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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17개 시도 교육청 최초 ‘한국 컬러유니버설디자인 대상’ 수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9일 '컬러유니버설디자인(Color Universal Design, CUD)'을 체계적으로 도입·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제6회 한국 컬러유니버설디자인(KCUD)'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색각 이상자와 고령자, 영유아 등 모든 이용자가 불편 없이 정보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발굴·확산한 기관과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최초다. 이는 교육시설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정책적으로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교육청은 올해 9월 개교한 3개 학교부터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본격 적용했다. 또한 현재 본청에서 추진 중인 모든 신설학교 사업에도 100% 적용해 교육시설 전반에 포용적 색채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학교 공간을 대상으로 ▲교실·복도·화장실 등 공간별 색채 체계 정립 ▲사인물 및 안내 체계의 인지성 강화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색채 지침 구축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신설학교 설계 단계부터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반영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교육청은 모든 학생과 교육공동체를 위한 기본 설계 원칙인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신설·증개축·환경개선 사업 전반에 확대 적용하고, 차별 없는 교육 공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또 이번 수상을 계기로 컬러유니버설디자인 지침을 고도화하고, 향후 학교 공간 디자인의 표준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은 색맹·색약 등 색각 이상자도 명확하게 정보를 인식할 수 있도록 색상 대비, 명도 차이, 면적 조절 등을 고려한 색채 설계 방식으로, 단순한 미적 요소를 넘어 안전과 정보 전달, 학습 효율을 높이는 핵심 설계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2025-12-22 13:05:1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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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생성형 AI 활용법 제시’ 교·강사 워크숍 성료

덕성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종길) 산학협력단은 지난달 8일 대강의동에서 '2025 디지털 새싹' 사업의 성공적인 하반기 운영을 위해 교·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중등 교사 및 전문 강사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강사 간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송출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조성윤 동국대 교수가 '효과적인 교수화법과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 교수는 실제 수업 현장에서 학습자와의 효율적인 상호작용을 위해 언어적 측면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요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호원중학교 박권 교사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실습'을 주제로 특강을 이어갔다. 박 교사는 구글에서 개발한 'NotebookLM'과 같은 최신 AI 도구를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수업 단계별 적용 전략과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중학교 교사는 "학생들과의 소통 방식을 점검하고, 최신 AI 기술을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얻어 매우 유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주연 덕성여대 디지털교육공학센터 책임교수는 "이번 워크숍이 교강사님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나아가 디지털 새싹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22 12:56: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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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환'숭실대·'계약학과 신설' 호서대 등 대학 5곳, 교육부 규제혁신 우수사례로

