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두산, 하반기 실적개선·배당강화 기대"-우투

우리투자증권은 11일 두산에 대해 하반기 실적개선과 배당강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과 함께 싱가폴 컨퍼런스와 홍콩 NDR을 실시했다"며 "아시아 지역 투자자들은 주로 자체사업부의 하반기 전망과 자산매각 진행사항, 연료전지사업 전망 등을 질의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 자체사업 부진의 주요 원인이었던 전자부문의 경우 전방산업의 갤럭시노트4, 아이폰6 등 신제품 출시효과로 7월부터 월별매출 상승했다"며 "애플과 중국 내 공급 확대로 고객편중현상 완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Circuit Foil 인수에 따른 원재료비 절감효과도 기대된다"며 "산업차량부문은 내수와 수출 모두 견조한 성장 지속 전망되는데다 모트롤부문은 구조조정 마무리되면서 하반기 소폭 흑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2분기 SRS코리아 매각에 이어 두산동아 매각 결정(250억원)과 자산매각에 따른 1250억원 현금유입은 최근 인수한 3개 회사 인수대금 약 600억원을 상회하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주당배당금이 확대되며 자사주 추가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또 "연료전지 시장은 분산발전 필요성 증대와 연료전지 원가개선, LNG가격 안정화, 신재생에너지 정책 등으로 고성장할 것"이라며 "두산은 국내 주택용(소형) 시장의 퓨어셀파워와 미국 건물용, 규제용(중대형) 시장의 CEP 인수로 연료전지 사업포트폴리오 완성했다"고 말했다.

2014-09-11 08:13:44 백아란 기자
상반기 유가증권 상장법인 부채비율 79.05% "건전성 유지"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12월 결산법인의 부채비율은 79.05%로 지난해 말보다 0.65%포인트 하락했다. 11일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703곳 중 전년도와 비교불가능하거나 금융업·자본잠식회사를 제외한 610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 말 현재 부채총계는 전년 말보다 1.63% 증가한 597조42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자본총계는 755조2408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2.46% 늘어났다. 이에 따라 상환해야 할 부채금액에 대한 자본금액이 어느 정도 준비됐는지 나타내는 지표인 부채비율(부채총계/자본총계*100)은 79.05%로 전년 말보다 0.65%포인트 하락했다. 부채비율은 재무건전성과 안정성을 보여주는 지표다. 거래소 관계자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재무안정성이 지속적으로 건전한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부채비율이 '100% 이하'인 상장법인은 375곳으로 전체 61.4% 비중을 차지했다. '100% 초과~200% 이하'는 161곳으로 26.4% 비중이었고 '200% 초과'는 74곳으로 12.1% 비중이었다. 업종별 부채비율 등락을 보면 제조업 가운데 기타기계장비(5.40%p)·식료품(0.22%p)·의약품(0.36%p)·의복및모피(1.81%p)·전기장비(5.43%p) 등은 상승했다. 비제조업 중 도소매업(2.13%p)·전문과학기술서비스(0.73%p)·출판영상(4.56%p)·광업(0.73%p)·농림어업(1.16%p) 등도 올라갔다. 반면 제조업 가운데 1차금속(-1.51%p)·고무제품(-1.91%p)·비금속광물(-2.77%p)·섬유제품-의복제외(-2.48%p)·자동차(-2.34%p)·전자부품(-1.40%p) 등은 하락했다. 비제조업 중에서 건설업(-3.97%p)·운수업(-12.80%p)·전기가스(-3.18%p)·교육서비스업(-0.74%p)·숙박음식점(-1.35%p)·여가관련서비스업(-2.29%p)도 내려갔다.

2014-09-11 06:00:00 김현정 기자
지난달 ELS 발행액 '사상 최대'…6조4000억

지난달 주가연계증권(ELS)의 발행액이 6조4000억원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와 교보증권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간 ELS의 발행건수와 발행액은 각각 1991건, 6조4483억원으로 집계됐다. 발행액이 6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말에 이어 지난달이 두 번째다. 지난해 12월 소위 '연말 효과'로 ELS 발행액은 6조3153억원으로 증가했다. 올 들어 2분기에는 감소 추세를 보여 지난 4월 5조959억원, 5월 4조186억원, 6월 3조8682억원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다. 그러나 7월(5조3731억원) 다시 5조원대로 올라선 뒤 지난달 사상 최고치로 늘어났다. 유형별 8월 발행액을 보면 공모형과 사모형이 각각 3조8347억원(884건), 2조6137억원(1107건)이었다. 해외 지수형과 원금 비보장형 ELS의 상환이 많이 이뤄지면서 롤오버(만기연장) 성격의 발행이 지난달 집중됐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특히 해외지수형 상품의 비중이 전체의 76%로 2012년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ELS 상품의 원금손실(녹-인·knock-in) 우려도 커졌다. 정유·화학·조선 업종의 주가가 많이 떨어지면서 에쓰오일과 한진해운, GS건설에서 녹-인 현상이 발생했고 롯데케미칼, 현대중공업, OCI에서도 원금손실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4-09-10 10:15:01 김현정 기자
주식형펀드 설정액 '사상 최저'…60조 붕괴

