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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수당재단, 제31회 수당상 시상식 개최

(왼쪽부터) 김윤 수당재단 이사장, 오생근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명예교수 내외, 이성환 고려대학교 인공지능학과 교수 내외, 진정일 수당상 운영위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삼양그룹 삼양그룹 수당재단이 전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1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김윤 수당재단 이사장의 인사말씀으로 시작해 진정일 수당상 운영위원장의 경과 보고 후 수상자 소개 영상 상영, 시상, 소감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수당상 수상자는 오생근(75)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명예교수, 이성환(59) 고려대학교 인공지능학과 교수가 선정돼 각각 상금 2억원과 상패를 수상했다. 인문사회 부문 수상자인 오생근 명예교수는 프랑스 문학 연구의 방향성을 확장하고 불문학 연구와 한국문학 비평의 연결 작업에 진일보한 영역을 구축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오 명예교수는 "수당상은 과거의 공적 뿐 아니라 앞으로의 가능성을 고려한 상"이라며 "저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신 재단과 심사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응용과학 부문 수상자인 이성환 교수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기술 위상을 전 세계적으로 높이고 뇌과학과 인공지능의 융복합 연구를 선도한 업적으로 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 분야와 적용 기술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해 한국의 인공지능 기술력이 세계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밑받침이 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수당상의 산업보국,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하고 국가 산업 발전과 국가 위상을 높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 수당재단 이사장은 "두 수상자께서 보여주신 연구에 대한 열정과 탁월한 성취에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수당상이 학문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우리나라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1973년 경방육영회가 '수당과학상'으로 시작해 14회까지 운영하다가 일시 중단됐으나 2006년 수당재단에서 계승하며 '수당상'으로 이름을 바꾸고 자연과학, 인문사회 양대 부문으로 확대했다. 2008년부터는 응용과학 부문을 추가해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1명씩 선정해 상금 각 1억원과 상패를 수여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운영 방식을 일부 변경해 3개 부문에서 추천서를 접수 받은 후 부문에 상관없이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 2인을 선정하고 있다. 또 연구 활성화와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해 수상자 상금을 기존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늘렸다. 삼양그룹은 수당상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시상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삼양그룹은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양영재단', '수당재단' 등 두 장학재단을 통해 장학 사업, 기초과학 및 인문학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두 재단은 2만명 이상의 학생과 600여명의 교수, 연구단체 등에 학비와 연구비를 지원했다. 특히 양영재단의 전신인 양영회는 국내 최초의 기업 사회 공헌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01 12:56: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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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부티크, OAMC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 30여곳과 공식 파트너십 체결

무신사 부티크 로고. /무신사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운영하는 럭셔리 전문 편집숍 무신사 부티크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고 1일 전했다. 무신사 부티크는 올 상반기 글로벌 패션 브랜드 30여 곳과 온라인 판매 및 마케팅·브랜딩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무신사 부티크는 ▲OAMC ▲써네이(SUNNEI) ▲텐씨(TEN C) ▲리던(RE/DONE) 등 현재 패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정품을 국내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OAMC는 2014년 루크 마이어와 아노드 파에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다. 