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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농어업 재해보험금 수령 전용계좌 신설·운영

정부, 농어업 재해보험금 수령 전용계좌 신설·운영 '농어업재해보험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 및 시행 토사에 쑥대밭된 제천 농촌 마을/ 뉴시스 앞으로 농어업 재해보험금은 압류가 제한되는 전용계좌로 받을 수 있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농어업재해보험법과 하부 시행령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12일부터 압류가 제한되는 농어업 재해보험금 수령 전용계좌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법령에서도 보험금은 압류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보험금이 지급된 후 다른 예금과 섞이는 경우 압류금지 효력이 사라져 보험금을 보호하지 못했다. 이런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전용통장으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농어업재해보험 가입자는 필요한 경우 압류방지 전용계좌 개설을 신청할 수 있고, 보험금의 지급 목적에 따라 정해진 한도 내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벼의 재이앙·재직파 보험금과 같이 농작물·임산물·가축·양식수산물의 재생산에 직접적으로 소요되는 비용의 보장을 목적으로 지급된 보험금은 전액 압류금지된다. 이외의 보험금은 보험금의 절반만큼 압류가 제한됨에 따라 나머지 금액이 압류방지 전용계좌로 입금된다. 압류방지 전용계좌 사용을 희망하는 보험가입자는 가까운 지역농협이나 수협을 방문해 '행복지킴이통장'을 개설하고, 보험금 수령 시 이 통장의 계좌번호를 기재하면 지급된 보험금을 압류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지역농협이나 수협에 행복지킴이통장 계좌가 이미 개설되어있는 경우는 별도로 추가 개설할 필요 없이 해당 계좌로 보험금을 수령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농협·수협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정희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은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재해피해로 시름에 빠진 농어업인이 보험금 압류라는 더 큰 곤란에 처하지 않고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농업인 여러분께서는 각종 재해로 인한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압류방지 전용계좌 제도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경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도 "수협은 2014년부터 어선원재해보험에서 압류방지 전용계좌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양식어업인들도 쉽게 전용계좌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전용계좌 도입을 통해 재해를 입은 어업인들의 재해복구를 도와 어업인들이 안정적인 어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08-11 11:57: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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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4단계 BK21사업' 선정

서울과기대, '4단계 BK21사업' 선정 2027년까지 7년간 총 50억원 사업비 배정 예정 석사과정 월 70만원, 박사과정 월 130만원의 연구장학금 지원 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는 지난 6일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하는 '4단계 BK21(두뇌한국21) 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4단계 BK21사업은 4차 사업혁명과 인구구조 변화 등 사회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석·박사급 인재 양성을 통해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향후 7년간 2조9천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서울과기대는 전국 562개 교육연구단(팀) 중에서 ▲데이터사이언스학과(산업공학과)의 '데이터사이언스 비즈니스 포텐셜' 교육연구단(단장: 이학연 교수) ▲건설시스템공학과(국방방호공학과 공동참여)의 '건설융합기술 기반 방호안전 분야 미래인재 양성' 교육연구팀 등 각각 1개의 교육연구단과 교육연구팀이 선정됐다. BK21 사업 선정 결과는 2012년 일반대학 전환 이후 대외평가에서 연구역량 강화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따라 서울과기대는 오는 9월부터 2027년 8월까지 7년간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선정된 사업단(팀)의 대학원생에게 석사과정 월 70만원, 박사과정 월 130만원의 연구장학금을 지급해 안정적으로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훈 총장은 "이번 BK21사업 선정 평가에 새로이 도입된 대학원 혁신 영역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대학원 연구역량 강화 방안을 수립하고 꾸준히 추진했다"라면서 "앞으로 우리대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구중심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 사업의 책임을 맡은 김성곤 일반대학원장도 "이번 BK21사업 선정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준 대학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향후에는 보다 많은 학과들이 BK21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연구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08-11 11:50: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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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코로나19 극복 위해 '노사함께' 선언

