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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 '99%' 시대, 삼성전자 461만·외국인 과반 종목↑

국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는 지난해 말 기준 1456만명으로 늘었다. 개인 투자자가 절대다수를 차지하며 주식 투자 저변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5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2727사의 소유자는 중복 소유자를 제외하고 1456만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33만명(2.3%) 증가한 수치다. 시장 전체를 관통하는 특징은 삼성전자 중심의 주주 쏠림이다. 삼성전자 소유자는 460만5714명으로 단일 종목 기준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카카오(160만524명), SK하이닉스(118만6306명), 두산에너빌리티(111만7819명) 등과 비교해도 격차가 크다. 개인 투자자 저변이 확대되는 가운데에서도 투자 관심이 특정 대형주에 집중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소유자 구성은 개인 중심 구조가 뚜렷했다. 전체 소유자 가운데 개인은 1442만명으로 99.1%를 차지했다. 법인은 5만9311곳, 외국인은 3만1955명으로 나타났다. 다만 보유 규모에서는 차이가 컸다. 개인이 보유한 주식은 564억주로 전체의 48.0%를 차지했지만, 1인당 평균 보유 주식 수는 3910주에 그쳤다. 반면 법인은 76만9765주, 외국인은 46만3379주로 개인보다 훨씬 많은 물량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지분 비중이 높은 종목도 두드러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S-OIL의 외국인 소유주식 비율이 74.3%로 가장 높았고, KB금융지주 72.2%, 하나금융지주 67.0%가 뒤를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한국기업평가가 81.0%로 1위를 기록했고, 피노 79.8%, 오가닉티코스메틱홀딩스 79.2% 순이었다. 외국인 소유주식 비율이 50%를 넘는 회사는 총 38개사로 전년보다 6개사 증가했다. 일부 종목에서는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절반을 크게 웃돌며 시장 내 영향력이 확대된 모습이다. 이번 통계는 2025년 12월 31일 정기주총 기준일 시점의 소유자 내역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주식 투자 인구 확대와 함께 개인 중심의 시장 구조, 삼성전자 중심의 주주 분포, 외국인 지분 집중 현상이 국내 증시의 특징으로 나타났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8 13:56:0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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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AI로 정보보호 공시 검증 대응 서비스 출시

