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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증권사 MZ세대 잡아라…잔돈투자부터 팝업스토어까지

지난해 개인 주식 투자자 299만명 늘어

/카카오페이증권
/티클

신규 투자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를 잡기 위한 증권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를 위한 잔돈 투자에서부터 '주식 슈퍼마켓' 컨셉트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까지 등장했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 주식투자자는 910만7228명으로 2019년(611만6481명) 대비 299만명가량 증가했다.

 

특히 30대 투자자가 2019년 대비 74만여명 늘어나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20대 투자자는 지난해 기준 107만1086명으로 2019년(38만1910명) 대비 69만명가량 늘었다. 20대 미만 투자자는 2019년 9만8612명에서 지난해 27만3710명으로 17만여명 증가했다.

 

2030세대는 5060세대에 비해 투자금액은 적지만, 신규 주식 투자자의 53.5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동학개미운동을 시작으로 젊은 층의 투자열풍이 활발해졌고, 모바일 환경에 친숙한 이들을 위한 카카오페이증권과 토스증권 등 핀테크 기업들의 증권업 진출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증권사들은 MZ세대를 겨냥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잔돈투자상품을 내놓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 2월 ▲착한기업 성장에 투자하는 '건강한 펀드'(NH-Amundi100년기업그린코리아증권투자신탁[주식] Ce) ▲대표주식을 한 번에 '한국인덱스 펀드'(교보악사파워인덱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파생형] Ce ▲거꾸로 수익 나는 '한국리버스 펀드'(NH-Amundi리버스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 Ce를 출시했다.

 

이 펀드들은 1000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으며, 원하는 날짜에 금액을 지정하는 자동투자도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결제 후 남은 잔돈으로 투자하는 '동전 모으기'나 결제 리워드로 투자하는 '알 모으기'를 신청하면 최소 1원부터도 투자할 수 있다.

 

기존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도 잔돈 투자 앱 '티클'과 손잡고 1000원 이하 잔돈을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티클을 통해 모이는 잔돈을 자동으로 자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이체하고, 1만원부터 P2P 금융업체 데일리펀딩을 통해 부동산이나 기업 매출채권 등의 투자상품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위치한 NH투자증권 팝업 스토어 'NH슈퍼스톡마켓' 전경. /NH투자증권

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 주식 종목 쇼핑 체험을 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연 증권사도 있다.

 

지난 26일 NH투자증권은 'NH슈퍼스톡마켓(NH Super Stock Market)'을 오픈했다. 슈퍼마켓과 주식투자를 결합해 투자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방문객은 제공받은 휴대폰을 활용해 전시된 종목명 옆에 비치된 NFC9근거리무선통신) 카드를 태그하고, 해당 종목을 구매할 수 있다. 방문객 전원에게 에코백을 무료로 증정하고, 주간 수익률 상위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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