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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공정무역도시 인증 획득

용인특례시는 27일 시청 1층 3번 출구 앞에서 공정무역도시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18일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한국 인증기관인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공정무역 지원 조례 제정, 공정무역 제품 사용 및 판매, 공정무역 실천기관 인증, 교육·홍보 활동, 위원회·협의체 구성 등 5개 기준을 충족하고 관련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용인시는 지난 2021년 '용인시 공정무역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지역 내 공정무역 단체와 기업을 중심으로 교육과 홍보 캠페인, 판매처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공정무역은 불공정한 국제무역 구조로 인한 부의 편중을 완화하고, 개발도상국 생산자와 근로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보장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과 노동권 보호를 도모하는 국제적 사회·소비 운동이다. 이상일 시장은 "정의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는 공정이며, 공정은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다"며 "제품 생산 과정의 공정성과 윤리적 소비가 함께 이뤄질 때 공정무역의 가치가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 잔에도 공정무역의 가치가 담겨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정 운영 역시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추진해 더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9 13:06: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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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741 운행…급행화·전구간 자율주행 첫 도입

주요 정류소 34곳만 정차해 편도 약 20분 단축 구파발역~양재역 평일 새벽 1회 왕복 일반 버스 첫차보다 30분 일찍 출발해 서울의 새벽을 깨우는 자율주행 버스가 급행화와 전 구간 자율주행으로 진화한다. 서울시는 30일부터 새벽동행 자율주행 버스 'A741'의 운행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번 노선은 주요 정류소에만 정차하는 급행 시스템이 도입됐다. 기존 741번의 일부 구간을 단축해 급행으로 운영되는 A741 노선은 평일(월~금) 새벽 3시 30분 구파발역에서 출발해 광화문역, 신사역, 강남역 등을 거쳐 양재역까지 23.5km 구간을 왕복 1회 운행한다. A741 노선은 기존 741번 노선 중 첫차 이용 빈도가 높은 주요 정류소(총 64개소 중 34개소)에만 정차해, 모든 정류소에 정차하는 경우에 비해 편도 운행 기준 약 20분가량 일찍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A741 노선은 그동안 기술발전의 걸림돌로 지적되던 교통약자 보호구역 내 수동 운행 없이, 전국 최초로 전 구간을 자율주행으로 운행한다. 올해 1월 26일부터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서도 자율주행이 허용됨에 따라 그간 시험운전자의 수동 운전으로 통과해야 했던 구간(녹번역, 무악재역 인근 0.8km)에서도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노선 전 구간 자율주행 서비스가 가능해짐에 따라 국토부와의 협의를 거쳐 운행 안전성 등을 면밀히 검증해 향후 완전 무인 자율주행 버스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A741은 기존 741번 노선 중 일부 정류소에만 정차하므로 이용시민은 사전에 네이버·카카오 등에서 '새벽A741' 또는 'A741'을 검색해 버스 정차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서비스가 안정화될 때까지 당분간 무료로 운행되나, 승하차 시에는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교통카드를 태그해야 한다. 또한 안전상의 이유로 입석이 금지돼 잔여 좌석이 없으면 승객을 태우지 않으므로 탑승 전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또는 버스 전면의 'LED 좌석표시기' 등을 통해 빈자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한편 앞서 2024년 11월 개통한 A160 노선(도봉산역~영등포역)은 15개월간 총 2만7600여 명의 승객이 이용했다. 지난해 서울연구원이 서울시 자율주행 자동차 탑승객과 일반 시민 23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 자동차를 이용해 본 탑승객의 73.8%가 서비스에 '만족'(만족도 평균 3.9점/5점)하고, 82.6%가 향후 재이용 의사를 밝혔다. A160 노선의 서비스 만족도는 평균 4.08점으로 대부분의 이용객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는 이른 새벽 이동이 필요한 시민의 교통편의를 확대하고, 새벽 시간대 운행 기사 인력수급 문제로 버스 증차가 어려운 여건 등을 고려해 앞으로도 새벽 혼잡노선에 자율주행 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서울의 하루를 먼저 여는 시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해 약자와 함께하는 '새벽동행 자율주행 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세계 최초 자율주행 기반 '24시간 중단 없는 대중교통 서비스'의 기틀을 만들어 첨단기술 교통의 수혜가 소외된 사회적 약자에게 먼저 돌아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29 11:34: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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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햇빛소득마을' 설명회 개최…어촌 재생에너지 확산 추진

