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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中企 업황전망지수 78.9…2개월째 하락

원자재 가격급등, 물류난 등에 '먹구름'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들의 업황전망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6월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7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SBHI)'를 실시한 결과 78.9로 전월의 80.5보다 1.6포인트(p) 하락하는 등 2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 백신접종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도 불구하고 최근 확진자수가 큰 편차를 보이는 등 여전히 불안정 상태에 있고, 원자재 가격급등과 해운·물류난 등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다만 7월 전망지수(78.9)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선 10.9p 상승한 것이다. 제조업의 7월 경기전망은 85.5로 전월대비 0.7p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75.5로 전월대비 2p 내렸다. 건설업(78.9)과 서비스업(74.8)도 전월대비 각각 2.3p, 2p 떨어졌다. 제조업의 경우 '가구'(63.7→72.8), '식료품'(86.1→92.3), '기타제품'(84.6→90.8) 등을 중심으로 9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116.4→98.3), '전자부품, 컴퓨터,영상,음향및통신장비'(102.3→88.2) 등 13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선 건설업(81.2→78.9)이 2.3p 하락했으며, 서비스업(76.8→74.8)은 전월대비 2p 하락했다. 서비스업에서는 '숙박및음식점업'(59.4→76.1), '교육서비스업'(77.9→90.1) 등을 중심으로 5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84.9→70.4) 등을 중심으로 5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역계열 추세인 고용(95.1→95.9) 전망은 전월에 비해 악화됐고 내수판매(81.0→78.1), 수출(88.7→79.2), 영업이익(77.4→74.7), 자금사정(78.4→76.7) 전망이 전월에 비해 하락해 경기 전반적으로 다소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2021년 7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 원자재 전망을 제외한 경기전반, 생산, 내수, 수출, 영업이익, 자금사정 전망을 비롯해 역계열인 설비·재고·고용전망 모두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제조업은 역계열인 고용전망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악화될 것으로 조사됐다.

2021-06-29 13:43: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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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생애 최초' 창업하는 청년위한 지원프로그램 본격화

만 29세 이하 첫 창업 청년, 창업 1년 이내 청년 기업 대상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생애 최초로 창업에 도전하는 20대 청년을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생겼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잠재력 있는 청년 창업가들이 소액의 사업화 자금을 활용해 첫 창업 과정을 안정적으로 경험해보고 기업경영 기초 역량도 확실하게 키울 수 있도록 생애 최초 청년 창업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참여 희망 청년 창업자를 30일부터 오는 7월20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초기 사업화 자금확보 등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정부 사업 참여를 통해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려해도 창업과 사회경험 부족 등에 따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정부 사업에 선정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예비창업패키지 경쟁률은 5.5대1, 초기창업패키지는 8.4대1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 프로그램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아직 창업을 하지 않은 만 2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자 400명과 생애 최초로 창업한 후 아직 1년이 지나지 않은 초기 창업기업으로서 대표자가 만 29세 이하인 기업 100곳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사업 신청을 위한 서류 준비,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모집공고 기간 중 ▲창업지원 사업 참여 절차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지원자가 준비해야 할 상세사항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실시간 설명회를 유튜브로 진행할 예정이다. 뽑힌 청년 창업자 중 예비창업자에겐 최대 1000만원, 초기 창업기업에는 최대 20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 사업 과정에서 궁금한 사항을 언제든지 문의할 수 있는 전담 멘토를 지정하고 필요시엔 법률·회계·세무 등 분야별로 심도 있는 상담과 코칭으로 연결될 수 있는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사업에 참여한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종료 후 성과발표회를 통해 상위 10%의 우수 창업자를 선발해 2022년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신청 시 서류평가를 면제하는 등 혜택을 줄 방침"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1-06-29 12:00: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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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인명 구해낸 새 영웅 5명에 LG 의인상 수상

