로룩스코리아 이신영 대표는 "더 나은 삶을 선사한다는 브랜드 비전에 따라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힘과 응원을 전하고자 식품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는 푸드뱅크와 함께 이번 행복 푸드박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일렉트로룩스 식품 재단의 지원과 함께 일렉트로룩스코리아 본사가 위치한 중구 지역부터 시작하게 됐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더 많은 곳에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28 11:20: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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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회장, 새롭게 시행되는 '개정 노조법' 개선 촉구…"기업 경영 어려워질 것"

손경식 경총 회장이 2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장관 초청 30대 기업 CHO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경총 제공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28일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을 향해 "최근 제정되거나 개정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노동관계법·제도들은 기업 경영활동을 어렵게 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손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장관 초청 30대 기업 CHO 간담회'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핵심규제 완화와 함께 노사관계 선진화,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일자리는 결국 기업이 만들어 낸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특히 7월 6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노조법은 해고자·실업자의 노조가입 허용으로 노사분규를 더 많이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며 "해고자·실업자가 노조에 가입하게 되면 단체교섭에서 해고자 복직이나 실업급여 지원 등 과도한 요구가 빈번히 제기되고 파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는 기업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사관계 선진화를 위해서는 노사 간 힘의 균형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체근로 허용, 직장점거 금지 등 사용자의 대항권을 국제 기준에 맞게 보완하고, 사용자만 일방적으로 처벌하도록 돼있는 부당노동행위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보완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 7월 6일부터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개편 논의가 시작되는 '근로시간면제제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손 회장은 "노조활동 경비는 노조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 글로벌 스탠다드"라며 "'유급 노조활동'을 더 인정하도록 노동계 편향적으로 진행되지는 않을까 우려된다. 정부가 근로시간면제 논의를 공정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주 52시간제 확대 시행과 관련해서는 "50인 미만 사업장들의 걱정이 크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연장근로를 월 단위나 연 단위로 사용하도록 하는 등 추가적인 근로시간 유연화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다. 내년 최저임금 결정과 관련해서도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이 여전한 상황"이라며 "우리 경제 수준이나 코로나19 충격 같은 현재의 경제 상황을 고려하면 향후 상당기간 최저임금의 안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보완도 시급하다고 지목했다. 손 회장은 "기업과 경영자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산업재해의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면서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의 포괄적이고 모호한 경영자 책임 규정은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1-06-28 11:15: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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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전과 '홈 에너지 솔루션' 개발 맞손…스마트싱스 에너지 만든다

김태용 한국전력 디지털변환처장(왼쪽)과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오른쪽)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가정 에너지 저감 기술 개발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8일 한국전력공사와 '홈 에너지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한국전력이 제공한 전력 데이터를 '삼성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와 접목할 예정이다. 에너지 사용량을 실질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스마트싱스 앱에 연동된 제품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전기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홈 에너지 데이터 솔루션을 적용하면 그동안 전력 소비 데이터와 전기요금 정보, 누진 단계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당일 전력 사용량도 제공한다. 또 미리 누진 단계를 설정해 자동 제어를 통한 요금 과중도 막는다. 스마트폰 위치 정보로 에어컨을 켜고 나왔을 때 전원을 원격으로 끄도록 제안하는 등도 가능하다. 서비스는 하반기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전력 AMI 전력량계를 설치한 가구는 한국전력 에너지 마켓 플레이스 EN:TER 고객 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은 이외에도 다양한 에너지 절약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한국전력과의 협력을 통해 진정한 홈 에너지 서비스로 발전하게 됐다"며 "한국전력의 전력 데이터와 삼성전자의 IoT 기술 역량을 접목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에너지 관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28 11:14: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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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독일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에서도 시그니처 마케팅

