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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박춘무 블랙' 단독 론칭

롯데홈쇼핑은 12일 여성복 브랜드 '데무(DEMOO)'로 유명한 박춘무 디자이너의 프리미엄 신규 브랜드 '박춘무 블랙'을 론칭하고, 단독 패션 브랜드 확대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이 여성복 브랜드 '데무(DEMOO)'의 박춘무 디자이너가 새로 연 프리미엄 브랜드 '박춘무 블랙'을 단독 론칭한다. 론칭 방송은 12일 오후 8시 45분이며 박춘무 블랙의 F/W시즌 신상품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은 '울 블렌드 리버시블 롱코트'와 '니트 머플러' 세트다. '양모 하프코트', '울블렌드 팬츠' 등 간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상품과 '시가폭스 머플러' 등 패션 아이템도 소개한다. 이번 박춘무 블랙 컬렉션에서 소개하는 의상들은 기존 홈쇼핑 틀에서 벗어난 채도가 낮은 색상을 과감하게 활용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롯데홈쇼핑은 갈수록 고급화하는 홈쇼핑 패션 추세에 따르면서도 단독 패션 브랜드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춘무 디자이너는 1988년 데무를 론칭하며 당시 화려한 색감 위주던 여성복 시장에 무채색을 활용한 미니멀 스타일을 선보여 국내 여성복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현재 아방가르드 스타일 대표 디자이너로 손꼽힌다. 파리, 뉴욕 등 해외 유명 컬렉션에 참여하고 서울 패션위크 헌정 디자이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1년 간 기획기간을 거쳐 국내 아방가르드 패션을 대표하는 박춘무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박춘무 블랙'을 단독 론칭하게 됐다"며 "기존 홈쇼핑 패션의 틀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디자인의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다양화된 패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0-10 15:37:3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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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비, 메타버스 방식 '온라인 오픈런' 서비스 론칭

트렌비가 명품 플랫폼 최초로 메타버스 방식을 활용한 '온라인 오픈런' 서비스를 선보인다. /트렌비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가 이달 내 업계 최초로 '온라인 오픈런' 메타버스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오픈런'은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으로 인해 쉽게 품절되거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랜 시간 대기해야 구매할 수 있는 불편함을 온라인으로 해결하고자 기획됐다. 트렌비는 이번 신규 명품 쇼핑 서비스 도입을 기점으로 앞으로 메타버스를 접목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트렌비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온라인 오픈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총 9000명에게는 전원 뉴욕 모던 패션 브랜드 코치의 지갑, 북유럽 리빙 편집숍 헤이(HAY)의 에코백 등을 제공한다. 트렌비 '온라인 오픈런' 이벤트는 해당 기간 브랜드 공식 앱을 통해 매주 수~금요일 9회에 걸쳐 진행된다. 트렌비의 박경훈 대표는 이에 관해 "트렌비가 명품 플랫폼 업계에서 후발주자임에도 가장 빠른 속도로 높은 성장률을 보여준 이유는 기술력의 차이 덕분"이라며 "향후 다양한 서비스와 시스템 구축을 위해 개발팀을 40명 규모에서 100명까지 확장 중에 있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0-08 20:45:0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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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적자 전환…"학생복 사업과 에스콰이아 부진"

형지엘리트는 제20기(2020년 7월~2021년 6월) 연결 기준 실적이 매출액 1353억원, 영업손실 2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최근 공시했다. 연결 기준 매출은 전기와 비교해 8.56%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스포츠상품화 사업에 새롭게 진출하면서 B2B(기업과 기업 사이에 이뤄지는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 매출이 증가했으나 학생복 사업과 자회사인 에스콰이아 등의 부진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B2B 사업 부문은 안정적인 거래처 확보와 스포츠상품화 사업의 호조 덕분에 매출이 전기에 비해 크게 성장했다"며 "다만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복을 비롯한 패션잡화 사업 매출이 감소하고, 재무 안정성을 위해 자회사 에스콰이아의 장기 재고자산을 털어낸 것이 아쉬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반면, 형지엘리트 중국 합자법인 상해엘리트는 전기 대비 53.8% 상승한 16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적자였던 당기순이익과 총포괄이익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상하이와 베이징 등 중점 지역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교복 수주 영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직영점과 별도로 대리상을 운영하는 '투트랙 전략'을 실시한 것이 매출 성장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형지엘리트 측은 "최근 중국 내 프리미엄 교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상해엘리트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국내외 사업의 질적·양적 성장을 위해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사업 