(왼쪽부터) 권현우 씨, 이현선 씨, 여승수 씨, 천영창 씨, 최용익 씨. /LG 위험에 빠진 인명을 구해낸 사람들이 또다시 LG의인상을 받게 됐다. LG복지재단은 새로운 의인 5명을 선정해 LG의인상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권현우 씨는 지난 4월 23일 근무하는 수원 한 은행 주차장에서 차량에 깔릴 위기에 처한 차주를 발견하고 급하게 밀쳐 구해냈다. 대신 본인은 차량을 피하지 못해 손목 신경이 끊어지고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평생 장애가 남을 수 있다는 진단까지 받았다. 그러면서도 권 씨는 "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라며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똑같이 도왔을 것"이라고 담담히 말했다. 이현선 씨는 지난 3월 21일 오후 1시경 경기도 남양주 퇴계원 한 도로에서 신호위반 차량과 충돌한 뒤 후진하던 차량의 운전자가 밖으로 떨어지는 장면을 목격, 바로 차에서 내려 교차로를 가로질러 있는 힘을 다해 달려가 차를 멈춰세웠다. 이 씨는 "일단 사람부터 살리고 보자는 마음으로 생전 처음 그렇게 전력질주를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승수 씨와 천영창 씨, 최용익 씨는 지난 5월 9일 경기도 안산 시화호 도로에서 물로 추락하는 차량을 발견하고 물속에 뛰어들었다. 서로 모르는 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운전자를 붙잡아 구조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한참을 버텼다. LG관계자는 "일촉즉발의 사고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불사한 평범한 시민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LG 의인상은 2015년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故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해 제정됐다. 2018년 구광모 LG 대표 취임 이후에는 사회 곳곳에서 타인을 위해 묵묵히 봉사와 선행을 다하는 일반 시민으로 수상 범위를 확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29 11:00: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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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 4K·120Hz에서도 업계 최초 '돌비 비전 게이밍' 지원

LG 올레드 TV /LG전자 LG 올레드 TV가 게이밍 기능을 더 강화했다. LG전자는 올레드 TV에 업계 최초로 4K 120Hz 주사율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돌비비전 게이밍'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돌비비전 게이밍은 영상·음향기술 전문 브랜드 돌비(Dolby)가 선보인 게이밍 특화 영상처리기능이다.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깊이 있는 색감으로 실감나는 영상을 표현해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꿈의 게이밍 환경'으로 불린다. LG전자는 최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2021년형 올레드 TV 주요 제품에 4K 해상도 120Hz 주사율에서도 돌비비전 게이밍 기능을 지원하게 됐다. 종전에는 4K 해상도 60Hz주사율에서만 지원됐다. TV 시장에서 처음이다. LG전자는 2021년형 올레드 TV와 2020년형 올레드 TV에도 연말까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 보다 많은 고객이 차별화된 게이밍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LG 올레드 TV는 돌비비전과 돌비애트모스를 모두 지원하는 TV가 됐다. 생생한 화질과 음질을 모두 제공할 수 있게 된 셈. 앞서 LG올레드 TV는 해외에서 게이밍 TV 성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미국 시카고트리뷴은 LG 올레드 TV를 왕중왕으로 꼽았고, 영국 IT 전문매체 T3는 어워즈2021에서 LG 올레드 에보를 최고 게이밍 TV로 선정하기도 했다.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자발광 올레드의 압도적 성능을 기반으로 게이머들에게 차원이 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29 11:00: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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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친환경 패션스타트업 플리츠마마에 지분 참여

지난 28일 (왼쪽부터) 효성티앤씨 김용섭 대표, 플리츠마마 왕종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효성티앤씨와 친환경 패션스타트업인 플리츠마마가 지분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리젠 등 친환경 섬유 개발 및 시장 확대를 통해 자원순환에 앞장 서 온 효성티앤씨가 지분 참여를 통해 친환경 패션스타트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효성티앤씨는 29일 친환경 패션스타트업인 '플리츠마마'에 투자하기로 하고, 지난 28일 지분투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투자는 효성티앤씨가 플리츠마마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양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파트너십을 확고히 하는 한편, 친환경 섬유의 안정적 공급은 물론 영업활동, 브랜딩, 글로벌 패션시장 진출 등을 지원함으로써 플리츠마마가 국내 대표 친환경 패션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플리츠마마는 친환경 섬유소재를 사용해 자투리 원단 등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 제작방법으로 의류와 소품을 제작하는 친환경 패션스타트업이다. 효성티앤씨와 플리츠마마는 2018년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섬유인 '리젠(regen®)'으로 만든 니트 플리츠백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난해 4월 제주시와 '리젠 제주', 올해 3월 서울시와 '리젠 서울', 4월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리젠 오션' 등 다양한 친환경 협업을 진행해왔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플리츠마마에 대한 투자를 계기로 '리젠 랩(Lab)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리젠 랩 프로젝트란 효성티앤씨가 개발한 친환경 소재를 플리츠마마 등 패션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패션상품으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바로 선보이는 시도다. 효성티앤씨는 섬유 시제품을 다품종 소량생산 가능한 플리츠마마 등 스타트업 제품에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각종 전시회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내놓는다. 최종 소비자와 시장의 피드백을 향후 섬유 및 원단 제품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플리츠마마에 대한 투자 이후에도 성장가능성이 있는 친환경 패션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섬유·패션 분야의 친환경 비즈니스 확대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김용섭 대표는 "효성티앤씨는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소재기업이라는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제품 기획 단계부터 최종 판매 제품까지 환경을 생각하고 있다"라며 "향후 대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타트업들과 다양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실력 있는 친환경 패션스타트업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6-29 10:27:3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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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0억 달러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ESG 경영 가속화"

