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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웅파인아트,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 'SHARP #1' 참여작가 모집

지웅파인아트(JW Fine Art, 대표 정성균)는 서울시의 '민간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제 레지던시 프로젝트 'SHARP #1 (Seoul Hanoi Artist Residency Plexus #1)'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의 시각예술 분야의 국제교류가 해외 작가의 작품을 국내에서 선보이거나 국내 작가의 작품을 해외에서 선보이는 전시 형식의 일회성 행사에 그쳤다면, SHARP #1은 한국과 베트남의 작가가 서울에서 함께 머무르면서 공동 리서치와 창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동 창작을 경험하며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실질적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교류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SHARP #1은 한국과 베트남에서의 공모전을 통해 작가를 선발하여 1:1로 매칭 후, 서울에 머무르면서 공동 리서치와 예술 창작을 진행한다. 공동 창작물에 대한 전시는 오는 12월 청담동에 위치한 지웅파인아트 전시장과 SHARP #1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하여 베트남 미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갤러리인 CUC Gallery와 MOU를 체결하여 우리 미술의 해외 진출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국제문화교류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웅파인아트 정성균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어 넓은 세상을 무대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세상이 떠들썩한 요즘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SHARP #1 프로젝트가 한국 작가들을 세계 미술 시장에 알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0-08-05 15:32:4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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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사업 6.8만명 뽑는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모집공고' 3차 통합안내

17개 사업 6.8만명 뽑는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모집공고' 3차 통합안내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5일 하반기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3차 통합안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내 정보는 고용노동부 누리집과 워크넷 '공지'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사업별 상세 문의는 통합 안내자료에 기재된 문의처로 하면 된다.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분야별로 ▲ 디지털 경제 기반 조성을 위한 데이터·콘텐츠 구축 분야(45개 사업, 7.9만 명) ▲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비대면 행정서비스 분야(15개 사업, 3.6만 명)다. 이번 3차 통합안내에는 60개 사업 중 17개 사업(6.8만명)에 대한 사업별 모집 일정, 접수처 등 주요 정보를 담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디지털 분야에서 ▲ 바이오 데이터 엔지니어 양성(과기정통부, 2000명) ▲ 연혁법령 정보개선(법제처, 177명) 등이 있으며 ▲ 공공미술 프로젝트(문체부, 8436명) ▲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문체부, 6441명) 등도 포함돼 있다. 이번 통합안내에는 아직 세부 모집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7개 사업의 개략적인 내용도 함께 소개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5 15:20: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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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수출 한시적 허용… "시장기능 회복·수출 증대 기대"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수출 한시적 허용… "시장기능 회복·수출 증대 기대"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 신규 제정 유토이미지 정부가 마스크 핵심 원료인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수출을 한시적으로 일부 허용키로 했다. 마스크 수급의 시장기능 회복과 수출 증대를 위한 조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그동안 원칙적으로 금지했던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의 수출을 부분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의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를 신규 제정해 6일자로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고시에 따르면, 마스크 생산업체별로 직전 2개월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생산량의 15% 내에서 수출이 허용된다. 다만, 국내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와 마스크의 수급·가격·재고상황 등을 고려해 식약처와 협의해 수출량을 조정해 결정할 예정이다. 또 유통업체를 통한 무분별한 수출을 방지하기 위해 수출주체를 생산업자나 생산업자와 계약한 수출대행자로 한정했다. 수출신고도 전자시스템 등록으로 갈음하고 주말·공휴일 신고는 다음 영업일에 신고토록 했다. 이번 고시는 6일부터 2021년 1월5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한편 산업부는 그간 국내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생산 확대를 위해 설비 증설이나 용도전환을 지원하고 기술지도와 수입처 발굴 등을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총 18회 출고조정명령을 통해 99개 마스크 생산업체에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총 104.3톤을 공급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세계적인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마스크와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의 수급 안정을 위해 신규 고시 시행에 유관기관 및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5 15:01: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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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 208명, '방송대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공동발의

