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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알음 '대학생 투자분석 보고서 경연' 수상자는?

총 상금 1000만원을 걸고 대학생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리서치알음배 '투자분석 보고서 경연대회'에서 고려대 '리서치모름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리서치알음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리서치알음 본사에서 '제2회 대학생 투자분석보고서 경연대회 시상식'을 열고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 3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고려대 재학생과 멘토로 구성된 '리서치모름팀'이 수상했다. 리서치모름팀은 4차 산업혁명 트랜드에 맞춰 스마트팩토리 관련 수혜주인 '포스코ICT'를 지목하는 분석보고서를 제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리서치모름팀은 포스코ICT에 대해 "포스코 그룹으로의 안정적인 스마트팩토리 수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정부 주도의 스마트시티 조성 등 모멘텀도 산적해 있다"고 분석했다. 최우수상은 삼육대 '불기둥팀'이 수상했다. 불기둥팀은 '인크로스'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통해 "1인 미디어, E-스포츠 등 동영상 콘텐츠 소비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해 트위치TV와 독점계약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우수상은 '에프티이앤이'를 분석한 성균관대 '삼정팀'이 차지했다. 삼정팀은 '에프티이앤이'에 대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나노섬유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공장 필터, 섬유, 헬스케어, 전기전자 등 무궁무진한 활용가능성이 엿보인다"고 설명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는 멘토와 함께 동행하는 컨셉으로 진행해서 1회 대회보다 전문적인 리포트들이 많이 나왔다"며 "앞으로 증권업계 멘토와 함께하는 정기 모임 추진으로 대학생과의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리서치알음은 제2회 대학생 투자분석 보고서 경연대회를 열고 지난달 2일부터 2주동안 접수를 받아, 이후 4주 동안 본 대회 경연을 진행했다. 대회 참가팀의 보고서와 동영상은 리서치알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2-26 14:48:4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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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변동성 확대에 '액티브vs인덱스 펀드' 수익률 힘겨루기

올해 들어 대형주의 주가 움직임이 주춤하자 지수를 추종해 수익을 내는 인덱스펀드 수익률이 저조한 성과를 내고 있다. 반면, 펀드매니저가 특정 종목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액티브펀드 수익률은 하락장에서도 성과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기에는 절대적인 강자가 없는 만큼 투자전략을 재고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23일 기준) 액티브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3.43%로 인덱스 주식형 펀드(-4.30%)보다 하락장에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이후 수익률을 비교 해봐도 액티브 펀드의 수익률(-1.31%)이 인덱스펀드(-2.06%)보다 좋은 성과를 냈다. 증시가 강한 상승장을 연출했던 지난해 24.42%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성과를 올리던 인덱스 펀드가 최근 주춤한 데는 대형주 위주의 상승장이 꺾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연초 이후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 수익률은 -3.79%로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0.65%)보다 크게 부진한 성과를 냈다. 다만 장기적 성과를 따지면 인덱스 펀드가 여전히 우위다. 인덱스 펀드의 1년 수익률은 22.68%로 액티브 펀드 수익률(15.24%)을 1.5배 가량 앞서 있다. 안정환 BNK투자증권 주식운용본부 투자책임자(CIO)는 "현재 투자 트렌드는 장기적으로 패시브(인덱스) 투자가 강화되면서도 색깔 있는 액티브 펀드로도 추종자금이 증가하는 추세다"면서 "전략을 다양화해 투자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우선 인덱스 펀드는 낮은 수수료가 강점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스마트베타 상장지수펀드(ETF) 등 ETF 상품이 다양화돼 투자자의 선택지도 넓어졌다. 스마트베타 ETF는 인덱스 전략과 액티브 전략을 합친 상품으로 고배당, 중소형 등 특정 유형의 주식과 전략을 가지고 운영하는 ETF다. 그러면서도 운용 수수료는 액티브 펀드 수수료의 절반(연 0.3%~0.5%)이다. 또 최근에는 KRX300 등 국가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인덱스 지수 상품도 대거 출시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인덱스 펀드 순자산은 연 초 이후 1조4367억원이 유입됐다. 액티브 펀드는 최근 바이오 펀드, 4차산업혁명 펀드 등 특성화된 섹터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 국내 의료 또는 건강관리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94.50%에 이른다. 또 국내 4차산업 관련 및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한국투자한국의제4차산업혁명' 펀드의 해당기간 수익률은 37.94%로 시장 수익률을 거뜬히 넘어선다. 아울러 하락장이 연출된 최근 한 달 동안 가장 좋은 성과를 낸 펀드 역시 액티브 펀드인 '한국투자패스파인더증권투자신탁'(2.86%)으로 나타났다. 하락장에서는 액티브 펀드가 강하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이에 한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는 "장기적으로 지수 상승을 기대한다면 수수료가 적은 ETF에 장기투자하는 게 좋고, 4차 산업혁명이 이슈인 만큼 관련 종목을 집중 편입한 액티브 펀드에도 투자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8-02-26 14:48:1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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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3년째 운영 '청소년 경제교실' 확대