국내주식형펀드 설정액이 60조원 밑으로 내려가며 사상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지난 2일 기준 59조505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5일부터 60조원 아래로 내려가면서 2007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60조원선이 무너졌다. 금융위기 직후에 기록한 최저 수준인 2011년 1월 28일 60조8460억원도 밑도는 수치다. 2000년대 중반 '펀드 붐'이 일며 시중 자금이 대거 모여들던 과거와 달라진 양상이다. 국내 증시가 2011년 이후 1700~2100 수준의 박스권 장세를 맴돌면서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식이 '저수익·고위험'으로 바뀐 탓도 있다. 다만 주식형 투자일임 상품에는 자금 유입이 늘면서 펀드 환매를 상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일임은 금융회사가 고객의 돈을 맡아 상담에서부터 자산구성, 운용, 자문, 관리에 이르는 종합적인 관리를 해주는 상품을 말한다. 주로 고객자산가나 국민연금·보험사와 같은 기관이 투자한다. 투자자와 회사간 일대일 투자일임 계약을 맺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투자전력을 드러내지 않고 수익을 추구하는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시장 전문가들은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속도가 투자일임에 유입되는 속도보다 아직 가파르긴 하다"면서도 "연기금 등 장기성 자금이 지속적으로 투자일임 시장에 유입되면서 주식시장에서의 자금 이탈을 어느 정도 막아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9-10 09:50:35 김현정 기자
상장기업 실적, 자회사 따라 희비 엇갈려

21개사 흑자로 전환 vs 25개사는 적자 전환 상반기 상장기업의 실적이 자회사에 따라 좌우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기업 중 21곳은 자회사의 실적 호조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반면, 25곳은 자회사 실적 부진에 적자로 돌아섰다. 한국거래소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자회사를 보유한 569개사의 올해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와 별도 재무제표를 비교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자회사가 반기 순이익을 기록한 기업은 330곳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서 본사는 반기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자회사 실적 덕분에 흑자가 된 기업이 21곳이었다. 한국전력공사는 별도 재무제표상로는 5429억원 적자를 보였지만 연결 재무제표상에선 7528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태광산업 역시 별도 기준 186억원 적자에서 연결 기준 511억원 흑자로 돌아섰고 LG이노텍(-88억원→600억원)도 마찬가지였다. 본사의 흑자가 자회사 영향으로 더 많아진 곳도 269곳에 달했다. 본사 적자 규모가 자회사로 인해 줄어든 곳도 40곳이었다. 고려제강의 경우 전체 순이익에서 자회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97.9%(2726억원)에 달했고 본사는 55억원에 그쳤다. 휠라코리아(88.9%), 삼성엔지니어링(87.8%), 이건산업(87.8%)도 자회사 순이익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자회사가 반기 순적자를 낸 기업은 235곳이었다. 이 가운데 25곳은 본사가 반기 순이익을 냈으나 자회사의 손실 여파로 적자로 돌아섰다. GS건설은 별도 재무제표에서 316억원 흑자였지만 연결 재무제표로는 257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삼성중공업(1133억원→-664억원)과 한화(586억원→-2063억원)도 마찬가지였다. 자회사 손실의 타격으로 반기 순이익이 감소한 기업은 139곳, 순적자가 확대된 기업도 71곳이었다.

2014-09-10 09:28:33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불황 속 증권업계, 인력 구조조정 태풍에 소송까지 '이중고'