영역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0-08 20:21:0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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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직원 단체행동에 겨울 e프리퀀시 행사 연기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트럭시위 차량. /메트로 신원선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트럭시위'에 스타벅스코리아가 겨울 e프리퀀시 행사를 보름가량 연기하기로 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 7일 사내 공지를 통해 이달 12일부터 예정됐던 겨울 e프리퀀시 행사를 오는 28일로 미루겠다고 발표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5일 '파트너행복협의회'가 열려 최근 제기된 다양한 문제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를 나눴다"며 "회의를 통해 올해 겨울 e프리퀀시 행사 연기가 결정됐다. 향후 행사 개선 방안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스타벅스 e프리퀀시 행사는 일정 개수 이상의 음료를 마시면 새해 다이어리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커피 전문점 업계에 '연말 다이어리 열풍'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반향이 커 연례 최대 규모의 굿즈 행사로 꼽힌다. 스타벅스 직원들이 단체행동(트럭시위)을 한 것은 1999년 스타벅스가 한국에 진출한 이후 처음이다. 앞서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는 5일 사내 메일을 통해 "미처 예상하지 못한 준비 과정의 소홀함으로 과중함과 큰 부담을 드린 점 신실한 사과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성장의 뒤안길에서 놓친 부분은 없는지 자성하고 다시 한번 파트너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0-08 14:16: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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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태양광 맥주·푸드 업사이클링으로 ESG 경영 선도

오비맥주는 지난 6월, '소비자와 미래 100년 이상 동행'이라는 기업 비전 아래 '100+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 선포식'을 열고, 맥주의 생산, 포장, 운반, 소비 전 과정에 걸쳐 환경 경영과 사회적 책임 이행, 준법·투명 경영 강화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기후변화 대응 ▲재활용 포장재 ▲스마트농업 ▲수자원관리 등을 4대 과제로 설정하고, 오는 2025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5% 감축하기로 했다. ◆100% 재생에너지로 만드는 맥주 최근 오비맥주는 자사의 생산 공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착공식을 실시한 이천 공장을 시작으로 광주와 청주의 생산 공장에도 순차적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3개의 공장에 모두 태양광 발전설비가 구축된다면 연간 약 12GWh의 태양광 발전 전력을 맥주 생산에 사용하게 된다. 오비맥주가 맥주를 생산하는 전력을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면 연간 CO2(이산화탄소) 발생량 약 5,621톤을 직접적으로 감축할 수 있다. 설비수명인 30년간 총 343GWh의 전력공급과 160,000톤 이상의 CO2 감축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는 오비맥주의 'RE100(Renewable Energy 100, 재생에너지 100%)'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RE100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자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는 모든 사용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자발적 모임인 'RE100'에 가입해 있다. RE100 가입사들은 2050년까지는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해야 한다. AB인베브는 이보다 훨씬 앞선 2025년까지 전 세계 모든 사용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친환경경영을 수행하고 있다. ◆'맥주박'에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링 오비맥주는 버려지는 '맥주박'을 새활용하는 방안에 주목했다. 맥주박은 맥주 양조 중 맥아즙을 만드는 담금 과정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부산물로 단백질과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 함량이 높아 식품으로서 활용 가치가 높다. 지난 11월, 오비맥주는 국내 최초의 푸드 업사이클 전문기업 ㈜리하베스트(대표 민명준)와 상생 협약을 맺고 맥주 부산물(맥주박)을 이용한 다양한 식품 공동개발에 나섰다. 푸드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음식물이나 식품 가공 시 발생하는 부산물을 새로운 식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을 뜻한다. 폐기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대표적인 친환경 활동으로 꼽힌다. 올해 초에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리하베스트와 함께 개발한 맥주박 리너지바(RE:nergy Bar)를 선보이고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상품성을 확인했다. 펀딩 수익금으로는 문구용품과 리너지바를 마련해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강남구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했다. ◆ 2010년부터 이어온 조림사업…친환경 활동 지속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를 방지하는 환경 프로젝트다. 