aT, 코로나19 극복 위해 '노사함께' 선언 농업계 및 지역사회 돕기 위한 노사 공동실천 다짐 이병호 aT 사장(왼쪽), 서권재 aT 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노동조합(위원장 서권재)은 11일 나주 본사에서 '코로나19 극복 노사함께 선언'을 채택하고, 노사대표가 함께 선언문을 낭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선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계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안전한 사회적 거리는 두되 노사소통은 지속하자는 노동조합의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aT 노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노사 공동실천 의지를 표명하며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데 뜻을 모았다. 특히 ▲(Safe aT) 국민과 근로자 안전·보건 강화, 환경친화적 기업문화 선도 ▲(Hope aT)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돌봄 확대 ▲(Lead aT) 농수산물 생산·유통·소비의 뉴딜 선도 등의 전략과제를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aT 임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00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급여반납을 통한 취약계층 대상 1억원 상당의 안전먹거리 지원 등 공익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노사 합동 공무직 처우개선 TF'를 통해 차별요소를 발굴·개선해 지난해 노사발전재단 주관의 차별 없는 일터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는 등 건전한 노사관계를 선도해오고 있다. 이병호 aT 사장은 "오늘 선언은 코로나19로 자칫 경직될 수 있는 노사관계를 되돌아보고 상생과 협력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노사가 합심하여 슬기롭게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8-11 11:46: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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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결정

한신대,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결정 2020학년도 2학기 성적우수장학금도 지급 한신대가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고, 재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2학기에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특별장학금은 2학기 수업료의 7%로 학생 1인당 최대 28만 8000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별장학금은 2학기 등록금에서 수혜 금액을 감면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2020학년도 1학기에 재학 후 2학기에 등록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한신대는 총 8차례에 걸쳐 총학생회와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가졌으며, 지난 7일(금)에는 전체 학생대표로 총학생회장이 참여한 '장학위원회'에서 '코로나19 특별장학금'에 대한 세부사항과 지급기준을 결정했다. 연규홍 총장은 "수년간 이어진 대학 등록금 동결·인하와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의 살림이 어렵지만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에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는 지난 7일 있었던 '장학위원회'에서 2020학년도 2학기 '성적우수장학금'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은 예산절감 등을 통해 확보한 별도의 재원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2020-08-11 11:38: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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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불량 캠핑용품 등 16만점 적발…통관에서 차단

불법·불량 캠핑용품 등 16만점 적발…통관에서 차단 여름철 휴가용품 등 통관단계 주요 적발 사례/ 한국제품안전관리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과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여름철 휴가용품에 대한 안전성 집중검 철 휴가용품에 대한 안전성 집중검사를 해 불법·불량제품 113건 16만점을 적발해 통관단계에서 사전 차단했다고 11일 밝혔다. '언택트 휴가 문화' 확산과 계절적 수요에 따라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캠핑용품, 물놀이용품 등 여름철 휴가용품을 대상으로 산업부와 관세청이 지난 6월 10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35일간 집중 협업 검사를 실시한 결과다. 산업부와 관세청은 안전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허위로 표시한 제품, 안전기준에 따른 표시를 하지 않거나 표시를 오기한 표시사항 위반 제품 등 113건을 적발했다. 품목별로는 과충전, 과방전, 합선 시 폭발사고 위험성이 있는 휴대용선풍기와 전기 모기채, LED랜턴 등 캠핑용품 13만 8000여점과 물놀이기구, 구명복 등 물놀이 용품이 9000여점 등의 순이다. 이번에 적발한 제품들은 폐기하거나 상대국으로 반송 등 조치해 국내 유입을 사전 차단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성 검증 없이 반입되는 불법·불량제품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계절별로 수입 급증이 예상되는 제품에 대한 통관 단계 안전성 집중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8-11 11:35: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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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자작자동차동아리, KSAE 대학생자작차대회 4년 연속 1위