경기도가 어업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소득 모델인 '햇빛소득마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공동체가 공용부지·건물·옥상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마을 복지와 공동기금으로 환원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모델이다. 단순한 에너지 생산을 넘어 공동체가 지속 가능한 소득 구조를 구축하고 수익을 지역 발전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향한다. 도는 지난 23일 안산시 탄도항에서 첫 설명회를 열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햇빛소득마을을 설계한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김동규 사무처장이 발표를 맡아 어촌 현장에 해당 모델을 소개했다. 전국 1호 사례인 여주 구양리 햇빛소득마을은 주민 주도로 1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해 연간 약 1억2천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마을 공용식당 무료 점심 제공, 공용차량 '행복버스' 운영, 노인회 및 부녀회 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공동체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어업 중심의 산업 구조로 인한 소득 정체, 인구 감소, 고령화 등 어촌지역이 겪는 복합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햇빛소득마을 모델을 도입해 재생에너지 전환과 안정적 소득 창출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어업 외 신규 소득원을 확보하고 어촌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도는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와 협력해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어촌 마을의 참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임동수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경기 어촌 곳곳에 햇빛소득마을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햇빛소득마을의 단계적 확산을 위해 오는 6월까지 화성시 백미리와 화성시 고온리 등에서도 주민설명회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2026-03-29 11:22: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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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 유은혜 예비후보, "AI 파트너 도입"…경기교육 미래전략 제시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AI 시대에 대응하는 경기교육 방향 구체화를 위해 교육 현장 전문가들과 정책 설계에 나섰다. 유 예비후보는 27일 성균관대학교 판교센터(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핵심 과제를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AI 경기도민 강사와 AI 스타트업 대표 등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김형태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유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AI 기반 교육 혁신' 구상을 설명하고, 교육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직접 청취했다. 특히 실제 교육 현장의 주체들이 참여해 정책의 현실성과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AI 교육 수준별 진단 기준 마련 ▲일회성 특강이 아닌 지속 가능한 교육 체계 구축 ▲보안 및 규정 문제로 인한 AI 활용 제한 ▲해외 서비스 구독료 부담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과제를 제시했다. 이에 대해 유 예비후보는 "AI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수준별 학습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경기도와 도교육청이 협력해 진단 체계와 상시 운영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사와 학생을 지원하는 'AI 파트너' 시스템을 도입해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공공 AI 시스템 구축으로 비용 문제도 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도시형 캠퍼스형 학교 모델 도입과 학급당 학생 수 감축 계획도 제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AI 시대 경기교육 방향을 비롯해 디지털 취약지역 교육, 학생 정서 지원 등 총 15개 정책 질의서를 전달했다. 유 예비후보는 "곧 발표할 다섯 번째 공약 '미래의 길'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AI 시대에 부합하는 경기교육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9 11:22: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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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내 첫 공공 RC카 경기장 준공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무선조종 자동차(RC카) 경기장이 들어섰다. 인천광역시는 28일 연수구 달빛공원 일원에서 '달빛공원 RC스포츠 경기장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시민과 RC 동호인, 시의원 등 다수가 참석해 시설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RC카 조종 체험과 탑승 체험, 모의대회 시연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경기장은 RC스포츠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특히 온로드 서킷(포장 경주로) 형태로 구축돼 국제무선조종자동차경기협회(IFMAR) 기준을 충족하는 국제대회 규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총 2만㎡ 규모 부지에는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어린이경기장을 비롯해 조종대와 관람석 등이 마련됐다. 관람 공간도 함께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즐길 수 있는 열린 복합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경기장은 시범 운영과 온라인 예약 시스템 구축을 거쳐 오는 6~7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시민 제안 공약사업으로 추진돼 시민 의견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공원시설 확충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평상시에는 시민 체험 중심 공간으로 운영하고, 국제대회 개최 시에는 대회에 맞는 운영체계를 적용할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국제 규격의 트랙을 갖춘 달빛공원 RC스포츠 경기장이 인천의 새로운 스포츠·레저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여가 수요를 반영한 생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글로벌 도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9 11:22:1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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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백봉지구 혁신형 공공의료원 경제성 확보…설립 '청신호'

