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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리턴플러스 MOU…"토큰증권 사업 추진"

유안타증권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앵커원빌딩 본사에서 의료기기 조각투자 플랫폼 '한조각'을 운영하는 리턴플러스와 '토큰증권(STO) 발행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STO 및 디지털자산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를 운영 중이며 향후 출시를 목표로 하는 STO 상품 라인업의 한 축을 구체화하기 위해 리턴플러스와 MOU를 맺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고가 의료기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각투자 상품의 구조 설계 및 발행은 물론, 사업 성공을 위한 역할 수행 등 STO 사업 진행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유안타증권 장성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본부장은 "실물 기반의 STO는 디지털 금융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성장성이 높은 분야로 평가받고 있고 그 중 의료기기는 해당 시장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시도"라며 "STO 생태계에서 유안타증권이 리딩 플레이어(Leading Player)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만 리턴플러스 대표는 "이번 협력이 의료기기 산업의 투자 효율성을 높이면서 동시에 지역 의료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의료기기를 넘어 안정성과 혁신을 모두 갖춘 토큰증권 금융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7 17:29:5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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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100세시대연구소 “401(k) vs 퇴직연금…같은 제도, 다른 결과”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THE100리포트' 119호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고령화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같은 연금, 다른 결과! 무엇이 달랐나? 401(k) vs 퇴직연금" 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한국의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제도(DC)와 미국의 401(k)제도의 발전 과정과 제도적 차이점, 가입자들의 행태와 성과 비교를 통하여 유사점과 차이점이 만들어낸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김동익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미국의 401(k)제도와 한국의 퇴직연금(DC)제도의 비교해 보면, 연금자산 운용의 효율성과 노후 생활 보장 기능을 고양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401(k)제도의 '자동가입, 자동투자', '자산 이탈 방지 장치' 등 과 같은 제도적 장치가 중요하다"며 "기금형 퇴직연금제도의 도입이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퇴직연금 시장도 새로운 제도의 도입과 함께 디폴트옵션의 활용도 제고와 가입자금 이탈 방지책 등이 잘 작동하면 근로자들의 노후준비를 위한 연금자산 형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7 17:23:4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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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리서치센터, GTC 현장에서 포착한 AI 권력 지도 지도…"추론도 엔비디아"

토스증권 리서치센터가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6' 현장에서 확보한 투자 인사이트를 담은 'GTC LIVE' 리포트를 내놓으며, AI 산업 방향성과 핵심 투자 포인트를 전략을 제시했다. 17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16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산호세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TC에 참석해 현장 분석을 기반으로 한 리포트를 발간했다. 단순 요약이 아닌 기조연설과 현장 분위기, 기술 변화의 맥락을 종합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AI 산업 내 엔비디아의 지배력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판단이다. 특히 시장에서 제기된 '추론(Inference) 시대 전환 시 경쟁력 약화' 우려와 달리, 엔비디아가 기술·플랫폼 측면에서 우위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은 이러한 우려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황 CEO는 2027년 AI 칩 시장 규모를 1조달러로 제시하며, AI 인프라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지난해 제시했던 2026년 5000억달러 전망 대비 두 배 확대된 수치다. 토스증권은 이 발언이 시장의 가장 큰 우려였던 'AI 투자 사이클 둔화' 가능성을 일정 부분 완화시키는 신호로 해석했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해당 전망치가 공개되는 순간 큰 반응이 나올 정도로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는 설명이다. 기술 측면에서는 차세대 AI 아키텍처 '루빈(Rubin)'이 주목됐다. 기존 블랙웰 대비 최대 10배 이상의 효율 개선이 제시됐으며, 추론 특화 칩과 결합할 경우 최대 35배 수준의 효율 향상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는 AI 활용 확산의 핵심인 비용 절감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차세대 시스템의 파운드리 파트너로 공식 언급된 점도 중요한 변화로 꼽힌다. 