특히 OAMC를 이끌고 있는 디자이너 루크 마이어는 글로벌 스트리트 브랜드의 대명사인 슈프림(Suprem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지내고 현재는 질 샌더(Jil Sander)의 디렉터를 맡고 있다. 201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모네 리초와 로리스 메시나가 시작한 써네이는 감각적인 컬러를 기반으로 클래식과 스트리트 무드를 자연스럽게 교차하는 글로벌 브랜드다. '써니(Sunny)'의 이탈리아식 발음인 'SUNNEI'라는 이름에 걸맞게 밝고 화사한 색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톤 아일랜드에서 니트, 아우터 카테고리를 전담했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폴 하비와 알렉산드로 퐁게티가 론칭한 텐씨도 우수한 퀄리티로 주목을 받고 있다. 텐씨 브랜드명은 'The Emperor's New Clothes'의 줄임말이다. 무신사의 서성호 부티크팀장은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한국으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마케팅 및 브랜딩 공식 파트너로 국내 최대 플랫폼인 무신사와 손을 잡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신사 부티크는 글로벌 유명 브랜드 본사로부터 정품 공급을 확대하고 팝업스토어를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6-01 11:54:3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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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른 호텔 빙수 가격…스몰 럭셔리·메뉴 다양화로 승부

롯데호텔 서울의 여름 시즌 한정 프리미엄 애플망고빙수. /롯데호텔 주요 호텔에서 판매하는 빙수의 가격이 또 올랐다. 여름 시즌 호텔에서 파는 빙수의 가격은 6만원에서 8만원대 사이에 형성되어 있는데, 최근 들어 상승폭이 더욱 크다. 호텔 빙수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망고빙수 종류는 한 때 가격이 9만원대까지 치솟기도 했다. 1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의 올해 애플망고빙수 가격은 8만8000원으로, 지난해 6만원 대비 47% 가량 올랐다. 호텔신라의 제주산 애플망고빙수 가격은 8만3000원이며, 지난해 6만4000원에서 약 30% 올랐다. 인터컨티넨탈호텔의 망고빙수는 지난해 4만8000원에서 올해 5만7000원으로 올랐고, 그랜드하얏트 망고빙수는 4만2000원에서 5만5000원이 됐다. 지난해에는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샤인머스캣 빙수가 한 그릇에 9만8000원이라는 가격으로 판매돼 '빙수계의 에르메스'라는 별명이 붙었다. 호텔들은 매년 빙수 가격을 평균 10% 내외로 인상해왔지만, 올해는 인상 폭이 더 커졌다. 올해 주요 호텔들의 빙수 가격은 2021년과 비교해 평균적으로 15~30% 정도 올랐다. 호텔업계는 원부자재 가격이 올라갔다는 것을 이유로 들고 있다. 한 호텔업계 관계자는 "망고빙수는 원가가 판매가의 절반 이상일 정도로 원재료 비중이 크다"며 "원재료 가격이 올라 어쩔 수 없이 가격도 올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과일을 이동하는 데 드는 유류비, 숙성시키는 난방비, 운영비 등이 동시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수입 망고의 경우 배편을 이용하거나 항공기로도 들여오고 있다. 그런데 초고가의 빙수 가격 책정에 해외여행의 재개, 저가의 수입 재료 물량 증가로 호텔 빙수의 인기가 시들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국내 호캉스 여행 대신 해외여행으로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업계에서는 이번 시즌 고급빙수 판매가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또, 국산보다 저렴한 가격의 페루산 애플망고가 국내에 쏟아지며 메뉴가 상승에 대한 타당성도 떨어진다. 관세청에 따르면, 페루산 망고는 2020년에 4528t(1902만 달러)이 국내에 수입됐지만 2021년에는 6503t(3147만 달러)로 44% 가까이 수입량이 늘었다. 이번년도는 지난 4월까지 이미 6634t(3487만 달러)이 수입돼 작년 수입량과 수입액을 뛰어넘었다. 이에 따라 호텔들은 빙수가 MZ세대가 즐기는 스몰 럭셔리 류의 디저트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빙수는 2~3인이 각자 2만~3만원의 돈을 가지고 호텔의 공간이나 분위기 등을 함께 경험할 수 있고, 여기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마케팅 소구점으로 삼고 있다. MZ세대 스몰 럭셔리족을 타깃으로 각종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한 특별한 장소의 특이 콘셉트로 빙수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는 것. 또 여름 마케팅에 주력하며 가지각색의 빙수를 내놓고 있다. 현재 인터컨티넨탈호텔은 비건 빙수인 '시그니처 쑥 빙수'를 호텔업계에서 유일하게 선보인다, 지난 시즌 호텔업계 최초로 출시한 비건 빙수는 올 여름 인터컨티넨탈 셰프 공모전을 통해 '아보카도 비건 빙수'로 업그레이드했다. '토마토 빙수'도 올해 첫 출격한다. 조선팰리스는 프리미엄 귤 품종인 카라향을 쓴 빙수를 판매 중이다. 포시즌스호텔에서는 '흑임자 크렘 브륄레 빙수'와 '제철 과일 샤를로트 빙수'를 개발해 내놓았다. 9월까지는 매달 세계 각국의 디저트에서 영감 받은 빙수 4종을 새롭게 제안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6-01 11:36:5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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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이랜드리테일 '슈펜' 사업부문 영업양수…의류 SPA와 시너지

