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바람 잘 날 없던 '제약업계' 내년엔 날개 펴나

정부의 '2020년 세계 7대 제약 강국 도약' 선언, 국산 신약 20호 종근당의 '듀비에정', 셀트리온의 '램시마' 유럽 진출 등 올해 제약업계는 지난해 일괄 약가인하의 여파를 극복하기 위한 희망과 기대를 만났다. 하지만 잇따른 불법 리베이트 사건과 두 얼굴을 가진 정부의 약가 정책으로 제약업계의 숨통은 더욱 조여졌다. 다시 날고 싶었지만 결코 날 수 없었던 제약업계의 2013년을 돌아봤다. ◆바람 잘 날 없던 제약업계 2013년 초 제약업계의 이목은 당시 '청'에 불과했던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쏠렸다. 박근혜 정부의 조직 개편으로 청에서 국무총리실 산하 '처'로 격상된 것. 불량식품 근절과 함께 의약품 안전관리의 중요성도 부각되면서 제약업계는 식약처 승격을 조심스럽게 반기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처 승격은 첫 해부터 사고의 연속이었다. 타이레놀, 웨일즈제약 사태 등 의약품 안전관리 체계의 허점이 고스란히 드러나면서 식약처는 내년도 최우선 과제를 스스로 떠안게 됐다. 또 제약업계는 올해도 리베이트로 몸살을 앓아야 했다. 연초부터 잇따라 적발된 리베이트 사건으로 충격을 주더니 동아제약과 의료계가 리베이트로 인한 갈등 국면을 맞았다. 더욱이 지난 10월에는 대웅제약이 정부의 리베이트 합동수사반에 덜미를 잡히며 압수수색을 당해 '제약업계=리베이트'라는 꼬리표를 올해도 떼지 못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올해 제약업계는 도매업계와도 충돌했다. 유통마진을 놓고 한국의약품도매협회와 갈등이 깊어졌는데 특히 도매협회에 마진을 최대 6.5%까지 주겠다고 맞선 한독과 도매업계의 갈등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독과 도매협회는 일단 8.3%로 합의했지만 내년에도 유통마진으로 인한 갈등은 쉽게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제약업계의 시련은 연말까지 이어졌다. 정부의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재시행으로 논란이 빚어진 사건이다. 지난해 일괄 약가인하로 제도 시행이 2년간 유예됐고 문형표 신임 복지부 장관도 한국제약협회를 방문해 관련된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했다. 하지만 문 장관이 제도 재시행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제약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제약협회 이사장단은 일괄 사퇴라는 비장의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이외에도 정부가 사용량-약가연동제 등 약가제도 개편안을 발표해 제약업계를 놀라게 했으며 지난 4월에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자신의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해 회사를 해외 제약사에 매각하겠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또 제약업계에 큰 업적을 남긴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이 별세했다는 비보가 전해지기도 했다. ◆내년에는 날개를 펼 수 있을까 좋은 소식보다 안 좋은 소식이 많았지만 제약업계는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았다. 우선 앞서 말한대로 정부에 최소한의 기대를 걸고 있다. 세계 7대 제약강국을 표방하며 발표한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이 그 주인공으로 제약업계는 정부가 공식적으로 지원 방안을 발표한 만큼 내년에는 달라질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을 버리지 못한 것이다. 여기에 유한양행,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 상위 제약사들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일괄 약가인하 이후 반토막났던 영업이익이 되살아나고 있는 것. 더욱이 지난 3월에는 동아제약, 10월에는 종근당이 지주회사로의 전환을 마쳤다. 또 내년 초에는 일동제약까지 지주회사로 전환돼 총 7개의 제약사가 지주회사 시대를 열고 해외 진출과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종근당의 당뇨병 치료제 듀비에정이 토종 신약으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으며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지난 6월 유럽 EMA의 허가를 받음에 따라 유럽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한미약품의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에소메졸'도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렇듯 제약업계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품고 날기 위한 날개짓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에는 제약업계가 날아오를 수 있을지 기대된다.

