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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CU, 블록체인 출입 보안 기술 상용화

블록체인 출입 보안 기술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CU 매장 앞의 모습. CU는 이달 2일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편의점을 부산에 처음 선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인 매장 출입 관련 정부 과제의 일환이다. 하이브리드 편의점은 낮에는 유인, 밤에는 무인으로 운영하는 방식을 뜻한다. 블록체인 출입 인증 기술이 적용되는 CU 하이브리드 편의점은 동아대한림생활관점, 부경대미래관점, 경성대건학관점, E오션블루휴게소가덕점 등 부산 지역 내 총 10곳이다. CU는 포켓CU, 바이셀프, 신한플레이, 카카오톡 지갑 등 이미 업계에서 가장 많은 총 6개의 무인 매장 출입 인증 수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블록체인 통합서비스인 B PASS까지 추가 도입하게 됐다. 현재 부산시는 B PASS 앱을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산시민카드, 도서관 회원증 등 신원 증명을 비롯해 주민등록등·초본, 사업자등록증, 장애인증명서, 납세증명서 등 주요 전자 증명서를 보관, 열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CU 하이브리드 편의점에 자신의 B PASS 앱의 QR코드를 점포 입구에 설치된 도어락에 스캔만 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점포에 들어갈 수 있다. CU는 블록체인 솔루션으로 출입 수단을 확대함으로써 앞으로 하이브리드 편의점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고 관련 기술의 국산화 및 무인 점포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진서 BGF리테일 CVS Lab장은 "CU는 지금까지 체계화된 무인 점포 운영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리테일 테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실증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민관이 함께 진행하는 국책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고객의 편의를 높이는 한편, 국내 무인 산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7 13:15:0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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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대규모 경력직 공채 시작

롯데온이 처음으로 경력직 공개 채용에 나섰다. 롯데온이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IT/UX 직군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세 자릿수 규모로, 롯데온은 론칭 이후 수시 채용은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나 대규모 공개 채용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집 분야는 PM(Product Manager), PD(Product Developer), 데이터, 테크(TECH), UX 등 5개 부문의 25개 직무로 롯데온의 IT분야 대부분 직군을 포함한다. 구체적으로는 상품 전시, 검색/추천, 주문, 결제 등 PM부문과 프론트엔드, 백엔드, 앱 개발 등 PD부문, 데이터 분석 및 보안, AI 등을 담당하는 데이터부문, 클라우드 운영 및 보안업무를 맡는 테크부문을 포함해 UX 디자인, 모션 그래픽을 담당하는 UX부문 등이다. 채용은 롯데그룹 채용 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서류 접수 마감은 이번 달 22일이다. 이후 조직적합검사와 실무 전형, 면접 등을 거쳐 내년 2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입 인턴십 채용도 동시에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경력 사원과 마찬가지로 IT/UX부문이다. 최판호 롯데온 IT기획팀장은 "여느 플랫폼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롯데온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함께 만들어 갈 대규모 경력 사원 모집에 나선다"며, "온-오프라인 쇼핑 환경이 결합된새로운 쇼핑 환경 구현에 도전하는 우수한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07 13:15:0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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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에이치,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퍼포먼스 마케팅 대상