그동안 제한적이었던 생산 협력 구조가 확대되며, 국내 반도체 기업이 글로벌 AI 밸류체인 내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토스증권은 또 엔비디아가 단순 GPU 제조사를 넘어 'AI 인프라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CPU·네트워크·소프트웨어·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통합 구조를 통해 산업 전반에 걸친 락인(lock-in) 효과를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AI 산업이 학습 중심에서 추론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도, 엔비디아는 외부 기술을 흡수하며 경쟁력을 유지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표적으로 추론 특화 칩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적 약점을 보완하는 모습이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AI 에이전트 플랫폼 등 소프트웨어 영역 확장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제시됐다. 과거 CUDA 생태계를 구축했던 것처럼, 향후 AI 개발 환경에서도 플랫폼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AI는 특정 기업의 기술이 아닌 모든 산업이 사용하는 인프라로 전환되고 있다"며 "엔비디아는 그 중심에서 생태계를 주도하는 사업자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영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현장의 열기와 변화를 시차 없이 전달하는 것이 이번 리포트의 핵심"이라며 "투자자들이 글로벌 기술 흐름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현지 기반 분석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스증권은 이번 'GTC LIVE'를 시작으로, 개별 기업과 기술을 심층 분석한 후속 리포트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7 16:45:2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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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63% 상승...5640.48 마감

국제 유가 하락과 동시에 반도체, 자동차 등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도 1%대 상승했다.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0.63포인트(1.63%) 오른 5640.48에 마감했다. 장 초반 상승 출발한 지수는 한때 5717.13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지만, 점차 상승폭이 축소됐다. 기관은 홀로 736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5708억원, 외국인은 177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현대차(3.16%)와 기아(3.27%), SK스퀘어(4.45%)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주는 희비가 엇갈리면서 삼성전자(2.76%)와 삼성전자우(1.95%)는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0.41%)는 소폭 하락했다. 이외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5.42%)와 두산에너빌리티(-1.23%)가 약세를 보였다. 상한종목은 4개, 상승종목은 631개, 하한종목은 1개, 하락종목은 259개, 보합종목은 35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5포인트(0.12%) 하락한 1136.94에 장을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64억원, 578억원씩 팔아치웠다. 개인은 1397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2.33%)와 에코프로비엠(3.26%)을 비롯해 리가켐바이오(4.48%), 에이비엘바이오(2.14%), 삼천당제약(1.23%) 등은 상승했지만 코오롱티슈진(-1.35%), 리노공업(-1.79%), 펩트론(-1.74%) 등은 떨어졌다. 상한종목은 10개, 상승종목은 954개, 하락종목은 704개, 보합종목은 93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9원 내린 1493.6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7 16:05:1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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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ETF 판 바뀐다…"액티브형 확대에 '종목 장세'로 흐를 것"

코스닥 시장이 지수 흐름보다 개별 종목 성과에 따라 수익률이 갈리는 '종목 장세'로 전환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잇따르며 운용사별 종목 선별 전략이 뚜렷해지고, 자금도 지수보다 개별 종목으로 분산되는 흐름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화자산운용의 'PLUS 코스닥150액티브'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가 신규 상장했다. 앞서 지난 10일 삼성액티브자산운용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코스닥 액티브 ETF를 선보인 데 이어, 일주일 만에 관련 상품이 4종으로 확대됐다. 초기 흥행도 확인됐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코스닥 액티브 ETF는 전일 기준 순자산총액 4621억원을,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코스닥 액티브 ETF는 8427억원으로 집계됐다. 두 상품을 합치면 1조3048억원 수준으로, 단일 테마 ETF군이 단기간에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신규 상장된 한화·미래에셋 ETF로 자금 유입이 이어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주목되는 지점은 단순한 상품 확대를 넘어 운용 전략의 차별화다. 각 ETF의 포트폴리오는 성격이 뚜렷하게 갈린다. 