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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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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코스닥 '선강퉁' 열린다

증권사들 고객 확보 총력전 중국판 코스닥 '선강퉁'이 올해 하반기에 시행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증권사들도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선강퉁이란 중국 선전증시와 홍콩증시의 교차 거래를 허용하는 것이다. 지난해 11월 개방된 '후강퉁'(상하이-홍콩 증시 교차거래)은 대형종목 위주의 시장인 반면, 선강퉁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 위주로 구성됐다. 증권사들이 예상하는 선강퉁 개막 시점은 올해 9∼10월이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달 리서치센터 안에 중국 증시와 채권 전문가로 구성된 '차이나 데스크'를 구성, 기업탐방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측은 "선전과 상해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을 국내 최초로 직접 탐방해 작성한 기업분석 보고서를 수시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대투증권은 현지 증권사와 제휴를 통해 중국시장에 대한 분석력을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KDB대우증권도 중국 리서치와 관련한 제휴 업체 등을 통해 종목 분석 부문을 강화하기로 했다. 삼성증권은 중국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차이나 데스크'를 이번 달에 '차이나 센터'로 확대 개편했다. 삼성증권은 또 중국 중신증권과 전 사업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선강퉁에 대비한 투자 정보와 자료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 대만계 유안타증권은 중화권에 가장 정통한 증권사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이미 해당 시장에 네트워크가 구성된 상태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후강퉁 때와 마찬가지로 선강퉁에서도 컨텐츠의 질에서 다른 증권사와 차이가 날 것"이라고 전했다. 유안타증권은 또 지난해 11월 선보인 '후강통 가이드 북'의 선강퉁 버전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 해외 주식 실전투자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포털(가칭)'을 구축, 상반기 중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관련 상품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QFII)를 활용한 '중국본토 1등주 랩'을 통해 개인 고객의 선전 증시 투자를 가능하도록 했다. '하나 중국본토 1등주 랩'의 주요 투자 대상은 고성장이 기대되는 중국본토 시장에 상장된 내수주다. 중국 본토 내수시장 1등 브랜드에 중장기적으로 집중 투자한다. 이 상품은 지난 2013년 10월 출시한 '하나 중국1등 주랩'과 동일한 방법으로 운용된다.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종목군을 선정하며, 운용부서인 전략랩운용실과 리서치센터로 구성된 운용협의체에서 정기적으로 투자전략·포트폴리오를 점검한다. 이밖에 유안타증권은 선전 증시 주식에 70%를 투자하는 '선강퉁 선취매펀드'를 이달 중 내놓을 예정이다.

2015-03-25 15:56:40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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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파생결합상품 6종 공모

유안타증권이 오는 27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 구조로 설계된 ELB 1종, ELS 5종을 총 5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ELB 39호는 FTSE China A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FTSE China A5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2.5%를 지급하고,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의 125%이하이면 최대 20%를 지급한다. 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 이하일 경우에는 원금이 지급된다. ELS 3330,3331호는 KOSPI2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330호는 매 6개월마다 ELS 3331호는 매 3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있으며, 조건 충족시 각각 연 6.35%, 7%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되고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각각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각각 19.05%(연6.35%), 21%(연7%)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332호는 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건 충족 시 연 6.7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되며,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시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20.10%(연6.7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333호는 KOSPI200, 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건 충족 시 연 10.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되며,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각각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31.50%(연10.5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된다. ELS 3334호는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KOSPI200, HSCEI 두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60%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50%(연6%)의 절대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조기 또는 만기상환 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총 누적수익 18%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2015-03-25 10:18:46 김민지 기자
대신證, 'KOSDA 어워즈' 최우수 파생금융상품상 수상

대신증권이 KOSDA(파생시장협의회) 어워즈에서 최우수 파생금융상품상을 수상했다. 대신증권은 25일 파생시장협의회가 주최하는 제 10회 KOSDA 어워즈에서 '삼성 ELS 인덱스펀드' 설계 및 운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파생금융상품상을 삼성자산운용, 한국자산평가와 공동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상품의 출시 이전부터 ELS 지수 및 장외시장구조 설계 참여, 유동성 공급자 섭외 등 주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지금은 펀드의 유동성공급자로 펀드에 참여해 인덱스를 구성하는 ELS에 호가를 제공하고 있으며, 체결의 주거래상대방으로 상품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 ELS 인덱스펀드'는 대신증권, 삼성자산운용, 한국자산평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개별 ELS에 대해 대신증권이 복수의 증권사로부터 경쟁호가를 받아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투자하는 적립식상품으로 가격투명성과 소비자보호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OSDA 어워즈'는 매년 국내 파생상품시장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상품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국내 파생상품시장 관계자들의 설문을 통해 1차 후보군을 선정하고 금융전문가들의 심사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동훈 대신증권 트레이딩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ELS의 지수화 등 새로운 시도가 우수한 상품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대신증권은 시장 확대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새로운 구조 및 기초자산의 상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25 10:17:37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