남양주시는 경기도가 개최한 '경기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백봉지구 공공의료원 설립이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역 결과, 백봉지구 공공의료원 설립 사업의 비용 대비 편익(B/C) 값이 1.02로 나타났으며,개원 후 5년 이내 흑자전환이 가능한 것으로 전망됐다. 남양주권 공공의료원은 총 400병상 규모로 일반병동과 특수병동을 포함해 운영할 예정이다. △혁신형 공공병원 △지역 통합돌봄병원 △AI 기반 스마트병원을 결합한 형태로 추진한다. 인력은 의사직 48명과 간호직 378명 등 총 672명 근무 예정이며,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15개로 운영한다.또한 지역응급의료센터,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정신건강클리닉 등 14개 전문진료센터를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공공의료원 유치 TF팀 구성 △민·관·정 협의체 구성 △21만 명 이상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사전 타당성 용역 수행 △전문가 초청 토론회 개최 등을 추진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4년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에 성공했으며,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제3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2026~2030)'에 남양주병원 신축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왕숙 3기 신도시 조성에 따른 의료수요 증가와 경기동부지역권 의료 여건 개선을 위해 공공의료원건립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제는 속도감 있는 추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2028년 조기 착공을 목표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29 11:22:0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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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시민 일상 속으로"…현장 소통 강화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의 소통 문턱을 낮추고 생활 현장 가까이에서 의견을 직접 듣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28일 찾아가는 소통 프로그램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이하 아소하)'를 통해 광명자이더샵포레나 1단지 커뮤니티센터 북카페를 방문, 주민 200여 명과 함께 생활밀착형 현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아소하'는 시장이 시민들의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 불편 사항과 건의 의견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광명시 대표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시립합창단 공연으로 시작해 주민들과의 소통 시간으로 이어졌으며, 현장에서는 교통, 생활환경, 돌봄 등 일상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박 시장은 버스 노선 개선과 정류장 정비, 입주 초기 폐기물 수거 주기 확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에 대해 추진 상황을 직접 설명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자녀를 둔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다함께돌봄센터와 관련해서는 "단지 내 설치는 이미 확정된 사안"이라며 "예산 확보 등 남은 절차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평소 궁금했던 교통 문제와 돌봄시설 관련 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자세히 들을 수 있어 답답함이 많이 해소됐다"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모습을 통해 시정이 생활 가까이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새로운 보금자리에 터를 잡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속으로 더 가까이 들어가 불편은 줄이고 삶의 만족은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에서 검토한 뒤 신속히 처리하고, 처리 결과도 시민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법률 상담, 건강 체크, 탄소중립 보드게임, 층간소음 예방 홍보, 통합돌봄 및 복지관 안내, 자원봉사센터 홍보 등 9개 부스도 함께 운영돼 주민들이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2026-03-29 11:21: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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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제107주년 봉선사·부평리 3.1만세운동 기념행사 참석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봉선사 일주문에서 열린 제107주년 봉선사·부평리 3.1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뜻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가 주최하고 진접3.1운동 기념사업회가 주관했으며,1919년 3월 봉선사 스님들과 부평리 주민들이 펼친 항일 만세운동의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김지훈(국) 의원, 김동훈 의원, 김상수 부시장, 진접3.1운동기념사업회장 향성스님, 봉선사 교구장 호산스님, 종교계 인사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반야심경 △기념사 및 