한화자산운용은 약 30개 종목으로 압축 투자하며 반도체·바이오 중심에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을 더하는 전략을 택했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술이전 성과를 기반으로 바이오 기업에 집중하는 섹터 특화형 구조를 택했다. 선발주자들 역시 방향이 다르다. 삼성액티브운용은 중소형 성장주 중심, 타임폴리오운용은 코스닥 대표 대형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실제 코스닥 액티브 ETF 간 상위 편입 종목은 3개에 불과할 정도로 중복이 적다. 이 같은 구조는 코스닥 시장의 수급 흐름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기존 코스닥 ETF는 코스닥150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상품이 대부분으로, 수급이 일부 대형주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다. 반면 액티브 ETF는 운용역의 판단에 따라 종목과 비중을 조정하는 만큼 자금이 개별 종목으로 분산될 수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를 코스닥 시장 성격 변화의 신호로 보고 있다.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액티브 ETF 상장은 패시브 중심이던 코스닥 ETF 시장 구조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시장 환경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만큼 개별 종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자산운용사의 임원은 "좀비기업 퇴출 등 정부의 자본시장 체질개선 정책과 코스닥 액티브 ETF 등이 동시에 활성화된다면 유동성이 코스닥 시자에 더 많이 들어와 코스닥 시장 옥석이 가려지기 더 용의한 환경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7 15:16:0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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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중동發 변동성 확대에 종투사 리스크관리 점검 강화

금융감독원이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리스크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금융감독원은 17일 금융투자협회에서 10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CFO(최고재무책임자)와 CRO(최고리스크책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주요 리스크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재완 금감원 부원장보는 "최근 유가 등 시장지표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수익 추구에만 매몰돼 리스크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내재된 위험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우선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현실성 있는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와 컨틴전시 플랜 점검을 주문했다. 특히 ELS 마진콜 등 유동성 리스크 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고위험 상품 판매 과정에서 투자자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유동성 관리 측면에서는 발행어음과 IMA(종합투자계좌) 확대에 따른 만기 불일치 문제를 지적했다. 금감원은 조달과 운용 간 만기 미스매치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관련 제도 개선도 추진할 방침이다. 기업신용공여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 필요성도 강조됐다. 금감원은 종투사의 신용공여 규모 증가에 맞춰 심사 역량과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관련 모범규준 마련에 착수할 계획이다. 부동산 PF 부실 여신에 대해서는 조속한 정리를 촉구했다. 금감원은 채권 상각 등을 통한 익스포저 축소를 독려하고, 이행 현황을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엄정하게 관리하겠다는 입장이다. 해외 투자자산 리스크 관리 강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글로벌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건전성 악화 가능성에 대비해 부실 징후를 조기에 식별하고 예상 손실을 재무제표에 적시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업계 CFO와 CRO들은 시장 불확실성이 전방위로 확대된 상황에서 리스크관리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들은 과거 실패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동일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대응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향후 종투사를 포함한 증권사의 건전성과 유동성 리스크를 지속 점검하고 잠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대내외 불확실성과 돌발 충격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7 15:00: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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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우주항공' 상장

