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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셀렉스, 중국 최대 헬스케어 플랫폼 '징동헬스' 진출

매일유업의의 성인영양식 브랜드 '셀렉스'가 중국 최대 온라인 헬스케어 플랫폼인 '징동헬스'에 단독 브랜드관으로 공식 입점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매일유업은 최근 뉴트리션 사업의 글로벌 도약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그 첫 단계로 징동헬스 글로벌 직구 판매에 나섰다. 통합된 역량을 바탕으로 '셀렉스' 브랜드의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셀렉스'는 지난 2018년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에 근거한 고객맞춤형 평생 건강관리'를 목표로 출범해 국내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해왔다. 앞으로는 이번 징동헬스 공식 입점을 통한 직구 판매로 중국 소비자들도 셀렉스만의 차별화된 제품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징동헬스에 론칭한 주력 판매상품은 단백질에 특화된 셀렉스 제품 4종이다. 대표 제품인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용량 608g)'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을 받은 근력 단백질(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을 함유해 근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며, 유당을 제거해 평소 유제품을 먹기 불편한 사람들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순도 높은 분리유청단백질(WPI)을 담은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용량 570g)' ▲동식물성 단백질의 균형을 맞춘 '셀렉스 프로틴(용량 304g)' 등을 판매한다. 특히 다가오는 중국 춘절(설날)을 겨냥해 ▲'셀렉스 근력건강 선물세트(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 304g X 2캔)'도 함께 선보이며 명절 선물 수요를 공략할 예정이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현지 피트니스 트렌드에 맞춰 '스포츠 뉴트리션' 카테고리 제품을 추가로 론칭하며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매일유업은 이번 셀렉스 입점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징동헬스에서 판매하는 셀렉스 전 제품 대상 1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K-푸드 열풍이 불며 한국 식품의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중국 시장에서도 그 흐름이 'K-헬스(K-Health)'로 확장되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국의 건강기능식품은 제조 공정이 까다롭고 품질이 우수하다는 인식이 자리 잡으며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으로 각광받는 추세다. 매일유업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한국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안전성을 앞세워 중국 내 프리미엄 성인영양식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징동헬스 입점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셀렉스의 우수한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매일유업은 글로벌 도약을 위해 회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2 10:23: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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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이뮤노바이옴'과 전략적 사업제휴 체결

hy가 '이뮤노바이옴'과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 hy는 협업을 계기로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역량과 이뮤노바이옴의 데이터 분석기술을 결합해 개인맞춤형 장(腸) 건강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이뮤노바이옴은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기능성 원료 개발 플랫폼 '아바티옴(Avatiome)'과 마이크로바이옴 진단·맞춤형 추천 플랫폼 '아이엠버트(IM.BERT)'를 보유하고 있다. 아바티옴은 인체와 유사한 환경을 구현한 전임상 모델로, 면역 및 장내 미생물 반응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연구 시간 단축과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아이엠버트는 인공지능(AI) 기반 장내 데이터 분석을 통해 건강 상태를 예측하고 개인별 장내 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플랫폼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사전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병 상태 예측 모델을 구축했으며, 분석 결과에 따라 프로바이오틱스 및 건강기능식품 추천이 가능하다. 양사는 분변 검진 키트를 활용한 장내 환경 분석을 시작으로, 개인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와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추진한다. 향후 병원 검진 데이터와 연계한 진단 모델을 통해 예방·관리 중심의 장 건강 솔루션과 메디컬푸드 영역으로 협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hy 관계자는 "hy가 축적해 온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에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결합해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가겠다"며 "이번 협약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2 10:22: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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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칠성몰'에서 '2%데이' 행사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공식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2월 12일 오후부터 2월 28일까지 '2%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2% 데이 행사는 수분 보충 음료 '2% 부족할 때' 브랜드명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즐거운 소비 경험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롯데칠성음료는 2%데이 행사 기간 동안 칠성몰에서 2% 부족할 때를 구매하고 행사에 응모한 소비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경품은 에어팟, 2% 부족할 때 파우치와 키링, 2% 부족할 때 바이탈 레몬라임 1박스, 칠성몰 포인트 등이며 추첨을 통해 전원에게 지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2월 22일 하루만 2% 부족할 때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2% 부족할 때 바이탈 레몬라임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2% 부족할 때' 전 제품을 2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2시 59분까지 구매한 고객에게는 칠성몰 포인트 2000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몰을 통해 2% 부족할 때에 대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2% 부족할 때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칠성몰을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 부족할 때는 2025년 브랜드 새 단장을 통해 2% 부족할 때 복숭아맛, 바이탈 레몬라임맛 2종을 판매하고 있다. 2% 부족할 때 복숭아맛은 포도당, 나트륨을 함유해 일상 속 수분 충전을 돕고 바이탈 레몬라임은 아르기닌 1000mg, 마그네슘 등을 담아 일상 속 활력을 더해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2 10:22: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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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진로' 리뉴얼…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 반영 최적의 주질 개발