오비맥주는 몽골에서 조림사업을 펼치는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2010년부터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 2014년에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으로 부터 기후변화대응과 사막화 방지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4 생명의 토지상(賞)'을 수상하면서 바람직한 환경모델로 평가 받은 바 있다. 오비맥주는 조림사업뿐 아니라 몽골의 사막화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몽골 환경난민들의 경제적 자립도 돕고 있다.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비타민 나무 유실수를 지원해 직접 양목하도록 하고, 열매를 재배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구축했다. 친환경 패키지 도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오비맥주는 카스 500ml 병맥주의 포장 상자를 100% 재생용지로 교체했다. 카스 캔맥주를 포장하는 플라스틱 필름의 두께도 대폭 축소해 연간 96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맥주의 생산, 포장, 운반, 소비 전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ESG 선도기업으로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07 15:48: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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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골든블루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동참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는 운전자들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김동욱 대표가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작년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후 1년간 전국의 많은 기업, 공공기관, 민간단체, 개인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발표하며, 캠페인이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진행해 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지명받은 사람이 행정안전부의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을 든 사진과 표어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같은 부산 지역 향토 기업인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김동욱 대표는 다음 주자로 경남자동자판매㈜ 정경태 대표를 지목했다. 김동욱 대표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 동참을 계기로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 및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07 15:41: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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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수원영통1점 "본사 마케팅 적극 참여…월 매출 8000만원 매장됐어요"

국내 최대 치킨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수원영통1점 임민수 사장은 창업 2년만에 월 매출 8000만원을 안정적으로 기록하며, 현재 인근지역으로 매장을 하나씩 늘려 총 6개 매장을 가진 사업가로 변신해 예비창업자들은 물론 인근 자영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매장을 인수해 사업을 시작한 임민수 사장은 고정고객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를 위해 항상 맛있고 안전한 제품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치킨대학에 입소해 조리과정, 지역 마케팅, 자사앱 및 배달앱 활용 등 열심히 학습했다고 한다. 임사장은 "고객들은 BBQ 브랜드의 가장 큰 자산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로 튀긴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기대하며 매장을 찾고 있기 때문에, 주문량이 많을 때도 늘 제품의 맛과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한 개인의 노력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임사장은 매장을 오픈하고 나서 가장 먼저 전단지를 지역 고객들에게 배포하여 알리는 한편, 퇴근 후에는 배달 플랫폼의 고객 리뷰에 밤 늦게까지 답글을 달며 소통을 열심히 하니 고정 고객이 늘었다며 이것이 안정적인 매출확보의 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BBQ 본사가 진행하는 자사앱 프로모션이나 배달 앱 프로모션 등 여러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하고, 오후 1시~5시까지 제품을 만들어 지역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NCF(New Customer Friendship)활동을 펼치며 신규고객을 확보한 것이 매출 성장에 도움이 됐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인근 지역에 매장을 하나씩 늘려 총 6개의 매장으로 늘려간 임민수 사장은 "이렇게 안정적인 매출 확보와 매장수를 늘릴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이 높게 평가하고 있는 BBQ의 브랜드 가치와 체계적인 교육 및 지원시스템이 바탕이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사장은 지난 8월, 제너시스BBQ그룹이 역점을 두고 진행하는 ESG사업인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면접관으로 참석해 많은 참가자들에게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 BBQ의 브랜드 파워만 믿고 사업을 시작했고, 2년이 지난 현재 6호점까지 운영하고 있다"며, "지원하신 간절함과 열정이라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2021-10-07 15:38: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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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 '오징어게임' 'D.P' 흥행만큼 뒤따르는 부작용도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한 '오징어게임' 홍보 영상/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선풍적인 인기 뒤에는 그만큼 시끄러운 논란도 뒤따른다. '오징어게임'에서는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노출됐으며, 앞서 공개된 'D.P'에서는 애먼 기업 이미지를 훼손하는 등 부주의함으로 피해를 끼쳤다. 