여·야 의원 208명, '방송대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공동발의 김진표·송석준·임이자 의원 각각 대표 발의해 국회의원 69% 발의 동참 평생교육 진흥 위한 방송대 운영 법률적 근거 마련 한국방송통신대 전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류수노, 이하 방송대)는 더불어민주당의 김진표 의원과 미래통합당의 송석준 의원, 임이자 의원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법률안은 여야 의원 3명이 각각 대표 발의하고 더불어민주당 140명, 미래통합당 55명, 정의당 5명, 열린민주당 2명, 무소속 6명으로 총 208명(국회 재적의원 300명 중 69.3%)의 여야 국회의원이 동참해 진행했다. 특히 김진표 의원의 대표 발의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교육위원장, 정의당 대표 심상정 국회의원을 포함해 총 197명(국회 재적의원 300명 중 65.6%)이 공동 발의했다. 송석준 의원과 임이자 의원의 발의는 각각 10명의 공동발의로 진행했다. 이번 법안 발의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기존 대학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방송대의 모델을 법제화해 국가적 차원에서 원격·고등·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방송대는 고등 · 평생 · 원격대학 기관의 성격을 동시에 갖는 국내 유일한 형태의 국립대학으로 평생교육의 선구적 입지를 다져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 운영에 필요한 시설·교원 기준 등 방송대 운영 관련해서 법적 안정성을 담보할 법률이 부재해 방송대의 특수성과 장점을 반영한 미래 비전을 실행할 법적 토대가 마련되지 않은 실정이다. 여야가 대표로 발의한 법안의 주요 내용은 ▲국립학교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설치·조직 및 운영 ▲대학본부 소재지 ▲법적 지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총장·부총장 및 교원 등의 운영기준 ▲공무원 정원 ▲수업과 단과대학 및 지역대학 ▲부속시설 등 하부조직 ▲회계 ▲국가의 재정 책임들의 규정 등을 포함하고 있다. 향후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그간 취약했던 법적 한계에서 벗어나 방송대의 설립 목적, 운영기준 등을 명확히 할 수 있어, 고등·평생·원격 교육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원격·평생교육 진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류수노 총장은 "이번 발의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방송대가 국민 평생교육 증진의 역할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방송대는 법률 제정을 계기로 국립대학으로서의 공공성을 지속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나라 언택트 교육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대는 운영법 통과 후 올해 안으로 시행령 제정 추진위원회에서 모범적인 시행령안을 마련하여 교육부, 법제처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할 계획이다.

2020-08-05 15:00: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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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9억 이상 주택거래 자금출처 의심거래 조사"

홍남기 "9억 이상 주택거래 상시조사… 개발예정지 과열 우려시 즉시 기획조사" 집값 담합 등에 조사·수사 강화, 변칙·불법거래 의심 사례는 끝까지 추적할 것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9억원 이상 고가주택 매매 자금출처 의심거래를 상시로 조사하고 그 결과를 주기적으로 공표하기로 했다. 또 주택 공급대책의 주요 개발 예정지들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해 과열이 우려되는 즉시 기획조사에 착수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제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원칙 아래 대응 강화를 위한 방안을 중점 논의하겠다"면서 "관계기관 간 공조를 통해 집값 담합, 부정청약, 탈루 등에 대한 조사·수사와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변칙·불법거래 의심 사례는 예외 없이 전수조사해 끝까지 추적하고 엄중한 처벌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는 주택공급을 늘려도 불법거래, 다주택자들의 투기 등을 근절시키지 않으면 부동산시장 안정을 달성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홍 부총리는 "관계부처 합동 부동산 거래 조사에 따르면, 1인 법인·외국인·갭 투자자의 다주택 취득, 업·다운 계약서 작성, 무주택자 명의를 이용한 대리청약 등 부동산시장 교란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런 교란행위들은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안길 뿐 아니라 불안감을 자극해 매수 심리를 고취하는 추격 매수를 야기해 시장을 더욱 불안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그동안 발표한 부동산 입법, 공급 대책의 후속 조치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수요 관리 측면에서 부동산 입법 관련 하위법령의 조속한 개정을 추진하겠다"며 "공급확대 측면에서는 공공기관 이전 필요부지 매입 등 기관간 협의를 신속히 추진하며 태릉 등 광역교통망 계획 수립과 도시정비법 등 재건축 확대를 위한 법령 정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을 두고 서울시에서 이견이 나온 데 대해 홍 부총리는 "서울시와 실무적으로 다른 의견이 있던 것처럼 비쳤으나 이견이나 혼선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서울시가 '사업 자체를 반대한 것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추가 보도자료를 낸 것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앞으로 서울시와 협력해 재건축 조합과의 소통 등을 통해 공공 고밀 재건축 사업을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해나가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계부처 합동 신속대응팀을 통해 자칫 시장 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부정확한 추측성 정보 확산을 방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앞으로 기재부, 국토부, 행안부, 금융위 등이 참여하는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매주 열어 시장 점검과 실효성 있는 대응을 위한 정책의사결정을 하고, 부동산 신속대응팀을 운영해 일일 모니터링도 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이미 발표된 대책들의 진행 상황을 주의 깊게 점검하고 시장 교란행위의 엄중 단속과 사전 차단, 부동산 정책의 정확하고 효과 높은 전달을 위해 관계 부처가 중지를 모아 집중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5 14:38: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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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교육부 원격수업우수사례 2개 분야 선정