국민대 자작자동차동아리, KSAE 대학생자작차대회 4년 연속 1위 'KOOKMIN RACING', Formula부문 최우수상 수상 국민대 자작자동차 동아리 'KOOKMIN RACING'팀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군산 새만금군산자동차경기장에서 열린 '2020 KSAE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이하 2020 KSAE)에 출전해 Formula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국민대 제공 국민대(총장 임홍재) 자작자동차 동아리 'KOOKMIN RACING'(이하 KORA)팀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군산 새만금군산자동차경기장에서 열린 '2020 KSAE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이하 2020 KSAE)에 출전해 Formula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KSAE 대회는 대학생들이 자동차를 설계·제작하면서 실무 기술을 익히고 미래 자동차 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0 KSAE Formula 부문은 차량에 대한 이해도와 설계완성도를 비롯해 직진성, 선회성, 내구성 등 차량의 동적 성능을 평가했다. 국민대에서는 'KOOKMIN RACING F-20' 팀과 고려대 공대와의 교류를 통해 구성된 연합팀 'KOOKMIN RACING KEF-20' 두 팀이 출전했다. 오랜 역사가 있는 국민대 KORA팀은 그간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차량의 완성도를 높였다. F-20팀은 600cc 엔진을 탑재하고 높은 출력과 선회력에 중점을 둔 차량을 바탕으로 Formula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KORA팀에서 처음으로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한 E-Formula로 차량을 제작한 KEF-20팀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참가한 E-Formula팀 중 유일하게 내구레이스를 완주하며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번 2020 KSAE 대회는 기록적인 폭우로 대회 진행에 많은 난항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KORA팀은 높은 퍼포먼스 및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회에 참여한 국민대 서주현(자동차공학과 15)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임홍재 총장님 박기홍 자동차융합대학 학장님을 비롯한 많은 교수님과 직원·선배분들의 도움으로 대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4년 연속 Formula 부문 1위라는 성적을 달성하며 국민대의 위상을 높일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KORA 지도교수인 최웅철 교수는 "4년 연속으로 우승을 한다는 것은 KORA 학생들의 노력과 학교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8-11 11:23: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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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의 뉴노멀…구직자 69.2% "돈보다 워라밸!"

코로나시대의 뉴노멀…구직자 69.2% "돈보다 워라밸!" 구직자 39.1%, "코로나19 이후 직장관 변했다" 잡코리아 제공 구직자 39.1%가 코로나19 이후 직장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달라진 직장관 1위는 '경제적 보상보다는 워라밸이 더욱 중요하다(69.2%)'가 차지했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과 함께 신입직 및 경력직 구직자 127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의 직장관 변화'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직자 5명 중 2명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직장관에 변화를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 구직자 39.1%가 '코로나19 이후 직장에 대한 기존의 신념, 가치관이 달라졌다'고 답한 것. 반면 '별 변화나 영향이 없었다'는 응답은 34.8%로 이보다 낮았으며, 26.1%는 '기존의 직장관이 더 확고해졌다'고 답하기도 했다. 구직자들의 직장관에 대한 코로나의 영향력은 신입직 구직자에게 더 컸다. 경력직 구직자의 경우 '직장관이 달라졌다(34.9%)'는 응답보다 '별 영향이 없었다(42.5%)'는 응답이 더 높게 나타났다. 반면 신입직은 '달라졌다(41.6%)'는 응답이 '별 영향이 없었다(30.0%)'보다 11%포인트 이상 높게 나타났다. '기존의 직장관이 더 확고해졌다'는 응답 역시 경력직(22.6%) 보다 신입직 구직자(28.4%)에게서 더 높았다. 그렇다면 코로나19 이후 구직자들이 가장 영향을 받은 직장관에는 무엇이 있을까? '워라밸의 중요도'가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이 달라진 직장관으로 조사됐다. 직장관에 변화를 겪었다고 답한 구직자 496명 중 69.2%가 '코로나 이후 금전적인 보상보다는 나의 건강, 워라밸이 더 중요하게 여겨진다'고 답했다. 이 같은 응답은 신입직 구직자에게서 73.6%로 경력직 구직자의 60.6%보다 13%포인트나 높았다. 반면 '워라밸보다는 금전적인 보상이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는 응답은 30.8%의 응답을 얻는 데 그쳤다. 직무와 연봉 중 더 우선하는 가치를 두고는 경력직과 신입직 구직자간의 가치관 차이가 두드러졌다. 먼저 경력직 구직자들은 "높은 연봉을 위해서라면 관심·희망직무도 포기할 수 있다"는 응답이 53.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신입직 구직자들은 "나의 관심·희망 직무를 위해서라면 높은 연봉도 포기할 수 있다"는 응답이 58.6%로 더 높아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선호가 더욱 두드러졌다. 평생 직장에 대한 질문에는 "꾸준히 오래 다닐 수 있는 안정적인 평생직장을 추구한다(경력직 58.8%, 신입직 52.5%)"는 응답이 54.6%로 "적절한 이직을 통해 몸값을 높여야 한다(45.4%)"보다 높게 나타났다. 정규직 취업과 빠른 취업(이직) 중 더 중요한 것을 묻는 질문에는 51.6%가 "꼭 정규직이 아니라 하더라도 당장 빨리 취업(이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코로나19 이후 구직자들이 직장을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로는 '워라밸'이 꼽혔다. 구직자 26.0%가 직장 선택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워라밸: 저녁이 있는 삶, 일과 삶의 균형이 보장되는가'를 꼽았다. 2위는 '경제적 보상(22.2%)'으로 '충분한 금전적 보상, 만족할만한 연봉이 주어지는가'가 차지했다. 또 '안정성: 꾸준히 오래도록 일할 수 있는 고용안정성이 보장되는가(13.3%)'가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일의 성취감: 일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가(8.9%) ▲능력발휘: 내가 가진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일할 수 있는가(7.3%)가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고용 가능성(6.7%) ▲직무(5.8%) ▲전망 및 비전(5.6%) ▲사회적 인정(2.4%) ▲조직문화(1.2%) 등이 직장을 선택하는 주요 가치로 꼽혔다. 다만 잡코리아는 구직 유형에 따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에는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경력직 구직자들의 경우 '경제적 보상'을 꼽는 응답이 37.6%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워라밸(15.9%)'과 '안정성(11.2%)'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신입직 구직자들은 '워라밸'을 꼽는 응답이 31.3%로 가장 높았으며 '안정성(14.4%)'과 '경제적 보상(14.1%)'이 근소한 차이로 2, 3위를 다퉜다.

