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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DGB 똑똑 글로벌 리얼인컴 펀드' 판매

하이투자증권은 'DGB 똑똑 글로벌 리얼인컴 펀드'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글로벌 리츠와 인프라, 미국채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 인컴수익과 자본차익을 추구한다. 미국시장에 상장딘 뱅가드, 블랙록, 노던트러스트 등 대형 해외 자산운용사의 ETF 중에서 투자매력도와 시장유동성 검증을 마친 6~7개 정도 상품을 주로 담는다. 또한 경기국면 변화를 사전적으로 분석하고 투자자산을 조절한다. 경기상승 초기·중기·말기·경기침체기 등 세부적으로 구분해 각 국면에 따라 안전자산인 미국채와 수익추구 자산인 리츠, 인프라 ETF의 비중을 조정하여 운용한다. 초기 포트폴리오 구성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미국채 ETF 비중을 50% 수준으로 구성했다. 리츠와 인프라 ETF의 비중을 축소한 안정형 포트폴리오로 운용하기 위해서다. 향후 시장 상황이 변화함에 따라 리츠와 인프라 ETF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다. 펀드를 운용하는 DGB자산운용은 코로나19 이후 투자자산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이 하락하더라도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는 한 실물자산의 가격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환율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투자 손실 위험을 없애기 위하여 환헤지 상품으로만 출시됐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경기 국면별로 인프라와 리츠, 미국채 비중을 조절해 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인컴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2020-05-26 09:45:4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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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업계는 지금] <上> 신입CPA 빅4 채용 준다

올해 빅4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의 신입 회계사 채용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반면 공인회계사(CPA) 합격자 수는 역대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신입 회계사는 빅4에 어렵지않게 취업했지만, 올해는 '미지정'. 즉, 회계법인에 취업을 못 하는 상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5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올해 4대 회계법인은 총 7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채용인원보다 약 29.2% 줄어든 규모다. 지난해 가장 많은 신입 회계사를 뽑았던 삼정 회계법인은 올해 채용을 작년의 절반 수준인 200명을 계획하고 있고, 삼일 회계법인은 전년보다 10∼15%정도 채용 규모를 줄일 계획이다. 또 한영 회계법인은 올해 200명 채용을 목표하고 있고, 안진 회계법인은 150명 정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미지정 회계사' 나올 수도… 올해 빅4의 채용 규모가 전년보다 대폭 줄어든 것은 지난해 워낙 많은 회계사를 채용한 영향이기도 하다. 신(新)외부감사법 시행으로 감사인력 수요가 늘어났고,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해 소속 회계사 수를 늘려야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빅4 회계법인은 총 1059명의 신규 회계사를 채용했다. 2019년 공인회계사 합격자가 1009명이라는 점에서 원하면 모두 빅4로 갈 수 있는 환경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미지정 회계사'를 우려해야 하는 상황까지 왔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인원을 1100명으로 결정했다. 단순 비교하면 350여명이 빅4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금융당국의 무리한 증원 부작용이 시작된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물론 빅4에 가지 않더라도 로컬이나 공기업, 민간기업 등으로 취업할 수도 있지만 통상 로컬에서 뽑는 신입 회계사수는 많아야 200여 명이다. 회계법인에 취업하고 싶어도 못할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한 회계업계 관계자는 "합격자 중에서도 군대, 학업 등의 이유로 취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전년도에 취업을 유예한 회계사가 올해 채용시장에 나오는 경우도 있다“면서 ”올해는 회계사 수요보다 공급이 많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수요 충분 vs 증원 부작용 젊은 회계사들은 '증원 부작용'을 일찌감치 우려한 바 있다. 회계사 합격자 수가 늘어날 경우 감사 품질이 떨어질 수 있어서다. 회계사들은 "배고픈 변호사가 굶주린 사자보다 무섭다는 말이 있다"면서 "회계업계에도 이같은 상황이 나오지 않으리란 법이 없다"고 했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에 증원이 맞다는 입장이다. 금융위원회는 외부감사 대상 회사 수가 향후 4년간 약 4.22~4.8% 늘어나고,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 내부회계관리제도 강화, 표준감사시간제 도입 등 신외부감사법 시행에 따라 회계사를 시장에 더 공급할 필요성이 있다고 반박한다. 한국공인회계사도 사실상 증원에 반대하는 모양새다. 회계인력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최중경 회계사회장은 "회계감사에서 감사 보조 인력을 허용하고, 휴업 회계사를 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면서 "선발인원을 늘리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라고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다만, 올해 신입 회계사 채용시장이 중견 회계법인의 성장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시각도 있다. 그동안 신입 회계사를 모조리 빅4에 뺏겼지만 올해는 중소형 회계법인도 채용할 수 있는 상황이다. 회계업계 빅5, 빅6의 등장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한 회계업계 관계자는 "현재 빅4 회계법인을 견제할 수 있는 또 다른 대형 회계법인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에 신입 회계사 채용을 통해 규모를 키울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2020-05-25 16:33:06 손엄지 기자
[마감시황] 코스피, 경제 재개 기대감에 2000선 문턱까지