삼성증권은 올해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청소년 경제교실' 사업을 2배 이상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청소년경제교실'은 지난 2005년 시작한 사업으로,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를 252명으로, 대상 아동을 1000여명으로 기존 규모보다 2배 이상 늘리며, 2018년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지난 25~26일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 9기' 의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대학생 봉사단, 삼성증권 관계자 및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박 2일로 진행된 발대식은 '야호 9기' 대한 임명장 수여, 신규 거점센터 현판 전달식, 특별공연, 봉사단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져 대학생 봉사단들이 경제교육 전문강사로서 거듭나고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야호 대학생 봉사단은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사회복지 유관기관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경제놀이터'의 경제교육 강사로 활동하면서 경제골든벨, 월별참여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활동이 마무리 된 이후에는 단원 모두에게 인당 150만원의 장학금까지 지원받게 된다.

2018-02-26 14:29:2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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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명동 본사에서 '크리에이티브포럼' 개최

대신증권은 다음달 10일 서울 중구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한글과 한복 입힌 평창올림픽 메달·픽토그램 디자이너로 유명한 이석우, 함영훈 대표를 초청해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Daishin Creative Forum 4th : Design)은 디자인 분야 셀럽(Selab, 유명인사)을 초청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 경험을 공유하는 지식세미나다. 강의에 나서는 이석우, 함영훈 대표는 2018년 평창올림픽 메달과 그림문자의 일종인 픽토그램에 한민족의 고유한 문화 유산인 한글, 한복, 한옥의 특성을 살려 디자인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강연회에서 함영훈 대표는 '심볼과 타이포그라피를 응용한 픽토그램 디자인'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글 자음과 모음을 활용해 올림픽 경기종목을 그림문자로 표현한 사례를 포함해 다양한 실무를 소개한다. 이어, 이석우 대표는 '일상의 질문이 혁신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일상과 디자인 그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연관성을 소개한다. 참가신청은 대신증권 공식 페이스북, 대신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4일까지 하면 된다. 대신증권은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초청하게 된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이번 포럼은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담아낸 두 크리에이터와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셀럽을 초청해 창의적인 시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26 13:56:5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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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학 BNK자산운용 사장 "최고 전문가집단으로 도약"

BNK자산운용이 운용 전문 인력을 대거 보강해 최고 전문가 집단으로 변모한다. 지난 해 3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통해 실탄을 확보한 BNK자산운용은 올 상반기에만 5개 이상의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윤학 BNK자산운용 사장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기자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금융은 결국 사람이다"며 "업계 최고 전문가를 영입해 최고 운용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BNK자산운용은 지난해 말 그룹 외부 지분을 BNK금융지주가 전량 인수를 하면서 지주사의 100% 자회사로 편입을 완료했다. 아울러 300억원 자본 확충도 이뤄지면서 자기자본 408억원의 자산운용사로 몸집을 키웠다. 이 사장은 "400억원대 자본을 갖춘 자산운용사는 많지 않다"면서 "사이즈에 맞게 오는 2020년까지 수탁고 1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자신했다. 우선 30명 수준에 불과했던 운용인력을 연내 40명으로 늘리고 오는 2019년에는 50명으로 지속적인 인력보강이 이뤄질 전망이다. 조직부문에서는 주식운용본부를 BM펀드와 헤지펀드 두 개의 팀으로 확대, 개편해 운용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정립했다. 이 사장은 "작년 11월 취임하자마자 집중한 건 인력확충과 조직개편이었다"면서 "주신운용본부 컨트롤타워로 안정환 전무(CIO)를 영입했고, 헤지펀드 부문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을 내달 영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BM펀드 전문인력 3명도 영입 예정이다. 특히 대체투자본부를 새롭게 발족하고, 3월 중순에 10년 이상 경력의 대체투자전문인력 3명이 합류한다. 아울러 이 사장은 "운용역에 대한 성과보상 체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고 말했다. 비용 절감으로 버텨왔던 과거 조직과는 다르게, 돈을 많이 벌어 수익을 내는 도전적인 조직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전략이다. BNK자산운용은 2분기에만 5개 이상의 공·사모 펀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연초 헤지펀드인 'Go 전문사모펀드'와 스타일펀드인 '이기는 펀드'의 성공적인 런칭을 시작으로 3월 말에는 코스닥벤처펀드, 4월에는 자동분할매수펀드, P2P(개인간거래) 대체투자펀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5월에는 로보어드바이저펀드, 6월에는 해외 채권형펀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사장은 "앞서 출시한 헤지펀드와 이기는 펀드에는 회사 고유 자금이 각각 20억원, 50억원이 들어갔다"면서 "그만큼 책임지고 운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4차산업혁명, 벤처 투자 활성화 등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적극 좇아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찾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장기적으로는 국내에 집중돼 있는 투자 구조를 해외로 확대하고, 대체상품·로드어드바이저 등 상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 내 운용자산(AUM) 6조2000억원을 달성하고, 2020년까지 10조 이상의 AUM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이 대표는 "회사의 비전을 단순한 수치만으로 선언하지 않겠다"며 "'사람이 모이는 회사, 고객이 찾는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밝히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2018-02-26 13:38:37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