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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미래에셋대우-KB증권, 호반그룹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

미래에셋대우는 1일 호반건설의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공동 대표주관사로 선정된 KB증권과 함께 호반건설의 2019년 상장을 목표로 IPO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기업 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그룹 내 주력회사인 호반과의 합병도 함께 추진한다. 호반은 2017년 매출 2조 6000억 원, 영업이익 790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고, 건설업 시공능력평가에서도 13위로 그룹 내 선두를 지키고 있다. 호반건설은 매출 1조 3000억 원, 영업이익 1900억 원으로 시공능력평가 순위 16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대우 기승준 ECM본부장은 "합병을 통해 외형 면에서는 시공 능력평가 10위권 이내로 진입하게 되고 기업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재무건전성이 뛰어난 호반그룹이 상장하게 되면 주택 후분양제, 재개발, 재건축 시장 등에서도 경쟁력을 갖춰 지속 성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반건설 송종민 사장은 "급변하는 사업 환경을 대비해 변화를 꾀하려고 노력해 왔다"며 "상장 추진과 합병을 통해 개발과 운영, 건설사업, 레저사업 등을 아우르는 종합 디벨로퍼의 지위를 견고히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최근 리솜리조트 인수를 계기로 폭넓은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2018-10-01 15:44:0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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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드십코드 수혜주를 주목하라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기관투자자 책임 원칙)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배당 확대 여지가 있고, 지배구조 개선이 기대되는 중소형주가 유망하다는 것. 지주사 역시 대표적인 스튜어드십코드 수혜주로 꼽힌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이 임명되면 지난 7월 30일 도입을 의결한 스튜어드십 코드가 본격 활성화될 전망이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국내 증시의 할인요인으로 거론돼 온 '낮은 배당성향'과 '불투명한 기업지배구조'의 변화를 촉발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국민연금은 올해 하반기에는 기업 경영참여에 해당되지 않는 배당정책 등의 주주권을 우선 행사하고, 2020년까지 미개선기업 등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등 위원회를 발족해 주주권 행사시 영향을 주겠다고 밝혔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만 135조원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코드를 도입하는 것은 자본시장의 큰 변화다. 아울러 연기금으로부터 자금을 위탁받아 운용하는 국내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의 참여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국내 223개 자산운용사 중 스튜어드십코드를 도입한 곳은 7% 남짓이다. 이에 따라 금융투자업계는 스튜어드십코드 도입에 따른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먼저 국민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자의 지분율이 높으면서 배당성향이 낮은 기업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향후 배당성향 확대에 따라 주가 가치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어서다. 국민연금이 올해 저배당 중점관리기업으로 꼽은 바 있는 남양유업과 현대그린푸드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그린푸드는 꾸준한 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배당성향은 6.2%에 불과하다. 코스피 평균(16.02%)에 한참 못미치는 수준이다. 지배구조 개선이 기대되는 기업도 유망한 투자 대상이다. 지배구조의 불확실성은 주가 상승을 억제하는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우기술을 추천하며 "다우기술의 최대주주는 김익래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다우데이타라는 상장사인데 그동안 지배구조적으로 상위에 있는 다우데이타가 다우기술을 빼먹을 수 있다는 시각이 있었다"면서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은 의결권 강화부터 시작해 오너중심적 경영활동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주가 할인 요소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배당성향(순이익에서 배당이 차지하는 비율) 역시 12%로 평균을 하회하고 있어 개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대형주 중에서는 지주사 중심의 투자 전략이 유효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지주사 역시 지배구조 개선이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주사의 경우 지배구조가 개선되면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배분하게 되면서 지주회사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최근 지배구조 개선과 더불어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내세우고 있는 롯데지주, 오버행(잠재적인 과잉 물량 주식) 해소 및 지배구조 변환 가능성이 큰 삼성물산 등을 추천했다.