첨단산업 계약학과 신설, 인공지능(AI) 중심 대학 전환, 전면적인 전공자율선택제 확대까지. 교육부가 추진한 대학 규제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호서대학교와 숭실대학교, 건국대학교 등 5곳이 대학 자율 혁신을 이끈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2025 대학 규제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23개 사례 가운데 호서대, 숭실대, 건국대, 한양여자대학, 원광대 등 5개 대학의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의 자율적 혁신을 촉진하고 규제 개선 성과가 현장 변화로 이어진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교육부는 규제 개선 과제를 토대로 대학 현장에 적합한 혁신 모델을 구축한 사례를 중심으로 평가했다. 올해 공모에는 고등교육법 시행령과 대학설립·운영 규정 개정 등 그간 추진된 규제 개선 내용을 바탕으로, 첨단 분야 계약학과 및 입학 정원 증원을 활용한 학과 신설, 소단위 전공 과정과 연계한 전공자율선택제 확대 등 다양한 혁신 사례가 응모됐다. 교육부는 1단계 전문가 평가와 2단계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최종 5개 대학을 선정했다. 첨단 분야 혁신 사례로는 호서대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활용해 반도체디스플레이학과, 첨단산업AI공학과, 물류유통학과 등 3개 첨단산업 분야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대기업 공정라인과 유사한 실습 환경과 산업 수요 중심 교육체계를 구축했다. 계약학과 전담조직 신설과 입학전형·학칙 개정을 통해 학과 운영의 안정성과 행정 효율을 높였으며,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산업체 부담금 완화 조치로 지역 우수 기업의 참여 문턱을 낮추면서 산학 협력 확대와 계약학과 경쟁력 제고 효과도 기대된다. 숭실대는 입학 정원 조정을 통해 160명 규모의 인공지능(AI)대학과 AI전문대학원을 신설하고, AI위원회를 중심으로 대학 전반의 인공지능 기반 전환(AX)을 추진한 사례로 선정됐다. 건국대는 전공자율선택권을 자유전공학부에 한정하지 않고 전체 학생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소단위 전공 과정에 대한 학점 인정 근거를 마련하고 디지털 배지와 공식 이수증 발급 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공자율선택제 확대와 연계한 종합적인 학사 제도 개편을 추진했다. 이 밖에 한양여대는 전공자율선택제와 학교 밖 수업운영 기준을 활용해 학생 주도의 '자유설계학기'를 운영했으며, 원광대는 원광보건대학과의 통합을 계기로 규제특례를 활용해 통합 일반대학에서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 학제 혁신 사례로 국민심사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교육부는 오는 29일 시상식을 열고, 같은 날 선정 대학들과 함께 대학 규제혁신 우수사례 간담회를 개최해 성과를 공유하고 규제혁신 추진 과정에서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고등교육 관련 법령 규제뿐 아니라 첨단 분야 재정지원사업의 집행 규제 개선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수요 조사 결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비롯해 BK21,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등에서 다수의 개선 과제가 제기된 만큼, 즉시 개선 가능한 과제는 내년도 사업 지침부터 반영하고 부처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단계적으로 해결할 방침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대학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된 제도가 현장에 안착해 확산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과 첨단 분야 인재 양성에 대학이 속도감 있게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과 함께 규제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22 12:22: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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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서비스 한 번에…서울시 통합 앱 ‘서울온’ 새해부터 정식 운영

공공서비스를 앱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통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울온(ON)'이 2개월간 시범운영을 끝내고 새해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기능 안정성·인터페이스 보완 등 시범운영 중에 접수된 의견을 반영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개별 운영되던 '서울지갑'과 '서울시민카드' 앱을 통합한 새 모바일 플랫폼으로 '서울온' 본인 인증 한 번이면 그동안 앱을 각각 설치·가입하고 이용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올해 11월 '서울온' 통합 앱 시범운영에 들어간 이후 신규 회원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6061명 수준이던 신규 가입자는 올해 10월 3만1308명으로 크게 늘었으며, 일평균 2000명 수준이던 접속자 수도 5000명 안팎으로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앞으로 '서울온' 앱에서는 △다둥이행복카드·임산부카드 등 모바일카드 발급 △전자증명서 100여 종 발급 △공인중개사 자격 및 중개사무소 등록 확인 △서울시 디지털 증서(임명장·표창장 등) 관리 △도서관·문화·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통합 이용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주민등록번호 입력만으로 개인에게 맞는 서울시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나의 서울+(플러스)'를 통해 연령·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안내받을 수 있는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또 디지털 취약계층도 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메뉴 구조를 단순화하고 화면 구성과 이용 동선을 직관적으로 개선, '찾아다니는 행정'에서 '알아서 보여주는 행정'으로 전환을 시도했다. 