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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최고 연8.5% 추구 ELB·ELS 4종 판매

동부증권은 27일까지 최고 연 4.0%의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고 연 8.5%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원금보장 하이파이브 형태 ELB 1종과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형태 ELS 3종으로 구성됐다. '동부 세이프 제48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3·6·9·12개월) 이상이면 연 4.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29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연 8.5%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25.5%(연 8.5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30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55%(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7.41%의 수익이 지급된다. 총 투자기간 동안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기초자산인 KOSPI200 레버리지 지수가 최초기준가격 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55% 이상인 경우 원금과 22.23%(연7.41%)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한국전력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31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연 8.4%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25.2%(연 8.4%)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

2014-03-26 11:15:00 김현정 기자
지난해 코스닥상장법인 투자규모 3조8000억원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의 투자금액은 3조8000억원대를 기록했다. 코스닥협회는 2013년 코스닥상장법인 241개사의 공시 279건을 분석한 결과 총 투자 규모가 3조873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총 투자액은 2012년 3조7648억원에서 1년새 1091억원 증가했다. 회사 수와 공시건수는 전년 285개사 338건 대비 각각 44개사, 59건 줄어들었다. 협회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제여건과 대내외적인 수요 위축에 따라 코스닥법인의 투자활동이 위축됐다"며 "지난해 투자는 신규시설투자와 타법인출자를 중심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코스닥상장법인의 신규시설투자는 1조2090억원으로 전년 대비 722억원(6.4%) 늘었다. 1사당 투자액은 257억원으로 전년보다 99억원(62.9%) 증가했다. 신규시설투자 공시 중에서는 '공장 신설 및 증축'(25건)과 '설비 등 시설투자'(17건)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토지·건물 등 유형자산을 취득한 코스닥상장법인은 37개사로 총 취득액은 4700억원, 39건의 관련 공시를 했다. 지난해 타법인출자액은 2조1678억원, 1사당 출자액은 14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163억원(17.1%), 25억원(21%) 증가했다. 타법인출자의 목적은 '영업확대'(54건)와 '사업다각화'(46건),' 경영효율화'(36건)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기술도입 관련 공시 건수는 2건 늘고 회사 수는 2개사 증가했다.

2014-03-26 11:01:38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