국내 대표 종합주류기업 하이트진로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 주질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워진 진로는 본연의 초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개선했다. 진로는 이번에 저도화 트렌드와 깔끔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헬시플레저 및 소비자 선호 도수가 하향된 점에 주목해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해 15.7도로 최적의 주질을 완성했다. 진로는 2019년 출시 이후 지난해(12월31일 기준)까지 약 25억병(360ml)이 판매됐다. 이는 1초당 약 12병이 팔린 셈이다. 이런 인기 비결은 지난 2023년 제로슈거 주질 리뉴얼 및 2024년 패키지 리뉴얼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하고,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활동으로 MZ 소비자와 지속 소통해온 것이 주효하다는 분석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하이트진로만의 100년 주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깔끔한 맛을 구현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진로는 오리지널 레시피 기반의 초깔끔한 맛과 함께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2 10:22: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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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관광대학원, '리더를 위한 미식과 와인' 최고위과정

경희대 관광대학원이 올해 전기 과정으로 '리더를 위한 미식과 와인(Wine and Gastronomy for Leaders)' 최고위과정 1기 원우를 모집한다. 12일 경희대 관광대학원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미식과 와인을 단순한 취향의 영역이 아닌, 리더십·문화·비즈니스 소통의 언어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총 10회로 구성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미식·주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강의는 이론 중심의 강의실 수업이 아닌, 서울 강남 일대의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식재료 테이스팅, 와인·사케·위스키·증류주·전통주 페어링 실습, 그리고 미슐랭 레스토랑 다이닝과 미식 투어까지 포함한 체험형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특히 커리큘럼은 '미식과 와인을 리더의 언어로 해석하는 법'을 핵심 축으로 삼아, 전 세계 다양한 치즈의 문화, 소금과 향신료의 역사, 단백질과 탄닌의 관계, 세계 3대 진미(캐비어, 트러플, 푸아그라), 발효의 철학, 구조적 페어링 이론 등 미식·와인·인문학을 아우르는 주제를 다룬다. 또한 미식과 와인 페어링 파인 다이닝 실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종합적으로 체험한다. 교육 대상은 기업체 임직원을 비롯해 비즈니스 디너와 네트워크가 잦은 리더, 미식과 와인에 대한 교양을 통해 삶의 깊이를 확장하고자 하는 이들, 식재료와 음식, 주류 전반에 대한 구조적 이해를 원하는 수강생들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13일까지이며, 교육은 3월 31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40분까지 강남 일대 호텔 또는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등록금은 460만원이다. 경희대 관광대학원 황조혜 주임교수는 "이번 과정은 단순한 미식 강좌가 아니라, 리더가 갖추어야 할 문화적 소양과 미식 감각 습득을 체계적으로 설계한 프로그램"이라며 "비즈니스와 일상에서 품격 있는 소통을 원하는 리더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12 09:16:31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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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 작년 영업익 442억 '역대 최대'…

KT알파가 주력 사업인 T커머스와 모바일상품권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또한 현금 배당을 결정하며 이사회에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KT알파는 2025년 연간 연결 기준 매출액 3959억원, 영업이익 44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0% 급증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22% 늘어난 436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이번 호실적은 '커머스&마케팅 컴퍼니' 전략 아래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개편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T커머스 사업은 매출 2685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배 이상 늘어났다. 프리미엄과 가성비 상품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기획 프로그램 확대 등 수익성 위주의 내실 경영이 빛을 발했다. 모바일상품권 사업은 B2B 시장 1위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매출은 1274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성장했다. 이마트·롯데마트·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교차 사용 가능한 '통합상품권' 출시와 업계 최초 RCS(차세대 문자 서비스) 기반 마케팅 기능 도입 등이 기업 고객(B2B) 확보로 이어지며 누적 고객사 18만 곳을 돌파했다. KT알파는 호실적에 힘입어 주주환원 정책도 본격화한다.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280원의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137억원 규모다. 다음 달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4월 24일 지급될 예정이다. KT알파 관계자는 "올해도 고객 경험 혁신과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차별화된 커머스 경험을 제공하고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1 16:37:14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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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룹, 사업회사·지주사 배당 대폭 확대