슈즈 SPA 브랜드 슈펜 로고. /이랜드 이랜드그룹은 패션사업 법인인 이랜드월드가 유통사업 법인인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던 슈즈 SPA 브랜드 '슈펜' 사업부문을 영업양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관련 이랜드월드는 지난 25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슈펜 사업부문의 자산양수 안건을 승인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슈즈 SPA 전문 브랜드 슈펜과 이랜드월드의 패션 SPA가 함께 시너지를 내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시킬 수 있게 됐다"며 "이랜드리테일은 유통 사업 본연의 차세대 도심형 아울렛 모델 구축과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던 슈펜은 지난 2013년에 선보인 국내 최초 슈즈 SPA로 전국에 9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당시 패션 의류 중심으로만 선보였던 SPA 사업을 슈즈와 잡화 등으로 확장하며 고속 성장했다. 이랜드월드는 이번 슈펜 영업 양수를 통해 스파오, 미쏘, 후아유 등 의류 SPA뿐만 아니라, 신발 및 잡화, 액세서리까지 패션 전 영역의 SPA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점점 가속화되는 시장 변화와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해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유통 사업부문에서 성장의 한계가 있던 슈펜이 패션 사업부문에서 적극적인 브랜딩과 공격적인 외형 확장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기존 의류 SPA와 함께 시너지를 내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이랜드월드가 명실상부한 패션 제1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이랜드리테일은 차세대 도심형 아울렛 모델 구축과 산지 개발을 통한 신선식품 영역 확대에 집중해 유통 강자로서 입지를 굳힐 것으로 기대된다. NC 강서점 등에서 선보이는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아울렛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한우 직접 사육으로 대표되는 선진형 산지 직거래 방식의 확장을 통해 압도적인 지식과 콘텐츠를 갖춘 유통기업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각 법인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사업 본연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각 법인이 잘 할 수 있는 것에 더 집중하는 형태로 포트폴리오 조정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패션 SPA 라인업이 완성된 만큼 올해 더 본격적인 성장세를 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랜드리테일은 슈펜에 이어 하반기 이랜드몰, 키디키디로 대표되는 온라인 사업부문 이관도 진행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온라인도 이랜드월드에 하나로 모으고, 이랜드리테일은 적극적인 외부 콘텐츠 유치와 산지 경쟁력 제고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경쟁사들이 넘보지 못할 차별화 영역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6-01 10:49: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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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500억 투자한 국내 패션업계 첫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본격 가동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한섬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스마트허브 e비즈' 전경. /현대백화점그룹 한섬이 온라인 의류만을 전담해 처리하는 전용 물류센터를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첨단 물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동시에 패션업계 온라인 비즈니스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약 500억원을 투자해 구축한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스마트허브 e비즈'가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스마트허브 e비즈'는 국내 패션업계 첫 온라인 전용 물류시설이다. 12개층 규모로 연면적은 5만241㎡(약 1만5200평)다. 1층에는 입·출고장, 2층엔 제품 자동 분류시설 등이 각각 위치하며, 3층부터 12층까지 10개 층에는 92만벌을 보관할 수 있는 자동화 창고가 들어선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허브 e비즈는 더한섬닷컴·H패션몰·EQL 등 한섬이 운영하는 모든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인 회사 브랜드의 온라인 주문부터 배송까지의 전 과정을 전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섬 측은 '스마트허브 e비즈' 가동으로 물류 처리 능력과 시간 등 물류 효율이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한다. 온라인 의류 제품의 연간 처리 물동량은 기존의 세 배 수준인 최대 1100만 건으로 확대되며, 주문 후 제품 준비부터 배송까지 걸리는 물류 처리 시간 역시 기존(평균 41시간)보다 9시간 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한섬이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스마트허브 e비즈' 구축에 나선 건 온라인 부문의 성장세와 무관치 않다. 실제 한섬의 전체 매출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12%에서 지난해 21%로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 온라인 매출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구매 고객의 니즈와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선제적으로 나서 패션업계의 e커머스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겠다는 포석이 깔려 있다. 한섬은 특히 이번 '스마트허브 e비즈'에 패션기업에 특화된 첨단 자동화 물류 시스템을 대거 도입했다. 포켓 소터 시스템(Pocket sorter system)과 무인운반로봇(AGV, Automated Guided Vehicle)이 대표적이다. 