시는 이번 '서울온' 통합 앱 출시로 시민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오를 뿐 아니라 행정 효율이 높아지고,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개별 앱 운영에 투입된 인력과 행정 절차가 줄면서 절감된 예산과 행정력은 '서울온' 서비스 고도화에 재투입될 예정이다. ○ 게시판, 약관 관리, 알림·공지, 관리자 시스템 등 중복 운영되던 기능을 일원화하고 운영·보안·고객 대응·감리 체계 통합으로 운영비 연간 약 1억5000만원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손목닥터9988·에코마일리지 등 분산 관리되던 서비스를 마일리지 통합조회 제공, 이택스(E-tax) 연계로 나의 세금 확인, 내 주변 공공시설 추천 등 지도기반 생활 정보 서비스 확대 등 내년 '서울온'을 생활 밀착형 디지털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월 '서울온'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기존 서울시민카드 앱은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새해부터는 시민카드 앱에서 회원정보 이관 동의, 서울온 설치 안내 기능만 제공되며 통합 앱 '서울온'에 가입하면 기존 시설 이용 이력 등이 유지된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지난 2달간 실제 이용해 본 시민이 전달해 준 소중한 의견으로 안정성과 편의성을 다듬어 통합 앱 '서울온'을 정식 서비스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 공공서비스를 보다 편리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고도화해 시민이 믿고 쓰는 서울시 대표 디지털 행정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22 12:10: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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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수시 미등록 48%…서울권 중복합격 이탈 5년래 최다

2026 4개 의대 수시 최초합격자 미등록 90명…모집정원 축소 속 서울권 쏠림 심화 지방권 의대 미등록 인원은 38.8% 감소…서울·지방 수시 경쟁 구도 '양극화' 의대 모집정원 축소라는 동일한 환경 속에서도 서울권 의대는 수시 중복합격에 따른 미등록 인원이 늘었고, 지방권 의대는 오히려 줄어드는 상반된 흐름이 나타났다. 모집정원 축소가 지방권에 집중된 반면 서울권은 인원 변동이 없었던 데다, 전국적인 의대 지원자 수 감소가 맞물리면서 서울권 의대 쏠림과 중복합격 이탈이 동시에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다. 2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시 최초합격자 미등록 인원을 공개한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주요 4개 의대에서 발생한 수시 최초합격자 미등록 인원은 총 90명으로, 수시 모집인원 대비 48.4%에 달했다. 이는 최근 5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주요 4개 의대 수시 최초합격자 중 미등록 인원은 △2022학년도 88명(43.3%) △2023학년도 85명(41.9%) △2024학년도 70명(37.6%) △2025학년도 84명(45.2%) △2026학년도 90명(48.4%)으로 집계됐다. 2024학년도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대학별로는 △서울대 0명 △연세대 28명(44.4%) △가톨릭대 23명(41.1%) △고려대 39명(58.2%)이었다. 서울대는 5년 연속 수시 최초합격자 등록포기 인원이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연세대와 가톨릭대는 모두 최근 5년 중 미등록 인원이 가장 많았다. 연세대는 2022학년도 22명에서 2026학년도 28명으로 증가했고, 가톨릭대 역시 2025학년도 21명에서 2026학년도 23명으로 늘었다. 서울권에서 수시 최초합격자 미등록 인원을 공개한 이화여대 역시, 대학 공개 자료를 토대로 한 종로학원 분석 결과, 전년도 4명(22.2%)에서 6명(26.1%)으로 늘었다. 서울대·연세대·가톨릭대·고려대·이화여대 등 서울권 5개 의대의 수시 최초합격자 미등록 인원은 96명으로, 전년도 88명 대비 8명 늘어 9.1% 증가했다. 반면 지방권 의대는 감소세가 뚜렷했다. 부산대학교는 44명에서 23명으로 47.7% 줄었고, 제주대학교는 18명에서 7명으로 61.1% 감소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19명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3개 대학 합산 기준으로는 49명으로 전년 80명 대비 38.8% 감소했다. 종로학원은 이러한 흐름의 배경으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정원 축소가 지방권에 집중된 점을 들었다. 지방권 의대는 모집정원과 지역인재 전형이 함께 줄면서 합격선이 높아지고 경쟁이 치열해져, 한 학생이 여러 의대에 동시에 합격하는 경우 자체가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반면 서울권 의대는 모집인원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의대 지원자 수가 전체적으로 줄어들면서, 합격생들이 여러 의대에 동시에 합격한 뒤 다른 대학 등록을 포기하는 사례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올해는 의대 모집정원이 대폭 축소되면서 의대를 목표로 한 수험생 수 자체가 줄었고, N수·반수 등 상위권 수험생 유입도 감소해 서울권 주요 의대 합격생들의 타 의대 중복합격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했다. 서울권 의대 수시 중복합격 증가로 인해 상위권 자연계 학과들의 추가합격 연쇄 이동도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수시 추가합격 최종 등록 마감일인 24일까지 대학별로 추가합격 규모의 편차가 크게 나타날 가능성도 제기됐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2026학년도 의대 모집정원 축소라는 동일한 조건 속에서도 서울권과 지방권 의대의 수시 중복합격 흐름은 명확히 갈리고 있다"라며 "서울권 의대 중복합격 증가에 따른 추가합격 이동이 자연계 전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수험생들은 추가합격 여부와 등록 절차를 끝까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22 11:47: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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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1일 정시 접수…“공통원서·통합회원 가입 미리 준비해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대입 공통원서 접수서비스를 활용해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사전에 완료해 둘 것을 당부했다. 22일 대교협에 따르면 4년제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전문대학은 29일부터 2026년 1월 14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수험생들은 정시 원서접수 기간에 앞서 통합회원 가입 여부와 공통원서 작성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공통원서 접수서비스는 한 번 작성한 공통원서를 활용해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제도로, 수시모집 당시 작성한 회원정보와 공통원서가 있다면 그대로 재활용할 수 있다. 