국가간 패권 경쟁을 넘어 거대 민간 산업으로 개화하고 있는 미국 우주항공 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됐다. 삼성자산운용은 '순도 100%' 우주항공 핵심 기업들에 빠짐없이 투자하는 'KODEX 미국우주항공'을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KODEX 미국우주항공 ETF는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의 필수 밸류체인 기업들에 투자하면서도 민간 우주산업(New Space)에 더욱 집중한 국내 최초의 상품이다. 기존 우주항공 관련 ETF와의 차별점은 방위산업, 항공 등 우주항공의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핵심 우주항공 종목들에 빈틈없이 투자하는 포트폴리오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최대 25%까지 신규 종목을 담을 수 있다. 주요 종목으로는 ▲로켓랩 ▲AST스페이스모바일 ▲인튜이티브머신즈 ▲크라토스디펜스 ▲플래닛랩스 등이 있다. 각각 로켓 발사서비스, 저궤도 위성 통신, 달탐사 프로젝트, 위성 지상시스템, 위성 이미지 AI 분석 플랫폼 등 다양한 민간 우주 영역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 기업들이다. 핵심 기업에 많은 비중을 배분하는 동시에 밸류체인 기업들도 빠지지 않고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페이스X 지분을 보유한 ▲에코스타, 애플이 지분 투자한 ▲글로벌스타 등 위성사업자는 물론 ▲레드와이어 ▲카펜터테크놀로지 ▲하우멧에어로스페이스와 같은 첨단 부품 기업에도 투자한다. 동시에 핵심 기술로 산업을 이끌어 온 우주항공 복합기인 ▲록히드마틴 ▲GE에어로스페이스 등도 담았다. 또한, 이 ETF는 상장 기업에 대한 특별 편입으로 우주 산업 주가 모멘텀을 최대로 확보하는 전략을 추구한다. 즉 산업내 주요 기업이 신규 상장할 경우 최대 25%까지 조기 편입할 수 있다. 한동훈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우주라는 테마는 인류에게 항상 꿈의 영역이었지만 이제는 첨단 기술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확실한 투자 기회로 변모했다"며 "KODEX 미국우주항공 ETF는 우주항공에만 집중해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집중투자 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7 14:30:5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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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JP모간자산운용과 맞손…글로벌 투자솔루션 확대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JP모간자산운용(J.P Morgan Asset Management, 이하 JPMAM)과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 및 글로벌 인사이트 확대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댄 왓킨스(Dan Watkins) JP모간자산운용 아시아태평양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는 ▲JPMAM 글로벌 상품의 국내 판매 확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통한 한국투자증권 개인 고객 대상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의 독점 제공 ▲투자 전략 관련 정기 의견 교류 ▲리테일 고객 대상 행사 공동 개최 ▲한국투자증권 현지법인 사업 확대 관련 협조 등 폭넓은 협력 방안이 담겼다. 이번 전략적 협력은 오랜 기간 이어온 양사의 파트너십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댄 왓킨스 대표가 한투증권 본사를 방문해 김 사장과 국내 투자자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이후 사업 방향은 빠르게 구체화되어 왔고, 지난 9일부터는 월지급식 구조의 'JP모간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가 한투증권을 통해 단독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전날까지 리테일 자금을 약 812억원 끌어 모으며 시장의 관심을 입증했다. 한투증권은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성장주, 채권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활용한 금융상품 공급을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그간 유수의 글로벌 운용사들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역량을 확보해 온 한투증권은 이번 협업을 기점으로 리테일 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꾀하고 있다. 특히 매력적인 글로벌 상품의 국내 시장 독점 공급과 공신력 있는 해외 리서치 자료의 독점 제공은 개인 고객들에게 강력한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한투증권의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는 작년 한 해 동안에만 17조3000억원 넘게 증가하며 연말 기준 85조1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JPMAM은 세계 최대 금융그룹인 JP모간체이스그룹(J.P Morgan Chase& Co) 산하의 자산운용사로, 전 세계 약 4조2000억 달러(약 6300조원) 규모의 운용자산(AUM)을 보유하고 있다. 주식과 채권 등 전통자산은 물론 부동산, 인프라, 사모·헤지펀드, 멀티에셋, 상장지수펀드(ETF)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비즈니스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운용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 김 사장은 "JP모간자산운용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글로벌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국내 투자자들이 글로벌 시장의 우량처에 보다 손쉽게 참여하고 자산을 증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댄 왓킨스 대표는 "세계 각지의 리딩 판매사들과 맺은 파트너십은 당사가 이뤄온 성장에 핵심적인 촉매제 역할을 해 왔다"면서 "한국 자본시장의 혁신을 이끌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는 한투증권과 손잡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양사간 협력을 통해 한국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한편,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다각화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7 14:25:50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