넷플릭스의 파급력이 점차 커지는 만큼 이런 문제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오징어게임' 일부 장면에는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노출돼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전화번호는 극 중 등장인물들이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 과정에서 받은 명함 속 전화번호로 사용됐다. 사용자는 작품 공개 이후 수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고 호소했고, 수일이 지난 뒤에야 넷플릭스 측은 전화번호가 등장하는 일부 장면의 교체를 결정했다. 5일 넷플릭스 측은 "제작사와 넷플릭스는 상황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화번호가 등장하는 일부 장면을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난 전화나 메시지를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드린다고"덧붙였다. 이 논란에는 정치인까지 가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대선에 출마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전화번호 노출 피해자에게 해당 휴대전화 번호를 1억원에 사겠다고 제안하면서 이목이 쏠린 것. '오징어게임'은 전화번호 외에도 실제로 존재하는 계좌번호가 유출됐다는 의혹도 나왔다. 넷플릭스 측은 해당 계좌번호와 관련해서는 "제작 과정에서 사전 협조 이후 사용한 번호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D.P포스터/넷플릭스 넷플릭스의 부주의는 비단 이번뿐만이 아니다. 전작 'D.P.'에서는 특정 편의점 브랜드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을 수 있는 장면을 삽입해 논란이 있었다. 문제가 된 장면은 5회차에 나오는 내용으로 군대 내 가혹행위 가해자로 등장하는 황장수(신승호)가 전역한 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장면이다. 황장수가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진열대에서 치우자 점주가 화를 내며 그대로 다시 진열하게 시키는 부적절한 설정이 등장한 것이다. 이 장면에서 두 사람은 세븐일레븐 유니폼을 입고 있다. 세븐일레븐 측은 해당 내용이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내용인데다가, 점주와 브랜드 명예·이미지를 훼손, 왜곡하고 있다고 판단, 해당 장면의 수정 및 편집을 요구했다. 결국 넷플릭스는 결국 세븐일레븐의 로고를 편집하기로 협의했다. '오징어게임' 스틸/넷플릭스 일부 이용자들은 넷플릭스의 늦은 대응을 비판하기도 했다. 넷플릭스는 '킹덤' '스위트홈' 'D.P' '오징어게임' 등 K-콘텐츠의 대박에 힘입어 내년까지 10편에 이르는 K-콘텐츠를 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83개국에 서비스 공급, 2억 918만명의 유료 가입자수를 자랑하는 만큼 사소한 사고에도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오징어게임' 인기에 중국 업체들이 판매하는 짝퉁 굿즈도 등장했다. 실제로 극 중 출연자들이 입고 있는 초록색 트레이닝복은 30~100달러에 아마존과 이베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거래되고 있다. 중국 업체들이 품질이 불량한 '오징어 게임' 복장 및 관련 굿즈를 제작해 국내외에 유통하고 있어 오픈마켓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오리지널 굿즈가 아님에도 등장 배우들의 얼굴까지 도용해 판매 홍보에 이용하는만큼 저작권 침해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오징어게임' 포스터/넷플릭스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들도 '오징어게임'의 화제가 달갑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선정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포함돼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지만, 유튜브를 비롯한 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보고 따라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오징어게임'의 화제성만큼 많은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이 유튜브, 틱톡 등에 '오징어게임' 관련 영상을 올리고 있다. 시청 연령이 제한된 어린 학생들은 유튜브와 틱톡 등의 플랫폼을 통해 큰 제약 없이 쉽게 해당 콘텐츠를 찾아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넷플릭스에서는 성인 인증을 해야 영상을 볼 수 있지만,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영상 사이트에 올라온 2차 가공 영상은 청소년 관람 불가 영역에 해당되지 않아 자극적인 장면들이 그대로 보여진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등학생들이 '오징어게임'을 보고 또래끼리 따라하거나 대화를 나누는 걸 봤다는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체험장에 입장하려고 기다리던 사람들 사이에 난투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3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오징어게임' 체험장에서는 시민들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입장을 위해 장시간 대기하면서 신경이 곤두 선 군중 사이에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K-콘텐츠 열풍에 명과 암은 존재한다"며 "사회적인 논란을 야기시킬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을 향한 전 세계적 열풍은 지속될 전망이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0-07 15:37: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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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만에 집단행동 나선 스타벅스 직원들…"파트너는 일회용 소모품 아냐"