수시모집에서 공통원서를 작성하지 않은 수험생은 정시 원서접수 전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통합회원 가입은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 또는 진학어플라이 중 한 곳을 통해 가능하며, 한 곳에서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해당 대행사를 통해 접수하는 모든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공통원서는 통합회원 ID로 로그인해 성명, 주민번호, 주소, 전화번호, 환불 계좌정보, 출신학교 정보 등을 입력해 작성한다. 한 번 작성한 공통원서는 여러 대학 지원 시 반복 활용할 수 있으며, 수정 후 제출도 가능하다. 다만 공통원서를 수정한 뒤에는 반드시 '내보내기' 기능을 눌러야 다른 대행사에서도 수정 내용이 반영된다. 대교협은 원서접수 마감 시점에 접속자가 몰릴 경우 원서 작성에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다며, 수험생들이 미리 자신의 컴퓨터 환경에서 원서접수 대행사 사이트 접속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윈도우 운영체제 기반의 크롬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 사용을 권장하고, 공개된 장소의 PC 사용으로 인한 프로그램 설치 오류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대교협은 2026학년도 정시모집과 관련해 학생부 온라인 개인 신청 대상자 중 온라인으로 학생부를 제출하려는 경우, 원서접수 전에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04학년도부터 2020학년도까지 고등학교 졸업자이며, 학생부 온라인 개인 신청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은 학생부 온라인 개인 신청 시스템에서 기간 내 완료해야 한다. 아울러 대교협은 대입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통해 2026학년도 정시모집 대학별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해당 포털에서는 전년도 입시결과와 성적산출 서비스를 활용해 지원 가능 대학을 진단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상담과 유튜브 '대학어디가TV' 등을 통해 대입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대교협은 정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대입상담센터를 통해 집중상담도 실시한다. 현직 고교 교사로 구성된 500명의 대입상담교사단이 참여하는 정시 집중상담은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화와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22 09:43: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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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출근길 한파…아침 최저기온 -10도

동지(冬至)인 22일 월요일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매우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0∼0도로 전날보다 5~10도 가량 떨어지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낮아지겠다. 일부 경상권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됐다. 전날(21일) 오후 9시 기준으로 경상북도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봉화군(평지), 경상남도 양산시, 밀양시, 의령군, 진주시, 함양군, 합천군, 대구광역시 군위군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울릉도·독도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는 새벽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h(2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동부먼바다, 동해상(울산앞바다 제외)에는 바람이 30~60㎞/h(9~16㎧)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0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를 오르내리겠다.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낮부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7도, 강릉 -1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5도, 광주 5도, 대구 -4도, 부산 0도, 제주 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5도, 춘천 5도, 강릉 9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7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제주 1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23일 오후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24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025-12-22 07:45:55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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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메트로신문 한줄 뉴스