오리온그룹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오리온그룹은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업회사인 오리온과 지주사인 오리온홀딩스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업회사 오리온은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2500원에서 40% 확대된 3500원으로 결정했다. 총 배당금은 1384억 원이다. 지주사 오리온홀딩스는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800원에서 37% 늘어난 1100원으로 확정했다. 총 배당금은 662억 원이다. 오리온홀딩스의 시가배당률은 시중 금리보다 높은 5%에 달한다. 오리온그룹의 총 배당 규모는 지난해보다 577억 원 증가한 2046억 원이다. 오리온그룹은 정부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도입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대상인 고배당기업 요건도 충족했다. 오리온의 연결기준 배당성향은 지난해 26%에서 10%p 높아진 36%, 오리온홀딩스는 지난해 30%에서 25%p 높아진 55%이다.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의 주주총회일은 3월 26일이며, 배당 기준일은 양사 모두 3월 31일이다. 오리온은 2025년 6월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배당성향 20% 이상 배당정책 이행 ▲향후 3개년 배당성향 점진적 상향 ▲중간배당 검토 등 주주환원 강화 정책을 밝힌 바 있다. 오리온은 글로벌 사업이 실적을 견인하며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7.3% 성장한 3조 3324억 원,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5582억 원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2017년 이후 8년 연속으로 내실 있는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향후 국내외 투자를 바탕으로 생산능력을 늘려 성장 기반을 확대해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주주가치를 높이고, 중장기적으로는 성장과 주주환원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1 16:06: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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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고민 끝" NS홈쇼핑, ‘뉴밋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50% 할인 방송 편성

