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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우리나라 학생들 감기에 가장 많이 걸려

감기가 우리나라 학생들이 가장 흔하게 걸리는 감염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013년도 학교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결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1000명당 39.81명의 감기 환자가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수두(4.59명) ▲유행성이하선염(3.79명) ▲결막염(3.69명) ▲뇌막염(0.34명) ▲폐렴(0.33명)이 그 뒤를 이었다.

초등학교에서는 수두와 결막염, 중학교에서는 결막염, 고등학교에서는 유행성이하선염 발생률이 가장 높았으며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봄과 가을에, 결막염은 여름에 유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결과를 보건교사회와 함께 진행하는 '2014년도 학교 감염병 표본 감시체계 활성화 방안 워크숍'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