코스피 지수가 2000선 문턱까지 도달했다.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접어들며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47포인트(1.24%) 상승한 1994.60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362억원, 개인이 947억원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은 1421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3.86%)과 운수장비(1.83%) 등이 상승했다. 보험(-0.29%)과 철강및금속(-0.20%) 등은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위 종목 중 셀트리온(-0.46%)과 보합세를 보인 포스코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국내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0원(0.21%) 오른 4만8850원을 기록했다. 언택트(Untact·비대면) 대장주로 꼽히는 네이버(4.56%)와 카카오(8.50%)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카카오는 코스피 시가총액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이날 상승으로 LG생활건강(10위)와 현대차(11위)를 누르고 시가총액 9위로 올라섰다. 상승 종목은 517개, 하락 종목은 303개, 보합 종목은 83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 매수 우위 속에 전 거래일보다 11.31포인트(1.60%) 오른 719.89를 기록했다. 다만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불안감은 증시에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홍콩보안법을 둘러싸고 미중이 더 강하게 맞부딪힐 수 있는 데다 차익실현 욕구도 커지고 있는 만큼 매도 심리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일보다 7.2원 오른 1244.2원에 장을 마쳤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5-25 16:13:10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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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온다"…공모리츠 상장 예고에 리츠시장 들썩