삼일PwC는 정부의 정보보호 공시 검증 강화와 관련 법령 개정에 대비해 인공지능(AI) 기반 '정보보호공시 자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입법 예고된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정보보호 공시)'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600여 개 수준인 공시 의무 대상 기업은 2027년부터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공시 의무가 없었던 다수 기업들도 새롭게 관련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기존보다 강화된 정보보호 투명성과 내부 관리 체계를 갖춰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정부가 정보보호 공시 사후 검증 강화를 위해 관련 예산을 확대 편성하면서 향후 공시 내용에 대한 검증의 깊이와 범위가 실질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일부 오류나 모호한 공시 표현이 큰 문제없이 넘어간 사례도 있었으나, 검증 체계 강화 이후에는 검증 강화 및 점검 범위 확대로 부정확한 공시로 인한 기업의 신뢰도 저하와 행정적 불이익 발생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일PwC의 새로운 자문서비스는 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공시 과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담당자나 기업별로 상이했던 판단 기준에 대한 검토 관점의 편차를 줄여 공시 결과의 품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는 AI 분석 엔진을 활용해 공시 항목별 기준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검토 사항을 자동 도출하도록 구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 검토가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수작업 검토 시 발생하기 쉬운 누락, 오류, 불일치 등의 문제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업무를 자동화해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공시 문서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삼일PwC는 고객이 보다 쉽게 공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자체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허브를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에서는 ▲공시 문서 업로드 ▲AI 기반 자동 진단 결과 제공 ▲전문가 피드백 ▲버전 관리 등 공시 전 과정이 통합적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별도의 복잡한 시스템 준비 없이도 손쉽게 공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일PwC는 이러한 플랫폼 기반의 접근 방식이 기존 수작업 중심 컨설팅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공시 의무 대상이 대폭 확대되는 환경에서 기업들의 실무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우식 삼일PwC 리스크 어슈어런스 그룹 파트너는 "정보보호 공시는 이제 기업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판단하는 핵심 기준이 될 것"이라며 "AI 기반 기술과 삼일PwC의 전문성을 결합해 변화하는 정보보호 공시 환경에 기업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서비스는 반복적이고 오류 가능성이 높은 기존 공시 업무를 효율화하고, 기업이 자체적으로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공시 의무 확대에 따른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해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8 13:54: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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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AI반도체TOP3+ ETF 순자산 5000억 돌파 연초 대비 3배 성장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AI반도체TOP3+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17일) 기준 ACE AI반도체TOP3+ ETF의 순자산액은 5294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 순자산액이 1336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올 들어서만 296.27% 성장한 셈이다. ACE AI반도체TOP3+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2023년 10월 상장한 반도체 ETF이다. 상장 당시에는 'ACE 반도체포커스'였으나, 이달 초 'ACE AI반도체TOP3+'로 종목명을 변경했다. 종목명 변경은 해당 ETF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대표 3종목에 집중 투자한다는 특징을 담기 위한 결정이었다. ACE AI반도체TOP3+ ETF 편입 비중 상위권에는 ▲한미반도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3종목 합산 편입비는 약 75%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AI반도체에 있어서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 글로벌 시장점유율 1~2위이고, 한미반도체는 HBM 필수 장비 공급 분야에서 글로벌 1위 기업이기 때문이다. HBM 대장주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은 성과로도 연결되고 있다. ACE AI반도체TOP3+ ETF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163.36%로, 국내 반도체 ETF 44개(레버리지 제외) 중 가장 높다. 최근 1년 수익률 또한 237.83%로 반도체 ETF 중 최상위권(2위)으로 나타났다. 상장 이후 수익률은 331.19%에 달한다. 개인투자자를 포함한 투자자 자금 유입도 지속 중이다. 올 들어 ACE AI반도체TOP3+ ETF로 유입된 개인투자자 자금은 685억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전체 자금 유입은 2342억원로 집계됐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I 기술 심화에 따라 반도체 시장은 HBM 등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고성장 산업이 됐다"며 "ACE AI반도체TOP3+ ETF가 HBM 생태계의 주도권을 쥔 핵심 세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골드만삭스 보고서에 따르면 2027년까지 HBM 시장 규모는 7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HBM 핵심종목과 HBM 공급망 및 관련 밸류체인을 담은 ACE AI반도체TOP3+ ETF의 투자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8 13:51:5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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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ETF·ETN 21.7조로 급증…금감원 “고위험 투자 주의”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ETN 등 상장지수상품(ETP)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참여가 빠르게 늘고 있다. 단기간 고수익을 노린 자금이 유입되며 시장 규모와 거래 모두 급증하는 모습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10일 기준 국내 주식 기초 레버리지·인버스 ETP 시가총액은 21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말(12조4000억원) 대비 9조3000억원(75.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약 31% 상승한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중 ETF 비중이 85% 이상을 차지하며 투자 접근성이 높은 ETF 중심으로 자금이 몰렸다. 거래도 급증했다. 올해 1월부터 3월 10일까지 일평균 거래대금은 5조6000억원으로 전년(1조6000억원)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ETP 내 레버리지 거래 비중도 26.8%로, 시가총액 비중(11.5%)의 두 배를 웃돌며 활발한 매매가 이어지고 있다. 신규 투자자 유입 속도도 가파르다. 레버리지·인버스 ETP 투자에 필요한 사전교육 이수자는 올해 1~2월 두 달간 약 30만명으로, 지난해 연간(20만5000명)을 이미 넘어섰다. 월 평균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약 8.8배 수준이다. 금감원은 레버리지 상품 특성상 손실이 단기간에 확대될 수 있고, 시장이 횡보하더라도 '음의 복리 효과'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괴리율로 인해 비싸게 매수하고 싸게 매도할 위험도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개인투자자는 투자 전 기본예탁금 1000만원과 사전교육 이수 요건을 갖춰야 하며, 레버리지 상품은 신용거래 대상이 아닌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향후 레버리지·인버스 ETP 투자 추이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투자자가 상품 구조와 위험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공시 및 설명 의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8 12:00: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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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공개매수' 24일 종료...20일까지 매수해야 효력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EQT 가 지난 2월 23일부터 추진 중인 더존비즈온 공개매수 청약의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투자자의 주의가 당부된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공개매수신고서에 명시된 더존비즈온의 공개매수는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에 청약이 종료된다. 투자자가 이번 공개매수에 참여하려면 청약 종료일인 24일까지 공개매수사무취급자인 NH투자증권 계좌에 주식을 입고해야 한다.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하는 경우 주식의 소유권은 매수한 즉시(T일) 취득되지 않고, 이후 두 번째 영업일(T+2일)에 최종 취득된다. 이를 고려하면, 공개매수 청약 참여를 원하는 투자자는 20일까지 더존비즈온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NH투자증권은 2023년 9월 업계 최초로 공개매수 온라인 청약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주관하는 공개매수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더존비즈온의 공개매수 응모 또한 NH의 본점 또는 지점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응모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 온라인을 통한 청약이 모두 가능하다. 오프라인 공개매수 청약을 원하는 주주는 신분증 등 실명확인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개인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증을 지참하면 된다. 한국에 거주하지 않아 오프라인 방문이 어렵다면 대행인을 통한 내방도 가능하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온라인 청약은 NH투자증권 온라인 매체 접속이 가능한 국내 거주자의 계좌만 가능하고, 증권 출고가 제한되는 세금우대 계좌는 별도의 절차가 필요해 본점 또는 지점에 사전 확인을 권유한다"며 "오프라인 응모의 경우 오후 3시 30분까지 청약이 가능하나, 청약 희망자가 집중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여유를 두고 오후 2시 이전에 방문해 달라고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8 11:35: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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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익률 468%"...키움증권, 키움 영웅결정전 시상