<산업> ▲내년 수출이 올해보다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는 중소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두배 이상 많았다. 수출 감소를 예상한 기업 2곳중 1곳은 가장 큰 이유로 중국산 저가 공세를 꼽았다. ▲중국 완성차 업계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며 유럽과 미국 시장을 흔들고 있다. 국내에서도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하며 점유율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SK그룹이 올해도 리밸런싱(사업 재편)을 통해 반도체AI·배터리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있다. 계열사 수를 줄이는 구조조정뿐 아니라 해외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한 투자금 회수, 차입 부담 완화까지 맞물리면서 그룹의 재무 체질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주요 고객사인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잇따라 전기차 전략을 수정하면서 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정책 환경 변화가 맞물리면서 추진되던 대규모 전동화 프로젝트가 재조정되고, 그 여파가 국내 배터리업종 전후방 기업들의 수주와 중장기 사업 계획 전반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완성차 기업과의 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화와 사용자경험(UX), 프리미엄 브랜딩이 자동차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차량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패널 수요도 고급차 라인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정치>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21일 세계평화통일연합(통일교)와 정치권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통일교 특별검사법(특검법)'을 공동 발의하기로 합의했다. 특별검사는 제3자가 추천하기로 정했다. 다만 두 당이 힘을 합쳐도 특검법 통과는 어려울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이 12월 임시국회 '1차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정국에서 가맹사업법·은행법 개정안 등을 통과시킨 가운데, 오는 22~24일 2차 필리버스터 정국에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허위·조작정보근절법)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등 쟁점법안 처리를 노린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21일 당정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추가 공급대책을 마련했고 발표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유통&라이프>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이 미국에서는 늑장 공시 의혹으로 주주 집단소송에 휘말리고, 국내에서는 공정위로부터 영업정지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전방위적 위기에 직면했다. ▲무신사가 중고 거래 서비스 '무신사 유즈드'에 AI 피팅 모델을 도입해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는 한편, 구글 등 빅테크와의 협업을 통해 플랫폼 전반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GC녹십자가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GC4006A'의 임상 1상 계획을 승인받아, 국산 mRNA 백신 자급화와 백신 주권 확보를 위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금융·부동산> ▲금융위원회가 생산적 금융, 포용적 금융, 신뢰받는 금융 등 3대 추진 목표를 재확인했다. AI·반도체 등 핵심사업을 포함한 '1차 메가프로젝트 후보군'을 대상으로 국민성장펀드를 가동하고, 금융소외자와 중·저신용층의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국제 금 가격이 트로이온스당 4300달러를 웃돌며 고공행진 중이다.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3분기부터 금 매입을 늘리면서 금 가격을 끌어 올렸고,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조도 달러 약세를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앞으로는 우체국 창구에서도 입금·대출 등 은행 업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전에 1회만 동의하면 이후에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자동으로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신용협동조합도 차기 중앙회장 선거 레이스에 돌입한다. 내부통제, 건전성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신협을 이끌어 갈 차기 수장에 관심이 쏠린다. ▲이동통신 시장의 성장 한계가 뚜렷해지면서 통신 3사가 인공지능(AI)을 새 성장 동력으로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AIDC)를 중심으로 연산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며, 단순한 망 사업자를 넘어 기업의 AI 서비스를 구동하는 'AI 인프라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구글이 제미나이 3 기반의 '나노 바나나 프로'를 앞세워 크리에이터 중심 AI 이미지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12-22 07:00:08 유혜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