올해 상장 예정 리츠 10종. 다양한 부동산을 기초자산으로 편입한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가 연이어 상장을 예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초자산으로 삼는 부동산의 안정성과 수익성 등을 따져 연 6~7%대의 배당 유지가 가능한 지 살펴봐야 한다. 저금리 기조에서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호황을 누렸던 리츠가 지난해 인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리츠 7종의 최근 3달간 등락률은 -3.41%에 그쳤다. 같은 기간 주식시장 반등 속도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이다. 현재까지 회복률이 썩 좋진 않다. 리테일 비중이 높은 국내 리츠 구조 특성상 코로나19로 인해 투자심리가 크게 악화됐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유통업체에 불어 닥친 위기는 리츠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그래도 리츠의 투자매력은 여전하다는 평가다. 편입한 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에 비교해 주가 하락이 지나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덕분에 배당 수익이 늘어난 것도 매력 요소다. 라진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초자산 가격 하락 가능성이 남아있다"면서도 "리츠 계약 구조상 시장 우려가 현실화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진단했다. ◆물류·데이터센터 부가가치↑…예비 상장리츠 기대 하반기엔 투자자들의 선택폭도 넓어질 전망이다. 물류센터, 호텔, 주유소, 해외부동산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편입한 리츠가 상장을 앞두고 있다.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물류센터 기반 리츠다. 서울과 부산 주변 물류시설에 투자하는 켄달스퀘어리츠와 홈플러스 안성 신선물류센터 창고 시설에 투자하는 KB안성로지스틱스리츠가 하반기 상장을 앞두고 있다. 특히 켄달스퀘어리츠는 최근 언택트(Untact·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주목받는 쿠팡과 마켓컬리 등 수도권 물류센터를 투자대상으로 한다. 김준환 서울디지털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물류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앞으로 많은 물류센터가 리츠 상품화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장기 임차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 포트폴리오상 가장 수익성을 보장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비슷한 시기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도 기대주로 꼽힌다. 지난 3월 코람코자산신탁과 현대오일뱅크가 인수한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 189곳을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전체 주유소 50% 이상이 수도권에 위치한 데다 현대오일뱅크카 10년 이상 장기 임대계약을 맺었다. 배당수익률로 7%를 약속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유소로부터 안정적인 임대 수입을 담보할 수 있는 데다 부지 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며 "SK네트웍스와 협의를 끝냈다. 상장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활약에 따라 국내 리츠시장 활성화 속도에 불이 붙을 전망이다. 한 자산신탁업계 관계자는 "선발주자 리츠들 역할이 중요하다"며 "흥행에 성공해 순조롭게 운용된다면 내년 상장 리츠들이 더욱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자료 한국거래소 ◆기존 상장리츠 매수 적기일 수도… 오프라인 리테일 업황에 대한 불안감으로 주가가 급락한 현 장세를 좋은 매수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 양질의 자산을 보유했음에도 주가 회복이 더딘 리츠들이 대상이다. 라진성 연구원은 "시장의 과도한 우려로 주가가 내려앉은 지금이 상장리츠 투자 적기"라며 "본격적인 경제활동 재개 시 주가상승에 따른 초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공실률에 대한 리스크는 미미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리츠 중 가장 큰 시가총액 규모를 자랑하는 롯데리츠는 롯데쇼핑이 단일 임차인으로 평균 9년가량 장기 임차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이리츠코크렙도 이랜드리테일이 장기 임차인으로 버티는 중이다. 믿을 구석이 있다는 얘기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급감하며 영업환경에 부정적이었으나 실제 임대료가 삭감되지는 않을 것으로 파악된다"며 "안정적인 임대차 계약 구조로 변동 없이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신한알파리츠 역시 이달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실시하며 우량 빌딩 자산을 매입할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유한 부동산의 평균 임대율도 100% 수준이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약정된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김준환 교수는 "장기 임차인이 망했을 경우 발생할 디폴트 리스크 정도 제외하면 현재 리츠 대부분이 장기 계약으로 약속한 수익률을 보장할 수 있다"며 "호텔 상품 외에는 큰 위험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5-25 15:48:4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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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글로벌 ETF 정보 서비스 오픈

미래에셋대우는 미국, 한국을 포함한 주요 10개국 3700여개 상장지수펀드(ETF) 종목에 대한' 글로벌 ETF 정보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ETF 정보 서비스는 미래에셋대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 ETF의 기본정보, 수익률, 위험지표, 자산구성, 투자지역, 편입종목 등 상세한 정보가 한글로 제공된다. 해당 ETF가 어떤 종목을 편입하고 있고 어떻게 운용되는 지 조회도 가능하다. 키워드 검색을 통해 편입된 종목으로도 ETF를 검색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예를 들어 애플 주식을 편입하고 있는 ETF를 찾아보고 싶다면 AAPL(애플) 키워드 입력만으로 ETF 검색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통화를 USD, KRW로 전환해 비교해 볼 수 있으며 거래·수익·성장 기준 상위10위 ETF와 ETF 뉴스 제공을 통한 글로벌 ETF 시장 흐름도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시장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해외 ETF거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ETF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고객들이 해외 관련 사이트를 직접 검색하는 등 불편함이 컸다"며 이에 "미래에셋대우는 에프앤가이드와 협업을 통해 주요 10개국ETF 종목에 대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5-25 12:23:5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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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29일까지 ELS·DLB·ELB 3종 판매