2020-08-11 11:17: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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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공영형 사립대학 정책의 현실화 과제 토론회가 16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서울시교육청 제공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최근 교육부가 동부산대학 폐교를 결정하는 등 지방 사립대의 줄도산 우려가 커지면서 고등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공영형 사립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달 말 교육부가 상지대와 평택대, 조선대를 대상으로 벌인 공영형 사립대 실증 용역 결과와 기재부 내년 예산안이 공개되면 추진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주요 팜유 생산국에서 집중호우가 발생하면서 유지류 가격이 강세를 보인 영향 등으로 인해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실업자가 늘어나면서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또다시 역대 최대 기록을 깼다.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유출지하수의 수질을 높여 수돗물로 활용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산업 한줄뉴스> ▲효성이 서울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경력단절 여성, 여성 가장, 중장년 여성 등 재취업이 어려운 여성들을 위한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기금으로 70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하는 첫 전용플랫폼 순수전기차(EV)의 이름을 '아이오닉5'로 확정하고, '아이오닉'을 별도 브랜드로 정했다. ▲삼성전자가 소비자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3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총 8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 <금융·마켓> ▲ P2P 금융업체에서 세번째 사고가 터지면서 P2P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있다. P2P금융 관계자들은 하루 빨리 온투법 등록을 마무리 지어 오명을 털어내고 싶다는 반응이다. ▲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이 불가피했다가 피해의 폭이 점차 줄고 있는 업종을 비롯해 하반기 상승 모멘텀을 갖춘 오프라인 가치주에 관심을 가지라는 조언이 나오고 있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주요 홈쇼핑 회사가 전년 대비 가을 패션 신상품 출시를 앞당겨 소비 심리 개선에 나선다. 길어진 장마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0일 브라질에서 유방암 치료제 '온트루잔트(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연결재무제표기준 2020년 상반기 매출액 2823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2020-08-11 07:00:2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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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사이버대학, AI 융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 '맞손'

4개 사이버대학, AI 융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 '맞손' (앞줄 왼쪽부터 첫 번째)김영철 원대협 사무국장,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김진성 고려사이버대 총장 , 양상백 부산디지털대 총장 , 김중렬 한국원격대학협의회 회장(사이버한국외대 총장) ,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 조방제 영진사이버대 총장/원대협 제공 사이버대학 4곳이 인공지능(AI) 융합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사)한국원격대학협의회(회장 김중렬 사이버한국외대 총장)는 10일 고려사이버대·부산디지털대·서울사이버대·영진사이버대 등 4개 대학이 고려사이버대 인촌관에서 AI 융합 교육과정 서비스 체계화 및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융합 교육과정 서비스를 체계화하고 이를 통해 전문인재 양성과 대학 간 교육과정을 공동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대학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진행하는 '2020년 성인 학습자 역량 강화 단기 교육과정 개발 사업'에서 '융합형 전문 심화과정'의 협력대학으로 맺어져 있다. 협약을 통해 4개 대학은 ▲'AI 융합 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 ▲'AI 융합 교육과정' 운영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재구성 및 단기 이수제 운영 ▲교육과정 활용 활성화 및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철 원대협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체에 AI 관련 전문화된 온라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지능정보화사회에 창의융합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10 16:36:1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