스타벅스 매장 직원들이 7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 스타벅스 매장 앞에서 인력난 해소 및 근무여건 개선을 촉구하는 트럭시위를 하고 있다. /뉴시스 스타벅스의 일부 파트너(바리스타 등 직원)들이 과도한 굿즈 마케팅 지양, 임금 인상, 근무 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며 7일 트럭시위에 나섰다. 이는 스타벅스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 지 22년 만에 직원들이 갖는 첫 집단행동이다. 해당 트럭시위는 강북과 강남에서 각각 트럭 1대가 순회하며 전광판의 메세지를 통해 직원들의 현실과 요구사항을 알리는 것으로 진행하며, 7~8일 이틀간 진행된다. 강북 트럭시위는 상암 언론사 밀집 지역과 홍대입구역, 스타벅스 1호점인 이대R점, 서울 명동 스타벅스 본사 등을, 강남 트럭시위는 강남역과 선릉역, 스타벅스 1000호점인 청담스타R점 앞 등을 순회한다. 트럭 전광판에는 '스타벅스 파트너 일동' 이름으로 "스타벅스파트너는 일회용 소모품이 아닙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창립 22년 만에 처음으로 목소리내는 파트너들을 더이상 묵인하지 마십시오" 등의 문구가 기재됐다. 또 "과도한 판촉비용 감축하고 인사비용 강화해 인력난 개선하라", "리유저블컵 이벤트, 대기음료 650잔에 파트너들은 눈물짓고 고객들은 등을 돌립니다", "스타벅스의 가장 큰 자산은 파트너입니다. 이를 잊지 마십시오" 등의 목소리도 냈다. 앞서 지난 1일 스타벅스에서 개최한 '리유저블컵' 이벤트 후 전국 매장에 이를 받기 위해 몰려든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리유저블컵' 대란으로 이어졌다. 행사가 마무리된 후 일부 스타벅스 직원들을 중심으로 불만이 쏟아져 나오며 트럭시위가 촉발됐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스타벅스 '리유저블컵 데이' 관련 글에는 직원들의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다수 올라왔다. 잦은 행사로 인한 업무 강도가 높은데도 이에 비해 월급이 적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스타벅스 파트너들은 "지난 몇 년 간 부족한 현장 인력으로 회사를 운영해오며 파트너들이 소모품 취급당한 직접적 원인을 제공했음을 인정하고, 나아가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실행할 것"을 회사 측에 요구했다. 파트너들의 단체행동은 노동조합이 없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데다 자신들의 열악한 근무 상황을 평화적으로 알리면서 본사 차원의 자발적 개선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집단행동이 예고되자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는 지난 5일 사내 메일을 통해 "미처 예상하지 못한 준비 과정의 소홀함으로 과중함과 큰 부담을 드린 점 신실한 사과의 마음을 전합니다"고 사과 편지를 전한 바 있다. 송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성장의 뒤안길에서 놓친 부분은 없는지 자성하고 다시 한번 파트너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0-07 15:32:3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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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美 소노마 부티크 와인 '마리타나' 3종 출시

나라셀라는 미국 소노마 부티크 와인 '마리타나'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마리타나(Maritana)는 캘리포니아 와인의 대부로 꼽히는 도널드 파츠가 러시안 리버 밸리의 테루아에 매료돼 지난 2017년 설립한 샤도네이와 피노누아 전문 생산자다. 빈티지와 상관없이 밸런스와 우아함, 풍성한 아로마를 지니며, 샤도네이의 경우 품종적 특징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리타나는 첫 빈티지부터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과 와인 인수지에스트(Wine Enthusiast) 등 세계적인 와인 평론지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와인 매거진 캘리포니아 와인즈 앤 와이너리즈(California Wines & Wineries)는 마리타나의 샤도네이를 일컬어 "키슬러와 피터 마이클을 연상케 하면서도 특별한 독창성을 지닌 와인"이라며 잠재력에 주목했다. 이번에 출시한 마리타나 와인은 ▲라 리비에르 샤도네이 ▲샵 블록 1967 샤도네이 ▲핸슨 힐 샤도네이 등 3종이다. 국내 소비자들를 위해 한정 수량만 수입했다. '마리타나 라 리비에르 샤도네이'는 레몬과 사과의 청량함 뒤에 미네랄과 짚, 화약 풍미가 미묘한 복합미를 더한다. 풀바디의 깊은 풍미에 층층이 펼쳐지는 과실의 레이어가 다채롭고 리치하면서 동시에 경쾌한 산도의 균형이 탁월하다. '마리타나 샵 블록 1967 샤도네이'는 레몬과 라임의 기분 좋은 아로마가 이국적인 느낌을 주며, 넘치는 풍미와 농밀함이 미각을 사로 잡는다. 매력적인 과실미와 함께 순수하며 풍성한 흰 꽃다발의 향기가 섬세하고, 미네랄과 산도는 와인의 구조감을 돋보이게 한다. '마리타나 핸슨 힐 샤도네이'는 풍성한 꽃다발의 부케와 미네랄, 복숭아, 금귤, 구아바와 망고, 파인애플 등의 열대과일, 달콤한 향신료 등이 강약을 이루며 농축미 있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훌륭한 밸런스와 복합미가 긴 피니시를 선사한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마리타나는 캘리포니아 와인 대부가 러시안 리버 밸리에 던진 출사표"라며 "현지에서 출시 즉시 품절을 빚은 첫 빈티지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리타나 3종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소매점과 와인타임 전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21-10-07 15:18:1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