DB금융투자는 오는 29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DB 해피플러스 ELS 제2166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가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90%(8·12개월), 88%(16개월), 85%(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이면 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18%(연 6%)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65%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또한 2019~2020년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DB금융투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중인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원금지급형 DLB·ELB 상품을 판매한다. '마이 퍼스트 DB DLB 제55회'는 3개월 만기 상품으로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연 2.71%의 수익이 지급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연 2.7%의 수익이 지급된다. ISA 기존고객은 2019년 이후 특판 DLB·DLS·ELB 상품에 청약한 적이 없어야 가입할 수 있다. 'DB 세이프 제545회 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4.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코스피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2%의 수익이 지급된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5-25 11:09:5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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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 '수혜'

"스타벅스 알아본 신세계 그룹, '노브랜드 버거'로 국내 평정이 예고된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25일 "스타벅스코리아의 최대주주(50%)인 신세계푸드를 주목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신세계푸드는 1979년 설립된 위탁급식 및 식품유통, 외식사업 전문업체로 주요 사업부문은 '제조서비스' 부문과 '매입유통' 부문으로 구분된다. 제조서비스 부문은 계열사와 대학교, 병원 등의 구내식당 운영권을 수주해 운영하는 위탁급식 사업과 올반, 데블스도어, 노브랜드 버거 등 외식 사업,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몰 내부 베이커리 사업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매입유통 부문은 외부고객사를 대상으로 하는 식자재 유통사업과 이마트, 스타벅스코리아, 이마트24, SSG닷컴 등 계열사를 대상으로 하는 식품 유통사업이다. 올해 1분기 신세계푸드는 4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최 연구원은 "매입유통 부문 매출이 증가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외식, 급식 사업부문이 포함된 제조서비스 부문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제조서비스 부문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 그동안 지연됐던 2020년도 신학기 등교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최 연구원은 "오는 6월부터는 동사의 위탁급식 사업 또한 정상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최근 정부의 재난 지원금 지급과 함께 국내 외식 수요도 점차 회복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가기대된다"고 밝혔다. 리서치알음은 향후 신세계푸드의 신성장동력으로 '노브랜드 버거'를 꼽았다. 이르면 올 10월부터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을 통한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가파른 실적 성장이 예상돼서다. 연내 100개의 가맹점 모집이 목표다. 최 연구원은 "현재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버거' 매장의 일평균 버거 판매량은 약 800~1500개 수준으로 파악된다. 이를 토대로 추정한 매장당 연간 매출액은 12억~18억원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경쟁브랜드인 맘스터치(MOM'STOUCH)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가맹점 매출의 45~50%를 원재료 조달 및 가맹점 로열티로 수취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세계푸드 또한 가맹점 당 5억원 이상(현재 일평균 판매량기준)의 매출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세계그룹 내 고강도 구조조정은 고성장·고수익 사업으로 수익구조 재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 연구원은 "2015년 인수 후 4년째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신세계푸드의 자회사 '스무디킹'이 이미 구조조정 대상으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시장 경쟁 심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는 동사의 위탁급식 사업부와 외식 브랜드 '올반', '보노보노' 또한 추가적인 구조조정 대상으로 결정될 수있어 주목이 필요하다"고 했다. 저수익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진행되면 신세계푸드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 SSG닷컴 등 계열사향 식품공급, 가정간편식, 프랜차이즈 등 고성장·고수익 사업을 중심으로 수익구조 재편이 예상된다. 스타벅스향 매출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26.7%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리서치알음은 올해 신세계푸드의 매출은 전년보다 1.9% 증가한 1조3462억원,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65.3%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누적된 코로나19의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다만 2021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335.5% 증가한 335억원으로 예년 수준을 회복하고,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리서치알음은 신세계푸드에 대한 '긍정적'인 주가전망과 함께 적정주가 9만9000원을 제시했다. 2021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6600원에 동종업계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15배를 적용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5-25 10:39:38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