포켓 소터 시스템은 RFID 기술을 접목해 자동으로 제품 분류는 물론, 모든 층에 연결된 6㎞ 길이의 레일로 제품을 이동시키는 기술이다. 무인운반로봇은 물류센터 전체에 168대가 투입돼 7000여 개에 달하는 보관랙(선반장)을 입·출고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섬 측은 "스마트허브 e비즈에서는 '입고-보관-피킹(Picking, 보관 장소에서 꺼내는 일)-분류-포장-출고'의 전체 물류 처리 과정 중에서 제품 입고와 포장을 제외한 전 과정을 자동화해 처리한다"며 "향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판매율이 높은 제품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들 제품이 먼저 출고되도록 출고 순서를 조정하는 등 물류 효율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허브 e비즈에는 또한, 물류센터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환경제어시스템'도 적용된다. 장마철이나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제품의 변색이나 세균 증식 등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한섬은 '스마트허브 e비즈' 본격 가동과 더불어 배송 서비스 차별화에도 나선다. 우선, 더한섬닷컴과 H패션몰의 당일 출고 마감 시간을 늦춰 당일 출고량을 기존보다 두 배 이상 확대한다. 고객들이 좀 더 빨리 제품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또한 올해 안에 고객이 제품을 새벽(오전 0시~오전 7시)에 주문하는 경우 당일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서울 지역에 시범 도입한 뒤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6-01 10:47:0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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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홈페이지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더현대 서울 홈페이지 화면. /iF 디자인어워드 현대백화점의 '더현대 서울 홈페이지'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2)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수상한 더현대 서울 홈페이지는 지난해 현대백화점이 서울 영등포구에 더현대 서울을 열며 만든 공식 홈페이지다. 1953년부터 개최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더현대 서울 홈페이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며 이동하듯이 스크롤 기능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사이트의 구조적 특성과 아이디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홈페이지는 더현대 서울의 '미래를 향한 울림'(SOUND OF THE FUTURE) 이라는 슬로건을 디지털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더현대 서울 슬로건을 시작으로 스크롤을 통해 홈페이지의 콘텐츠와 그래픽 이미지 등을 다채롭게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고객 쇼핑 도움을 위한 층별 안내, 영업 시간 등의 정보도 홈페이지 메뉴와 하단에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 홈페이지는 오픈 첫 달 약 70만명이 방문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지금까지 약 300만명이 방문하여 단독 점포 홈페이지로는 이례적인 주목을 끌었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6-01 10:24:2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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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원소주' 팝업스토어 열었더니 오픈런까지

지난달 31일 부산 원소주 팝업스토어 '지에스 원' 오픈 전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GS리테일 GS25와 원스피리츠가 6일까지 부산 전포동 카페거리에서 팝업스토어 '지에스 원(GS WON)'을 운영한다. 오픈 첫날인 지난달 31일부터 '오픈런'이 등장하며 이목을 끌었다. 팝업스토어 입장은 현장에서 오전 10시 반부터 웨이팅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으나 이른 아침 줄을 서기 시작한 고객들이 있었다. 오픈 첫날에는 약 1000명이 넘는 고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소주는 웨이팅 시스템 시작 후 약 2시간 만에 500명의 고객이 등록을 마쳐 예약을 빠르게 마감했다. 방문고객 1인당 최대 8병으로 구매를 제한하고 동시간대 15명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했지만 당일 준비한 3000병의 원소주 물량 전체가 소진됐다. 온라인 주류 플랫폼 '와인25플러스'에서는 10시부터 진행된 원소주 사전예약 행사는 개시 1분 만에 준비된 1350병(450세트, 3개 1세트)이 모두 판매됐다. 16시에는 가수이자 원스피리츠 대표인 박재범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기도 했다. GS25와 원스피리츠는 이달 6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해당 기간 3만 병의 한정판 원소주를 판매한다. 이 중 2만 1000병은 팝업스토어에서, 나머지 9000병은 GS리테일 온라인 주류 플랫폼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선보인다. GS25는 오는 7월부터 신제품 '원소주스피릿'을 전국 1만 6000여개 점포에서 공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6-01 10:23:5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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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4050 패션 플랫폼 '퀸잇'과 업무협약 맺어