2018-10-01 15:06:00 손엄지 기자
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 글로벌 ELS 평균 연 15% 수익 만기 상환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3월 발행한 약 140억원의 '해외주식 지급형 글로벌 ELS'(초고위험)가 평균 연 15.63%(세전)의 수익률로 9월에 모두 만기 상환됐다고 1일 밝혔다. 해외주식지급형 ELS는 미래에셋대우가 업계 최초로 출시한 상품으로 만약 손실이 확정되더라도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으로 지급함으로써 글로벌 우량 주식을 보유해 손실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매월 고정 수익을 지급하면서 만기를 6개월로 짧게 설정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3월에 출시한 제 22697회, 22901회, 22910회, 22911회 글로벌 ELS 상품 모두가 9월에 평균 15.63%(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됐다. 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 지급형 글로벌 ELS는 기초자산으로 아마존, 엔비디아 등 해외종목 2개를 조합해 사용하고 있으며, 첫 회 모집 5일만에 한도 100억원을 모두 완판 한 기록 또한 가지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상품이 성공한 것은 손실 상환 시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 해외주식을 실물로 지급하는 상품 구조 특성 상 기존 ELS 투자자와 해외 주식 직접 투자자간의 접점을 찾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특히, 청약 고객을 분석해 본 결과 해외주식지급형 글로벌 ELS는 지수형 ELS에 비해 1인당 평균 청약금액(약 5천만원)이 많고, 해외 주식을 직접 투자한 경험이 있던 고객의 청약 비중(약 50%)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해외주식지급형 글로벌 ELS가 해외 주식 투자의 대안 투자 상품이 될 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 직접 투자와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상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우량주식인 아마존, 엔비디아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글로벌 ELS를 18년 9월 현재 누적 1300억원을 발행했으며 연말까지 3000억원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8-10-01 11:34:1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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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전에 자금조달...현산, 한화토탈 등 회사채 노크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는 삼성SDI는 3년 만에 회사채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삼성SDI는 4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총 1조2500억원의 규모의 투자자금이 몰렸다. 결국 5900억원으로 자금 조달을 늘렸다. 뛰어난 재무구조와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가 이번 흥행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모두 삼성SDI의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달 500억원 규모의 공모채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다수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총 2260억원의 수요를 확보했으며 4.52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결국 발행금액을 850억원으로 증액했다. 또 개별민평금리보다 0.75%포인트 낮은 이자율로 공모채 발행을 확정했다. 한화건설은 현재 BBB+(안정적) 신용등급임에도 불구하고 A급 건설사 수준의 흥행을 이뤘다는 평가다.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대기업이 자금 조달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 9월에 6조원이 넘는 자금을 조달한데 이어 10월에는 SK종합화학, 메리츠종금증권, 현대산업개발, SKC, AJ네트웍스, 한화토탈, 만도 등이 자금조달을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는 기관의 묻지마 회사채 투자가 한몫했다. 대기업 계열의 회사채는 물론 'B'급 회사채까지 나왔다 하면 완판 행진을 하고 있다. 특히 실적이 탄탄하거나 든든한 돈줄(매출처)이 있는 기업은 자금블랙홀로 통한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들이 발행한 회사채는 6조3000억원 규모다. 2월 8조3000억원, 4월 6조9000억원에 이어 세번째로 큰 규모다. 순 발행액은 2조6000억원이었다. AA등급 이상 우량기업 중에는 삼성SDI, 미래에셋대우, 롯데케미칼, 포스코대우, SK이노베이션, 한국증권금융, SK텔레콤, SK루브리컨츠 등이 수요예측에 나서 모두 오버부킹을 기록, 대부분 금액을 늘려 발행했다. 발행 금리도 모두 개별민평보다 낮게 결정됐다. A등급 이하 회사채 발행이 많았다. LS전선, 한화건설, 롯데건설, 동원엔터프라이즈, E1, GS글로벌, 한진, 한국토지신탁, 세아창원특수강, 포스코건설, 금호석유화학,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폴라리스쉬핑, 여천NCC, 두산중공업, 하이트진로홀딩스 등이 대체로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한화건설이 개별민평 대비 75bp(1bp=0.01%포인트)나 낮게 결정되는 등 최근 건설주의 고금리 매력이 부각되는 모습이었다. 한국투자증권 김기명 연구원은 "9월 예상을 뛰어 넘는 회사채 발행으로, 상대적으로 연말까지 남은 기간 동안은 회사채 발행이 줄어든 수준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수요기반 측면에 있어서는 연말을 앞두고 시장에 나올 물량이 제한적일 전망이다. 발행시장을 중심으로 한 만기보유기관의 크레딧채권 수요가 공고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DB금융투자 이혁재 연구원은 "우호적인 수급으로 수요예측 흥행 및 강세 발행이 예상된다. 다만 기준금리 인상 경계감에 따른 투자심리 약화와 낮아진 금리수준에 대한 가격 부담이 유통시장에 부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발행 강세와는 별개로 당분간 신용 스프레드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2018-10-01 11:24:3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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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證 "비대면 계좌 개설하고 미국 왕복 항공권 받아가세요"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미국왕복항공권을 내걸고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휴면포함)을 대상으로, 계좌 개설 후 거래유형에 따라 경품추첨 및 100% 리워드를 지급한다. 경품 추첨은 주식약정리그와 신용·대출 리그로 나뉜다. 우선 주식약정리그의 경우 매매 금액별(1억·1000만원·100만원) 3개 구간으로 나누고 각 구간별 1명을 추첨하여 미국, 동남아, 제주도 항공권 2매씩을 각각 증정한다. 또 구간별 리워드 지급행사를 실시하여 약정금액을 충족하게 되면 현금 5만원, 3만원,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각각 100% 지급한다. 신용·대출리그 이용자는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2만원을 리워드해주며, 미국 왕복 항공권(2매) 경품추첨 행사를 별도로 실시한다. 신규고객은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 100년무료(유관기관제비용제외) 혜택이 주어진다. 또 신용·주식담보 대출 이자율을 3년간 연 4.9% 적용받을 수 있으며 타사대체 입고 구간별 현금지급 이벤트 역시 참여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사업팀 관계자는 "2017년 7월 비대면사업을 론칭하고 만 1년이 경과했고 그동안 고객니즈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 덕분에 최근 비대면 신규 고객이 2만명을 돌파했다"면서 "하이투자증권을 선택해준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8-10-01 10:09:44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