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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국내·외 주식형 펀드 수익률 상승세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세에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호조세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주(1월 19일~25일)간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85% 상승한 2562.23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정보기술(IT) 기업이 사상 최대 실적 발표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아울러 해당 기간 기관투자자는 8527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보였다. 국내주식형 펀드는 해당기간 1.4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액티브주식 중소형 펀드 수익률(2.38%)이 전체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한 결과 국내주식형 펀드 순자산은 전주 대비 1조6100억원 증가했다. 한편 해외주식형 펀드는 7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1.92%)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을 지역별로 분류한 결과에서는 2주 연속 브라질이 높은 수익률(4.23%)을 기록했다. 또 베트남(4.23%), 중남미(4.05%)가 뒤를 이어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반면 인도 펀드는 동일기간 0.4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해외 펀드 중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률을 보였다. 신흥아시아 지역 펀드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순자산은 전주보다 7860억원 증가했다. 한 주간 가장 뛰어난 성과를 기록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액티브주식일반 유형인 '프랭클린베스트초이스증권자(주식)Class C'(4.49%)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 펀드 중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으로 분류되는 '미래에셋인덱스로차이나H레버리지2.0증권자(주식-파생재간접형)A-E'는 한 주간 5.50%의 수익률로 가장 높은 성과를 시현했다.

2018-01-28 10:48:06 손엄지 기자
대신證, 반포WM센터 'WM 아카데미' 개최

대신증권은 다음달 2일부터 15차례에 걸쳐 서초구 잠원로 반포자이플라자 2층 에 위치한 대신증권 반포WM센터에서 2월 '열린학교' 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열린학교' 과정은 고객의 '투자'와 '삶'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대체투자, 부동산 등 재테크 투자전략 강좌부터 골프, 와인테이스팅, 명소투어 문화 강좌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2월 '열린학교'는 매주 요일별 특정 주제로 진행된다. 월요일은 '골프스포츠'를, 화요일은 '부동산 투자전략'을, 수요일은 '대체투자 투자전략'을, 목요일은 '와인테이스팅'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금융투자의 기초부터 최근 주목받는 대체투자 소개 및 전략 그리고 정부정책 변화 방향에 따른 부동산 투자아이디어까지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석 및 문의는 대신증권 반포WM센터로 하면 된다. 장영준 대신증권 반포WM센터장은 "작년 한해 대신증권 반포WM센터를 아껴주신 고객과 지역주민 여러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강연을 필두로 고객에게 즐거움과 투자만족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26 13:13:2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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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신입사원,'KB박스'로 온정 나누며 사회생활 '첫 걸음'

KB증권은 새해를 맞이하여 신입사원들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 나눔 KB박스'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1월 2일 입사한 신입 사원들에게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활동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나눔의 기업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명절 나눔 KB박스'는 독거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식생활 대책 마련을 위해 준비한 식품키트로, 신입 사원 50여명이 직접 떡국재료와 밑반찬 등 설 명절 음식 물품을 포장하여 100개의 KB박스를 만들었다. 신입 사원들은 2인 1조로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KB박스를 전달했다. KB증권의 신입사원 봉사활동은 지난 2008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안수민(25)씨는 "취업준비에 바빠 봉사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적었는데, 취업도 하고 이렇게 뜻 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주변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금융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B증권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의 사회적 책임의식을 높이고, 근무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신입 사원 교육프로그램에 봉사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과 나눔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입사원들은 금일 사내 교육을 마무리하며 현업 부서에서의 현장교육(OJT)을 거쳐 현업 부서에 배치된다.

2018-01-26 13:13:0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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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기 금투협회장, 마지막까지 '쓴소리'…"은행이 증권업 규제 완화 막아"

내달 3일 임기를 마치는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규제 완화와 관련해 또 다시 날카로운 목소리를 냈다. 정부는 주식투자를 위험한 것으로만 간주하고, 은행업권이 본인들의 먹거리만 챙기고 있다고 꼬집었다. 25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에서 열린 제4대 금투협회장 선거를 위한 임시총회에서 황 회장은 "금융투자업계의 규제 개선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는 은행업권의 이해관계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황 회장은 "금융투자사와 달리 은행은 그때 그때 구조조정을 하지 못하면서 조직만 커져왔다"며 "금융업권의 디지털화로 인력의 수요는 줄어들고 있는데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다른 업무로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서도 금융투자업계가 은행의 업무 영역에 진입하는 것을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 회장은 임기 동안 끊임없이 은행업권과 날을 세워왔다. 발행어음, 외환업무 등 증권업이 진출하고자 하는 사업들이 은행업권의 반대로 무산되어 왔기 때문이다. 때문에 황 회장은 은행은 할 수 있는데 증권사는 할 수 없는 상황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지적해왔다. 황 회장의 이번 발언을 통해 '기울어진 운동장' 논쟁은 차기 회장으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그는 금융투자사들이 자본시장 내에서 신뢰를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아직 우리 나라는 주식투자 문화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며 "금융투자사가 국민과 투자자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민의 돈이 자본시장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세제혜택과 관련해 당국과의 논의도 계속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8-01-25 19:29:0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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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원 신임 금투협회장, 앞에 놓인 현안과 과제…"우선순위는 규제개혁"