라보에이치 '샴푸엔 없지 라보에 있지' 캠페인 영상 주요 장면. /아모레퍼시픽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가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이다. 약 2500여 작품이 출품했으며, 80여 명의 현업 광고 전문가가 창의성과 완성도, 메시지의 관련성과 전달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퍼포먼스 마케팅 부문은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낸 캠페인을 골라 시상한다. 라보에이치는 올해 소비자의 인기를 끈 '샴푸엔 없지 라보에 있지' 캠페인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젊은층을 타깃으로 경쟁이 치열한 탈모 샴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매출을 올리고자 차별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탈모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가 흥미로워할 소재로 광고를 만들고, 주로 접하는 채널별로 각기 다른 전략을 구사했다. 그 결과 캠페인 메인 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합쳐 3100만회 넘게 조회되는 기록을 세웠다. 캠페인 집행 전과 비교해 브랜드 검색량과 매출도 2배 이상 크게 늘었다. 라보에이치는 지난해 '두피 스킨케어'라는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며 탄생한 브랜드다. 대표 상품인 두피 강화 샴푸는 빠지는 모발 수가 67% 감소하는 효과를 인체 적용 시험으로 검증했다.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고,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상위에 오르는 등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라보에이치 관계자는 "많은 젊은 고객이 탈모로 고민하는 만큼 이를 해결하는 제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공감대를 끌어내는 친숙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2-07 11:05:0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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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2021 전국 가맹점 협의회 회의 개최

지난 6일 개최된 2021 전국 가맹점협의회 회의에서 임금옥 bhc치킨 대표(두 번째 줄 중앙)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hc치킨 bhc치킨이 가맹점주들과 올 한해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진솔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전날 서울 송파구 본사 교육장에서 전국 지역별 가맹점 협의회 관계자 31명과 임금옥 bhc치킨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전국 가맹점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1년 경영 성과 공유를 비롯해 마케팅 활동 방향과 업계 이슈, 지속적인 미래 성장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며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맹점 사업주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bhc는 현재 종합외식기업으로 성장이라는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는 bhc치킨의 중추적인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 다른 외식 브랜드와의 시너지 효과로 bhc치킨의 지속적인 성장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의에 참석한 가맹점협의회와 본사는 앞으로도 서로 주어진 역할에 더욱 충실하면서 고객중시 경영과 품질경영을 강화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지속적인 동반 성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들이 가맹점협의회로부터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현안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가맹점협의회 이영문 회장은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해 신메뉴 개발, 적극적인 마케팅 등으로 본사에서 힘써주시고 있지만, 현재 매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 배달앱 이용 증가에 따른 수수료 부담, 원부자재 인상 등으로 가맹점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라며 즉시 가격 인상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다른 가맹점협의회의 임원 또한 치킨 가격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며 "빠른 시간 내에 가격 현실화가 이루어지기를 요청 드리며, 현장 또한 가격이 인상된 만큼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적극 강조했다. 이에 대해 bhc치킨은 가맹점 운영의 어려움을 감안해 가격 인상에 대한 부분은 신중히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그동안 상생경영을 위해 매년 다양한 형식의 간담회를 열어 매장 현장의 생생한 의견 청취를 통한 공감대 형성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맹점 간담회를 실시해 가맹점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가맹점 협회의 회의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에도 귀 기울여 내년에도 가맹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7 10:11: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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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크리스마스 앞두고 소품등 할인 판매

