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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ELB 1종·ELS 5종·DLS 1종 출시

대신증권은 KOSPI200, S&P500;, HSCEI, EURO STOXX50, WT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5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1종,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7종의 상품을 오는 30일까지 나흘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중에서 'Balance ELB 57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최대 5.7%(연 3.8%), 최저 2.7%(연 1.8%)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690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25%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691호'는 KOSPI2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9.55%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692호'는 S&P5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4%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693호'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65일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694호'는 KOSPI2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DLS 176호'는 WT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9%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6개월짜리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다음달 2일, 총 판매규모는 337억2000만원이다.

2015-01-27 09:43:10 김현정 기자
외국인, 이달 넘기면 코스피 매도→매수 전환 가능성 - 대신

대신증권은 27일 선물시장 동향을 볼 때 이달 말 이후 외국인이 코스피 매수 주체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김영일 연구원은 "지난주 외국인은 2370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난해 12월 5일 이후 처음으로 주간 단위 순매수를 기록했다"며 "이에 따라 이번주 이후 외국인 수급 부담은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6주 이상 연속 순매도세를 지속한 경우는 지난 2012년 이후 총 4번 있었다"며 "결과적으로 이 시점이 단기적인 셀링 클라이맥스였으므로 (이번에도) 외국인의 매도 클라이맥스는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선물시장 매매동향이 현물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매 변화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며 "과거 외국인 선물 매매는 현물 매매에 선행하는 패턴을 보였는데 지난주에는 외국인 누적 선물 순매수 규모가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수준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그는 "선물시장에서의 외국인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므로 이같은 심리 변화가 현물시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물론 지난해부터 지속된 달러 강세가 꺾이지 않고 있으므로 외국인이 본격적으로 코스피를 매수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보인다"며 "달러화는 연초 이후 5% 상승했으며 지난주에만 2.4% 오르며 52주 신고가 행진을 이었다"고 덧붙였다.

2015-01-27 09:07:48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