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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스닥상장법인 투자규모 3조8000억원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의 투자금액은 3조8000억원대를 기록했다.

코스닥협회는 2013년 코스닥상장법인 241개사의 공시 279건을 분석한 결과 총 투자 규모가 3조873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총 투자액은 2012년 3조7648억원에서 1년새 1091억원 증가했다.

회사 수와 공시건수는 전년 285개사 338건 대비 각각 44개사, 59건 줄어들었다.

협회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제여건과 대내외적인 수요 위축에 따라 코스닥법인의 투자활동이 위축됐다"며 "지난해 투자는 신규시설투자와 타법인출자를 중심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코스닥상장법인의 신규시설투자는 1조2090억원으로 전년 대비 722억원(6.4%) 늘었다.

1사당 투자액은 257억원으로 전년보다 99억원(62.9%) 증가했다.

신규시설투자 공시 중에서는 '공장 신설 및 증축'(25건)과 '설비 등 시설투자'(17건)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토지·건물 등 유형자산을 취득한 코스닥상장법인은 37개사로 총 취득액은 4700억원, 39건의 관련 공시를 했다.

지난해 타법인출자액은 2조1678억원, 1사당 출자액은 14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163억원(17.1%), 25억원(21%) 증가했다.

타법인출자의 목적은 '영업확대'(54건)와 '사업다각화'(46건),' 경영효율화'(36건)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기술도입 관련 공시 건수는 2건 늘고 회사 수는 2개사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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