제4대 금융투자협회 회장에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이 선출됐다. 권용원 내정자는 '규제환경 개선'을 강조한 만큼 황영기 금투협회장이 내놓은 '자본시장발전 100대 과제'를 계승해 발전시켜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 정체된 초대형 투자은행(IB) 육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야하는 과제가 남았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4대 금투협회장 선거에서 권용원 내정자가 68.1%의 득표율로 황성호(24.1%), 손복조(7.7%) 후보를 압도적으로 따돌렸다. ◆"신발이 닳도록 뛰어다니겠다" 권 내정자는 2월 5일 취임식을 가지고 임기를 시작한다. 그는 이날 선거 후보자 소견발표를 통해 "올해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를 보니 금융산업 관련 과제는 단 하나에 불과했다"며 "(금융투자협회장이 된다면) 자본시장 정책이 당당하게 정부의 중점 사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정부, 국회 등 관계자들을 신발이 닳도록 만나고, 정책의 당위성을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규제 선진화'에 나서겠다는 것. 사전 규제를 철폐하고 원칙중심 규제를 만드는 것이 그의 주요 공약이다. 대주주 양도소득세 등 일관성 있는 자본시장 관련 세제안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권 내정자는 황영기 금투협회장이 발표한 '자본시장발전 100대 과제'를 계승, 발전시켜나갈 것을 공언한 만큼 ▲비상장주식거래 과세 차별 ▲기업공개(IPO) 주관 제약 해소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도입 등의 사안도 힘 있게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정보기술(IT) 전문가인 그가 공약을 통해 밝힌 '4차 산업혁명 분과 위원회'도 조속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권 내정자는 당선 소감을 통해서 "디지털 혁신이라는 과제는 무시하기에는 큰 과제이지만 투자비용도 막대하고, 결과를 얻기까지 시간도 많이 소요된다. 때문에 금융투자회사 대표(CEO)들이 관련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위원회를 구성하면 금융투자사들이 보다 큰 그림을 갖고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협회가 주도적으로 이 일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정체된 초대형 IB 권 내정자가 풀어야 할 숙제도 있다. 초대형 IB 육성사업이다. 현재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들의 초대형 IB 출범이 지연되고 있다. KB증권은 인가 신청을 자진 철회했고, 삼성증권과 미래에셋대우는 단기금융업 인가 심사가 중단된 상태다. 연 초 인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NH투자증권 역시 증권선물위원회에 상정조차 되지 않고 있다. 금융투자협회를 필두로 적극적으로 진행되던 초대형 IB가 정체된 데는 전 정권이 추진한 사업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현 정권의 금융투자 관련 정책은 '코스닥 활성화'와 '모험자본 투자'에 방점이 찍혀있다. 상대적으로 대형증권사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라는 화두는 소외된 상태다. 권 내정자는 대형사 중소형사의 동반 성장을 공언한 만큼 초대형 IB 사업이 빠르게 진척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남은 과제들을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다. 실제 자기자본 3000억원대의 한 소형 증권사 대표는 "대형사들이 초대형 IB를 통해 해외에서 먹거리 시장을 개척해야 우리같은 중소형사들이 국내 먹거리를 선점할 수 있다"며 "중소형사들 역시 초대형 IB 육성 사업이 빠르게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권 내정자는 다른 후보자들과 달리 자산운용사 등 업권 간 협회 분리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금투업계 내부의 이해관계 조정도 필요하지만 은행·보험 등 타 업권과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도 중요하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업권별 이해관계를 잘 조정할 것을 약속했다. 전문사모운용사는 사모펀드 투자 규제를 개선하고, 부동산신탁사는 종합부동산금융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세제 현안을 정리하고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물사의 파생상품규제 개선, 외국계 금융투자사에게는 공정한 경쟁환경을 약속했다. 무엇보다 자산운용사와 판매사간 이해상충되는 부분을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권용원 회장의 임기는 오는 2월 4일부터 2021년 2월 3일까지 3년이다. 1961년생인 권 사장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통상산업부에서 15년간 공직 생활을 했다. 이후 2000년 다우기술 부사장을 시작으로 다우엑실리콘, 인큐브테크,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키움증권 대표이사를 맡으며 소형사에 불과했던 증권사를 중대형사로 키워냈다.