LG화학 여수 CNT 2공장. LG화학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가속화 하기 위한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LG화학은 29일 총 10억 달러(약 1조1,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그린본드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동시에 발행해 유통되는 국제 채권이다. 발행대금의 용도가 기후변화, 재생에너지 등의 친환경 프로젝트 및 인프라 투자에 한정된 채권이다. LG화학이 그린본드로 확보한 자금은 ▲양극재 등 배터리 소재 ▲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태양광 등 재생 에너지 관련 소재 분야에 전액 투자할 계획이다.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 분사 이후에도 석유화학과 첨단소재 분야의 친환경 투자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만 ESG 채권 발행으로 약 2조 원의 투자 재원을 확보하는 등 선언적 차원에 머물렀던 산업계의 ESG경영을 넘어 친환경 사업에 대한 본격 투자 및 실행을 선도하고 있다. LG화학은 2019년 전 세계 화학기업 최초로 15.6억 달러(1.8조 원)의 글로벌 그린본드를 발행한 데 이어 올해 2월 8,200억 원의 원화 ESG 채권을 발행하는 등 국내 일반 기업 중 최대 규모의 외화·원화 ESG 채권 발행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 이번 10억 달러(1.1조 원) 그린본드 발행을 포함해 누적으로도 국내 일반 기업 중 최대 규모인 약 3.7조 원의 글로벌 ESG 채권 발행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LG화학 CFO 차동석 부사장은 "그린본드의 성공적인 발행은 친환경 플라스틱, 전지소재 등 글로벌 메가 트렌드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사업구조와 미래 가치를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이다"라며 "ESG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질적 성장 및 미래 준비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그린본드는 달러(USD)로 발행되며 5년 만기 5억 달러와 10년 만기 5억 달러 등 총 2개의 채권으로 구성됐다. 금리는 고정금리로 5년 만기 채권은 미국 5년물 국채금리 0.880%에 0.600%p를 더한 1.480%, 10년 만기 채권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1.480%에 0.900%p를 더한 2.380%의 금리로 결정됐으며 국내 일반 기업이 발행한 해외채권 중 역대 최저 스프레드(가산금리)를 달성했다. 이는 최초 제시 스프레드 대비 0.4%p(40bps)가 낮아진 수준이다. 전 세계 기관 투자자(5년 206개 기관, 10년 218개 기관)로부터 85억 달러 규모의 매수 주문이 몰린 것은 물론, 23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LG화학의 신용등급 전망을 Baa1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예상보다 개선된 조건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하게 됐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6-29 10:08:0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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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한양대와 디지털 전환 MOU 체결…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오른쪽)과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가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한양대학교와 손잡았다. LG전자는 28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을 위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 전문 교육, 기술 세미나 등을 통해 산학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내용이다. 한양대학교는 LG전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 전문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LG전자는 이 분야 전문가를 집중 육성해 잠재된 고객 니즈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t Point,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한다. LG전자는 제품과 서비스가 제공하는 고객가치를 더욱 높이는 한편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AI 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 ▲품질 전문가 등 다양한 사내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뿐만 아니라 제품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여러 대학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세계 수준의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한양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의 핵심 역량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를 강화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는 물론 고객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29 10:00: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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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ATW 올해의 항공사’ 선정…10월 美에서 시상식