2013-12-26 12:35:59 황재용 기자
기사사진
외식업계, 연말식객 모시기 이벤트 풍성

연말연시를 맞아 외식업계는 다양한 할인혜택과 경품 이벤트를 앞다퉈 선보이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는 다양한 이벤트와 파격적인 할인혜택으로 연말 고객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내년 1월 15일까지는 지인들에게 쿠폰 이미지를 찍어 선물하면 특선우동 한 그릇을 무료로 증정하는 '따뜻한 우동 한 그릇' 이벤트를 벌인다. 빕스는 자스민 폭립과 페퍼콘 얌 스톤 등심 스테이크로 구성된 '베스트 세트', 2인 메뉴인 더블 리치 스트립 스테이크와 시즌 와인 2잔이 제공되는 '윈터 세트' 등 2종의 한정 세트메뉴 주문 시 빕스 머그컵 세트(2EA)를 증정한다. 미스터피자는 SK텔레콤의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5일까지 결제 금액 30% 할인과 20%를 OK캐쉬백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더블 할인 & 더블 적립 프로모션을 벌이고, 1월 26일까지 피자 '맘마미아' 주문 시 샐러드바(2인)와 탄산음료를 1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치킨프랜차이즈 BHC는 '프리미엄텐더 요레요레' 구매객들에게 특별 한정 다이어리와 미니콜팝을 증정한다. 엔제리너스커피도 연말까지 영수증에 적힌 '영수증 응모번호' 16자리를 롯데닷컴 또는 롯데아이몰 홈페이지에 방문해 응모하면 순금 골드바·엔제리너스 텀블러&머그세트·카라멜마끼아또 쿠폰 등을 준다. 이 밖에 스쿨푸드는 27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뮤지컬 맘마미아 R석 티켓·대명 리프트권·W뷰티박스·SF이노베이션 상품권 등을, 죠스떡볶이는 겨울 한정 메뉴 '삼온세트'와 '사온세트' 구매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93명에게 특급호텔 숙식권·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죠스 핫 스파이시 윈터' 이벤트를 내년 2월 말까지 연다.

2013-12-26 12:33:36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농심, 2013년 라면시장 키워드 'Mix & Match'제시

농심 측이 26일 발표한 이 키워드의 1순위에는 모디슈머가 선정됐다. 모디슈모란 Modify(변경하다)와 Consumer(소비자)의 합성어로 기존의 레시피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기호에 맞게 섞어 먹거나 새로운 조리법을 만드는 것을 선호하는 새로운 소비 계층을 지칭하는 말로 대표적인 것이 '짜파구리'이다. 이 메뉴가 지난 3월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 된 후 농심 짜파게티는 전년 대비 26% 성장한 1260억원, 너구리도 지난해 대비 6% 성장한 약 970억원의 판매를 자랑했다. 모디슈머들은 이후 비빔면에 골뱅이와 참치를 곁들인 이른바 '골빔면', '참빔면'에 이어 너구리와 떡볶이를 결합한 '너볶이', 오징어짬뽕과 짜파게티를 함께 끓인 '오파게티', 사천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조합한 '사천 짜파구리' 등의 콜라보레이션을 등장시켰다. 모디슈머 문화는 신세대들에게 '국물없는 라면'의 전성시대를 열린 것이다. 10대~20대 젊은 소비자들은 올해 짜파게티, 불닭볶음면, 팔도비빔면 등 국물없는 라면에 지갑을 열었다. 짜파게티는 라면시장 2위 자리에 올라섰고, 이런 현상은 '비빔 용기면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시켜 올해는 약 800억원 규모로 지난해 보다 30% 가까이 성장했다. 이런 가운데 라면시장에서 2위 자리를 놓고 업계간 싸움이 치열해 졌다. 오뚜기가 지난해 12월부터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1월부터 줄곧 2~3% 포인트의 다소 여유있던 2·3위 격차가 11월 들어 0.8% 포인트까지 좁혀졌다. 삼양은 불닭볶음면의 인기로 9월부터 점유율이 조금씩 상승해 11월 13.1%의 점유율로 오뚜기(13.9%) 뒤를 바짝 쫓으며 2위 싸움이 한층 가열되는 양상이다.

2013-12-26 12:32:15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따뜻하고 폼나게… 새해 해돋이 여행 스타일 팁

2014년 청말띠의 해 갑오년이 성큼 다가왔다.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산과 바다에서 감상하는 일출은 새해의 또 다른 묘미. 이때 기능성과 스타일이 뛰어난 아웃도어 아이템을 활용하면 겨울 칼바람에도 당당하게 일출을 맞이할 수 있다. 추운 날씨인 만큼 아우터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방수·방풍은 물론 발수와 투습까지 되는 로우알파인의 구스다운 점퍼는 갑작스런 눈과 비에 대비할 수 있어 유용하다. 특히 태양광선, 가시광선 등 빛을 흡수해 온도를 상승시키는 히팅 가공용법이 적용돼 따뜻하다. 여기에 목까지 올라오는 노르딕 패턴 니트를 이너웨어를 입으면 스타일까지 갖춘 해돋이 패션이 완성된다. ◆산에서 맞는 새해! '활동성'에 집중 산의 정상에서 새해를 맞이한다면 아우터를 여러 개 겹쳐 입는 게 중요하다. 초경량 소재로 구스다운 점퍼 위에 레이어드할 수 있는 로우알파인의 하드쉘 재킷은 방수와 방풍 효과를 배가시켜 새벽 산의 이슬과 추위로부터 지켜준다. 활동성이 요구되는 등산은 신축성이 뛰어난 등산 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필수다. 이때 기모 안감이 들어 있는 아이템으로 보온성을 높이고, 스키니한 핏을 선택하면 한결 날씬해 보인다.