호서대, 교육부 원격수업우수사례 2개 분야 선정 원격수업 활성화 위한 학내 체계구축 및 학생 소통 우수 호서대 교훈 바위/호서대 제공 호서대(총장 이철성)는 교육부가 4일 발표한'2020학년도 1학기 원격수업 우수사례'에서 2개분야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호서대는 '원격수업 활성화를 위한 학내 지원체계 구축'과 '학생들과의 소통' 부문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호서대는 코로나 위기 발생 이전부터 온라인교육 강화를 위해 전산정보처와 이러닝지원센터(교육혁신처)를 신설하는 등 원격강좌 활성화를 위한 학사시스템 개편을 진행했다. 코로나 19 발생 이후에는 이러한 준비 기반을 바탕으로 원격수업관리위원회를 구성해 각 기관별 유기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강의 질을 제고한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와 함께 비대면 수업의 지속 과정에서도 학생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신입생에게는 학교 적응을 위한 Pre-school 운영, LMS 사용 매뉴얼 제공 및 원격수업 수강 경험이 있는 선배 멘토를 통한 사전교육 지원하는 등의 조치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박근덕 교무처장은"대학의 미래 교육을 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들이 이번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됐다"면서 "이후에도 학생들에게 최상의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만전으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교육부는 4일 ▲원격수업 활성화를 위한 학내 지원체계 구축 ▲운영시스템 구축․운영 ▲콘텐츠 개발 지원 및 관리 ▲교원역량 개발 ▲수업운영 ▲교원 및 학생 지원체제 운영 ▲원격수업 활성화를 위한 문화 조성 ▲학생들과의 소통 ▲장애학생 등 지원 등 9개 부분에 대해 우수대학 사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0-08-05 14:05: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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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한국창업교육協, 학생 창업·창직 활성화 MOU

전문대교협-한국창업교육協, 학생 창업·창직 활성화 MOU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한국창업교육협의회(회장 이동희)와 5일 지역 기반의 전문대학 창업·창직 특화과정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와 청년실업이 악화하는 현실에서, 전문대학 창업 및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서는 개별단위의 노력보다는 지역단위의 연계협력을 통한 전문대학 창업특화과정 개발이 필요하다는 공감 아래 추진됐다. 지역 전문대학과 지역경제 간의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기반 창업생태계 조성 및 지역 활력제고 위한 특화과정 개발 ▲청년 창업교육과정 활성화 위한 협업 프로그램 개발·운영 ▲창업지원 사업 및 창업 저변 확대 위한 인프라 지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대학 특화 창업·창직 모델이 많이 개발되고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해, 우수한 지식, 기술, 역량이 함축된 프로그램이 개발돼 학생들의 창업·창직에 대한 꿈과 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8-05 13:59: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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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아암물류2단지 내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지정

해수부, 아암물류2단지 내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지정 민간투자 3600억원, 신규 일자리 500여명, 연간 5만TEU 물동량 창출 기대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위치도 /해수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인천항을 전자상거래 특화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아암물류2단지 내에 약 25만㎡를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으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해수부는 항만별 특성을 고려해 유사사업을 집적화하고 특성화하기 위해 '1종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을 개정해 올해 처음으로 특화구역 지정 제도를 도입했다. 이번에 지정된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은 지난 6월 지정된 '인천 신항 콜드체인 특화구역'에 이어 두 번째다.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지정은 최근 전자상거래 시장이 커지는데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국경 간 전자상거래 규모는 2016년 4010억달러, 2018년 6750억달러, 2020년 9940억달러(추정)로 증가 추세다. 특히 인천항은 대 중국 카페리 운송서비스와 인천공항과의 'Sea&Air' 연계, 아암물류2단지 내 2023년 준공 예정인 세관 통합검사장 등 기반을 갖추고 있어 전자상거래 특화 항만으로 지정하는 데 적합한 것으로 평가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특화구역 지정에 따라 기존 공개경쟁방식 위주에서 벗어나 제3자 공모방식을 도입해 고부가가치 화물 창출이 가능한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을 입주기업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투자규모에 따른 임대료 인하와 향후 물동량, 고용 창출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 혜택을 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입주기업 선정 절차는 9월 사업제안서 접수, 11월 제3자 공모, 사업계획평가 절차 등을 거쳐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다. 물류센터 건립은 2021년 하반기 착공이 목표다. 해수부는 이번 특화구역 지정을 통해 약 3600억원 규모 민간 투자, 5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연간 약 5만TEU 규모의 신규 화물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화물 전용 국제물류센터(GDC) 시스템 구축 등으로 물류비용도 약 46%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부 김준석 해운물류국장은 "최근 전자상거래를 통한 소비 품목이 TV나 가구 등 중대형 품목까지 다양해짐에 따라 해상운송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는 만큼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지정을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5 13:46:1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