1년새 4100명 대량 감원 …15개사 행정소송 패소 이미지 타격 우려 수익 악화로 고전하는 증권업계가 구조조정과 각종 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인력 감축 및 지점 통폐합은 물론 잇따른 행정소송 패소로 이미지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0일 재벌닷컴이 매출 상위 28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영업점과 직원 변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6월말 기준 직원 수는 3만3091명으로 1년새 4134명(11.1%) 줄어 들었다. 국내외 영업점(지점·출장소·사무소)은 1344개로 1년 전보다 229개(14.6%) 감소했다. 증권사별로는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1년 새 영업점을 30개 이상 축소했다. 삼성증권의 국내외 영업점은 지난해 109개에서 올해 76개로 33개나 감소했고,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115개에 달한 영업점을 올해 85개로 30개 줄였다. 동양증권의 영업점도 118개에서 90개로 28개 줄어들었고 현대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은 17개씩, 메리츠증권은 15개, 하나대투증권과 HMC투자증권은 11개씩 감소했다. 이어 동부증권이 9개, 대신증권 8개, 한국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은 6개씩, NH농협증권은 5개, 신영증권과 신한투자금융, 부국증권, 대우증권은 각각 4개씩 영업점을 줄였다. 영업점 축소 등으로 조사 대상 28개 증권사 중 23개사의 직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삼성증권의 직원 수는 지난해 3194명에서 올해 2263명으로 931명 감소했고 동양증권 직원 수는 903명 줄어든 1665명으로 3분의 1의 직원이 회사를 떠났다. 또 한화투자증권 514명, 대신증권 503명, 우리투자증권 344명, KTB투자증권 223명, SK증권 119명, 하나대투증권 118명, NH농협증권 110명 등의 인원을 감축했다. 반면 메리츠종금증권은 영업점 감소에도 직원 수를 924명으로 지난해보다 71명 늘렸고 이트레이드증권 22명, 하이투자증권 20명, KB투자증권 12명, 대우증권 2명등 이들 증권사는 직원수가 오히려 증가했다. 금융업계는 그동안 안정적이거나 고액의 연봉을 받는 이른바 '화이트칼라'(사무직 노동자)들의 대량 감원 사태가 올해 말 도미노처럼 확산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각종 분쟁과 소송까지 겹쳐 난관에 봉착했다. 실제로 시장이 침체를 거듭하면서 고객이 증권사에 손해배상 소송을 걸거나 증권사간 손실 책임을 묻는 사례가 늘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현재 소송이 가장 많이 걸린 증권사는 불완전판매로 한바탕 홍역을 앓은 동양증권(72건)이다. 증권사간 진흙탕 싸움도 볼썽 사나울 지경이다. HMC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은 지난 6월 중국기업으로 국내 상장했다가 상장폐지된 고섬의 투자 손실을 물어달라며 KDB대우증권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냈다. 현대증권은 지난 3월 불법 신탁운용 관련, 신한금융투자에 손배 소송을 청구했다. 또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부과에 반발, 행정소송을 건 증권사 15곳이 재판에서 잇달아 패소했다. 지난달 21일 판결이 난 우리투자증권을 포함, 한국투자증권·대우증권·삼성증권·현대증권·신한금융투자·농협증권 등 13곳은 국민주택채권 등 소액채권 수수료를 담합해 부당매출을 올린 혐의로 공정위에서 과징금 192만원을 부과받은 결정에 항소했으나 줄줄이 원고 패소 판결을 받았다. 이 가운데 일부 증권사는 대법원 상고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그러나 공정위 입장 역시 워낙 강경해 패소 판결을 뒤집을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공정위가 이 중 6개 증권사를 별도로 검찰에 고발함에 따라 벌금형이 확정되면 향후 증권사들의 신규사업 진출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점도 큰 우려 요인이다. 금융업계의 한 관계자는 "(시장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증권사들이 과징금을 부과받거나 고객들의 소송이 걸릴 경우 회사 브랜드 이미지가 타격을 입을 가능성도 높아 이처럼 대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4-09-10 08:34:41 김현정 기자
외국인 코스닥 주식 보유액, 6년 만에 11% 진입

6년 만에 코스닥 시가 총액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금액 비중이 11%대에 진입했다. 외국인 주식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거래소와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외국인 코스닥 보유액은 15조2640억원을 기록해 전체 시가총액(138조7649억원)의 11%를 차지했다. 외국인 시총 비중이 11%를 넘은 것은 지난 2008년 11월 27일 12.40%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외국인 보유 액수는 지난해 8~9%에 머무르다 올해 1월 7일 10.03%를 기록하며 10%를 돌파했다. 이후에도 외국인의 보유액은 증가해 지난달 말 10.98%까지 올랐다. 같은 기간 외국인의 코스닥 주식 보유수도 13억1299만주로 전체(21억7962만주)의 6.02%를 차지했다. 이는 올 초(5.19%)보다 0.83% 포인트 높은 수치다. 실제 외국인은 올해 코스닥시장에서 680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에 코스닥은 지난달 28일 기준 570.24로 마감해 4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570선을 넘었다. 이는 연초 대비 14% 이상 오른 수치다. 변준호 BS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이 고점 부근에 근접해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코스피 대비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이 크지 않은 편"이라며 "최근 수출주 우려로 주춤하는 유가증권시장의 대안으로 코스닥시장은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코스닥시장은 8월 한 달간 5% 이상 올라 차익 실현 욕구가 나타날 수 있다"며 "실적 발표와 종목별 차별화가 더욱 강해지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09-09 12:25:13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