키움증권 대표 실전투자대회인 '2025 키움 영웅결정전'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16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국내주식 부문 1억 대회 1위는 '신당동옥이'(수익률 272%), 해외주식 부문 1억 대회는 1위 '식후땡'(수익률 466%)이 차지하며 각각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대회별 1위부터 3위까지는 상패와 상금, 4위부터 10위까지는 상장과 상금이 지급됐다. 키움 영웅결정전은 월별 영웅전 입상자만 참가할 수 있는 왕중왕전 성격의 실전투자대회다. 국내주식 부문에 7711명, 해외주식 부문에 6791명이 참가했다. 지난해 11월 4일부터 12월 19일까지 7주간 진행됐다. 수익률 대회와 수익금 대회수상자에게 총 6억원 규모 상금을 지급한다. 대회 기간 최고 수익률은 468.41%로 '국내주식 1천 대회' 1위 '긍정의힘123'이 차지했다. 해외주식 부문 최고 수익률은 465.61%를 기록한 '해외주식 1억 대회' 1위 '식후땡'이다. 수익금 대회인 슈퍼고래전은 자산 구간 없이 국내 1위, 해외 1위에게 상패와 상금을 지급한다. 국내 슈퍼고래전은 필명 '샴푸의요정'이 총 수익금 18억605만원으로 1위에 올랐고 해외 슈퍼고래전은 필명 '낑낑이'가 총 수익금 23억826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1억 대회 수익률 1위를 차지한 '신당동옥이'(수익률 272%)를 비롯해 수상자 18명이 참석했다. 키움증권은 '2026 키움 영웅 결정전'을 올해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8 11:29: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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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소비자보호 매니저' 도입...소비자 보호 강화

교보증권은 금융소비자 권익 강화를 위해 전국 WM영업점에 '소비자보호 매니저' 제도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비자보호 매니저'는 금융상품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영업 현장에서 완전판매 절차를 전파하고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상시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영업점 내 자율적인 내부통제 문화를 확산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매니저들은 주요 금융상품 판매 과정에 대한 롤플레잉과 민원 예방 중심의 실무 교육을 진행하며, 1대1 코칭을 통해 현장 중심의 소비자 보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제도는 교보증권이 구축해 온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추진된다. 교보증권은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와 준법감시인, 최고리스크책임자(CRO) 등이 참여하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운영하며 소비자 보호 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향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소비자 보호 시스템 도입과 통합 고객의 소리(VOC) 관리체계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고객 보호 역량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김철우 교보증권 CCO는 "소비자보호 매니저 제도를 통해 영업 현장의 내부통제 기반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 금융 서비스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을 확대해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8 11:20: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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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수양켐텍 M&A딜 성공적 완료

신한투자증권은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SKS프라이빗에쿼티(SKS PE)와 공동업무집행조합원(Co-GP) 자격으로 특수화학소재 강소기업인 '수양켐텍'의 경영권 인수(Buy-out) 거래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딜은 올해 초 정근수 CIB총괄사장 직속으로 출범한 'IB종합금융부'의 첫 성과로, 해당 조직은 모험자본 공급 확대와 생산적 금융 실천을 주 미션으로 삼고 있다.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전략적투자자(SI) 발굴과 최대주주 지분 인수를 통해 강소기업의 스케일업과 산업 생태계 강화를 이끌어 내면서 신한투자증권의 PEF GP 업무 영역을 확장시킨 첫 사례다. 신한투자증권과 SKS PE는 이번 거래를 위해 '아토모스스페셜티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를 결성해 총 500억 원을 투입,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측이 보유한 지분 76.9% 중 60%p를 확보했다. 특히 최대주주가 16.9%p의 지분을 유지하며 회사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구조를 구축했다. 지난 2월 27일 자금 납입이 완료되며 수양켐텍 경영권 인수 거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에는 67년 업력의 종합기능성 화학소재기업 '동성케미컬'이 SI로 참여했다. 동성케미컬은 PEF 총약정액의 40%인 200억 원을 투자했으며, 국내 캐피탈, 저축은행 등 기타 금융권의 참여도 이끌어냈다. 수양켐텍은 수입에 의존하던 화학첨가제 국산화에 성공한 기술집약형 강소기업으로 대전방지제, 전도성고분자 등 기능성 화학소재 생산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반도체 소재 등 스페셜티 케미컬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인 동성케미컬의 노하우와 네트워크가 수양켐텍의 사업전략 수립과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성케미칼은 이번 거래를 통해 우선매수권(Call Option)을 부여받았으며 이는 향후 재무적투자자(FI)의 투자금 회수 안정성을 높인 '윈-윈(Win-Win)' 구조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딜은 우량 중견·중소기업에 최적의 SI를 유치하고 전문역량을 갖춘 회사들의 Co-GP 구조를 통해 강소기업의 성장동력을 강화한 모험자본 공급과 기업가치 제고 사례"라며 "앞으로도 IB종합금융부를 필두로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모험자본 공급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8 11:15:58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