롯데홈쇼핑이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라포랩스 본사에서 4050패션 플랫폼 '퀸잇' 운영사 라포랩스와 업무 제휴 협약(JBP)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홈쇼핑 신성빈 마케팅본부장, 라포랩스 최희민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브랜드 제휴 확대, ▲공동 마케팅 진행, ▲고객 최적화 상품 및 쇼핑 서비스 제공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롯데홈쇼핑은 4050 여성이 주요 고객인 '퀸잇'과 타깃 고객이 비슷한 점을 감안해 단독 패션 브랜드의 판매 채널을 자사를 넘어 외부 플랫폼까지 확대를 통한 자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달 7일 'LBL', '라우렐' 등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 기획전을 시작으로 라이브 커머스 등 공동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퀸잇'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버티컬 커머스(전문몰) 시장에서 4050 여성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는 대표적인 모바일 패션 플랫폼이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LBL' 등 단독 패션 브랜드가 TV홈쇼핑을 넘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유통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단독 패션 브랜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2-06-01 10:23:4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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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밀양 산불 피해 주민에 긴급구호 물품 전달

GS리테일 임직원이 밀양시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마련한 긴급 구호 물품을 나르고 있다. /GS리테일 GS리테일이 지난 31일 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밀양시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을 밀양시 교동에 위치한 대피소로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긴급 구호물품은 컵라면, 음료수, 생수, 빵 등 총 150인분이며 피해 지역에서 긴급하게 요청한 먹거리 중심으로 마련됐다. GS리테일은 산불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김해센터를 통해 이번 긴급 구호 물품 전달에 나섰다. 경남·경북 일대를 담당하는 편의점 GS25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현장에 나와 대피소 구호 물품 이동 및 정리 활동 등을 지원했다. GS리테일은 이번 긴급 구호 물품 전달에 이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며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임진호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 팀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신속하게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긴급 재난 발생 시 가장 앞장 서 지원 활동을 펼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6-01 10:23:4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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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자사몰에서 빨대 없는 우유 이벤트 진행

빨대없는 바른목장우유/롯데푸드 롯데푸드가 불편한 우유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푸드㈜는 롯데푸드몰에서 빨대 없는 바른목장우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환경을 생각한 어린이들과의 약속으로 탄생한 NO빨대 바른목장 195mm 팩우유 판매에 본격 나선 것이다.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NO빨대 바른목장우유 구매고객 모두에게 롯데푸드몰 1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또 구매후기를 남긴 고객 20명에게 추가 쿠폰 2000원, 구매고객 중 5명에게 에코 백을 증정한다. NO빨대 바른목장 팩우유는 유치원 어린이들의 편지에 화답해 출시한 제품이다. 지난 12월 세종 도란유치원 아이들은 급식우유 제조사인 롯데푸드에 빨대 없는 우유를 만들어달라는 편지와 미사용 빨대 1200여개를 보낸바 있다. 롯데푸드는 내부 논의 끝에 빨대 없는 팩우유 생산을 결정하고, 기존 팩우유의 빨대도 친환경 인증 받은 빨대로 교체키로 했다. 그리고 해당 내용을 동화 형식의 발표 자료로 준비해 아이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롯데푸드는 절감한 빨대 비용을 바다를 지키는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등 환경을 위한 다양한 기획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 NO빨대 바른목장우유 입점을 확대해 빨대 없는 팩우유 사용을 늘릴 계획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빨대 없는 바른목장우유 195mm는 유치원 아이들의 편지로 만들어진 불편하지만 착한 우유"라며, "환경을 생각한 우유 판매가 더 확대되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31 17:23:3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