2013-12-26 11:43:43 박지원 기자
기사사진
블랙야크, 아웃도어 본고장 유럽에 론칭… 해외진출 가속화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아웃도어 본고장인 유럽에 브랜드를 론칭하며 해외진출을 가속화한다. 블랙야크는 26일 스위스 생모리츠, 이탈리아 볼자노의 알프스 산악지대에 위치한 아웃도어·스키 전문 매장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진출하는 스위스 페스코와 이탈리아 마키아코니 매장은 고급 스포츠숍으로 정통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 등을 취급하고 있다. 지난 1월 뮌헨 ISPO(세계최대스포츠용품박람회)에 참가한 블랙야크는 각 분야의 최고의 제품에게 주는 ISPO Award에서 올해의 아시아상품을 수상하면서 유럽 관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본격적인 유럽진출에 앞서 스위스·이탈리아·터키 등 유럽 3개국에서 파일럿 매장을 통해 블랙야크 제품을 선보였고,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생산공장인 KTC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컬렉션인 19ST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블랙야크는 2016년까지 독일, 스위스, 프랑스, 영국, 스칸디나비아, 러시아, 터키, 체코, 미국 등 동·서유럽과 북미, 아시아 지역 17개 국가에 소매와 사업의 형태로 진출해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토종 아웃도어 업체로 아웃도어의 본거지인 유럽시장 진출에 첫 발을 내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서유럽 진출을 통해 유럽시장에 블랙야크 포지셔닝 구축을, 동유럽에서는 기존의 주요시장이었던 중국과 더불어 제2의 성장마켓으로 진입하겠다"고 말했다.

2013-12-26 11:39:45 박지원 기자
기사사진
따끈따끈한 겨울? '저온 화상' 조심해야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와 올 겨울이 유난히 추울 것이라는 소식에 '핫팩'과 '전기장판'이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로 인한 저온 화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핫팩 1시간 넘게 붙이면 화상 발생 위험 저온 화상은 피부가 뜨거움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온도인 40도 정도의 온도에 피부가 1시간 넘게 노출될 경우 발생하기 쉽다. 특히 핫팩이나 전기장판은 피부와 직접 접촉되기 때문에 피부가 받는 온도는 표면온도보다 10도 이상 올라가게 된다. 이런 저온 화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핫팩과 전기장판 등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해야 한다. 핫팩에는 적당한 두께의 옷을, 전기장판에는 맨살이 닿지 않도록 잠옷이나 수건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 음주 후에는 전기장판 위에서 잠드는 것을 피해야 한다. 만약 저온 화상을 입으면 찬물로 화상 부위를 식히는데 이보다는 응급처치 후 신속하게 피부과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무엇보다 물집을 터뜨리지 않아야 한다. 화상 부위에 생긴 수포는 세균 감염을 막아주는 표피의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또 화상을 입은 직후의 피부는 정상적인 피부에 비해 수분을 유지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는 수분 손실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시중에 나와 있는 실리콘 시트나 반투과성 재생테이프 등을 붙이는 것이 좋다. ◆흉터 남으면 레이저 치료 등으로 흉터 개선해야 저온 화상을 입으면 정상 피부와의 선명한 경계가 있는 화상 흉터가 남거나 피부를 이식해야 할 정도로 심한 흉터가 남는 경우가 있다. 치료 방법은 크게 외과적인 수술과 레이저 치료가 있는데 외과적인 수술은 피부를 절개하거나 이식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흉터가 남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강진문 연세스타피부과 원장은 "화상 흉터가 팔·다리처럼 노출 부위에 있는 경우에는 심리적 위축감을 가져오고 피부가 쪼그라들면서 단단히 뭉치는 구축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저온 화상이라도 전문의를 찾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3-12-26 11:37:01 황재용 기자
기사사진
집밥 캠페인·미혼모 지원…주방용품 업계 '나눔 활동' 훈훈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주방용품 업체들이 훈훈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한 후원을 넘어 소외 아동, 미혼모 돕기 등 기업의 가치관과 특색을 반영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은 집밥을 통해 건강한 삶을 가꿔나가자는 취지 아래 2010년부터 '테팔 집밥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테팔은 이 캠페인을 사회공헌활동에 그대로 적용해 물품 후원, 쿠킹클래스, 바자회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이 손수 집밥을 해먹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특히 미래의 꿈인 어린이들을 위해 보육시설을 직접 찾아가 새 학기, 크리스마스 등 의미 있는 날에 다같이 만든 집밥 요리를 나누며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다. 테팔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계층을 통해 집밥을 통한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며 나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부터 구세군에 꾸준히 자선냄비를 후원해온 휘슬러코리아는 올해는 기증 10주년을 맞아 미혼모 자립 지원 프로그램인 '레드마마' 캠페인을 시작했다. 회사 측은 이 캠페인을 통해 미혼모 재능 발굴 프로그램부터 점포 리모델링, 마케팅, 고객 관리 등 비즈니스 멘토링에 이르기까지 미혼모의 경제적인 자립을 돕는다. 락앤락은 최근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고 제품 8000여 점을 기증해 약 3000만원의 판매 수익금을 모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락앤락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여해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제품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고 향후 지역사회 및 어려운 이웃과 가치 실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3-12-26 10:54:15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