한샘몰서 100여종 싸게…한샘디자인파크선 해외 제품 판매도 한샘의 인블룸 크리스마스 펜던트 장식 조명. 한샘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샘몰에서 이달 17일까지 소품, 조명, 식기, 소가구 등 100여종을 할인 판매한다. 7일 한샘에 따르면 홈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 '크리스마스 미니트리'는 높이 1m 제품 기준 78% 저렴한 3만2900원에 판매한다. 벽에 걸어서 사용하는 '우드프레임 크리스마스 벽트리'는 73% 할인된 1만8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조명 2종도 할인 판매한다. 클래식 스타일의 '올리비아 테이블 램프'는 28% 할인된 5만6900원에 구매 가능하고 모던 스타일의 '클로이 장스탠드'는 21% 저렴한 10만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암막커튼 4종도 최대 58% 싸게 판다. '마리벨 골드 머그'는 원플러스 원(1+1)으로 판매한다. ▲코지핑크 ▲크림화이트 ▲블루밍그레이 ▲미스티차콜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2개에 2만2600원이다. 플레이팅에 활용하기 좋은 '호주산 캄포나무 통원목 도마'는 최대 41% 할인 판매한다. 한샘디자인파크 등 오프라인 매장에선 이달 말까지 해외 유명 식기, 조리도구 브랜드도 할인 판매한다. 영국 식기 브랜드 '포트메리온(portmeirion)'은 최대 50%, 주물팬 브랜드 미국 '롯지(lodge)'는 최대 62% 할인 판매한다. 독일 칼 전문 브랜드 '우스토프(Wusthof)'도 최대 51%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홈파티에 활용하거나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생활 용품을 제안하고 있다"며 "한샘몰 오픈 5000일 맞이 가구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7 09:22: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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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윤, 올리브영 어워즈 바디보습 부문 1위

아모레퍼시픽 저자극 더마 보습 전문 브랜드 일리윤 제품들. 아모레퍼시픽이 저자극 더마 보습 전문 브랜드 일리윤의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이 각종 뷰티 어워즈에서 바디보습 부문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일리윤의 세라마이드 아토로션은 지난 2일 올리브영이 주최하는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바디보습 부문 히트상품 1위로 뽑혔다. 앞서 일리윤 아토로션은 뷰티플랫폼 화해 주최 뷰티어워드에서도 5년 연속 바디로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어워드에서 아토 집중 크림도 바디크림·젤 부문 1위를 획득했다. 마케팅 리서치 기업인 칸타 월드패널에 따르면 일리윤은 상반기 국내 바디보습 부문에서 구매 횟수 기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일리윤의 베스트셀러인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더마랩의 40년 민감 피부 연구 성과를 담았다. 한국인의 얇은 피부 장벽에 맞춰 개발한 세라마이드 보습 성분을 넣고 영·유아도 쓸 수 있도록 까다로운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피부 장벽 강화에 탁월한 세라마이드 스킨 콤플렉스™를 2배로 업그레이드했다. 피토세라마이드™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산뜻하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설계해 피부 마찰을 줄였고, 한국비건인증원에서 정식으로 비건 인증을 받았다. 한편 일리윤은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을 기념해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올리브영 어워즈 페스타에 참여한다. '민감했던 나에게 하는 선물'이라는 콘셉트의 부스를 운영하며, 베스트셀러 제품 샘플링을 비롯해 포토존 설치, 세라마이드 캡슐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06 16:07:1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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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에 꺾인 하늘길, 유통가 해외 여행상품 판매 잇따라 취소