대한항공 에어버스 330 항공기. 세계적 항공 전문매체인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가 대한항공을 '2021년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29일 ATW 올해의 항공사 상이 글로벌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권위있는 상이라고 밝혔다. ATW에서 편집장들과 애널리스트 등 글로벌 심사단을 구성해 ▲재무안정성 ▲사업운영 ▲고객서비스 ▲지속가능성 ▲안전 등의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한 해 최고의 항공사를 선정한다. 197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7회를 맞았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명망있는 ATW 올해의 항공사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이번 ATW 올해의 항공사 선정은 코로나19라는 최악의 상황을 함께 견뎌준 우리 임직원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산업에 있어 지속가능하고 존경받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오랜 노력을 기울여왔다"라며 "글로벌 커뮤니티를 연결하며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카렌 워커 ATW 총괄 편집장은 "대한항공의 이번 ATW 올해의 항공사 선정은 그동안 보여준 대한항공과 임직원들의 탁월한 성과를 방증하는 것"이라며 "ATW는 대한항공의 이번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올해의 항공사 선정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글로벌 항공업계가 코로나19로 사상 최악의 위기에 빠져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선정됐다는 점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 하늘길이 막힌 가운데 글로벌 항공사 중 유일무이하게 지난해 2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네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대형 화물기단의 가동률을 높이고, 화물전용 여객기와 좌석장탈 여객기 등을 적극 활용해 항공화물 시장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글로벌 항공 업계를 선도할 역량을 갖췄다는 점, 유상증자 등 적극적인 자본확충 노력을 기반으로 오히려 부채비율을 200%대까지 낮춰 위기 속에서도 기초 체력을 탄탄하게 다진 점 등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대응도 우수했다는 평가다. 대한항공의 자체적인 코로나19 통합 방역 프로그램인 '케어 퍼스트(Care First)'를 통해 여행단계별 방역 활동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며 적극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했다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ATW 올해의 항공사 선정을 토대로 글로벌 항공업계에서의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으로 세계 10위권 항공사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기업결합심사 절차에도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6-29 09:35:4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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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크리에이티브, 장동하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다음 참여자로 크리에이터 도티 지목 교원크리에이티브 장동하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교원 교원크리에이티브 장동하 대표(사진)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29일 교원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2월에 시작한 캠페인이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교통사고 예방 표어가 적힌 보드를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 대표는 지난 22일 박주환 태광실업그룹 회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는 크리에이터 도티를 지목했다. 장 대표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보다 많은 분들이 본 캠페인을 인지하고 널리 확산시켜 주시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기업으로서 보다 넓은 범위의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그룹은 학습 환경 개선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아동 인성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 챌린지 참여를 시작으로 2만5000명의 교원 가족들이 아이들과 접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기업 사보와 SNS 콘텐츠 등을 통해 캠페인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2021-06-29 08:42: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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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성능·편의 높인 2021년형 제습기 출시…고효율 듀얼 컴프레서 장착

위니아딤채가 제습기 성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위니아딤채는 2021년형 위니아 제습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제습용량을 키우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넓은 공간을 전기료 부담 없이 제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용량도 8L와 10L, 16L, 17L 19L 등 다양하다. 특히 17L와 19L 신제품에는 독자적 기술인 고효율 듀얼 컴프레서를 장착했다. 실린더 2개로 운전하며 냉매를 강력하고 빠르게 압축해 높은 제습력과 효율을 구현하며, 진동과 소음도 줄였다. 제습 용량도도 기존 제품보다 1L 늘었다. 다양한 편의기능도 있다. 희망습도를 5% 다위로 35~80% 까지 설정할 수 있고, 자동습도 조절기능과 와이드 스윙모드도 사용할 수 있다. 장마철 빨래건조를 위한 '의류건조 모드'와 '스피드 마름이 키트' 등도 있다. 10L 소용량 제품은 1인 가구 수요를 반영했다. MZ 세대가 추구하는 미니멀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활용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실내 습도조절과 습도 상태를 3단계 LED 컬러로 표시하는 등 편리성도 강화했다. 출고가는 20만~60만원이다. 위니아e샵을 비롯한 온라인쇼핑몰과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위니아 제습기는 위니아만의 에어솔루션 기술력으로 제습 성능과 효율은 높이고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 기능으로 편리함을 더한 제품"이라며 "코로나 19등으로 실내생활이 늘어난 만큼 위니아 제습기로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과 위생까지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29 08:24:33 김재웅 기자 2021-06-29 08:24:33 홍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