축사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 공연 △만세삼창 △기념 촬영 순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106년이 넘는 오늘에도 봉선사와 부평리 골목골목에 울려 퍼졌던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은 여전히 우리 가슴에 뜨겁게 남아 있다고울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름 없는 평범한 이웃들의 용기와 결단이 바로 우리의 역사이며,그 정신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해야 하며, 그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시의회도 이 숭고한 정신이 지역의 자랑스러운 뿌리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역사를 지키고 홍보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2026-03-29 11:19:1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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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미래 대입개혁 4자 협의체' 추진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이 제안한 '미래 대입개혁 4자 협의체'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추진 동력을 확보하며 대입제도 개편 논의의 본격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제106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참여하는 대입개혁 4자 실무협의체 구성을 공식 제안한 바 있다. 4자 실무협의체는 ▲내신 절대평가 및 서·논술형 평가 확대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및 서·논술형 평가 도입 ▲수시·정시 통합형 전형 운영 등 대입제도 전반의 구조적 개편을 실행 중심으로 논의하는 협의체다. 도교육청은 제안 이후 지난 2월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와 실무협의를 시작으로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협의체 참여 의사를 밝히며 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국가교육위원회와는 대입제도개선특별위원회와의 연계 필요성 등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 같은 협의를 통해 4자 실무협의체는 단순 논의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게 됐다. 특히 지난 26일 열린 제107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협의체 운영 방향과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논의가 집중됐다. 도교육청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와 함께 ▲학생 내신 평가 ▲수능 체제 개편 ▲대입전형 개선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오는 4월부터 실무협의체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의 협력은 물론 국가교육위원회와의 연계를 통해 국가 차원의 대입개혁 논의를 실행 단계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임태희 교육감은 오는 4월 8일 열리는 전국대학입학관련처장협의회 세미나에 참석해 '미래시대 준비를 위한 대입개혁 세부 추진방안'을 제시하며 논의를 확산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4자 실무협의체는 이미 형성된 공감대를 바탕으로 실제 정책 추진으로 이어져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대입개혁 논의가 실행 단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9 11:19: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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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 실시

용인시가 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환경정화와 꽃심기 등 새봄맞이 단장을 진행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섰다. 풍덕천1동은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 주변 인도와 수지체육공원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역 단체 회원과 공직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와 전단지를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을 보탰다. 기흥동은 같은 날 공세동 산 17-1 일원에서 새봄맞이 식목행사와 생활폐기물 수거 활동을 병행했다. 공직자와 관계단체 등 40여 명이 참여해 연산홍과 자산홍을 식재하며 산림자원 조성과 환경정비를 함께 추진했다. 동백3동은 지난 26일 신청사 개청을 기념해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단체 회원 40여 명과 함께 봄맞이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신청사 입구 가로변 화분 22개에 봄꽃 약 1,000여 포기를 식재하며 주변 환경을 화사하게 조성했다. 수지구는 지난 25일 풍덕천동 상업지구 일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구청 공직자 60여 명을 포함한 총 100여 명이 참여해 신정공원과 상업지구 일대 도로변 쓰레기 수거와 불법 광고물 정비를 진행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과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가로환경도 함께 정비했다. 기흥구는 지난 24일을 '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공직자와 환경미화원 등 약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소를 실시했다. 기흥구청부터 주요 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와 방치물 약 800kg을 수거하며 도시환경 개선에 나섰다. 유림1동도 같은 날 경안천 일대에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5개 단체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겨우내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용인시는 각 읍면동과 구 단위에서 주민 참여형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3-29 11:19:01 김대의 기자