/LG전자 LG전자가 독일 유명 음악축제에서도 시그니처 알리기를 이어간다. LG전자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열리는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에 메인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축제 기간 콘서트장과 와이너리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와 냉장고, 와인셀ㄹ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첼리스트 파블로 페르난데즈 등이 참여하는 LG 시그니처 콘서트를 열어 음악 애호가들에게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와인 전문가들이 라인가우 지역 최고의 와인을 선정하는 LG 시그니처 어워드도 진행한다. 앞서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캠페인 슬로건인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에 맞춰 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LG 시그니처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프리미엄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식 파트너와 러시아 푸시킨 미술관,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 협업 등이다.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의 총감독 마르실리우스 그라프 폰 잉겔하임은 "최고를 추구하는 LG 시그니처는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의 철학과 조화를 이룬다"며 "LG 시그니처를 통해 문화와 음악이 기술과 시너지를 내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LG전자 유럽지역대표 이천국 전무는 "세계적인 음악축제인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에서 LG 시그니처를 알리게 돼 영광"이라며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28 11:04: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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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지역 주민과 '산해진미 플로깅'…"폐플라스틱 해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인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산해진미 플로깅'에 참여했다. 폐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를 지키자는 기업의 환경보호 캠페인에 지역 주민들이 동참해 힘을 모은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28일 폐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적 친환경 캠페인으로 '산해진미 플로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해진미'는 폐플라스틱으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들자'는 의미다.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는 회사 인근 지역 주민들이 산해진미 플로깅에 흔쾌히 동참했다. 지난 25일 오후 야음장생포동 주민단체 회장단과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구성원 등 20여 명은 남구의 명소 중 하나인 신화마을 일원에서 산해진미 플로깅 자원봉사를 펼쳤다. 산해진미 플로깅에 나선 주민단체 회장단과 SK 구성원들은 신화마을 인근 공원을 함께 걸으며 곳곳에 버려진 비닐봉투와 일회용 컵 등 폐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달 29일에는 선암동 상개·하개 지역 통장과 새마을부녀회가 나서 SK 폴리머공장 구성원들과 함께 상개소공원에서 산해진미 플로깅 자원봉사를 이어간다. 이들 인근 지역 주민들은 올해 연말까지 매월 1회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산해진미 플로깅 자원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산해진미 플로깅 캠페인을 주관하는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관계자는 "산해진미 플로깅에 적극 공감하고 자원봉사에 동참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산해진미 플로깅이 울산 지역사회에서 친환경 자원봉사 활성화로 이어지는 촉매제가 되기를 바라고, 폐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착한 손발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6-28 10:29:4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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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휴비스, 국내 최초 케미칼 리사이클 원사 '에코에버 CR' 출시

케미칼 리사이클 원사. SK케미칼과 휴비스가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케미칼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를 생산한다. SK케미칼과 휴비스는 각자 오랜 기간 쌓아온 폴리에스터 제조 기술과 원사 기술을 결집해 올해 3분기 내 고품질의 케미칼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 '에코에버(ECOEVER) CR'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SK케미칼은 케미칼 리사이클 페트(CR PET)를 생산 및 공급하고, 휴비스는 이를 활용해 케미칼 리사이클 원사 제품을 만든다. 케미칼 리사이클은 폐플라스틱 및 의류를 분해시켜 순수한 원료 상태로 되돌려 고분자인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케미칼 리사이클 소재는 물리적 재활용 소재보다 미세 이물질이 적어 원사 생산 중 실이 끊어지지 않고 염색이 균일해 보다 고품질의 원사를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휴비스는 SK케미칼로부터 케미칼 리사이클 페트(CR PET)를 공급받아 국내 최초 케미칼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 에코에버 CR을 생산할 예정이다. 휴비스는 전주공장 내 폐페트병 리사이클 칩 생산이 가능한 자체 설비를 구축하고, 원료부터 원사까지 일괄 공정 체제로 리사이클 원사 에코에버를 생산하고 있다. 에코에버 CR이 출시하면 ▲케미칼 리사이클 원료를 사용한 에코에버 CR ▲재활용 페트 원료(PCR)를 사용한 에코에버로 다양한 리사이클 원사 라인업을 확대함과 동시에 리사이클 원사 생산에 필요한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을 확보하게 된다. 휴비스 김봉섭 얀(Yarn) 사업본부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리사이클 원사 사용 확대 뿐만 아니라 리사이클 원료에 휴비스가 보유한 생분해 공중합 기술을 접목한 리사이클 생분해 원사까지 추가 개발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자원순환 경제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K케미칼은 코폴리에스터에서 페트로 케미칼 리사이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케미칼 리사이클 코폴리에스터 '에코트리아(ECOTRIA) CR'에 이은 케미칼 리사이클 페트 '스카이페트(SKYPET) CR'을 출시 및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케미칼은 지난 달 중국 폐플라스틱 리사이클 업체 지분 투자를 통해 케미칼 리사이클 원료와 케미칼 리사이클 페트 관련 제품의 한국 시장 독점권도 확보했다. SK케미칼 정재준 신사업개발실장은 "최근 버려지는 플라스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소재의 친환경성은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라며 "화섬업계가 집중하고 있는 친환경 섬유·의류 시장을 시작으로 케미칼 리사이클 페트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6-28 10:13:14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