정부가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추가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16일까지 내국인을 포함한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 격리조치를 하기로 햇다. 홈쇼핑업계는 예정했던 해외여행 상품 판매를 잇따라 취소했다. /뉴시스 유통업계 전면에 내걸렸던 여행 상품들이 또 다시 뒤로 밀려났다. 유통업계는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국내외 빠른 확산세에 판매취소와 재편성으로 혼선을 빚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커머스 기업들은 12월 중 출국하는 여행 상품을 중심으로 예약 환불을 진행하고 판매일정을 미루고 있다. 보건당국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민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 없이 열흘 격리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조치다. 유통업계는 지난 10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살아난 여행심리를 잡기 위해 대대적으로 여행 상품을 홍보해 왔다. 위메프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25일까지 해외항공권 판매량은 전월대비 790% 늘었는데, 이 중 90%가 12월까지 즉시 출발하는 퀵트래블 상품이었다. 홈쇼핑 업계도 2년 만에 주말 저녁 황금시간대에 해외여행 상품을 배치하고 판매에 나서 진행한 방송마다 큰 실적을 올린 바 있다. 하지만 오미크론 확산에 계획은 빠르게 변경됐다. 인터파크는 가장 먼저 선제대응에 나섰다. 오는 12일까지 출발 예정인 유럽행 항공권 일부 상품에 대해 전액 환불 조치를 취했다. 다음달 12일까지 출발 예정 중인 3개 패키지 상품 또한 취소대상이다. 인터파크 측은 변이바이러스 확산세가 두드러지는 유럽 상품을 중심으로 취소 중이지만 다른 국가 상품에 대해서도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 SSG닷컴도 당분간은 해외 여행 상품 환불에 집중하고 국내 여행을 중심으로 판매를 한다는 방침이다. SSG닷컴은 지난달 판매한 괌 여행 상품 등에 대해 위약금 없는 취소를 안내했다. 11번가에는 여행 취소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11번가에 따르면 29일부터 1일까지 약 3일간 해외항공권 예약 취소율이 전주 대비 1.5배 증가했다. 홈쇼핑 업계 역시 여행 상품 방송을 취소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5일로 예정한 유럽 베스트 패키지 여행판매 방송을 취소했다. 이번 주와 다음 주로 예고된 해외여행 상품들 역시 취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다음달 7일까지 아예 해외여행 상품 방송 계획이 없다. 홈쇼핑 업계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유럽, 동남아시아 등 해외여행 상품을 판매하며 반짝 특수를 누렸다. 롯데홈쇼핑은 터키, 스페인 등 유럽 패키지 상품 판매로 1만 건 이상의 예약 건수를 기록했다. 영업 현장에서는 더 큰 혼선을 빚고 있다.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는 감염병 발생시 위약금 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하지만 이는 권고 사항에 그쳐 여행 상품에 포함 된 항공권, 숙박권, 레저이용권 등에 대한 취소 비용 여부는 판매 기업마다 여전히 큰 차이가 있다. 이 때문에 고객을 응대하는 일선에선 취소 수수료 문제로 진땀을 빼고 있다. 유통업계와 여행업계는 16일까지로 예정된 자가격리 의무 조치 기간 중 여행 상품에 대해서는 취소 수수료 100% 면제를 내세운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취소 수수료가 패키지 여행 상품에는 적용 되지만 항공권, 호텔 등에 대해서는 세부 규정이 모두 다르고, 여행사끼리도 또 조금씩 차이가 있다 보니 안내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다만, 자기격리 기한이 16일로 정해진 만큼 예상보다 취소 문의가 적은 편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당장 12월 중 입출국을 하는 상품에 대해서야 어쩔 수 없이 취소 문의가 들어오지만 자가격리 기간이 한시적일 것으로 보고 어느 정도 지켜보는 고객이 많다"며 "특히 유예기간이 긴 상품들에서는 오미크론으로 인한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06 16:02:4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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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칼럼] 위드 코로나가 진정 위드 코로나이길 기대한다

이상헌 브랜드MA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소장 정부에서 실시한 사회적 거리두기완화단계인 위드 코로나적용 이후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은 오랫만에 활기를 띠는 듯 했다. 하지만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과 확산에 따른 불안심리는 오랜만에 연말 경기를 기대했던 경기상승기대감에 찬물을 부은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일일 확진자수가 5000명을 넘으면서 위드 코로나 기조가 계속갈지 의문이 제기되며 경기전반에 걸쳐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정부의 각종 새로운 방역지침과 함께 각종 메스컴에서의 지나친 불안 여론몰이도 경기 민감도에 한몫 하고있고 이런 불안심리의 확산은 고스라니 자영업시장에 반영되고 있다. 배달전문 플렛홈인 배민이나 요기요등도 줄어들었던 배달주문의 증가로 한시적 배달료 인상과 주문거부등 관련한 후폭풍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소상공인의 12월 경기전망지수 또한 85.4로 전월보다 2.2포인트 하락한걸로 나타났다. 경기전망지수는 전국17개도 2000명 이상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기상황을 조사한 자료다. 참으로 우려스럽다. 일부에서 지적하는 방역 체계와 시스템의 문제 일수도 있다. 주변국가들은 오미크론의 발생과 급속한 전파력을 인지한 순간부터 국경 폐쇄에 준하는 방역 체계를 실천하여 자국내 전파와 전염 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참으로 유연한 대책과 방역시스템으로 급속한 전파가 나타나고 있고 그로인한 발생한 전 국민들의 불안과 사회적 손실은 과연 누가 책임질것 인가? 