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잡화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클래식한 디자인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핸드백 '주노'를 내놨다.

제이에스티나의 2014년 봄·여름 신제품인 주노는 젠틀한 매력의 블랙과 강렬한 느낌의 레드 컬러 외에도 우아한 핑크, 상큼한 라이트 블루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에 로고를 배제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체인 스트랩으로 여성 특유의 우아함까지 표현했다. 특히 가방 안쪽에 도트 패턴을 적용해 백을 열었을 때 반전의 멋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는 이달 중순 주노 핸드백과 지드래곤의 감각적인 비주얼을 담은 컬렉션 북을 전국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