NS홈쇼핑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올리브오일 특가 방송을 진행한다. NS홈쇼핑은 12일 오전 8시 25분 '뉴밋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100%' 50% 할인 특별 방송을 편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마련된 3회차 앵콜 편성이며, 명절 전 배송이 가능한 마지막 방송이다. 구성은 10박스(총 140포)로 정상가 19만8000원에서 절반가인 9만9000원에 판매된다. 해당 제품은 스페인산 올리브 100%를 저온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해 향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산도가 낮은 엑스트라버진 등급으로 올레산 등 불포화지방산과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다. 샐러드·드레싱·빵·요리 마무리 오일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개별 스틱 포장 형태로 위생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1회 섭취량 관리가 쉬워 일상 속 건강 관리용으로도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고급 패키지와 쇼핑백이 포함돼 명절 선물용 수요도 겨냥했다. 방송 중 구매 시에만 5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상세 내용은 TV 방송과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재민 NS홈쇼핑 TV건강식품팀 MD는 "오일 풀링부터 요리 활용까지 가능한 상품을 설 전 마지막 배송 방송으로 준비했다"며 "명절 선물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1 16:02: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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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매출 9.6조·영업익 5156억…전 사업 고른 성장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 동원산업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9조 5837억원, 영업이익 515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2%, 영업이익은 2.9% 각각 증가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조 1062억원(2.5%↑), 영업이익 1557억원(21.1%↑)을 기록했다. 식품·소재·물류·건설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고른 성장세가 이어진 점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식품 계열사 동원F&B는 수출 확대가 두드러졌다. 동원참치의 미국 수출액이 약 30% 증가했고, HMR·펫푸드·음료 등도 성장하며 전체 수출이 15% 이상 늘었다. 내수에서는 조미소스 '참치액' 매출이 40% 이상 증가했고, 온라인 채널 매출도 10% 이상 확대됐다. 동원홈푸드는 조미식품·식자재·급식·축산물 유통 전 사업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신규 거래처 확보 효과로 식자재·축산물 유통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했고, 조미사업 역시 B2B 수요를 기반으로 B2C 채널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연포장재 수출 확대에 힘입어 매출 1조 3729억원(2.9%↑)을 기록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부담, 전방 산업 위축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662억원으로 28.0% 감소했다. 물류와 건설 부문도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동원로엑스 등 물류 사업은 신규 물량 확보와 운송 효율화로 영업이익이 25% 이상 증가했으며, 동원건설산업은 물류센터 등 신규 수주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40% 이상 늘고 영업이익은 3배 이상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올해 경영 환경 역시 녹록지 않을 것"이라며 "전 사업군의 글로벌 진출을 강화하고 스마트 항만, 이차전지 소재 등 신사업에서도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원산업은 이날 이사회에서 결산 배당금을 주당 600원으로 결정했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중간배당(주당 550원)보다 높은 수준이며, 포괄적 주식교환과 무상증자로 발생한 자사주 7137주도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1 15:59: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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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택배 멈춰도 걱정 끝... 유통업계 자체 배송으로 든든한 연휴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택배 배송 마감과 연휴 기간 배송 가능 여부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요 택배사들이 연휴 기간 휴무에 들어가면서 일반 택배 서비스는 일시 중단되지만, 자체 물류망을 갖춘 이커머스와 유통업체들은 연휴에도 배송 서비스를 이어가며 명절 배송 공백을 최소화할 전망이다.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우체국 소포 등 주요 택배사들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배송 업무를 중단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한진, 우체국 등은 16일부터 19일 사이 배송 업무를 쉬며, 연휴 직전까지 배송되지 못한 물량은 19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매일오네(O-NE)' 서비스를 통해 15일까지 정상 배송을 진행하지만, 제주 및 도서 지역은 12일에 집화를 마감한다. 이후 설 당일을 포함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휴무를 갖고 19일부터 업무를 재개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일반 택배사를 이용하는 대다수 온라인 쇼핑몰의 배송은 연휴 기간 멈추게 된다. 하지만 자체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한 쿠팡, SSG닷컴, 컬리, 11번가 등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은 연휴에도 배송을 이어간다. 쿠팡은 연휴 기간인 16일부터 18일에도 쉬지 않고 '로켓배송'을 정상 운영한다. 설 당일에도 상품을 받아볼 수 있어 급하게 필요한 제수용품이나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SSG닷컴(쓱배송)은 설 당일인 17일 하루만 배송을 쉰다. 연휴 첫날인 16일에는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받아볼 수 있는 '쓱배송'을 운영하며, 15일 밤 11시 전 주문 건은 16일 오전 7시까지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18일에는 다시 정상 배송이 재개된다. 컬리는 16일 밤 11시까지 주문한 상품을 17일(설 당일) 새벽에 배송해 주는 '샛별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17일과 18일 주문 건은 연휴가 끝난 19일에 일괄 배송된다. 오아시스마켓은 택배배송은 12일 출고가 마감돼 19일부터 운영되지만, 새벽배송은 18일과 19일을 제외한 모든 날 수령 가능하다. 설날 당일인 17일에도 수령받을 수 있다. 당일배송은 17일과 18일에만 운영하지 않는다. 11번가는 익일배송 서비스인 '슈팅배송'을 통해 연휴 배송 공백을 메운다. 설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낮 12시 전 주문 시 '당일배송'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11번가 최동수 물류담당은 "급히 필요한 생필품부터 마음을 전하는 선물세트까지 명절에 최적화된 상품들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3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퀵커머스(즉시 배송) 서비스도 설 당일인 17일 의무휴업일을 제외하고는 연휴 기간 내내 정상 가동된다. 각 사가 운영하는 퀵커머스를 통해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1시간 내외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 수 있다.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 택배는 업체별로 운영 정책이 갈린다. GS25는 자체 물류망을 이용하는 '반값택배'를 연휴 기간에도 연중무휴로 정상 운영한다. 일반 택배사가 쉬는 기간에도 편의점 간 배송이 가능해 급한 물건을 보내야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하다. 반면, CU는 올해부터 자체 물류가 아닌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협력해 'CU반값택배'를 운영함에 따라 설 연휴 기간(16~18일) 서비스를 중단한다. 세븐일레븐 역시 일반택배와 '착한택배' 14일부터 18일까지 접수만 가능하며, 실제 배송은 택배사가 업무를 재개하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11 15:09:44 손종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