그중에서도 소상공인들의 허망함을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지난 이년간 참으로 인고와 고통의 시간을 보내왔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시간 강제 조정등을 통해 어쩔수 없이 버티고 감내하며 생계를 유지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혹자는 손실보상금을 받았으니 오히려 이익 아니냐는 말까지 하고 있다. 참으로 소상공인들의 현실은 모르는 지나친 괘변들이다. 540만 소상공인들은 소비자와 함께 부딪치며 서비스행위를 통한 정당한 매출과 밥벌이를 하고 싶다. 정부의 손실보상금이 그들이 받은 고통과 수익을 전부 보상해 주는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좀더 냉정해야한다. 상생을 위한 정책과 기획으로 모든 국민이 살아갈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소상공인들이 그들과 가족이 웃으며 고객과 함께 할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한 정책적 노력과 방역 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하다. -프랜차이즈 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1-12-06 15:46: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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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RMR 시장 진출… '조가네 갑오징어 볶음' 출시

조가네 갑오징어 볶음/CJ프레시웨이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외식 고객사와 협력해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레스토랑 간편식) 시장에 진출한다. RMR은 외식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대체식품을 말한다. CJ프레시웨이는 그간 쌓아온 식품·유통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외식 고객사의 주력 메뉴를 RMR로 재탄생시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가 RMR 개발에 나선 것은 올해부터 추진 중인 '밀 솔루션(Meal Solution)' 사업의 일환이다. CJ프레시웨이의 밀 솔루션 사업은 전처리를 거친 식자재와 반조리 상품, 밀키트 등 메뉴형 식자재 패키지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화를 돕는데 목적이 있다. CJ프레시웨이가 선보이는 첫 RMR은 '조가네 갑오징어 볶음'이다. '조가네 갑오징어'는 18년 전통의 갑오징어 전문 음식점으로, 매콤한 갑오징어 볶음 메뉴가 입소문을 타 현재 전국 2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017년부터 '조가네 갑오징어'에 균일한 사이즈, 쫄깃한 식감 등 우수한 품질의 갑오징어 원물을 안정적으로 납품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왔다. '조가네 갑오징어'는 그 동안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스에 버무린 갑오징어 원물을 원팩 형태로 판매했으나, 구매 고객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본격적인 상품화에 대한 고심을 하고 있었다. CJ프레시웨이는 '조가네 갑오징어'의 고민을 듣고, 집에서 간편하게 갑오징어 볶음을 즐길 수 있는 RMR을 공동 개발하게 됐다. CJ프레시웨이는 갑오징어 공급부터 포장재 디자인, 해썹(HACCP) 인증 획득, 판매처 확보까지 진행하며 제품 생산 전 과정을 이끌어 5개월 만에 '조가네 갑오징어 볶음' RMR을 완성했다. '조가네 갑오징어 볶음'은 갑오징어 180g, 국산 고춧가루와 꿀로 만든 전용 볶음 소스, 쌀떡, 새송이, 청경채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핵심 식자재인 갑오징어는 CJ프레시웨이의 수산 전문 MD가 인도네시아 연안에서 어획하여 선별한 갑오징어를 공급한 것으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상품은 조가네 갑오징어 및 CJ프레시웨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헬로네이처에서 구매 가능하며, 헬로네이처에서 구매 시 새벽 배송으로 익일 받아볼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조가네 갑오징어 볶음' 출시를 계기로 B2C 시장 공략을 위한 RMR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공급, 메뉴 컨설팅, 안정성 검사 등 개발 업무와 더불어, 백화점, 홈쇼핑, 이커머스 등 다양한 B2C 판매 채널 입점을 위한 영업 활동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CJ프레시웨이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식 고객사는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인지도와 매출을 함께 높일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조가네 갑오징어 볶음'은 밀 솔루션 사업을 공식화한 이후, 외식 고객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정식 출시한 첫 RMR 제품"이라며, "밀 솔루션 사업을 기반으로 고객별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하고, 사업 확장을 적극 지원해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6 15:43: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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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인데 또 방역 강화…외식·식품업계, 희비 엇갈려