2018-01-25 17:38:2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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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값 3년 2개월만에 최고…코스피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 원/달러 환율, 전일 대비 11.6원 하락한 1058.6원 마감 - 코스피 사상 최고치, 2562.23 기록 원화값이 3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코스피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11.6원 하락(원화값 상승)한 1058.6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2014년 10월 30일 1055.5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달러 약세 선호 발언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5.2원 내린 1065.0원에 개장했다. 장중 환율은 1050원대를 오르내렸다. 장중 환율은 이날 오후 12시 45분 달러당 1057.9원까지 내려갔다. 장중 기준 지난 2014년 10월 31일 1052.9원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24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한 므누신 장관이 "무역과 기회 측면에서 확실히 약달러가 미국에 좋다"고 언급하며 이 같이 환율 하락 폭을 키웠다. 므누신 장관의 발언은 미국 정부가 무역 수지를 개선하기 위해 달러화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신호로 작용했다. 실제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선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가 전일 대비 0.95% 하락한 89.26을 기록했다. 달러 인덱스가 9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14년 12월 이후 3년 만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므누신 장관의 발언이 약달러를 형성했고 보호무역주의에 민감한 아시아 시장에 특히 하락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국내 증시에서도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타며 환율 하락을 부추겼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23포인트(0.95%)오른 2562.23에 장을 마감하며 역대 사상최고치(종가 기준)를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지난해 11월 3일 세운 2557.97포인트다. 장 중에도 2564.43을 찍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장 중 최고치는 지난해 11월 2일 기록한 2561.63이다. 코스피지수는 소폭 하락으로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날 개인은 7016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27억원, 3018억원 순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이에 대해 증권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외국인의 주식투자 확대를 유인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업종별로 보면 종이목재, 전기전자, 건설업, 기계 등이 2% 넘게 상승했다. 반면 통신업은 2% 이상 빠졌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세다.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와 네이버가 각각 4.70%, 3.99% 올랐다. 삼성전자(1.86%), 현대차(1.28%), POSCO(1.29%) 등도 1% 이상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도 전일 대비 3.83포인트(0.43%) 오른 898.60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4.23포인트(0.95%) 오른 2562.23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로 지난해 11월 3일 기록한 2557.97을 넘어섰다. 앞서 코스피는 장 마감 직전인 오후 3시 16분께 2564.43을 찍으며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도 경신했다. 1.04포인트(0.04%) 내린 2536.96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이날 연거푸 신기록을 세웠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44억원, 3022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7019억원 순매도했다.

2018-01-25 16:31:1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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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헬스&뷰티분야 스타트업 육성 나선다

삼성증권은 헬스케어 앤(&)뷰티분야의 혁신적 스타트업 발굴·양성을 위해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증권은 헬스&뷰티 대표기업인 코스맥스,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전문기업인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온오프라인 유통전문기업인 GS리테일·인터파크·녹십자웰빙, 벤처캐피탈사인 인터베스트와 '헬스케어&뷰티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성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헬스케어&뷰티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다. 삼성증권의 특화된 법인 고객 대상 토탈서비스를 통해 효율적 경영을 위한 기업경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자금운용 솔루션, 나아가 기업공개(IPO)까지 추진하는 전담 재무 파트너로 나설 계획이다. 엑설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는 헬스케어 및 뷰티 분야의 역량있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추천한다. 인터베스트는 발굴된 기업의 투자 심사 등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추후 자금 조달을 자문한다. 코스맥스는 헬스케어 및 뷰티 제품을 개발 생산을 지원한다. 코스맥스를 통해 생산된 제품은 오프라인은 GS 리테일의 유통망을 통해, 온라인은 인터파크를 통해, 병의원, 약국 등은 녹십자웰빙의 유통망을 통해 판매 지원이 이루어지게 된다. 삼성증권은 발굴된 기업의 자금 조달 및 향후 IPO까지의 금융 업무를 자문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각 분야의 대표 기업들이 나서,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역량을 모두 집결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대표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잡게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

2018-01-25 16:17:27 김문호 기자
[마감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사상최고치 돌파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23포인트(0.95%)오른 2562.23에 장을 마감하며 역대 사상최고치(종가 기준)를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지난해 11월 3일 세운 2557.97포인트다. 장 중에도 2564.43을 찍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장 중 최고치는 지난해 11월 2일 기록한 2561.63이다. 코스피지수는 소폭 하락으로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날 개인은 7016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27억원, 3018억원 순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이에 대해 증권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외국인의 주식투자 확대를 유인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업종별로 보면 종이목재, 전기전자, 건설업, 기계 등이 2% 넘게 상승했다. 반면 통신업은 2% 이상 빠졌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세다.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와 네이버가 각각 4.70%, 3.99% 올랐다. 삼성전자(1.86%), 현대차(1.28%), POSCO(1.29%) 등도 1% 이상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도 전일 대비 3.83포인트(0.43%) 오른 898.60에 장을 마감했다.

2018-01-25 16:06:08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