서울 마포구 홍대 앞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외식업계와 식품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외식업계는 지난달부터 위드코로나(일상적 단계 회복) 체제가 도입됨에 따라 연말 특수를 기대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와 오미크론 변이 등장으로 강화된 방역조치로 기대는 물거품이 됐다. 정부는 12월 6일부터 4주간 사적모임 인원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축소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와함께 식당과 카페에 대해서는 방역패스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 인원에서 허용되는 백신 미접종자는 4명에서 1명으로 줄어든다. 미접종자의 경우 2인 이상 사적모임은 금지다. 외식업계는 사적 모임 인원 축소와 방역 패스 확대 적용이 발표되나 난색을 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백신 접종률이 낮은 20대가 주로 이용하는 대학가 식당이나 외식업체는 매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자녀를 둔 가족의 경우 외식을 할 수 없으니 올해도 연말 대목은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 시내 유흥가에 손님이 없어 한산한 모습이다. /메트로 손진영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자대위)는 6일 입장문을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표들의 의견이 철저히 묵살된 강화형 방역 대책 발표로 업계는 또다시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정부는 명확하지 않은 구분 기준으로 선택적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를 확대 적용했고 미이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범법자로 내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류업계는 상황을 지켜보며 홈술족에 초점을 둔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적모임이 제한되는 분위기가 형성되자 식품업계는 외식대신 홈파티를 선택한 홈 다이닝족 수요 잡기에 나섰다. 집에서도 해외 여행지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밀키트나 한정판 메뉴를 출시하는가 하면, 주류업계는 홈파티 요리에 어울리는 페어링 주류를 제시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다이닝 파티팩 '홀리데이 투 게더(Holiday To Gather)'를 선보이고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연말연시 각 가정 또는 별도 공간에서 소규모 모임을 갖는 소비자들을 위해 스페셜 다이닝 파티팩을 기획한 것. 아워홈이 다이닝 파티팩 '홀리데이 투 게더'를 선보였다. /아워홈 이번에 선보인 '홀리데이 투 게더'는 아워홈 다이닝 소속 전문 셰프가 직접 요리한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쉬, 디저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다이닝 파티팩이다. 구성품은 소고기 스테이크, 지중해식 해산물 스튜, 토마토 카프레제, 전복장, 모둠 초밥과 호소마키, 팔보라조, 유린기, 과일 등 총 8종이다. 구매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와인을 특가에 판매하며, 이용 후기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와인 칠링백, 일회용 샴페인 잔, 글라스 데코 펜을 담은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해당 상품 및 프로모션은 1월 28일까지 싱카이 여의도점, 계절의 맛 여의도점, 트윈팰리스 등 아워홈 다이닝 매장에서 진행한다. 방문 희망일로부터 이틀 전까지 유선 및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며, 트윈팰리스로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프레시지는 해외 여행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밀키트 '미씽 더 시티' 프로젝트 5탄으로 미국 뉴욕의 대표 메뉴 4종을 선보였다. 뉴욕의 화려한 다이닝 테이블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고급 원육과 식재료를 더한 고급 밀키트로 출시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BBQ플래터, 버터 갈릭 파스타, 트러플 크림 리조또 등으로 구성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영업시간은 제한하지 않았지만, 식당과 카페에 방역패스를 적용하고 사적 모임 인원수 제한을 기존보다 줄였다"며 "올해도 외식보다는 집에서 연말을 보내는 사람들이 다수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외식업계과 식품업계 모두 마케팅 전략을 수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6 15:39:4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